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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만나는 입춘 새봄의 시작을 알리다
-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이 2026년 입춘을 맞아 시민과 함께 새봄의 의미를 나누는 세시절기 행사를 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2월 4일 오전 10시, 중구 퇴계로34길 28에 위치한 마을 정문 입구에서 남산골 세시절기 입춘 행사를 개최한다. 입춘은 24절기의 시작으로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이다. 예로부터 입춘대길 건양다경과 같은 글귀를 대문에 붙이며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러한 전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입춘첩 부착 시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남산골한옥마을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두 가족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2016년 이곳에서 전통혼례를 올렸던 박민지 씨 가족과 같은 해 웨딩사진을 촬영했던 박은혜 임희수 부부가 시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10년 만에 자녀와 함께 다시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아 입춘첩을 붙이며 가족의 안녕과 새해의 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올해 말의 해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복 담은 말 만사여의라는 문구가 적힌 특별 입춘첩을 시연자들에게 전달한다.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입춘첩은 행사에 상징성을 더한다. 이와 함께 제7회 남산골 입춘문예를 통해 선정된 시민들의 새해 소망과 다짐도 공개된다. 인생대박 마주해봄 바라는말 이뤄질봄 인생봄날 오고야말 적토마해 비상해봄 마니마니 복받아라 등 다섯 개 문구가 입춘첩으로 제작돼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다섯 채 대문에 1년간 전시된다. 해당 공간은 전통가옥과 어우러진 포토 스폿으로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번 입춘 행사를 시작으로 설 축제와 정월대보름 등 다양한 세시절기 행사를 연중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 당일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는 연간 주요 행사가 담긴 책상용 달력도 배부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입춘첩을 붙이며 새해의 마음가짐을 다지듯 남산골한옥마을 역시 전통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예술놀이터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전통가옥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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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만나는 입춘 새봄의 시작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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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여행 길을 열다 전국 유니버설 관광 통합 가이드북 첫 공개
- 서울관광재단이 전국 주요 지역 관광기구와 함께 유니버설 관광 정보를 한데 모은 통합 가이드북을 선보이며, 모두를 위한 여행 환경 조성에 본격 나섰다. 서울관광재단은 재단을 포함한 지역 관광기구 7개 기관의 유니버설 관광지 정보를 담은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통합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관광은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및 동반자 등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의미한다.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는 2025년 9월 출범한 전국 단위 협의체로, 지역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무장애 관광 기반을 넓히고 관광약자의 이동권과 관광 향유권을 증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참여 기관은 서울관광재단을 비롯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광주광역시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울산문화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등 총 7곳이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에는 서울을 포함한 각 지역의 유니버설 관광지 35곳이 수록됐다. 주소와 운영시간 등 기본 정보는 물론, 휠체어 이동 가능 여부, 엘리베이터와 장애인 화장실 유무 등 접근성 정보를 픽토그램으로 표현해 누구나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이드북은 저탄소 실천을 위해 종이 인쇄를 최소화하고 전자책 형태로 제작됐으며, 국문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와 비짓서울 홈페이지의 가이드북 메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재단은 올해 국내외 관광 및 MICE 행사 현장에서 가이드북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거버넌스 참여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과 지역을 잇는 관광약자 팸투어를 추진하고, 유니버설 관광 홍보 캠페인도 공동으로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인천관광공사와 협업해 서울 관광정보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마시안 해변과 개항박물관 등 인천의 유니버설 관광지를 답사하는 팸투어를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거버넌스 참여 기관과 함께 관광약자를 직접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추진해 실질적인 여행 경험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시도 단위에 머물렀던 거버넌스 범위를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세분화해 확대한다.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해 유니버설 관광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정 기관에 대해서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준 관광인프라팀장은 이번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통합 가이드북 발간은 7개 기관이 협력해 흩어져 있던 유니버설 관광 정보를 하나로 모은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관광 실현을 위해 서울과 지역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관광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향한 전국적 연대의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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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여행 길을 열다 전국 유니버설 관광 통합 가이드북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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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6 서울관광 트렌드 발표…여행자가 도시의 에너지가 되는 VITALITY 시대 연다
- 서울관광재단은 관광 시장의 본격적인 확장기를 맞아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2026년 서울의 관광 트렌드로 VITALITY를 발표했다. 이번 트렌드는 세계관광기구와 세계여행관광협의회의 거시적 관광 흐름, 실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관광 실태조사 데이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X 기반의 소셜 데이터 분석을 종합해 도출됐다. VITALITY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여행자가 도시의 활력을 직접 체감하고 그 에너지의 일부가 되는 새로운 관광의 시작을 의미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를 통해 서울이 경험 중심의 글로벌 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 번째 키워드인 Vibrant Content City는 서울이 단순한 명소 중심 관광을 넘어, K컬처와 공연, 전시, 미식,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몰입형 현장 플랫폼 도시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관광객은 이제 장소를 보는 것을 넘어, 서울이 제공하는 콘텐츠 속으로 직접 들어가 경험하는 여행을 선택하고 있다. Immersive Local Life는 로컬의 일상을 경험하려는 흐름이다. 재방문객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동네 단위 체험과 살아보는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서울은 현지인의 삶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Tailored Smart Travel은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를 의미한다. AI 기반 추천을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여행을 즐기려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서울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여행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mbient Wellness는 일상 속 휴식과 회복이 가능한 도시형 웰니스를 뜻한다. 관광객들은 서울 안에서 자연과 녹지, 의료와 뷰티, 스파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새로운 여행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Living Emotion은 서울이 편안함과 설렘, 안정감, 행복 같은 긍정적인 감정으로 기억되는 도시임을 보여준다. 소셜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은 좋은 감정이 남는 여행지로 인식되고 있다. Inclusive Choice는 서울이 럭셔리부터 가성비 여행, 단체 여행과 혼행, 관광약자를 위한 여행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포용적 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Trusted Global Hub는 처음 방문해도 불안하지 않은 도시로서의 서울을 나타낸다. 교통과 안전,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여행지라는 인식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Your Seoul은 서울이 하나의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니라, 여행자 개인의 경험에 따라 수많은 얼굴로 변화하는 도시임을 뜻한다. 서울은 각자의 이야기로 완성되는 여행지로 진화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5년 역대 최대 외래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만큼, 시장 확장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VITALITY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맞춤형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트렌드를 바탕으로 콘텐츠 중심의 체류형 관광과 초개인화 여행, 웰니스와 로컬 경험을 결합한 전략을 본격화해, 서울을 세계인이 머물고 다시 찾는 글로벌 관광 허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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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6 서울관광 트렌드 발표…여행자가 도시의 에너지가 되는 VITALITY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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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연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 ‘풍납동 토성 비밀 탐험대’ 운영
-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이 연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 ‘풍납동 토성 비밀 탐험대’를 오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이 올해 선보인 선사·고대 기획전 ‘을축년 대홍수가 알려준 풍납동 토성의 비밀’과 연계해 어린이와 가족이 한성백제의 역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앞서 진행된 동일 프로그램이 예약 시작 1시간 만에 전 회차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연말 프로그램 역시 큰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풍납동 토성은 백제 초기 왕도의 실체를 보여주는 핵심 유적으로,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토성 일부가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된 곳이다. 박물관은 이러한 발굴 스토리와 학술적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낼 예정이다. 교육은 대홍수로 토성이 발견된 과정부터 토성의 구조, 실제 발굴 유물에 담긴 한성백제의 모습까지 단계적으로 탐구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참가 가족은 기획전시실을 직접 탐방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활동지를 통해 탐구 내용을 기록하는 등 전시와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한성백제 왕도의 흔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연말을 맞아 마련된 특별 체험 ‘달콤한 풍납동 토성 만들기’도 진행된다. 쿠키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성벽을 쌓아보는 활동으로, 풍납동 토성의 축조 방식과 구조적 특징을 창의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높다는 평가다. 김지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를 바탕으로 한성백제의 역사적 의미를 깊이 탐구하는 동시에 연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며 “박물관에서 특별한 연말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운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교육실과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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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연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 ‘풍납동 토성 비밀 탐험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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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모바일 방탈출 도깨비의 시그널, 열흘 만에 2800명 참여… 전통 공간을 체험형 놀이터로 확장
- 서울시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의 모바일 기반 야외 방탈출 프로그램 도깨비의 시그널이 11월 21일 시작 이후 열흘 만에 약 2800명 이상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을 활용해 한옥마을 곳곳을 이동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오는 12월 21일까지 운영된다. 도깨비의 시그널은 리얼월드 앱을 활용하는 야외형 방탈출 콘텐츠로,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니라 부엌과 장독대, 마루, 제사상 등 전통 생활 요소를 단서로 재해석해 참여자가 직접 공간을 탐험하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으며 중학생 이하 보호자 동반이 권장되고, 사전 예약 없이 앱 설치만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해 접근성이 높다. 높은 참여 열기에 힘입어 남산골한옥마을은 12월 6일부터 7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주요 아이템인 팥을 모티브로 제작한 다회용 팥 찜질팩을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착순 70명에게 제공한다. 기존 플레이 완료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종료 화면과 설문 응답 완료 화면을 제시하면 된다. 또한 12월 21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깨비의 시그널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정 스티커를 증정하는 상시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통공예관에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옥 공간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탐험하고 발견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기획된 만큼 참여자들이 전통 공간의 숨은 요소를 자연스럽게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상세 정보는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운영사무실을 통해 가능하다. 동절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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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모바일 방탈출 도깨비의 시그널, 열흘 만에 2800명 참여… 전통 공간을 체험형 놀이터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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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블랙야크 ‘서울 하이킹위크’ 성황… K-등산, 외국인 방한 새 트렌드로 떠올라
- 서울의 산을 기반으로 한 ‘K-등산’이 외국인 관광의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블랙야크와 연중 협업해 진행한 다양한 등산관광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인 ‘2025 서울 하이킹위크’는 가을 등산 성수기 외국인 방문 수요를 폭발적으로 견인하며 서울 등산관광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 서울관광재단은 2022년부터 블랙야크 우이점 4층에 ‘서울 등산관광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서울 등산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등산 장비 대여, 다국어 등산 정보 제공 등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K-등산 체험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3년에는 북악산(삼청동), 2024년에는 관악산(신림동)에 신규 센터를 개소해 서울의 산을 다층적으로 소개하는 등산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올해 11월 1주차에 처음 개최된 ‘서울 하이킹위크’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큰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간 서울 등산관광센터 북한산점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96% 증가한 1,495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1,110명으로 무려 760% 증가했다. 단순 산행을 넘어 관광 체험의 형태로서 ‘K-등산’의 매력이 외국인들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주요 프로그램은 백운대 일출 산행과 우이령 단풍길 트레일러닝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11월 8일 우이동의 ‘BAC 캐빈’에서 숙박한 뒤 새벽 4시 북한산으로 이동해 백운대 정상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했다. 9일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는 최초로 마련된 우이령 단풍길 트레일러닝이 진행되었다. 백운대 산행에는 36명, 트레일러닝에는 29명이 참여해 서울의 자연을 색다르게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일몰 산행도 해보고 싶다”, “더 한국적인 프로그램을 기대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연중 프로그램 또한 다양하게 운영됐다. 여름철 등산이 어려운 시기에는 블랙야크 ‘알파인돔’ 시설을 활용한 실내 스포츠 클라이밍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45명이 참여하는 등 사계절 등산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청계산·북한산 블랙야크 베이스캠프를 연계한 프로그램에서는 산행 후 장비 체험과 휴식, 피드백 세션을 진행해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아웃도어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10월 북한산 프로그램에서는 동서 횡단 코스를 공동 기획하고, 짐을 하산 지점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블랙야크와 다양한 민간 파트너와 협업을 이어가며, 등산을 기반으로 한 서울만의 관광 매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계절·지형·특별 루트·둘레길 등을 활용한 창의적 기획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서울의 산은 외국인들이 서울을 찾는 중요한 이유가 되었고, K-등산은 이제 하나의 문화적 경험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채롭고 창의적인 등산관광 콘텐츠로 서울의 자연 가치를 세계에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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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블랙야크 ‘서울 하이킹위크’ 성황… K-등산, 외국인 방한 새 트렌드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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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시네마 서울’ 감성 여행 코스 추천… 겨울에 즐기는 아날로그 감성 실내 여행
- 서울관광재단이 올겨울 특별한 감성 여행 코스로 ‘시네마 서울’을 제안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잔잔한 위로를 건네는 아날로그 감성의 공간들을 연결한 이번 코스는 영화·음악·책을 중심으로 하는 실내형 여행으로, 추운 계절에 더욱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추천 코스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예술영화관부터 대안적 영화 문화를 선도하는 단관극장, 아날로그 음악이 흐르는 편집숍, 영화 텍스트로 가득한 독립서점까지 네 곳의 특별한 공간이 포함됐다. 각 공간은 서울의 문화적 깊이를 보여주는 동시에, 여행객에게 차분한 겨울 감성을 전달한다. 서울 종로의 ‘서울아트시네마’는 서울에서 가장 클래식한 예술영화 플랫폼으로 꼽힌다. 필름 상영, 고전영화 회고전, 작가주의 영화 등 상업영화 중심의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영화 예술의 본질을 지켜온 공간이다. 2002년 개관 이후 국내 최초 시네마테크 전용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영화 보존·아카이브 기능까지 수행하며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박찬욱, 류승완 등 국내 감독은 물론 해외 거장 감독 특별전도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12월에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회고전이 관객들과 만난다. 감각적인 큐레이션 극장을 찾는다면 2021년 문을 연 ‘라이카 시네마’가 있다. 서울에서 드문 단관 독립극장으로, 독립·예술영화, 해외 실험영화 등을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춘 공간이다. 37석 규모의 상영관은 관객과 스크린 간 거리를 최적화해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루프탑 가든에서 상영 전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으며, 매달 특별전과 신작 소개가 꾸준히 이어진다. 12월에는 국내 영화 <허들>, <고당도>와 유럽 예술영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날로그 음악이 흐르는 겨울 감성 공간 ‘마이 페이보릿’도 추천 목록에 포함됐다. LP와 영화 OST, 희귀 음반을 큐레이션하는 편집숍으로, 음반을 직접 보고 듣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서 잊힌 감성을 되살린다. 고전 영화 사운드트랙, 재즈, 포크 등 겨울 분위기에 어울리는 선곡이 공간을 채우며, 영화 관련 소품과 포스터들도 감성적 분위기를 더한다. 중랑구의 독립서점 ‘코프키노 시네필 책방’은 영화 텍스트 기반의 사유 공간으로 소개됐다. 비평서, 감독론, 인터뷰집, 절판 시나리오북 등 영화 관련 서적을 폭넓게 다루며, 작은 공간 안에 영화의 세계를 인쇄물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사인이 담긴 ‘E.T’ 포스터를 비롯해 유명 배우와 감독의 사인 아카이브가 전시돼 있고, 독서 모임·영화 글쓰기 모임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다. 서울관광재단은 올해의 마지막 달, 아날로그 감성과 잔잔한 위로가 흐르는 실내 여행을 통해 겨울 서울을 새로운 시선으로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감상과 사색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시네마 서울’은 최적의 겨울 여행 코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추위 속에서도 온기 가득한 겨울 여행을 찾는다면, 영화와 음악, 그리고 책이 함께하는 ‘시네마 서울’이 특별한 감성 여행을 선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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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시네마 서울’ 감성 여행 코스 추천… 겨울에 즐기는 아날로그 감성 실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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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이소울샵, 한국공공브랜드대상 ‘관광브랜드 최우수상’ 수상… 서울 도시브랜드 확산 주역으로 자리매김
-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공식 기념품 판매처 ‘서울마이소울샵’이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한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관광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6월 개관해 채 2년도 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도시브랜드 구현력, 관광객 접점 확장, 브랜드 경쟁력 확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공공브랜드대상은 공공기관·지자체·공기업·민간단체의 공공가치 기반 브랜드 활동을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브랜드 전문 시상으로, 사회적 파급력·공공성·혁신성·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올해는 국가 브랜드, 도시 브랜드, 관광브랜드, ESG·CSR 브랜드 등 네 개 분야로 나누어 우수 브랜드를 선정했다. 서울마이소울샵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에는 서울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기념품 개발 역량과 적극적인 브랜드 확산 활동이 크게 기여했다. 아티스트와의 협업 제품, 서울 시그니처 굿즈 등 다양한 신규 상품을 빠른 속도로 개발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했고, SNS·팝업스토어·관광박람회·설명회 등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관광객에게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했다. 특히 개관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구축–관광객 접점 확대–매출 성장–해외 홍보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 점은 서울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높인 핵심 성공 요인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서울을 찾는 관광객 사이에서 ‘서울굿즈’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며, 서울마이소울샵이 새로운 도시 경험의 통로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 접근성 강화와 글로벌 확산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주요 국제 행사 및 글로벌 관광 트렌드와 연계한 마케팅을 강화해 서울 도시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원종 국제관광·MICE 본부장은 “서울마이소울샵은 개관 2년 차의 젊은 브랜드임에도 서울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담아내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번 수상은 서울굿즈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 경험’을 확장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됐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관광 매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관광플라자점, 명동관광정보센터점, 세종문화회관점, 여의도한강공원점 등 총 4곳을 직영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1월에는 서울특별시청 내 ‘서울갤러리점’을 새롭게 개관해 관광객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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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이소울샵, 한국공공브랜드대상 ‘관광브랜드 최우수상’ 수상… 서울 도시브랜드 확산 주역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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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겨울밤 밝힌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 청계천·우이천 400여 점 빛 조형물로 물든다
- 서울의 대표 겨울 축제인 ‘서울빛초롱축제’가 올해도 더욱 화려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 따르면 ‘2025 서울빛초롱축제’가 12월 12일(금)부터 2026년 1월 4일(일)까지 24일간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328만 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고 관람객 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규모와 콘텐츠가 대폭 확대된다. 특히 지난해 행사에서는 Eventex Awards, Symbol Creative Awards 등 국제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문화예술 축제로서 높은 창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한 관광 빅데이터 분석에서도 축제 기간 청계광장 주변 주말 유동 인구가 외지인 80.66%, 외국인 60.91% 증가하는 등 서울 도심의 대표 관광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2025 서울빛초롱축제의 주제는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이다. 청계천부터 우이천까지 400점 이상의 빛 조형물과 미디어아트가 설치되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오로라(빛의 오로라)’ 특별 연출도 선보인다. 미디어아트, 음향, 안개 효과가 결합된 immersive 콘텐츠로 시각·청각·촉각을 자극하는 생동감 넘치는 겨울밤 풍경을 기대할 수 있다. 청계천 구간은 총 4개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1구역 ‘미라클 서울’(청계광장~광통교)에서는 전통 한지 등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첫 융합 전시가 진행된다. ‘시등의 순간’은 1887년 건청궁 전등의 첫 점등과 서울 전차 등 근대 서울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2구역 ‘골든 시크릿’(광통교~광교)은 마음속 꿈과 상상을 빛으로 표현한 공간이다. 전통 한지 등으로 재해석한 K-컬처 모티브의 ‘갓등’이 MZ세대 감성과 만나 독창성을 더한다. 3구역 ‘드림 라이트’(광교~장통교)에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꿈’을 테마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청계천 복원 20주년 기념작 ‘청계의 빛’은 과거 판자촌, 빨래터 등 일상의 풍경을 15m 규모의 한지 등으로 재현한다. 특히 포켓몬코리아 협업작 ‘I LOVE 잉어킹’은 총 100마리의 잉어킹이 73m 구간을 채우며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4구역 ‘서울 판타지아’(장통교~삼일교)에서는 청계천 위에서도 보이는 15m 높이의 대형 ‘서울달’이 공중 전시된다. 티니핑·해치 등 인기 캐릭터의 우주여행 콘셉트 조형물도 선보여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을 예상한다. 올해는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명소화 사업’과 연계해 우이천에도 축제가 확대된다. 우이교~쌍한교 약 350m 구간에 ‘소울 라이트’를 주제로 50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관람객 인기 1위를 기록한 ‘어가행렬’이 재연되며, ‘시간을 걷다’는 서울의 시간을 빛으로 표현한 특색 있는 작품으로 야간 풍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다양한 기업·기관과의 협업도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포켓몬코리아의 ‘I LOVE 잉어킹’, 농심의 신라면 40주년 기념 조형물, 대만관광청의 ‘타이완에서 나를 만나다’, 프라하시·체코관광청의 천문시계탑 전시, EMK뮤지컬컴퍼니의 창작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LED 아트, 이마트의 ‘고래잇한 꿈속 여행’, 안동시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탈 콘텐츠 등이 준비된다. 또한 올해 서울빛초롱축제는 ‘2025 서울윈터페스타’ 대표 프로그램으로 참여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7개 겨울 행사와 협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이준호 관광축제이벤트팀장은 “2025 서울빛초롱축제는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빛 예술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축제”라며 “국내외 방문객 모두가 서울의 겨울에서 새로운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기연 대표이사도 “서울빛초롱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겨울 야간 콘텐츠로 성장했다”며 “관광객과 시민이 서울의 새로운 겨울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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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전통 성년례 재현 ‘남산골 관례〈나의 스무살에게〉’ 개최… 성년의 의미 되새긴다
- 서울시 전통문화공간 남산골한옥마을이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1시, 전통 성년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재현 행사 ‘남산골 관례〈나의 스무살에게〉’를 관훈동 민씨 가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능을 마치고 성인의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전통 예법 속에 담긴 성년의 의미와 책임을 되새기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남산골한옥마을이 선보이는 일생의례 콘텐츠 ‘관혼상제’ 중 ‘관례’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 해설과 함께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된다. 관람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약 100명(좌석 50석 포함)의 인원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재현 행사는 13시부터 14시까지, 부대 프로그램은 12시부터 13시,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관례 재현의 특징은 남성과 여성의 성년례를 모두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갓과 도포를 갖추는 남성의 ‘관례’와 비녀와 족두리로 성년의 상징을 갖추는 여성의 ‘계례’가 함께 진행되며, ‘시가례–재가례–삼가례–초례–자관자례’ 등 전통적인 성년례의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성년 선언문을 낭독해 책임 있는 어른으로서의 다짐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더불어 성년을 맞이한 이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전통 성년례 절차 중 하나인 ‘자관자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남산골 작명소’에서는 스무 살에게 새로운 의미의 이름(자)을 지어주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사회 선배들이 전하는 응원과 조언을 담은 ‘덕담 교환소’, 추억을 남기기 위한 포토존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이번 관례 행사는 단순한 전통 재현을 넘어, 성년을 맞이한 이들이 스스로 성장의 의미를 돌아보고 사회적 성숙을 함께 축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관람객들이 전통 속에서 성년의 가치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www.hanokmaeul.co.kr)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남산골한옥마을 기획운영팀(02-6358-5543)으로 가능하다. 남산골한옥마을의 동절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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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전통 성년례 재현 ‘남산골 관례〈나의 스무살에게〉’ 개최… 성년의 의미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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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2025 국악플러그인 vol.2 - 대금이누나’ 성료
-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지난 10월 24일(금) 진행한 ‘2025 국악플러그인(Gugak Plug-in) vol.2’가 빠른 시간 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성과는 상반기에 진행된 플러그인 vol.1에 이어 두 번째 전석 매진 사례로, 청년 국악 팬층과 디지털 기반 관객층이 본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23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금 연주자 ‘대금이누나(김지현)’와 함께 구성됐으며, 오프닝 연주, 토크, Q&A, 신청곡 연주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당일에는 젊은 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함께하며 국악당 온라인 관객층의 확장성과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국악당의 공연을 처음 경험하는 신규 관객층의 유입도 눈에 띄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인플루언서 기반 팬덤 유입 확대 △국악의 접근성 및 매력 제고 △국악 공연장의 브랜드 가치 강화 △청년 국악인·창작자에게 실연 및 제작 기회 제공 등의 성과를 확인하며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2025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국악플러그인’ 사업을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 운영할 계획이다. 국악당은 2026년에는 더 다양한 장르의 국악 인플루언서, 유튜버,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 폭넓은 팬층과 인지도를 지닌 예술가를 찾고 있다며, 플러그인 시리즈가 국악의 관객 기반을 넓히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업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와 함께 국악의 대중성·확장성·참여성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공연 정보는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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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공원에서 즐기는 겨울 산책… 2025 해치의 겨울정원여행 12월 시작
- 서울의 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해치의 겨울정원여행이 올해도 다시 돌아온다. 서울시는 오는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서울숲, 남산공원, 서울식물원, 월드컵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서울 주요 공원에서 2025 해치의 겨울정원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이 올해는 참여 공원과 수집 아이템을 확대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는다. 해치의 겨울정원여행은 공원별 지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해치와 친구들’이 그려진 한정판 키링을 받을 수 있는 이색 체험 이벤트다. 올해 키링은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보다 1종 늘어난 데다 북서울꿈의숲이 새롭게 참여해 공원마다 다른 디자인을 수집하는 즐거움이 더해졌다. SNS 인증만으로도 키링을 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MZ세대에게 특히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키링 디자인은 정원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앞치마를 두른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식물을 가꾸는 귀여운 모습으로 제작됐다. 공원을 산책하며 정원을 가꾸는 서울의 도시 이미지와 어우러져 수집의 재미와 기념품 가치까지 갖춘 점이 특징이다. 각 공원에서는 겨울철 프로그램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을 운영한다. 서울 정원문화힐링센터와 남산공원에서는 손바닥 정원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정원문화 체험이 진행되며, 서울숲에서는 겨울철새 탐조교실 등 계절 생태 체험을 마련한다. 월드컵공원에서는 억새풀 자연미술 전시가 열리고, 서울식물원에서는 안아주는 식물원 프로그램과 함께 키링을 받을 수 있다. 북서울꿈의숲에서도 내년 1월 가드닝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의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서울의 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키링 5종 중 3개 이상을 모으면 남산공원 서울 정원문화힐링센터에서 진행되는 최종 미션인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키링과 함께 촬영한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며, 참여 기간은 2026년 2월 15일까지다. 가장 먼저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7명에게는 해치 인형이 제공되고, 이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홈가드닝 세트가 증정된다. 최종 목적지이기도 한 서울 정원문화힐링센터는 겨울정원여행에 맞춰 아늑한 정원 콘셉트로 꾸며져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자연 속 휴식을 느끼면서 서울의 일상 속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근 남산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서울시 정원도시국 이수연 국장은 이번 겨울정원여행이 가족과 함께 공원을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정원문화와 함께 남산의 매력도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 해치의 겨울정원여행은 서울의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계절의 정취와 수집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도심 속 겨울 산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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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공원에서 즐기는 겨울 산책… 2025 해치의 겨울정원여행 12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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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영덕군, 관광교류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도심 관광과 해양 관광 연계 본격화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11월 17일 월요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상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관광자원과 역량을 결합한 공동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도심 관광과 동해안 해양·미식 관광을 연계한 상호 발전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에게 보다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정보 교류 및 협력 강화 ▲지속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조성 ▲국내외 관광객 대상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삼고 협력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특히 영덕대게축제, 물가자미 축제, 해맞이 축제 등 영덕군의 대표 축제와 해양·미식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적극 홍보하여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올해만 총 7개 시·도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관광 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협약을 체결한 지자체 및 기관은 보령시, 전라남도·전남관광재단, 한국정신문화재단(안동시), 문경시·문경관광공사, 계룡시, 울릉군, 영덕군 등이다. 특히 안동시와의 협업에서는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컬쳐라운지(Seoul Culture Lounge)를 통해 외래 관광객 대상 안동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반응을 얻었다. 안동포 향주머니 만들기, 하회탈 제작, 솟대 만들기 등 3회에 걸쳐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역 고유 문화를 알리는 실질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강원관광재단과는 2023년 MOU 체결 이후 올해 서울 핵심여행사 상품개발자 7인을 초청해 서울-강원 공동 팸투어를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서울바베큐페스타, 서울달, 지역관광 안테나숍 등 서울의 트렌디한 관광 콘텐츠와 평창 대관령 삼양라운드힐, 정선 5일장, 티 테라피 등 강원의 웰니스 관광을 함께 체험하며 공동 마케팅의 시너지를 확인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영덕군은 청정한 해양 자원과 풍부한 미식 관광 콘텐츠를 갖춘 매력적인 관광지”라며 “서울의 도심 관광과 영덕의 자연 친화적 관광이 조화를 이뤄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욱 폭넓고 만족도 높은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과 영덕은 각 지역의 강점을 살린 공동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 수요 확대와 지역 균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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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영덕군, 관광교류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도심 관광과 해양 관광 연계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