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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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투어패스 이용객 급증…“가성비 여행상품으로 지역관광 이끈다”
      충북 증평군이 운영 중인 통합 관광상품 ‘증평투어패스’가 도입 3년 차를 맞아 이용객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역 관광 활성화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증평투어패스는 지역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을 하나의 QR코드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관광 이용권이다. 보강천 미루나무숲, 좌구산, 벨포레, 민속체험박물관 등 증평 대표 관광자원과 연계해 운영되며, 여행객들에게 효율적인 동선과 높은 가성비를 제공하고 있다. 증평군에 따르면 투어패스는 통합권 운영을 시작한 지난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총 1337명이 이용했다. 이후 2025년에는 운영 기간을 기존보다 확대해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운영하면서 이용객 수가 1만3345명으로 급증했다. 올해 역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군은 설 연휴 관광 수요를 겨냥해 운영 시점을 지난해보다 앞당긴 지난 2월 1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5월 초 기준 누적 이용객은 이미 5367명을 기록했다. 특히 이용객 증가 폭도 눈에 띈다. 지난해 4월 월간 이용객이 202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올해 같은 기간에는 1984명으로 약 10배 가까이 증가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 특수 효과도 컸다. 노동절과 어린이날 연휴가 이어진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엿새 동안 총 1170명이 증평투어패스를 이용해 지역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이용객 증가 배경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자유로운 여행 일정 구성, 이용 편의성 등을 꼽고 있다. 실제 이용객들 사이에서는 “짧은 일정에도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가맹시설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추가 혜택 제공도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평가된다. 각 가맹점은 할인 혜택과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운영과 홍보, 가맹점 관리 등을 지원하며 체계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체류형 관광과 지역 소비 확대를 위해 관광패스 상품을 적극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증평투어패스는 민관 협력형 관광 모델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의 패스로 관광·체험·식음 서비스를 연계하면서 지역 내 소비 확산 효과도 함께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증평투어패스는 행정과 운영기관, 민간 가맹시설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형 관광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투어패스는 24시간권 기준 1만99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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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8
  • 단양에 상설 서커스공연장 개장…체류형 관광 새 콘텐츠로 기대
      충북 단양군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로 상설 서커스공연장을 선보인다. 단양군은 오는 5월 8일 상설 서커스공연장을 정식 개장하고 연중 상시 공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장은 내륙관광 1번지로 불리는 단양에 기존 자연경관 중심 관광과 차별화된 공연 콘텐츠를 접목해 새로운 체험형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민간투자 방식으로 조성돼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규 관광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장은 약 414석 규모의 천막형 대형 시설로 조성됐다. 높이 약 16m, 지름 약 30m 규모의 공간에서 오토바이 퍼포먼스를 비롯한 고난도 곡예와 다양한 서커스 공연, 퍼포먼스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단양군은 이번 상설 공연장이 기존 관광지 중심의 여행 패턴을 넘어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양의 대표 관광자원인 산과 강, 동굴 관광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과 연계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체험형 여행 수요를 동시에 끌어들일 새로운 관광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연은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등 하루 3차례 운영되며 회당 공연 시간은 약 70분이다. 단체 예약이 있을 경우 추가 공연 편성도 가능하다. 다만 관람객이 20명 미만일 경우에는 공연이 취소되거나 다음 회차로 조정될 수 있다. 관람 요금은 대인 2만5000원, 소인 1만8000원이며 경로 우대 대상자와 단체 관람객, 단양군민은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개장 기념 이벤트로 5월 한 달 동안 단양군민에게는 1만원 특별 할인 요금이 적용돼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이번 상설 서커스공연장이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공연 관람을 위해 단양에 머무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숙박과 음식점,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 주간 관광 위주였던 단양 관광이 공연 콘텐츠를 통해 체류 시간과 소비 범위를 확대하면서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양군 관계자는 “상설 서커스공연장은 단양 관광에 새로운 즐길거리와 체험 요소를 더하는 의미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단양에서 더욱 오래 머물며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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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유성온천문화축제, 유림공원서 새롭게 개최…온천·힐링·드론쇼로 봄 물들인다
      대전을 대표하는 봄 축제이자 유성구의 대표 관광축제인 ‘2026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올해 새로운 공간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유림공원 일원에서 ‘2026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온천로 일원에서 추진 중인 온천문화체험관 조성 공사로 인해 행사 장소를 유림공원으로 옮겨 진행된다. 유성구는 공원 공간의 특성을 살려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공연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도심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원형 힐링 축제로 새롭게 재구성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마음 치유’를 핵심 주제로 내세워 온천이 가진 휴식과 치유의 이미지를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낼 예정이다. 유림공원 서편에는 ‘유성온천 문화목욕탕’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직접 온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서는 테마형 온천수 족욕 체험을 비롯해 온천향기 치유 미니돔, 온천 향낭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다.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했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7080 감성을 담은 온천거리와 추억의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문화체험존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의상,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방문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축제는 공식행사를 비롯해 공연·체험 등 총 6개 분야, 9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축제 첫날인 8일에는 온천로 일원에서 길놀이와 유성학춤 공연, 유성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인 ‘수신제’가 열리며 유성온천 놀이와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 무대에는 하이키, 케이윌, 자우림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 특히 밤하늘을 수놓는 1,5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 쇼가 갑천 일원에서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어린이 뮤지컬과 난타 공연, 7080 콘서트가 이어지며, 저녁 시간에는 DJ파티와 힙합 공연이 열려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한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과 뮤직·댄스 경연대회 결선, 폐막 공연 등이 진행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밖에도 축제 기간 유림공원 전역에서는 산책형 퍼레이드와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온천수 마사지 체험과 드론·로봇 체험 등 과학 콘텐츠도 함께 운영돼 유성의 대표 이미지인 온천과 과학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올해 축제는 유림공원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선보이는 마음 치유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도심 속에서 온천과 문화,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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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실시간 충청 기사

  • 대전시 코레일 연계 관광 프로그램 운영 기차 타고 오면 투어 차량 무료 지원
      대전시가 코레일 열차를 이용해 대전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용 차량과 기사를 지원하는 2026년 코레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대전광역시는 기차를 타고 대전을 찾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승차권 영수증을 인증하면 방문 인원 규모에 따라 차량과 기사를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규모는 20명에서 40명 단체의 경우 대형버스, 10명에서 19명은 중형버스, 10명 미만 소규모 여행객은 승합차 또는 승용차를 제공한다. 기차 타고 오면 대전 투어 차량은 무료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 주요 관광명소와 지역 캐릭터, 축제와 행사를 연계한 7개 코스를 운영한다. 투어 코스는 대전의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해 관광객이 효율적으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자연재해 등으로 정상적인 현장 투어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비대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운영 안정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운영사인 리빙인터내셔널과 유선 상담 후 코레일 기차여행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올해 코레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은 참여객 수요와 세대별 여행 경향을 반영해 새롭게 개편했다며 대전을 찾는 관광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철도 교통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연계 상품을 강화하고 외래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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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4월 11일 개막 친환경 힐링 축제로 봄 손님 맞이
      충남 금산군의 대표 봄 축제인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가 오는 4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군북면 보곡산골 일원에서 개최된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은 지난 27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32회 이사회를 열고 제25회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축제 일정 확정과 함께 지난해 일반회계 결산 승인과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의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축제는 보곡산골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를 강조한 친환경 콘셉트로 운영된다. 방문객이 산꽃술래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꽃술래길 줍깅 챌린지를 진행해 자연 보호의 의미를 더한다. 친환경 리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주요 구간에는 산벚꽃을 모티브로 한 친환경 공예 작품을 전시해 자연 속 힐링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꽃로 일대에서는 봄날의 러브레터 코너를 운영해 가족과 연인, 친구가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산꽃술래길 주요 명소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걷는 여정에 즐거움을 더한다. 먹거리 구성도 강화했다.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에서는 기존 특산물을 활용한 인기 특화 메뉴를 선보이고, 보곡산골 봄 향기 도시락을 새롭게 출시한다. 푸드트럭도 운영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관람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주차장과 간이 축제 안내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임시 화장실을 확충해 쾌적한 축제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만의 차별화된 자연 경관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결합해 어느 해보다 내실 있는 축제를 선보이겠다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세심하게 살펴 방문객들이 금산의 매력을 온전히 경험하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자락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산벚꽃과 함께 걷기와 체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는 봄철 충남을 대표하는 자연 힐링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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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 논산딸기축제 헬기 탑승 체험 540명 모집 하늘에서 만나는 논산의 봄
      제28회 논산딸기축제에서 하늘 위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논산시는 오는 3월 열리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헬기 탑승 체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헬기 탑승 체험은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가 협력해 마련한 민관군 협업 프로그램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육군 항공 헬기를 직접 탑승해 논산의 봄 풍경을 상공에서 조망할 수 있어 매년 큰 관심을 받아왔다. 딸기축제의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에 더해 색다른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 콘텐츠다. 올해는 체험 장소를 기존 논산둔치공원에서 육군항공학교 내 활주로로 옮겨 진행한다. 군 보안 구역 내에서 운영되는 만큼 보다 안전한 환경이 확보됐으며, 활주로에 전시된 다양한 육군 헬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어 군 문화 체험의 의미도 더했다. 탑승 체험은 축제 기간인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탑승 기종은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헬기인 수리온과 블랙호크이며, 육군항공학교를 이륙해 논산의 대표 관광지인 탑정호 상공을 선회한 뒤 돌아오는 약 15분 코스로 구성된다. 총 탑승 인원은 540명이다. 이 가운데 100명은 소음 피해 지역 주민 추천을 통해 선발하고, 나머지 440명은 온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추첨으로 선정한다. 지난해 대형 산불로 체험이 취소되면서 탑승하지 못했던 2025년 선발자들을 우선 배정하고, 신규 신청자는 잔여 좌석에 한해 추첨을 진행한다. 신청은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5일간 가능하다. 논산시청 누리집과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딸기축제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구글 폼을 통해 개별 접수하면 된다. 탑승 대상은 전 국민이며 안전을 위해 13세 이상만 신청할 수 있다. 임산부와 노약자, 심신 미약자, 보험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안전상 이유로 탑승이 제한된다. 최종 당첨자는 개별 문자로 통보되며 탑승일 2에서 3일 전 세부 일정과 안내 사항이 별도로 공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국방 친화도시 논산의 자부심과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종합 문화 축제라며 이번 헬기 체험은 논산에서만 가능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콤한 딸기 향기와 함께 하늘에서 만나는 논산의 봄 풍경이 올해 축제의 또 다른 흥행 요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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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세종시티투어 버스 4월 1일 운행 재개 벚꽃 먹거리 역사 테마 강화
      세종의 주요 관광명소를 순환하는 세종시티투어 버스가 4월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최근 시청에서 열린 코스개발회의를 통해 올해 운행 노선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시티투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층 리무진 버스와 2층 다목적 관광안내 버스로 운영된다. 다만 노선 구성과 테마를 보강해 체류형 관광과 지역 상생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층 리무진 버스는 기존 인기 정규노선 2개를 유지하면서 고운동과 반곡동을 출발지로 하는 특별노선 4개로 개편됐다. 특히 고운동과 반곡동에서 조천변 벚꽃 산책을 즐기고 조치원 전통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파닭을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이 눈길을 끈다. 이번 개편 노선은 봄철 벚꽃길에서 자연 경관을 감상한 뒤 원도심의 정취와 지역 고유 음식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층 다목적 관광안내버스는 기존 5개 정규코스 중 산책투어를 대신해 역사 산책투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초려 역사공원과 백제고분 역사공원 등을 경유하는 코스로, 세종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유지마다 백제 유산과 지역 인물, 전통문화 이야기를 전문 해설사가 소개해 가족 단위 관광객도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적 요소를 강화했다. 요금은 1층 리무진 버스가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2층 다목적 버스는 성인 5000원 청소년 2000원이다. 6세 미만은 무료이며 세종 거주 시민과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은 50퍼센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버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4월 운행 예약은 현재 접수 중이며 이후에는 매달 20일부터 다음 달 탑승 예약이 가능하다. 세부 노선은 세종시 누리집 여행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세종시티투어는 먹거리와 자연 풍경, 역사성을 아우르는 지역 고유 자원을 적극 활용한 상생형 관광모델이라며 세종이 행정수도를 넘어 역사와 관광 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티투어 관련 문의는 1층 리무진 버스는 세종시 관광협회, 2층 다목적 버스는 세종도시교통공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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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6-02-27
  • 계룡군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군문화 대표축제 위상 재확인
      충남 계룡시의 대표 행사인 계룡군문화축제가 제14회 2026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군문화 특화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계룡시는 24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대상으로 방문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 지지도, 독창적 콘텐츠 구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계룡군문화축제는 타 축제와 달리 군문화를 전면에 내세운 차별화된 콘셉트로 축제콘텐츠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모범 축제로 평가받으며 이번 수상으로 총 7회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계룡군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과 공동 개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해 왔다. 단계적인 콘텐츠 고도화와 전략적 홍보를 통해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군 관련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2025년 축제에서는 초대형 특별전시관인 웰니스라이프 전시관과 국방 익스트림 체험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군문화페스타 콘서트를 신설해 록과 트로트, 케이팝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중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6 25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태국과 필리핀 참전용사 및 가족을 초청해 감사와 우정을 나누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는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후손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우호를 증진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계룡시는 육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해군과 공군, 해병대까지 적극 참여해 국방수도 계룡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문화관광재단 이응우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계룡시와 군,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축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2029계룡군문화엑스포 유치를 위해 역량을 총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군문화를 테마로 한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계룡군문화축제가 향후 엑스포 유치와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2-26
  • 서천군 2026 서천 시티투어 운영 생태 문화 전통시장 연계 당일관광 강화
      충남 서천군이 3월부터 생태와 문화 자원을 아우르는 2026년 서천 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 지역 관광명소와 전통시장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넓히고, 철도 이용객을 중심으로 한 관광 수요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서천 시티투어는 관광객이 저렴한 비용으로 대형버스에 탑승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형 프로그램이다. 개별 이동의 불편을 줄이고 해설을 통해 관광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총 2400여 명이 이용해 전년 대비 68퍼센트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회차당 평균 이용 인원은 25.72명으로 나타나 상품 경쟁력과 수요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운영 코스는 서천역과 장항역, 판교역 등 관내 기차역을 거점으로 구성된다. 자연과 생태를 중심으로 한 보랏빛 코스, 해양과 힐링 테마의 푸른빛 코스, 문화유산을 조명하는 금빛 코스와 함께 군산시와 익산시를 연계한 동백코스까지 총 4개 코스를 운영한다. 철도 접근성을 활용해 인근 도시와의 연계 관광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한산모시문화제와 장항 맥문동 꽃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맞춤형 시티투어를 운영해 계절별 관광 매력을 높일 계획이다. 축제 방문객을 시티투어로 유도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목표다. 상반기 중에는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이용객 온라인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시행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코스에 서천특화시장 방문을 포함해 관광과 전통시장 소비를 연결하는 효과를 극대화한다. 허영선 관광진흥과장은 서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며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켜 관광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용 요금은 대인 기준 4000원이며 10명 이상 예약 시 운영된다. 자세한 코스 일정과 예약은 서천군 문화관광 누리집과 서천종합관광안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도 거점과 축제, 전통시장을 연계한 서천 시티투어가 지역 관광의 접근성과 체류 효과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2-26
  • 대전관광공사 2026 대전 세종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공모 전국 연계 숙박형 상품 발굴
      대전관광공사가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2026 대전 세종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를 공개 모집한다. 대전과 세종을 중심으로 전국 관광자원까지 연계 가능한 숙박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 육성해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 여행상품 기획과 운영이 가능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 세종을 거점으로 전국권 연계가 가능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단순 방문형이 아닌 숙박을 포함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중점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와 체류 시간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모집 분야는 총 6개로 축제 캐릭터, 야간관광, MICE관광, 친환경, 미식관광, 스포츠관광이다. 이 가운데 1개 분야를 선택해 콘텐츠를 기획해야 하며, 특히 지역 향토기업과 연계한 미식관광 분야 제안의 경우 발표 심사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지역 기업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상생 모델을 구축하려는 의도다. 신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TOURAZ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전에 한국평가데이터 KoDATA에 기업정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기업에는 상품 운영비와 홍보 마케팅비 등 자금 지원이 이뤄지며, 맞춤형 컨설팅과 협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사업 결과 평가에서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상위 3개 기업에는 추가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단순 공모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품화와 시장 안착까지 이어지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김용원 사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상품으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대전 세종을 중심으로 전국권 연계가 가능한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지역 관광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TOURAZ와 대전관광공사, 대전 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세종을 거점으로 한 체류형 관광상품이 전국 관광 흐름과 어떻게 연결될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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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6-02-26
  • 논산시 딸기 디저트 전문 교육 본격화 세계딸기산업엑스포 대비 미식 관광 강화
      논산시가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앞두고 논산 딸기를 활용한 대표 먹거리 개발과 관광 브랜드 강화를 위한 디저트 전문 교육과정을 본격 추진한다. 논산시는 지난 23일 2026 논산딸기축제 디저트 공간에 참여하는 관내 카페와 디저트 업계 종사자 10명을 대상으로 논산 딸기 디저트 개발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논산 딸기 소비 촉진과 함께 엑스포를 대비한 미식 관광 콘텐츠 발굴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논산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를 주재료로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6종의 메뉴를 개발한다. 딸기 쫀득빵과 딸기 굴뚝빵, 딸기 식빵, 딸기 말차무스, 딸기 크랙쿠키, 요거트 베리폭탄롤 등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완성된 메뉴는 품평회와 성과 공유회를 통해 상품성과 완성도를 보완한 뒤 축제 현장에서 공개된다. 이번 교육은 논산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추진되며 2026 논산딸기축제와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서 선보일 트렌디한 디저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성과 고급스러운 풍미를 동시에 갖춘 메뉴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논산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딸기 디저트 개발을 시작으로 대추와 곶감 등 지역 특산 자원을 활용한 고급 디저트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논산만의 차별화된 미식 브랜드를 구축해 음식 자원을 관광 산업과 연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논산딸기축제와 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과정이라며 논산 딸기의 경쟁력을 한층 확장하고 고품격 외식 콘텐츠와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시는 향후 딸기 산업과 관광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식과 체류가 결합된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2-25
  • 대전시 2026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전 개최 지속가능 관광 모델 발굴
      대전광역시와 대전관광공사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 관광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2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대전형 공정관광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전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대전 소재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선정 규모는 총 4개사로 각 기업에 1천만원씩 총 4천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한다. 선정 업체에는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운영자 교육과 홍보 마케팅도 함께 제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치유관광과 친환경 관광, 야간관광, 미식 관광 등이다. 이 밖에도 대전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이라면 응모가 가능하다. 당일형은 물론 체류형 프로그램 기획도 가능하며, 특히 체류형 관광과 관광취약계층을 우대하거나 지원을 포함한 프로그램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는 지역 체류 시간 확대와 관광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신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세부 공모 요강과 신청 방법은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와 대전공정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공정관광은 지역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 관광의 핵심 모델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만의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공정관광 프로그램이 발굴되고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공정관광은 2017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정관광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18년부터 대전형 공정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관광 모델을 선도하며 공정관광의 제도화와 현장 적용을 동시에 추진해 온 만큼 이번 공모전 역시 대전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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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설 연휴 5만 명 몰린 예산 예당관광지 가족 체류형 명소로 자리매김
      충남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관광지가 2026년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약 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귀성객,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연휴 내내 활기를 띠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5일간 예당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은 약 5만 명에 달한다. 이는 단순히 귀성객의 일시적 방문을 넘어 체험과 휴식을 겸한 체류형 관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개장한 전망대는 넓게 펼쳐진 예당호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으며 연휴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출렁다리의 짜릿한 체험과 모노레일의 색다른 이동 경험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예당관광지를 단순한 산책형 관광지를 넘어 체험형 복합 관광지로 성장시키는 핵심 콘텐츠로 작용하고 있다. 문화광장에 조성된 위쉬윌 소원벽 역시 설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소원지를 직접 작성해 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은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관광객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남기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예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사전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 등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확대 배치해 질서 유지와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주차 관리와 동선 정비, 환경미화 활동도 병행해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예당관광지를 찾아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광객 편의 증진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체험과 체류 중심의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예당관광지가 예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산군은 향후 관광 콘텐츠 다양화와 시설 개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코스 개발을 통해 예당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예당호를 축으로 한 자연 경관과 체험형 시설을 결합해 사계절 내내 찾는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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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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