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23(월)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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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관광공사 청년 서포터즈 모집 관광기업 홍보 콘텐츠 강화
      대전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기업 홍보를 강화하고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서포터즈 운영에 나선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청년층을 중심으로 관광 마케팅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대전관광공사는 3월 23일부터 4월 23일까지 충청권 청년을 대상으로 2026 대전 세종 관광기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대전과 세종 지역 관광기업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청년으로 총 20명을 선발한다. 서류 및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5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대전과 세종 지역 관광기업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실무 중심의 마케팅 경험을 쌓게 된다. 특히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 3명에게는 추가로 2개월간 관광기업 인턴십 기회가 제공돼 실질적인 취업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활동 기간 동안에는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팀별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공간 지원과 함께 우수 팀 및 개인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진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제작과 관광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는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청년 인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온라인 홍보 역량을 관광기업과 연결해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기업은 홍보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새로운 홍보 채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관광공사 관계자는 청년 서포터즈가 지역 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 관광산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관광공사와 대전 세종 관광기업지원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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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3
  • 논산딸기축제 3월 개막 세계딸기엑스포 앞두고 글로벌 축제 도약
      충남 논산시의 대표 봄 축제인 논산딸기축제가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달콤한 딸기와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앞세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논산딸기축제는 품질과 맛 빛깔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논산 딸기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잡았다. 문화관광축제 지정과 지역 100선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축제의 경쟁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으며 국내 대표 농특산물 축제로 성장해 왔다. 특히 올해 축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약 300일 앞두고 열리는 만큼 글로벌 산업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전초 무대로서 의미가 크다. 축제 현장에는 엑스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의 핵심 공간인 논산딸기주제관에서는 스마트팜 기술과 미래 농업을 소개하는 전시가 운영되며 엑스포 홍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글로벌 퍼레이드와 국제 페스티벌존 등 국제적 요소를 강화한 프로그램도 확대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의 변화를 예고한다. 케이팝 음악과 함께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 무대 역시 젊은층과 관광객의 참여를 이끌며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미식 콘텐츠도 한층 강화됐다. 방문객들은 신선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맛볼 수 있으며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다. 딸기호떡 가래떡 비빔밥 등 이색 먹거리가 마련된 푸드존은 야외 테라스 형태로 조성돼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축제 전과 기간 중 463개 항목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로 신뢰도를 높였다. 논산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방위산업 프로그램에서는 육군항공 헬기 탑승 체험과 항공 장비 전시가 진행되며 KoRex 방위산업전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하늘에서 논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헬기 체험은 매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자연놀이 공간과 열차 투어 판타지 놀이랜드 족욕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어린이 상상극장에서는 마술쇼와 체험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엑스포 벽화 그리기 드론 축구대회 배틀크루 경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올해는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개선도 이뤄진다. 축제장을 여러 구역으로 나누고 번호 체계를 도입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으며 주차와 안내 인력 교육을 강화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음식점 배치를 개선하고 가격 기준을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높은 딸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논산딸기축제는 달콤한 맛과 다양한 체험 볼거리를 결합한 대표 봄 축제로서 올해도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축제를 통해 논산 딸기의 세계적 경쟁력과 산업적 가치가 한층 부각되며 향후 엑스포 성공 개최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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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1
  • 증평 투어패스 인기 건강과 힐링 담은 주말 여행상품 주목
      충북 증평군이 통합 관광상품인 증평 투어패스를 앞세워 주말 하루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힐링 여행을 제안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증평 투어패스는 지역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하나의 상품으로 묶은 통합형 관광 패스로 여행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고 개별 이용 대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실속형 여행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환절기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거리 여행보다 가까운 지역에서 짧게 다녀오는 건강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증평 투어패스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어패스를 활용하면 인삼 체험부터 숲속 힐링 전통문화 체험까지 하루 일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는 인삼과 홍삼 관련 제품을 둘러보고 홍삼을 활용한 족욕 체험을 통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투어패스 이용객에게는 족욕 체험과 함께 카페에서 인삼꿀쉐이크가 무료로 제공되며 일부 인삼 제품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좌구산 휴양림에서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속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 투어패스 이용 시 좌구산숲명상의집에서 꽃차 족욕 체험과 함께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차별화된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는 해설 프로그램과 체험키트 교환권이 제공돼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구성은 단순 관광을 넘어 체험과 학습이 결합된 여행 콘텐츠로 여행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증평 투어패스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판매 시기를 2월 중순으로 앞당겼으며 한 달여 만에 2500매 이상이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용객 만족도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재방문과 추천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상품은 24시간권과 48시간권으로 운영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일정 변경 시 환불이 가능해 이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증평군 관계자는 증평 투어패스를 통해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며 주말 하루 증평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하는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증평군은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중부권 대표 힐링 관광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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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1

실시간 충청 기사

  • 청주공항·오송역·공주·부여 잇는 초광역 관광교통 순환노선 공식 개통… 충북·충남 관광축 본격 연결
      충북도가 충남도와 공동으로 추진한 초광역형 관광교통 순환노선이 공식 개통되며 충청권 관광 이동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10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공식 개통식을 통해 ‘청주국제공항~오송KTX역~공주터미널~부여터미널’을 잇는 신규 시외버스 순환노선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조영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기반과 사무관, 최정훈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조일교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관계 기관 인사와 운수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전 축하공연, 경과보고, 주요 내빈 축사, 기념사,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되며 두 지역이 함께 구축한 초광역 관광교통망의 의미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개통식 후 청주국제공항에서 오송역까지 약 30분간 시승하며 신규 노선의 직결성, 환승 없는 이동 편의성, 경유지 최소화 구성 등을 직접 체험했다. 시승 참여자들은 “공항·역·도심을 잇는 교통 연결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이번 순환노선은 충북·충남이 공동 추진한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사업의 1단계 성과로, 지난 10월 27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11월 말 기준 누적 이용객은 543명으로, 특히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의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북과 충남 전역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다. 충북과 충남은 앞으로 순환노선의 확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요응답형교통(DRT) 도입,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망 구축, 초광역 관광통합 플랫폼 개발, 공동 홍보관 운영, 관광콘텐츠 개발,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두 지역은 이를 통해 충청권을 하나의 생활·관광권으로 묶고 관광 동선을 광역 단위로 확장한다는 목표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순환노선 개통은 충북과 충남을 하나의 관광축으로 연결하는 첫걸음”이라며 “공항·역·터미널 간 접근성이 크게 높아져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초광역형 순환노선 개통은 충북과 충남이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광역 관광권 조성의 핵심 기반 시설로, 향후 충청권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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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0
  • 계룡하늘소리길, 개방 1년 반 만에 누적 1만 4천8백 명… 역대 최다 탐방 기록
      계룡시 계룡산국립공원 남쪽 구간에 조성된 생태탐방로 계룡하늘소리길이 개방 이후 최대 탐방객 수치를 기록했다. 계룡시는 지난해 7월 개방한 이 길이 2024년 한 해 동안 7천5백 명이 찾으며 누적 방문객 1만4천8백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계룡하늘소리길은 하루 탐방객을 60명으로 제한하는 탐방예약가이드제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지난해 대비 70퍼센트 증가한 탐방률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는 탐방객 증가 요인으로 탐방 구간별 스토리텔링 완성에 따른 관광 콘텐츠 확장, 주요 문화·사적물의 이전 및 복원, 단체 방문객 증가, 이주민 후손들의 방문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맞춰 탐방로 안전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등 이용 환경 전반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2026년 탐방 가능 인원을 확대하고 일부 구간 상시 개방을 검토하는 등 운영 개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계룡하늘소리길은 1983년 육해공군 삼군본부 이전과 함께 군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며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지역이다. 시와 군,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협력해 35년 만에 개방한 신규 생태탐방로로서,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계룡산 남쪽 생태자원을 만날 수 있는 점에서 개방 초기부터 큰 주목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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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9
  • 세종시 전의면 ‘왕의물 축제’, 지역색 강화하며 전통문화 계승 축제로 자리매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전의향토문화선양위원회와 함께 개최한 ‘제21회 왕의물 축제’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더욱 뚜렷하게 담아낸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의면은 4일 올해 축제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열고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왕의물 축제는 지난 5월 15일 한솔동에서 열린 세종대왕 나신날 기념식과 연계한 사전 행사로 시작됐으며, 지난달 7일 ‘용의날’에 맞춰 전의초수에서 수신제가 진행됐다. 수신제는 샘물의 근원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의식으로, 전의면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의 하나다. 특히 올해 수신제는 의미 있는 변화가 돋보였다. 기존에는 외부인사가 진행해 온 제례를 전의향토문화선양위원회가 직접 주관하며 축제의 지역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김태관 전의면 이장협의회장, 고진국 전의농협조합장, 방용택 마을관리사회적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지역 인사가 헌관으로 참여하며 주민 주도형 축제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또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축문과 의식 절차(홀기)를 모두 우리말로 작성·설명해 참가자 이해를 높였으며, 제례 참여자 전원이 한복을 착용해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샘터가 마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솟기를 기원하는 초수솟음 떡메치기, 전의 강강술래, 단심줄놀이 등 전통문화를 재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져 축제의 품격을 더했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올해 왕의물 축제는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의만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축제가 되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세종대왕 나신날 행사에서는 세종실록 ‘상송사목’의 내용을 판소리 형식으로 풀어낸 공연을 선보여 전의초수와 세종대왕의 인연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의면은 앞으로도 역사자원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세종시의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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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4
  • 옥천 교동호수, ‘빛과 호수의 공존’ 새 관광명소로 탄생
      충북 옥천군이 총사업비 약 72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교동호수 관광명소화사업’이 마무리되며, 4일 교동호수에서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지역 관광의 출발을 알렸다. 준공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지역 인사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교동호수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육영수 생가, 정지용 생가, 전통문화체험관 등 주변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하여 교동호수 일대를 옥천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방문객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는 데 의미를 두고 추진됐다. 교동호수에는 호수를 가로지르는 수상 보행교와 야간 경관조명 등이 설치되어 낮에는 고요한 자연의 매력을, 밤에는 빛으로 물든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점등식에서는 호수 전체를 수놓은 조명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기념사에서 “교동호수 관광명소화사업은 옥천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과 체계적인 관리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머물며 힐링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준공식 이후에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근 관광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추가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교동호수는 낮에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휴식의 공간으로, 밤에는 빛과 호수가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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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4
  • 충남 논산 탑정호, 중부권 관광 거점으로 도약…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본격화
      충청남도와 논산시, ㈜한국토지신탁이 ‘논산 탑정호’를 중부권을 대표하는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는 2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김정호 ㈜한국토지신탁 신탁사업2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탑정호 관광 개발의 핵심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부지는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 일원 15만 5862㎡(약 4만 7000평)에 달한다. 해당 부지는 중부권을 대표할 명품 휴양시설로 개발되며, 1단계는 숙박시설과 부대시설, 2단계는 워터파크와 각종 위락시설이 포함될 계획이다. ㈜한국토지신탁은 1단계 사업에 참여하며, 각 기관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출자 절차 이행,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원활한 사업 진행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도와 논산시는 행·재정적 지원을 맡고, 한국토지신탁은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비 조달 방안 마련을 위한 실무를 수행한다. 탑정호는 전국에서 7번째,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로, 2020년부터 본격적인 관광 개발이 추진되며 빠르게 중부권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미 국내 최장 출렁다리를 비롯해 수변생태공원, 딸기향테마공원, 수변둘레길 등이 조성돼 운영 중이며, 추가적인 공공개발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 2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통한 자금 조달 방안이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올랐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탑정호가 중부권 핵심 관광·휴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사업은 논산 탑정호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충남 관광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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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 홍성군,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화 완료… 올겨울 천수만 빛의 향연으로 관광객 맞이
      홍성군이 서부해안 관광벨트 구축과 체류형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겨울 방문객에게 특별한 빛의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야간경관 조성은 천수만의 겨울 바다 풍광과 조명 연출을 결합해 홍성 서부해안을 밤의 명소로 탈바꿈시키며 지역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부해안 관광의 관문인 궁리항 일대는 해상 위에 떠 있는 놀궁리 해상파크의 조명이 겨울 낙조와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야경을 만들어낸다. 홍성스카이타워에서 속동해안공원으로 이어지는 기존 경관 조명도 새롭게 도입된 홍성스카이타워 65m 3D 미디어쇼와 결합해 밤마다 화려한 영상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타워 광장 어디서나 360도 시청이 가능한 미디어쇼는 역동성과 예술성을 갖춘 홍성의 새로운 랜드마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당항으로 이어지는 1.3km 구간의 남당무지개도로는 무지개 색상의 산책로와 조명 효과로 마치 빛의 다리를 걷는 듯한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밤하늘 아래 펼쳐진 모래 해변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각광받으며 낭만적인 겨울 감성을 더한다. 서부해안 야간관광의 클라이맥스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펼쳐진다. 5만 5천 제곱미터의 넓은 공원을 배경으로 미디어 프로젝션, 레이저, 인터랙티브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쇼가 컬러풀 웨이브를 테마로 한 빛의 장관을 연출한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이번 야간경관은 파도처럼 일렁이는 화려한 색채로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이은영 홍성군 체육관광과장은 추운 겨울에도 홍성을 찾은 관광객이 따뜻하고 낭만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야간경관 사업에 공을 들였다고 설명하며, 낮에는 신선한 해산물과 서해 노을을, 밤에는 빛으로 깨어나는 홍성의 새로운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이번 야간경관 명소화를 계기로 서부해안 일대를 사계절 관광지가자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적인 관광객 유입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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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8
  • 대전시 ‘꿈씨 패밀리 도시마케팅’, 2025 한국 관광의 별 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의 대표 캐릭터 기반 도시브랜딩 프로젝트인 ‘꿈씨 패밀리 도시마케팅’이 2025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0년부터 운영하는 한국 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국내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지, 콘텐츠, 단체 등을 국민과 지자체, 전문가 추천을 바탕으로 심사해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관광 시상제도다. ‘꿈씨 패밀리 도시마케팅’은 정책의 혁신성과 민관 협업을 통한 파급력,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꿈씨 패밀리는 1993년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2023년 말 탄생한 대전의 공식 가족 캐릭터로, 시는 공사·공단·출연기관 등과 함께 약 130개에 달하는 관광‧홍보‧상품화 과제를 추진 중이다. 대전시는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해 민관 협업 굿즈 제작, 지역 축제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 공공디자인 및 교통수단 접목, 프로스포츠 구단과의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꿈돌이 택시와 도시철도 래핑, 한화이글스와 하나시티즌과의 협업 등은 대전 도시 이미지를 대중에게 새롭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수상이 시민과 지역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만든 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꿈씨 패밀리를 중심으로 대전 관광의 매력을 더욱 강화해 누구나 찾고 머무르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9월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꿈씨 패밀리 도시마케팅 활성화 사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도시마케팅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5-11-28
  • 대전관광공사, ‘2025 올해의 SNS 대상’ 인스타그램 공사부문 대상 수상
      대전관광공사(사장 김용원)는 11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대상’에서 인스타그램 공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SNS 전문 시상식이다. 전국의 기업, 공공기관, 개인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매체별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어워즈로 2015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대전관광공사는 올해 인스타그램 공사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 구성,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방식, 폭넓은 팔로워 확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운영을 통해 인스타그램 채널의 소통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10월 개최된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또 한 번의 성과로, 대전관광공사가 디지털 홍보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관광 정보 탐색과 공유가 인스타그램 중심으로 이뤄지는 흐름에 맞춰 대전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인스타그램뿐 아니라 다른 SNS 채널 역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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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7
  • 대전관광공사 서진희 과장, ‘청년 MICE’ 부문 수상… 대전 MICE 경쟁력 입증
      대전관광공사(사장 김용원)는 지난 11월 25일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MICE 대상’에서 공사 MICE뷰로팀 서진희 과장이 ‘청년 MICE’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MICE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 MICE 시상으로, 2003년부터 매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청년 MICE’ 부문은 만 39세 이하의 MICE 종사자 중 산업 혁신과 성장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부문으로, 업계에서 높은 권위를 가진 상으로 평가된다. 올해 ‘청년 MICE’ 부문 수상자인 서진희 과장은 제40차 세계동물유전학회총회, 제28회 국제의료영상컴퓨팅 학술대회 등 대규모 국제회의를 대전에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대전만의 특화된 MICE 콘텐츠 기획과 운영을 통해 지역 MICE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 청년 MICE 전문가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대전 MICE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더 많은 지역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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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5-11-27
  • 금강하구를 수놓는 겨울의 장관… 서천군, 2025 서천철새여행 29~30일 개최
      충남 서천군이 겨울철새의 대규모 이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광축제 2025 서천철새여행을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조류생태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금강을 흐르게, 철새가 찾아오게를 올해의 주제로 내세우며 서천만의 생태관광 매력을 한층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서천철새여행은 금강하구와 서천갯벌이라는 자연 자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표 생태축제로, 매년 가족 단위 관광객과 생태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축제는 기존 프로그램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더욱 깊이 있는 생태 체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특히 버스와 관람선을 통한 철새 관찰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참가자는 금강하구 일대의 주요 관찰 포인트를 직접 이동하며 철새들의 서식 환경과 이동 경로를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가족과 청소년을 위한 생태교육 프로그램도 확대돼 어린 관람객들이 자연과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금강하구는 국제보호종인 가창오리의 세계 최대 월동지로 알려져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취약종으로 분류한 가창오리 약 30만 마리가 매년 이곳을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몰 무렵 펼쳐지는 가창오리 군무는 겨울철 서천의 상징이자 전국적인 자연 관광 명소로 손꼽힌다. 하늘을 뒤덮는 듯한 거대한 군무 장면은 자연이 선사하는 가장 웅장한 풍경 중 하나로 평가된다. 올해는 금강하구 해수유통 추진과 관련해 김기웅 서천군수가 직접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도 마련돼 지역 생태 보전과 관광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소통의 장도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생태체험부스, 문화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축제가 금강하구와 서천갯벌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재조명하고 서천만의 생태관광 매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겨울 서천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 서천철새여행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서천군 공식 누리집과 조류생태전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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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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