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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예술관광 얼라이언스 회원 모집 글로벌 예술관광 생태계 확대
-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예술관광 도시로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 플랫폼 확대에 나선다. 공연과 전시 관광업계 등 다양한 분야를 연결해 외래 관광객 대상 예술관광 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는 서울시와 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의체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예술관광 콘텐츠 발굴과 산업 육성을 목표로 2025년 출범했다. 재단은 지난해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총 83개 회원사와 관광 예술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보다 실질적인 협업과 사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예술관광 관련 기업과 기관 단체로 공연과 전시 관광업계 유관기관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신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서울관광재단 공식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뒤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30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선정된 회원사에는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과 함께 예술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 지원 다양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회원사 간 교류를 확대해 공동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술자원 답사와 팸투어 상담회 등 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모집을 통해 공연과 전시 등 서울의 우수한 예술 자원과 관광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외래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울 예술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는 예술관광 얼라이언스가 서울의 문화예술 자산과 관광산업을 결합하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은 전통과 현대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로 이번 얼라이언스 확대를 통해 공연과 전시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며 글로벌 예술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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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예술관광 얼라이언스 회원 모집 글로벌 예술관광 생태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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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관광 가이드북 발간 자연과 문화 담은 힐링 도시 매력 소개
- 서울 노원구가 지역의 자연과 문화 관광 자원을 한눈에 담은 관광 가이드북을 발간하며 도시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노원구는 산과 하천을 중심으로 조성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 여가 공간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관광 가이드북 뉴 렛츠노원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노원구 전역에 분포한 주요 관광 자원과 여가 공간을 한 권으로 정리해 구민과 외부 방문객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일상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시 환경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가이드북에는 수락산 불암산 경춘선 초안산 영축산 일대의 5대 힐링타운을 비롯해 중랑천 당현천 우이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 공간과 감성 쉼터가 상세히 소개됐다. 또한 철쭉제와 커피축제 등 지역 축제 콘텐츠와 노원아트뮤지엄 어린이극장 등 문화예술 시설도 함께 담아 노원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수락 휴 자연휴양림 화랑대 철도공원 불암산과 수락산 힐링타운 초안산 수국동산 당현천과 중랑천 수변 공간 등은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이들 공간은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5년 연속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도시 환경과 여가 공간 조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노원구의 관광 경쟁력은 다양한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노원구 외지인 방문자는 약 6153만 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평균 체류시간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들은 휴식과 힐링 야외활동을 중심으로 노원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화랑대 철도공원과 불암산 수락산 일대가 주요 방문지로 분석됐다. 또한 화랑대 철도공원과 노원달빛산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로컬100에 각각 문화명소와 문화콘텐츠 분야로 이름을 올리며 노원 관광 자원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두 분야에 동시에 선정된 자치구는 노원이 유일하다. 노원구는 이번 가이드북 발간을 통해 관광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 자원의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가이드북은 노원구 홈페이지에서 전자책 형태로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홍보물 신청을 통해 우편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은 자연과 문화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공간이 도시 곳곳에 자리한 곳이라며 이번 가이드북이 노원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앞으로도 자연과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 자원 개발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심 속 힐링 관광지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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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관광 가이드북 발간 자연과 문화 담은 힐링 도시 매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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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관광상품 공모전 개최 문화예술 기반 관광콘텐츠 발굴 나선다
-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서울관광재단은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2026 서울 예술관광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시 공연 미술관 박물관 전통예술 체험 등 서울이 보유한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관광과 결합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신규 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도시의 문화와 정체성을 깊이 있게 체험하려는 최근 관광 트렌드에 대응한 전략적 사업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서울만의 감성과 예술적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집중 발굴하고 민간 여행업계의 상품 개발을 지원해 예술관광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의 문화예술 자원을 관광 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공모 대상은 서울 소재 종합여행업 등록 여행사로 서울 예술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상품에는 서울 예술 관련 체험 및 관광지 2개소 이상이 포함되어야 하며 이 가운데 최소 1개 이상은 유료 체험 또는 유료 관광지로 구성해야 한다. 선정은 정량평가와 선정위원회의 정성평가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4월 17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규모는 총 10개 관광상품으로 선정된 상품에는 최대 600만 원의 개발 및 홍보마케팅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선정 사업자에게는 서울 예술관광상품 인증서가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되며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이를 통해 상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외 홍보 및 네트워킹을 지원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4월 3일까지 온라인 신청서 제출과 함께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서울은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 자원을 보유한 도시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만의 독창적인 예술관광상품이 발굴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정된 상품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과 네트워크 지원을 강화해 서울 예술관광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관광을 융합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응답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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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만나는 하늘공원 억새 서울 도심에 펼쳐지는 금빛 풍경
-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 도심에서 가장 큰 억새 군락을 만날 수 있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이 올겨울 새로운 풍경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억새축제 이후 매년 11월이면 모두 베어내던 하늘공원 억새를 올해부터는 싹이 트기 전인 3월에서 5월 사이로 예초 시기를 늦추기로 했다. 2002년 월드컵공원 조성 이후 23년 만에 처음으로 겨울 억새를 존치하는 것으로, 겨울에도 은빛과 금빛이 어우러진 억새의 색다른 매력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하늘공원 억새는 2002년 약 9만4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다. 해발 약 100미터 고지대의 평탄한 지형에 이처럼 대규모 억새 군락이 형성된 사례는 전국에서도 유일하다. 하늘공원은 매년 가을 억새축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온 서울 대표 명소지만, 축제 종료 후 억새를 모두 제거하면서 겨울철에는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억새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는 다년생 식물이지만, 인공적으로 조성된 환경에서는 봄철 새싹이 나기 전 묵은 잎을 제거하지 않으면 고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은 공원 관리 비수기인 11월과 12월에 억새를 베어내 왔다. 그러나 서부공원여가센터는 관리 방식을 전환해 제거 시기를 3월에서 5월로 조정하고, 겨울에도 억새를 남겨두기로 했다. 겨울의 억새는 가을의 초록빛과 은빛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다. 바람에 흔들리는 금빛 억새는 시간여행을 떠난 듯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키보다 높은 억새 사이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베어낸 억새는 대형 조형물로 제작하거나 한국민속촌 등 재활용이 가능한 곳에 무상 기증해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경관뿐 아니라 생태적 가치도 함께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컵공원은 한강 주변에 위치한 유일한 산지형 공원으로, 붉은배새매와 황조롱이 등 다양한 겨울 철새가 찾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공간이다. 그동안 억새가 제거되면서 철새들이 머물 공간이 부족했으나, 겨울 존치로 먹이 활동과 은신처가 확보돼 보다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게 된다. 봄철에도 일부 구간은 존치 구획으로 설정해 억새의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명이 다한 개체는 교체 식재를 통해 군락의 건강성을 회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늘공원은 사계절 내내 매력을 지닌 서울 대표 억새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하늘공원에서는 억새 외에도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공원 입구의 하늘공원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남긴 뒤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전경이 펼쳐진다. 북서측에는 매력가든, 남서측에는 서울정원박람회 존치정원, 동남측에는 억새 문자를 형상화한 포토존과 천국의 계단이 조성돼 있다. 해질 무렵에는 하늘중앙전망대에서 한강과 노을을, 이른 아침에는 동측 전망대에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할 수 있다. 신현호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이번 겨울 억새 존치를 통해 겨울에도 바람에 흔들리는 금빛 억새와 함께 새로워진 하늘공원의 모습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생태계와 공존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사계절 내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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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함께한 서울관광 캠페인, 국내 대표 광고제 2관왕 쾌거
-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제니와 함께 선보인 서울관광 글로벌 캠페인 ‘Absolutely in Seoul’이 국내 대표 광고제 두 곳에서 수상하며 캠페인의 파급력과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특별부문 글로벌 캠페인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5 서울영상광고제’ 제작부문 연출 분야에서도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관광 캠페인이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 무대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둔 사례로, 서울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올해는 총 800여 편의 캠페인이 출품돼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관광재단은 기획력과 창의성,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글로벌 캠페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실제 서울 방문 수요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제니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통합 조회수 6억 1천만 뷰를 기록했고, NBC유니버설 채널을 통해 50개국에 TV 광고가 송출되며 1억 회 이상의 노출 효과를 거뒀다. 또한 뉴욕과 멜버른, 상하이, 쿠알라룸푸르, 일본 등 주요 해외 도시에서 옥외광고를 전개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확산시킨 점이 이번 수상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아울러 서울영상광고제에서는 제작 분야 연출 부문에서 재단 최초로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22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영상광고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상 광고제로, 광고 전문가 심사와 대규모 대중 투표, 수만 건의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Absolutely in Seoul 영상은 한 편의 영화와 뮤직필름을 연상시키는 서사적 스토리텔링이 특징으로, 모델 캐스팅부터 세트와 음향, 촬영 기법까지 전반적인 연출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이번 캠페인이 국내 유수 광고제에서 두 차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서울이 꼭 방문하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세계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서울관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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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함께한 서울관광 캠페인, 국내 대표 광고제 2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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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밤을 빛으로 완성하다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 192만 명 발길
- 겨울밤을 따뜻한 빛으로 수놓은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이 연말연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며 서울의 밤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서울 동대문 일대가 하나의 거대한 빛 무대로 변신하며 서울의 야간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은 EVERGLOW 영원히 빛나는 장을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역을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연출했다. DDP의 비정형 건축미를 활용한 대규모 미디어파사드와 공간 연출은 연말의 서울을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로 물들이며 14일간 약 80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2025년 한 해 동안 열린 서울라이트 DDP 전체 방문객 수는 192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40퍼센트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형 미디어파사드와 불꽃 연출이 결합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이 펼쳐져 약 8만 7천 명이 현장에 운집했다. 인파는 인근 8차선 도로까지 이어지며 서울의 마지막 밤을 장관으로 장식했다. 이번 카운트다운 행사는 글로벌 홍보도 강화됐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게재하고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태국 대만 홍콩 등 6개 국가 4천만 명을 대상으로 메신저 푸시 알림을 진행해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인 서울라이트 DDP는 2019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 시즌 예술성과 기술력을 고도화해 왔다. 2025년은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이 동시에 나타난 해로 평가된다. 행사 기간 동안 DDP 인근 상권의 야간 유동 인구는 동시간대 평균 대비 559퍼센트 이상 증가해 도심 겨울 축제로서 실질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도 확인됐다. 서울라이트 DDP는 상징성과 성과 면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 3D 맵핑 디스플레이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iF 레드닷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며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미디어 기술과 도시 건축 공공 디자인이 결합한 사례로 서울의 밤을 새롭게 정의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변화는 행사 운영 방식의 구조적 확장에서 비롯됐다. 기존 연 2회였던 행사를 2025년부터 여름까지 포함해 연 3회로 확대했고, 겨울 시즌 미디어파사드 상영 횟수도 하루 5회에서 8회로 늘렸다. 여기에 브랜드와 캐릭터 협업 공연 카운트다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더해지며 관람 동선과 체류 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졌다. 해치와 소울프렌즈 라인프렌즈 이야이야앤프렌즈 등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미디어파사드는 연말 분위기를 한층 살렸고, 힙산타가 등장한 메리 비트 서울과 DDP 윈터스 기프트 DDP 루미나리에는 DDP 전역을 하나의 크리스마스 마을로 연결했다. 개막식에서는 산타와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펼쳐져 공중 퍼포먼스와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어우러진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서울시 대표 겨울 축제인 서울 윈터페스타와 연계해 DDP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도심형 겨울 축제 공간이 형성됐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은 DDP 상설조명 프로그램 드림 인 라이트를 새롭게 구성해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매시 정각 총 5회 운영되며, 2026년 서울색 모닝옐로우와 빅무브 위드 리아킴, 코스모 워커 등으로 구성된 상설 야간 조명 콘텐츠를 통해 DDP를 사계절 야간 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라이트 DDP는 계절별 행사를 넘어 DDP 전 공간을 무대로 서울의 밤과 도시 문화를 재해석하는 대표적인 공공 미디어아트 사업이라며, 국내외 예술가와 기업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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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밤을 빛으로 완성하다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 192만 명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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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관광특구 한강진역 일대까지 확대 문화 예술 중심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
-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관광특구를 기존 구역에서 한강진역 일대까지 확대했다. 이번 조정은 지난해 12월 26일 서울시 고시에 따른 것으로, 용산구가 중장기 용역과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이끌어낸 성과다. 이태원관광특구는 1997년 9월 지정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특구로, 이태원동과 한남동 일원 이태원로 입구부터 한남동 주민센터까지 약 1.4킬로미터 구간에 걸쳐 형성돼 있다. 이번 확대 지정으로 관광특구 총면적은 39만 제곱미터로 늘어났으며, 축구장 약 55개 규모에 해당한다. 도보 이동이 가능한 범위 안에 관광 문화 상업 기능이 밀집된 도시형 관광특구라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이번 확대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3년 수립된 관광특구 활성화 5개년 계획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진행된 관광특구 확대 조정 및 추가 지정 용역에서 도출된 실행 방안이 이번 고시에 반영됐다. 특히 이번 조정을 통해 리움미술관과 블루스퀘어 등 문화시설이 밀집한 지역이 관광특구에 포함되면서, 이태원이 지닌 문화 예술 도시로서의 정체성은 한층 분명해질 전망이다. 관광 동선이 한남동 일대로 확장되며 방문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구조도 마련돼,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구는 이번 확대를 계기로 이태원을 단순히 찾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관광지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을 활용해 관광거점 경관 개선과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 외국인 관광객 편의 서비스 강화 등 체감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관광특구 확대는 면적을 넓히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와 예술을 중심으로 이태원의 관광 구조를 질적으로 전환하는 계기라며, 안전하고 품격 있는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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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관광특구 한강진역 일대까지 확대 문화 예술 중심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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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윈터페스타 방문객 1098만 명 기록 서울 겨울축제 새 역사 쓰다
- 서울의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2025 서울윈터페스타가 지난 1월 4일 막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막 이후 20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축제 기간 동안 총 1098만 명이 다녀가며 서울시가 개최한 겨울 축제 가운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번 서울윈터페스타는 판타지아 서울을 주제로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24일간 열렸다. 같은 기간 동안 서울빛초롱축제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일정 연장 운영을 통해 겨울 관광 열기를 이어갔다. 방문객 수는 2024년 24일간 539만 명 대비 두 배를 훌쩍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서울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디디피 등 도심 7개 명소를 하나로 잇는 서울윈터페스타는 개막 직후부터 흥행 가도를 달리며 서울이 글로벌 겨울 관광 도시로 도약했음을 보여줬다. 서울시는 이번 흥행의 배경으로 압도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꼽았다. 겨울밤 청계천을 밝힌 서울빛초롱축제는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청계광장의 팔마 조형물을 시작으로 물길을 따라 이어진 전시 구간에서는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과 협업한 잉어킹 조형물 100마리가 마치 물속을 헤엄치는 듯한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청계광장에서는 경향신문사가 주최한 연계 행사도 열려 연말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광화문 마켓 역시 동화 속 산타마을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풍경과 대형 트리 포토존으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루돌프 회전목마는 대기 줄이 광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총 45개 부스에 참여한 135개 소상공인팀은 1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으며 평균 매출은 5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87퍼센트 이상 증가했다. 도심의 밤을 수놓은 서울라이트 광화문과 서울라이트 디디피는 미디어아트의 예술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광화문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가와 디자인 아트 그룹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였고 디디피에서는 캐릭터와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활용한 미디어아트가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세대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도심 속 겨울 낭만의 상징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올해 케이푸드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디디피에서 열린 서울콘은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서울의 매력을 글로벌 무대에 알렸다. 다이나믹 듀오 태민 비비 등이 출연한 월드 케이팝 페스티벌과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열리며 서울윈터페스타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색 콘텐츠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케이 퍼포먼스 경연대회를 비롯해 겨울잠 자기 대회 케이팝 댄스파티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이 연이어 열리며 현장은 시민들의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특히 처음 선보인 겨울잠 자기 대회는 색다른 콘셉트로 큰 화제를 모았다. 연말인 12월 31일에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서울 전역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함께 축하 공연이 진행됐고 디디피와 광화문광장 명동 일대에서도 불꽃쇼와 공연이 이어지며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10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서울윈터페스타는 안전 인력 대폭 확충과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한파 쉼터와 의료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영하의 한파 속에서도 10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 준 이번 축제를 통해 서울 겨울 축제의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서울윈터페스타를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겨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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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윈터페스타 방문객 1098만 명 기록 서울 겨울축제 새 역사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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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6년 시무식 개최 살아 움직이는 서울관광 비전 제시
- 서울관광재단은 이천이십육년 일월 오일 서울관광플라자 사층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이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은 이천이십오년 한 해 동안의 부서별 성과와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이천이십육년 새해를 향한 조직의 목표와 실행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부서별 성과와 새해 소망 공유를 시작으로 대표이사 신년 메시지 이천이십육년 경영 방향과 서울관광 트렌드 발표 우수부서와 우수 임직원 표창 노사 소통과 화합을 위한 떡 케이크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새해 힘찬 출발을 당부하며 이천이십육년 서울관광의 방향성을 담은 트렌드 키워드 비탈리티를 발표했다. 비탈리티는 생동감 에너지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서울 전체를 살아 움직이는 관광 무대로 만들어 간다는 새로운 서울관광 패러다임을 의미한다. 이천이십육년 서울관광 트렌드 키워드 비탈리티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여행자가 도시의 활력을 직접 체감하고 그 에너지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지향한다. 콘텐츠가 살아 움직이는 도시 관광과 일상의 경계가 허물어진 도시 인공지능 추천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여행 도시형 웰니스 관광이 구현되는 도시 긍정적인 감정으로 기억되는 도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도시 글로벌 신뢰가 쌓이는 허브 도시 각자의 방식으로 완성되는 도시라는 여덟 가지 방향이 제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부서와 임직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재단은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떡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며 조직의 결속을 강화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이천이십육년에도 서울관광 미래비전 삼 삼 칠 칠 달성을 목표로 시정 방향과 발맞춰 규제 철폐와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서울관광 생태계 조성에 힘쓰며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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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6년 시무식 개최 살아 움직이는 서울관광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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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 관람객 호응 속 2주 연장 운영 1월 18일까지 청계천 밝힌다
- 서울관광재단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에 힘입어 2025 서울빛초롱축제 행사 기간을 기존 1월 4일에서 1월 18일까지 2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25 서울빛초롱축제는 전통 한지 등과 미디어아트 작품을 결합한 다채로운 빛 연출로 개막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당초 1월 4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관람객 성원에 따라 2주간 연장되며 1월 5일은 전시 재정비와 재개장 준비를 위해 하루 휴장한다. 이번 연장 운영은 개막 20일 만에 내외국인 방문객 277만 명이 청계천을 찾은 데 따른 결정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60퍼센트 증가한 수치로 서울 겨울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연장 운영 구간은 청계광장에서 삼일교까지 약 1점1킬로미터 구간이며 우이천과 청계천 오간수교 구간은 기존 일정대로 2026년 1월 4일까지 운영된다. 축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당초 밤 10시 종료였으나 퇴근 이후 늦은 시간대 방문객 증가와 야간관광 수요 확대에 따라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운영 시간이 1시간 연장됐다. 관람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포켓몬코리아 협업 작품 아이러브잉어킹과 불을 뿜는 공작새 꿈의 날갯짓 폐헤드라이트로 구성된 달항아리 환월은 1월 4일까지 전시를 마친 뒤 종료된다. 해당 구역에는 새로운 연출 작품인 서울을 걷는 마법 같은 빛이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은 개막 이후 현재까지 무사고로 행사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연장 기간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관리와 안전 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축제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연장 운영 기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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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 관람객 호응 속 2주 연장 운영 1월 18일까지 청계천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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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새해 기운 채운다 용마산 일출부터 마장동 피맛골까지
- 서울관광재단은 1월을 맞아 새해의 시작을 힘차게 열어줄 서울 도심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말의 기운을 상징하는 붉은 해를 맞아 일출 산행과 역사 골목 탐방을 결합한 일정으로 서울의 자연과 삶의 흔적을 함께 만나는 코스다. 여행의 출발지는 서울 동쪽에 위치한 용마산이다. 용마산은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산행 명소로 꼽힌다. 용마가 날아갔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됐다는 설과 함께 조선시대 말 목장이 인근에 있어 귀한 말을 기원하던 산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용마산은 비교적 완만한 등산로와 잘 정비된 코스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새벽 시간대에도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인근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일출 시간 전에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한강과 함께 서울 도심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펼쳐진다. 아차산과 망우산 능선과도 연결돼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체 산행 시간은 왕복 기준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다. 산행을 마친 뒤에는 인근의 체험 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이 이어진다. 최근 개장한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용마산과 망우역사공원 사이에 조성된 목재 데크 산책로로 숲 위를 걷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겨울철에도 미끄럼 방지 시설과 조명이 설치돼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 산책 코스로 활용하기 좋다. 과거 채석장을 정비해 조성한 용마 폭포공원에서는 겨울철 폭포 운영 대신 눈썰매장이 운영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눈놀이 공간과 체험존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용마산에서 내려오면 말을 기르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마장동으로 여정을 옮길 수 있다. 마장동은 조선시대 국가가 관리하던 양마장이 있던 곳으로 군사와 왕실에 필요한 말을 사육하던 중요한 공간이었다. 이후 시대의 변화와 함께 축산물 유통 중심지로 자리 잡았고 현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품목 축산물 시장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마장동은 화려한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지만 서울의 성장 과정과 현재의 삶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육류 특수부위 거래 현장과 상인들의 일상적인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한우와 곱창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미식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마장동 인근에는 청계천의 역사와 도시 형성을 살펴볼 수 있는 청계천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청계천의 변화를 다양한 사료와 전시로 소개하는 도시사 전문 박물관으로 현재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청계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는 특별전도 열리고 있다.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종로 일대의 피맛골이다. 피맛골은 조선시대 말을 탄 관리들을 피해 서민들이 형성한 골목에서 시작된 공간으로 오랜 시간 서민들의 삶과 음식 문화가 쌓여온 장소다. 현재는 재개발로 대부분 사라졌지만 종로 일대 건물 사이와 저층 상가 공간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고등어구이와 빈대떡 순대국 등으로 대표되던 피맛골의 음식 문화는 여전히 종로 일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겨울철 따뜻한 음식을 찾는 이들에게는 옛 골목의 정취를 느끼며 걷기 좋은 코스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코스를 통해 새해를 맞아 자연과 역사 일상과 미식을 함께 경험하는 서울 도심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짧은 일정 속에서도 깊이 있는 여행이 가능한 서울의 겨울 풍경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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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새해 기운 채운다 용마산 일출부터 마장동 피맛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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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청계관광특구 종로상점길 선보여 오래된 상점 따라 걷는 도보관광 코스 운영
- 종로구가 종로청계관광특구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12월부터 종로상점길을 개발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 종로의 오래된 상점과 골목을 따라 걷는 도보관광 코스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종로만의 매력을 한층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종로청계관광특구는 광화문 일대부터 숭인동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넓은 권역으로 서린 관철 관수 장사 예지동과 신문로 종로1가부터 6가 창신동 등을 포함한다. 이 일대는 고층 빌딩 사이로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종묘 등 조선 왕조의 핵심 유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다. 관철동 젊음의 거리 귀금속 거리 세운전자상가 조명 상가 광장시장 문구 인장 수족관 상가 등 모두 12개의 개성 있는 상권도 형성돼 있다. 종로구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살려 오래된 상점을 따라 걸으며 종로의 역사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보관광 코스를 마련했다. 종로상점길은 놀이 일상 산업 시선 기록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돼 종로청계관광특구의 고유한 매력을 발견하고 일상 속에서 여행하듯 걷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놀이상점길은 아이들과 함께 골목을 탐험하며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코스로 동대문역 인근에서 출발해 흥인지문과 한양도성박물관을 지나 창신동골목시장과 수족관거리까지 이어진다. 일상상점길은 약국 침구 뜨개질 상점 등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따라 걷는 코스로 잠시 쉬어가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종로의 산업 변천사를 따라가는 산업상점길은 영화 공구 귀금속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의 흐름을 조명한다. 시선상점길은 세운상가와 종묘 서순라길 궁궐담장길 등을 잇는 코스로 건축물과 골목이 만들어내는 종로 특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기록상점길은 도시의 역사와 유적을 따라 걷는 탐방 코스로 종로가 지닌 시간의 깊이를 느끼게 한다. 종로상점길 지도는 종로문화플랫폼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내 리플릿은 종로청계관광특구 주요 상가와 관광안내소에서 배부한다. 종로구는 코스 내 상점들과 협력해 원데이 클래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종로청계관광특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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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청계관광특구 종로상점길 선보여 오래된 상점 따라 걷는 도보관광 코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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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강남 웹어워드코리아 2025 여행관광 부문 최우수상 3년 연속 수상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공식 관광 홈페이지 비짓강남이 웹어워드코리아 2025에서 여행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시 관광 플랫폼으로서의 완성도와 실용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성과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약 4000명의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디자인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비짓강남은 단순 정보 나열을 넘어 도시 브랜드와 관광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플랫폼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비짓강남은 글로벌 관광도시 강남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관광객의 실제 이용 행태를 분석해 콘텐츠 구조를 설계했다. 관광지 축제와 행사 맛집 쇼핑 교통 정보 등을 사용자 중심의 동선으로 배치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고려한 다국어 서비스와 지도 기반 콘텐츠 모바일 최적화 설계를 통해 여행 준비 단계부터 현장 활용까지 이어지는 실용성을 강화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올해는 기능 고도화도 함께 이뤄졌다. 캘린더 기반 일정 안내 기능을 도입해 연간 주요 행사와 축제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용자는 날짜별로 강남에서 열리는 공연 전시 지역 축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여행 일정 수립이 한층 수월해졌다.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반응형 인터페이스 역시 경쟁력으로 평가됐다. 장소 기반 정보와 일정 정보를 결합한 구성은 실제 관광 동선과 이용 흐름을 고려한 설계로 관광객 편의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비짓강남의 3년 연속 수상은 관광객 관점에서 정보를 설계하고 도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검색 편의성을 강화하고 이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을 고도화해 강남을 대표하는 디지털 관광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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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강남 웹어워드코리아 2025 여행관광 부문 최우수상 3년 연속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