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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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안전체험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안 시티투어 코스에 포함되며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자연재난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운영 범위를 넓히고, 보다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티투어 연계 프로그램은 평일과 주말로 나눠 운영된다. 매주 목요일에는 ‘다시 보는 천안’ 코스를 통해 자연재난 체험이 진행된다. 지진, 산불, 태풍, 수난 사고 등 자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대응 행동 요령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며, 교육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요일에는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빵빵한 하루’ 코스를 운영한다. 도시철도 사고, 고층 건물 화재, 교통사고, 실내 화재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재난을 중심으로 체험형 교육이 이뤄진다.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직접 경험하고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영된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하루 약 30명 내외로, 2개 조로 나눠 보다 안전하고 집중도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체험 시간은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후 2시 50분부터 3시 50분까지다.


김종욱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천안 시티투어와 연계한 안전체험 코스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재난 상황을 현실감 있게 경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을 대표하는 체험형 안전교육 시설로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안전체험관은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대표적인 안전체험 시설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역 관광과 연계한 교육 콘텐츠 확대를 통해 공공 안전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KIN.KR 2026-04-09 22: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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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안전체험관, 천안 시티투어 연계 확대…자연재난 체험 신설로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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