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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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관광재단, 산청서 ‘사찰음식 힐링투어’ 진행…“팔리는 관광상품 만든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여행사와 언론을 연계한 현장 중심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판매와 모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발굴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7일 산청군 일원에서 국내 주요 여행사 및 언론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찰음식 명장을 찾아 떠나는 산청 힐링 시범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등 총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도권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여행업계 구조상 지역 관광자원과의 접점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현장 체험과 상품화 전략 논의를 동시에 진행하는 실전형 B2B(Business-to-Business)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재단이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특화진흥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K-거상 관광루트 상품성 강화 ▲지리산권 웰니스·워케이션 관광상품 개발 방향 ▲체류형 콘텐츠 확대 전략 등을 공유하며 향후 전담여행사 중심의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사찰음식 명장 대안스님이 운영하는 ‘자연바루’ 음식 체험을 비롯해 수선사 차담 프로그램, 동의보감촌 방문 등 산청 대표 힐링 관광 콘텐츠가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사찰음식과 명상, 치유 프로그램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상품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최근 관광업계에서는 단순 관광보다 웰니스와 로컬 체험, 가치소비 중심의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관광재단은 지리산권이 가진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치유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산청은 동의보감촌과 한방 웰니스 자원, 지리산 자연환경 등을 갖추고 있어 힐링·치유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사찰음식과 명상 콘텐츠를 접목하면서 국내외 웰니스 관광시장 공략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행사와 언론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모델이 실제 상품화와 홍보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상품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과 연계해 권역 간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전담여행사와 협력한 실질적인 상품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여행업계와 언론이 함께 실제 판매 가능한 경남 관광상품을 구체화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리산 웰니스·워케이션, K-거상 관광루트 등 경남만의 특화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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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8
  • 부산·경북 관광공사 손잡았다…APEC 연계 ‘초광역 관광 시대’ 본격 추진
      부산관광공사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부산·경북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관광 협력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APEC 레거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동남권 관광 경제권 조성을 목표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6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와 대한민국 대표 초광역 관광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간 관광 연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 확대 및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 특히 부산의 글로벌 관광 인프라와 경북의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결합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광역 관광 마케팅 및 공동 홍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개발 협력 ▲국제행사 공동 유치 등을 핵심 협력 과제로 추진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미 초광역 관광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공사는 지난해 SIC(Seat-In-Coach) 사업을 통해 부산과 경주를 연계한 관광 코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부산 도심 관광과 경북 역사문화 관광을 연계할 경우 체류형 관광 확대 효과가 크다는 점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공사가 운영 중인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비짓부산패스’의 성공 경험도 이번 협력 사업의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공사는 지난해 비짓부산패스 39만 장 판매와 지역 관광기업 대상 237억 원 규모 정산 성과를 기록하며 관광패스 운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과 경북 주요 관광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칭) APEC 패스’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해당 패스는 향후 APEC 개최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관광 유산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정부 역시 APEC 관광 레거시 활용과 패스 기반 초광역 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만큼, 이번 협력은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도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부산·경북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관광벨트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은 지난해 개항 이래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64만 명을 유치했으며, 전국 외국인 관광객 점유율도 3년 연속 증가해 19.2%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공사의 관광패스 운영 역량과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결합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초광역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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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8
  • 예천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역대 최다 인파…수도권 관광객 몰리며 전국 봄 명소 입증
    경북 예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가 역대 최대 방문객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봄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예천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11일간 용궁면 대은리 회룡포 일원에서 열린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회룡포는 내성천이 마을을 약 350도 감싸 안듯 휘돌아 흐르는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한 명승지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매년 봄이면 청보리밭과 꽃잔디, 형형색색의 봄꽃이 어우러져 전국 사진 애호가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해 축제는 황금연휴와 맞물리면서 축제 기간 내내 관광객이 대거 몰렸다. 행사장 주변 주차장은 연일 차량으로 가득 찼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회룡대 전망대와 뿅뿅다리 일대가 이른바 ‘인생샷’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방문객의 증가가 눈에 띄었다. 청보리밭과 꽃잔디 산책로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이어졌으며, SNS를 중심으로 회룡포 절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수도권 관광객 증가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출발한 관광버스와 자가용 방문이 크게 늘었으며,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도 상당수 방문객이 수도권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영남권 중심 관광지로 인식되던 회룡포가 전국 단위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특히 SNS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회룡포의 봄 풍경이 알려지며 ‘전국 봄 여행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천군은 올해 축제를 단순 관람형 행사가 아닌 체류형 관광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청보리밭 포토존과 꽃잔디 산책길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콘텐츠는 물론, 어린이날과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된 모래체험과 어린이 체험부스, 각종 공연 프로그램 등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근에서 열린 용궁순대축제와의 연계 효과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축제 기간 동안 식당과 숙박업소, 인근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며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았다는 평가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며 회룡포의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며 “역대 최다 방문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주차 공간 확충과 방문객 편의 개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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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실시간 경상부산 기사

  • 양산시 봄철 관광 성수기 맞아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조기 확대
        양산시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광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양산시는 당초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집행할 예정이었던 2026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예산 4천만 원을 상반기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탄력적으로 조기 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양산을 찾는 단체 관광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선제 대응이다. 특히 올해 원동매화축제는 개화 시기에 맞춰 공식 축제 기간인 3월 7일부터 8일까지뿐 아니라 3월 14일부터 15일까지의 일정도 방문 인정 기간에 포함해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의 홍매화 만개 소식과 사찰 내 우담바라 개화 이슈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관광객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체 방문 문의와 사전계획서 접수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3월 초 기준 접수된 인센티브 사전계획서 신청 인원이 3800명을 넘어서는 등 단체 관광객 유치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산시의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관광 형태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당일 관광의 경우 1인당 1만 원이 지원되며 숙박 관광의 경우 1박 이상 체류 시 1인당 2만 원에서 3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관내 전세버스를 이용하거나 수학여행단을 유치할 경우 별도의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지역 여행업계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여행업체가 참여할 경우 최종 지급액의 20퍼센트를 추가 지원하는 제도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여행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산업 기반을 확대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 사업은 단체 관광객이 양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는 것을 필수 조건으로 하고 있어 관광객 유치가 곧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관광객의 식사 체험 숙박 등 지역 상권 이용이 확대되면서 관광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산시는 이번 예산 탄력 운용을 통해 봄철 관광 성수기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하반기에도 추가경정예산 확보 등을 통해 단체 관광객 유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2026년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단체 관광객 유치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과 지역 소비를 동시에 늘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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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9
  •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AI 기반 관광기업 발굴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관광 산업의 혁신을 이끌 창의적인 관광기업 발굴을 위해 2026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의적 관광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2026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관광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접수는 3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초기 관광스타트업과 성장 관광스타트업, 지역상생 관광스타트업 등 총 3개 분야로 약 20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부산 소재 기업뿐 아니라 부산에 신규 사업자 등록을 계획하고 있는 타지역 기업과 관광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 공모에서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기술 혁신형 관광기업 발굴을 위해 스마트관광 분야가 새롭게 신설됐다. 모집 유형은 스마트관광을 비롯해 데이터 운영테크, 인프라 공간혁신, 체험 테마관광, 지역특화 로컬콘텐츠 등 총 5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기업당 10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되며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 기회와 함께 경영 자문과 컨설팅 등 성장 전 주기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모든 선발 기업에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인턴 채용 연계를 통한 인건비 일부 지원과 센터 입주 시 임대료와 관리비 전액 면제 등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이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존에 발굴한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관광콘텐츠 발굴 공모도 함께 추진한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발굴된 관광스타트업 273개사를 대상으로 시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관광 콘텐츠를 선정해 최종 20개 기업에 각각 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를 통해 관광 창업 지원을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함께하는 동반자형 지원 체계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센터 입주 온라인 여행사 플랫폼인 케이케이데이와 프렌트립 등과 협업을 확대해 관광 콘텐츠의 유통과 확산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273개의 관광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전국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관광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은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발굴 기업들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헤어 뷰티 플랫폼 라이브엑스는 약 4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교육여행 브랜드 나누기월드는 몽골과 태국 학생을 대상으로 체류형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산을담은의 어포튀각 상품은 리브랜딩을 통해 더현대와 포스트 에이펙 팝업스토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관광은 숙박과 여행을 넘어 미식 치유 의료 뷰티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부산 관광기업이 지역 산업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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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의령 홍의장군축제와 리치리치 페스티벌 경남 지원 축제 선정
      경남 의령군의 대표 축제인 홍의장군축제와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경상남도 지원 축제 공모에 나란히 선정되며 지역 축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남 의령군은 홍의장군축제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총 1억 원의 도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홍의장군축제는 2회 연속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또한 의령군의 또 다른 대표 행사인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2026년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도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 두 축제가 동시에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의령군 축제 브랜드의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올해로 51회를 맞는 홍의장군축제는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홍의장군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킨 곽재우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역사문화축제로 의병의 고장 의령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대표 행사다. 의령군은 올해 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프로그램 구성과 체험 콘텐츠, 공연 프로그램 등을 강화하며 관광객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남강 솥바위 전설을 바탕으로 부자 기운을 테마로 한 의령만의 특화 축제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자의 습관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의령군 축제 역사상 최대 규모인 약 34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경상남도 공모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K부자 관광 콘텐츠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동시 선정은 의령 축제가 가진 차별화된 스토리와 콘텐츠 경쟁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홍의장군의 용기와 남강 솥바위가 상징하는 풍요의 의미를 살려 방문객 모두가 즐기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품격 있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앞으로도 역사와 지역 전설을 결합한 특화 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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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밀양 홀리해이 페스티벌 맞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이용료 절반 환급
      경남 밀양시가 이색 색채 축제인 홀리해이 페스티벌 개최에 맞춰 관광객을 위한 특별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밀양시는 오는 3월 8일 열리는 홀리해이 페스티벌을 기념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방문객을 대상으로 입장료와 체험료의 50퍼센트를 환급해 주는 행사를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의 다양한 체험 시설을 관광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방문객이 테마파크 내 주요 시설을 이용한 뒤 문화광장에 설치된 관광안내부스에서 종이 영수증을 제시하면 결제 금액의 절반을 현장에서 즉시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 시설은 요가컬처타운의 요가 체험과 풋스파 체험을 비롯해 반려동물지원센터 입장료 농촌테마공원 쿠킹클래스 체험비 네이처 에코리움 입장료 등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다만 이번 행사는 테마파크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홀리해이 페스티벌 참가비와 행사장 내 유료 체험 프로그램 및 먹거리 부스 이용 금액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행사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밀양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이 테마파크 체험 프로그램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축제와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색채 축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운영된 릴레이 페이백 행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 역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의 다양한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밀양에서 더 오래 머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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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3-05
  • 낙동강 따라 걷고 등반하며 즐긴다 7개 지자체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낙동강 권역 7개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낙동강의 생태 가치와 관광 매력을 알리는 광역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남 양산시와 김해시, 밀양시, 부산 북구, 사상구, 강서구, 사하구 등 7개 지자체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는 3월 3일부터 2026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낙동강변의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관광 콘텐츠다.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지난 2024년 6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처음 시작됐으며 지난해 밀양시가 추가로 합류하면서 현재 7개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확대됐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준비된 경품이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며 낙동강 권역을 대표하는 광역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기존 관광지 방문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낙동강의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테마를 도입했다. 상반기에는 낙동강변 수변공원을 따라 걷는 힐링걷기 코스가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명산 등반 코스가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인 수변공원 힐링걷기는 낙동강변 산책로 14개 코스를 지정해 운영한다. 참가자는 강변을 따라 산책하며 코스를 완주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4개 코스를 인증하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9개 코스는 1만 원 14개 코스를 모두 완료하면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9월부터는 낙동강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주요 등산로 7개소를 연결한 가을명산 등반 투어가 진행된다. 산행 코스 인증 개수에 따라 3개소 인증 시 5천 원 5개소 인증 시 1만 원 전 코스 7개소를 완주하면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모든 경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스마트폰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나비 스탬프 앱을 설치한 뒤 투어 목록에서 낙동강따라 힐링걷기 또는 가을명산 스탬프투어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위치정보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정된 코스에 도달하면 스탬프가 자동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낙동강협의회 회장인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2년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단순한 관광 방문을 넘어 낙동강의 생태 환경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7개 지자체가 함께 만든 이번 관광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낙동강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낙동강협의회는 앞으로도 낙동강 권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간 연계 관광을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04
  • 향긋한 봄의 맛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 3월 13일부터 개최
      경남 의령군이 봄철 대표 농산물인 밭미나리를 주제로 한 지역 축제를 개최한다. 의령군은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의령 가례 밭미나리집하장 일원에서 제5회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밭미나리를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령 가례 지역은 깨끗한 토양과 맑은 물, 큰 일교차 등 자연 환경이 뛰어나 향이 진하고 아삭한 식감의 밭미나리가 생산되는 대표적인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봄철 제철을 맞은 밭미나리는 특유의 향과 신선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매년 많은 방문객이 이 지역을 찾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밭미나리 수확 체험을 비롯해 버섯 종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직접 농산물을 체험하고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밭미나리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밭미나리 삼겹살과 밭미나리 생채비빔밥, 밭미나리전 등 향긋한 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며, 신선한 밭미나리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도 운영된다. 하대영 자굴산청정밭미나리작목회장은 향긋한 봄을 알리는 밭미나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봄날 의령을 찾아 신선한 밭미나리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농촌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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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 창녕군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봄 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관광 확대
      경남 창녕군이 봄 관광 시즌을 맞아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창녕군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창녕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해 관광지를 방문하고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하는 참여형 관광 이벤트다. 일정 개수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한 관광객에게는 지역 특산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스탬프투어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등 봄철 대표 축제 기간에 맞춰 운영된다. 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인근 관광지를 함께 방문하도록 유도해 관광 동선을 넓히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투어 대상지는 창녕의 대표 관광 명소와 자연 탐방 코스로 구성됐다. 화왕산과 부곡온천 등 창녕 투어코스 17개소와 함께 우포늪 탐방 코스, 남지개비리 등 도보 코스 4개소를 포함해 총 21개소에서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관광객은 창녕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에 접속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뒤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 정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된다. 스탬프 5개 이상을 모으면 2만원 상당의 창녕 지역 특산품이 제공되며 10개 이상 획득할 경우 3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신청자에 한해 1인 1회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단 창녕군민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봄철 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창녕의 다양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운영 시기를 조정했다며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창녕의 자연과 관광 자원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관광 서비스를 확대해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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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 통영시 청년포차 셀러 모집 강구안 문화마당 중심 청년 문화거리 활성화
      경남 통영시가 청년 문화공간 확대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년포차 셀러 모집에 나섰다. 통영시는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청년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청년 문화거리 365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포차 운영 셀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 청년 문화거리 조성 사업 3년 차를 맞아 운영 방식을 새롭게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포차 운영 장소를 기존 죽림 만남의광장에서 강구안 문화마당으로 변경해 관광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지역 축제와 연계해 매월 1회 집중 운영하는 방식으로 참여자 매출 증대와 행사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통영시는 청년포차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성과 평가 체계를 도입하고 우수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청년 문화거리의 자립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청년포차 운영 기간 동안 현장 영업이 가능한 개인 또는 팀이며 총 12팀을 선발한다. 운영 기간은 3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로, 매월 1회 토요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에 맞춰 청년포차를 운영하게 된다. 선정된 셀러에게는 이동식 판매대와 보조 테이블, 간판과 입간판, 앞치마 등 기본 장비가 제공된다. 또한 연 2회 열리는 청년포차 요리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셀러에게는 총 5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5일 오후 8시까지 이메일과 우편 또는 방문 접수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18일 발표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청년포차 운영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을 확대하고 강구안과 죽림 일대를 청년 문화가 일상적으로 펼쳐지는 대표 문화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과 문화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관광과 청년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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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 하동 반값여행 조기 마감 4월부터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으로 관광 열기 이어간다
      경남 하동군이 여행 경비의 절반을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관광 정책을 앞세워 봄철 관광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동군은 올해 2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하동 반값여행 사업이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빠르게 신청이 몰리면서 오는 3월 6일 사전 신청을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 하동 반값여행은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의 경우 최대 20만원까지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관광객이 하동 지역에서 숙박과 식사, 체험 등을 이용하면 사용 금액의 절반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체감 혜택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광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직접 이어지는 구조라는 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반값여행 시행 이후 2026년 설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의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67.3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 관광지인 최참판댁의 경우 방문객 수가 176퍼센트 증가하는 등 뚜렷한 관광 수요 상승세를 보였다. 하동군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4월부터 정부 공모사업인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으로 전환해 관광객 유치 정책을 지속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인구 감소 지역에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역시 숙박과 식비, 체험비 등 관광 지출 금액의 50퍼센트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은 최대 20만원이다. 하동군은 2월과 3월에는 자체 사업인 하동 반값여행을 운영하고, 4월부터 6월까지는 정부 공모형 사업인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을 연계해 봄철 관광 수요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전 신청은 4월부터 다시 접수하며 상반기 지원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 반값여행이 관광객과 군민의 큰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될 만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행객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농특산물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관광이 곧 지역 상생으로 이어지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체류형 관광 정책과 지역 소비 연계를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봄철 남도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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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 경북도 APEC 레거시 투어 특화상품 4종 선정 외국인 체류형 관광 본격화
        경북도가 APEC 2025 KOREA 성공 개최 이후 높아진 국제적 인지도와 관심을 외국인 관광객의 실제 방문 수요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는 POST APEC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6년 APEC 레거시 투어 경북관광 특화상품 공모를 통해 최종 4개 상품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일회성 행사로 마무리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광자산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이다. 정상회의를 통해 축적된 국제적 상징성과 브랜드 가치를 관광 콘텐츠로 구체화해 외국인 관광객의 경북 체류 확대와 소비 활성화로 연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1월 공모를 시작해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외래 관광 수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별했다. 특히 APEC 레거시와 경북이 보유한 문화 역사 자연 전통 자원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발굴에 중점을 뒀다. 최종 선정된 특화상품은 단체관광객과 개별관광객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APEC 레거시를 반영해 2개 이상 지역을 연계하고 시장별 선호를 고려한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했다. 선정 상품은 APEC 개최지를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일상 공간으로 재해석해 생활 주거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동부권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전통문화를 심층적으로 경험하는 상품, 정상회의 개최지의 상징성을 살려 정상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야경과 기록형 테마 상품, 신라와 대가야 역사자원을 연계해 전통 의식주를 체험하는 문화체험형 상품 등이다. 각 상품은 실제 판매와 운영이 가능한 콘텐츠로 구성돼 외국인 관광객의 경북 체류 기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선정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상품 운영비와 홍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경북에 더 오래 머무르며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코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박찬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특화상품 선정은 APEC 개최 성과를 국제행사에 그치지 않고 경북을 다시 찾게 만드는 관광상품으로 구체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장별 수요에 맞춘 전략형 상품을 통해 외국인 체류와 소비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경북 관광의 경쟁력을 세계시장에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국제행사 유산을 관광산업과 연계하는 전략을 강화해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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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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