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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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북 관광공사 손잡았다…APEC 연계 ‘초광역 관광 시대’ 본격 추진
      부산관광공사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부산·경북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관광 협력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APEC 레거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동남권 관광 경제권 조성을 목표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6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와 대한민국 대표 초광역 관광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간 관광 연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 확대 및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 특히 부산의 글로벌 관광 인프라와 경북의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결합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광역 관광 마케팅 및 공동 홍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개발 협력 ▲국제행사 공동 유치 등을 핵심 협력 과제로 추진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미 초광역 관광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공사는 지난해 SIC(Seat-In-Coach) 사업을 통해 부산과 경주를 연계한 관광 코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부산 도심 관광과 경북 역사문화 관광을 연계할 경우 체류형 관광 확대 효과가 크다는 점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공사가 운영 중인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비짓부산패스’의 성공 경험도 이번 협력 사업의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공사는 지난해 비짓부산패스 39만 장 판매와 지역 관광기업 대상 237억 원 규모 정산 성과를 기록하며 관광패스 운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과 경북 주요 관광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칭) APEC 패스’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해당 패스는 향후 APEC 개최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관광 유산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정부 역시 APEC 관광 레거시 활용과 패스 기반 초광역 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만큼, 이번 협력은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도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부산·경북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관광벨트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은 지난해 개항 이래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64만 명을 유치했으며, 전국 외국인 관광객 점유율도 3년 연속 증가해 19.2%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공사의 관광패스 운영 역량과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결합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초광역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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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8
  • 예천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역대 최다 인파…수도권 관광객 몰리며 전국 봄 명소 입증
    경북 예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가 역대 최대 방문객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봄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예천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11일간 용궁면 대은리 회룡포 일원에서 열린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회룡포는 내성천이 마을을 약 350도 감싸 안듯 휘돌아 흐르는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한 명승지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매년 봄이면 청보리밭과 꽃잔디, 형형색색의 봄꽃이 어우러져 전국 사진 애호가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해 축제는 황금연휴와 맞물리면서 축제 기간 내내 관광객이 대거 몰렸다. 행사장 주변 주차장은 연일 차량으로 가득 찼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회룡대 전망대와 뿅뿅다리 일대가 이른바 ‘인생샷’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방문객의 증가가 눈에 띄었다. 청보리밭과 꽃잔디 산책로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이어졌으며, SNS를 중심으로 회룡포 절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수도권 관광객 증가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출발한 관광버스와 자가용 방문이 크게 늘었으며,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도 상당수 방문객이 수도권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영남권 중심 관광지로 인식되던 회룡포가 전국 단위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특히 SNS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회룡포의 봄 풍경이 알려지며 ‘전국 봄 여행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천군은 올해 축제를 단순 관람형 행사가 아닌 체류형 관광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청보리밭 포토존과 꽃잔디 산책길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콘텐츠는 물론, 어린이날과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된 모래체험과 어린이 체험부스, 각종 공연 프로그램 등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근에서 열린 용궁순대축제와의 연계 효과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축제 기간 동안 식당과 숙박업소, 인근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며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았다는 평가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며 회룡포의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며 “역대 최다 방문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주차 공간 확충과 방문객 편의 개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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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사천시, 관광캐릭터 ‘또아와 친구들’ 사용 확대…굿즈 제작 본격화
      사천시가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홍보와 캐릭터 산업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사천시는 「사천시 관광 캐릭터 및 관광 슬로건 관리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5월부터 관광캐릭터 ‘또아와 친구들’에 대한 사용 신청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사천시 관광캐릭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제작 및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지역 관광 분야에서도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와 콘텐츠 마케팅이 중요한 관광 홍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사천시 역시 이를 활용한 지역 브랜드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사천시 관광캐릭터 ‘또아와 친구들’은 또아, 로키, 코바, 슈슈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관광 이미지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캐릭터 굿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조례 시행에 따라 ‘또아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하려는 사업자와 단체, 기관 등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사천시청 관광정책과에 신청하면 된다. 사용 승인 후에는 산정 기준에 따른 사용료를 납부하고 최대 5년 이내 범위에서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용료를 면제해 보다 자유로운 캐릭터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와 관광 콘텐츠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과 생활형 상품, 관광 연계 콘텐츠 등이 확대되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홍보 효과도 커질 전망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업자와 단체,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캐릭터 상품 제작과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굿즈 구매를 원했던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굿즈 시장 확대를 통해 사천시와 관광캐릭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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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실시간 경상부산 기사

  • 경주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APEC 효과로 관광시장 다변화 본격화
    경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효과가 관광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단순 방문객 증가를 넘어 국적 다변화와 체류형 관광 확산 등 구조적인 변화가 감지되며 경주의 관광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는 모습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데이터랩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6년 1분기 외국인 방문객 수는 24만4,7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22만7,108명 대비 7.8%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는 1월 6만5,687명(4.3% 증가), 2월 6만7,822명(20.5% 증가), 3월 11만1,230명(3.1% 증가)으로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으며, 특히 비수기인 2월의 높은 증가율이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별 방문객 구성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중국 관광객이 약 4만6,000여 명으로 전체의 19%를 차지하며 증가세를 주도했으며, 러시아(5.1%), 인도네시아(4.8%), 미국(3%) 등 다양한 국가에서 방문이 이어지며 관광시장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현장에서도 이러한 변화는 체감된다. 동부사적지와 황룡사지 일대에는 중동,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했으며, 단체 관광뿐 아니라 개별 여행객 중심의 자유로운 관광 형태도 확산되고 있다. 유적지 일대에서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 모습이 늘어나며 과거 동북아 중심 관광객 구성에서 벗어난 새로운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특히 히잡을 착용한 중동권 관광객과 서양권 개별 여행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은 경주 관광시장의 변화된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글로벌 관광 트렌드 변화와 함께 경주가 국제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경주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를 계기로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과 편의시설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국적별 관광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관광시장 다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국적별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발굴과 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주는 이번 상승세를 발판으로 글로벌 관광지로의 도약을 가속화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 성장 모델 구축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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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울산 태화루 스카이워크, 100일 만에 9만5천 명 돌파…체험형 관광명소로 급부상
      울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떠오른 태화루 스카이워크가 개장 100여 일 만에 방문객 9만5,000여 명을 기록하며 체험형 관광명소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는 지난해 12월 24일 개장 이후 태화강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과 함께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춘 복합 관광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분수와 경관조명, 외벽 영상 연출(미디어파사드) 등 야간 콘텐츠와 전동그네, 그물망(네트) 체험시설 등 활동형 요소가 결합되며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있다.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체험시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동그네와 네트 체험존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사이에서 ‘인생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탁 트인 태화강을 배경으로 하늘을 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어 기존 전망대와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이 같은 체험 요소는 인근 태화강 국가정원과의 시너지 효과도 만들어내고 있다. 자연경관 중심의 정적인 관광지였던 국가정원에 활동형 콘텐츠가 더해지며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정원은 보는 즐거움, 스카이워크는 체험하는 즐거움”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관광객 증가 효과는 지역 상권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스카이워크 방문객들이 인근 전통시장과 카페, 음식점으로 이동하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특히 태화시장 일대는 외지 방문객 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스카이워크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태화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최근 외지 관광객 방문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이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개장 100여 일 만에 태화루 스카이워크가 지역을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운영과 콘텐츠 보강을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태화루 스카이워크는 자연경관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도심형 관광모델로, 향후 울산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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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모두를 위한 여행”…당항포관광지, ‘열린여행’ 프로모션·봄 축제 동시 운영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 모두의 봄, 열린여행’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무장애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알린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당항포관광지가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과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 모두의 봄, 열린여행’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관광 소외계층이 보다 편안하게 국내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단위 관광 캠페인으로, 지자체와 민간 관광사업체가 함께 참여해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당항포관광지는 프로모션 기간인 4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장애인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기념품을 증정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매표소에서 관련 증빙을 확인하면 즉시 수령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당항포관광지는 누구나 불편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재단은 이번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이러한 시설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방문객 유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홍보도 다각도로 전개된다.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SNS와 포털 배너 등 온라인 채널은 물론, 서울 하이커그라운드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당항포관광지를 전국 단위 관광지로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같은 기간 봄 시즌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다.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4주간 ‘당항포만의 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만들기 체험과 야외 화석 발굴 체험, 스탬프 랠리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주말에는 마술과 풍선 공연, 공룡 라이브 가든이 상설 운영되며, 5월 2일과 3일에는 ‘고성 봄바람 난리 부르스’를 주제로 한 대규모 문화 퍼레이드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처럼 열린여행 프로모션과 봄 시즌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4월은 당항포관광지를 방문하기에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 고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당항포관광지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관광지임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항포관광지는 공룡 테마와 해양 경관,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고성군 대표 관광지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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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14
  • 3시간 만에 완판…‘심쿵섬쿵 거제 반값여행’ 폭발적 인기
      경남 거제시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심쿵섬쿵 거제 반값여행’ 시범사업이 신청 개시 3시간도 채 되지 않아 조기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거제시는 지난 4월 13일 오전 10시 사전 신청을 시작한 반값여행 상품이 실시간 접속자가 몰리며 단시간 내 모집 정원을 초과해 접수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제 외 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4인이 한 팀을 구성해 1박 이상 여행할 경우 여행 경비의 50%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공지가 거제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 이후, 신청 시작 전부터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실제 접수 당일에는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준비된 90개 팀 규모가 빠르게 채워져 조기 마감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현재 거제시는 접수된 팀을 대상으로 자격 검증 등 사후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4월 15일부터 일정에 맞춰 본격적인 반값여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여행 종료 후에는 참여 팀의 후기 확인과 경비 정산을 거쳐 잔여 예산을 파악한 뒤, 5월 중 추가 모집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반값여행 사업은 관광객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거제의 대표 관광 자원인 ‘9경·9품·9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거제의 자연경관과 먹거리, 관광자원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제종 거제시 관광과장은 “반값여행 시범사업에 보내준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거제의 다양한 매력이 널리 알려지고,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위상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 반값여행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추가 모집 일정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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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14
  • 봄 바다의 진미를 만나다…‘제13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 17일 개막
      부산 기장군이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광읍 이동항 일원에서 ‘제13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기장미역다시마축제는 기장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미역과 다시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지역 대표 해양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신선한 해초를 직접 보고 맛보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을 비롯해 풍어를 기원하는 전통 의식인 ‘풍어제’, 미역과 다시마를 직접 채취해보는 ‘생초 캐기 체험’, 현장에서 진행되는 ‘깜짝 경매’ 등이 마련돼 현장 참여의 재미를 더한다. 먹거리 행사도 풍성하다. 행사장에서는 미역국과 해초비빔밥 무료 시식이 제공되며, 기장산 미역과 다시마를 활용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깊은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축제의 흥을 더하는 공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초대가수 빈예서, 민희, 김용임, 염수연, 김성환, 장하온 등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밤에는 해상 불꽃쇼가 진행돼 봄 바다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장 앞바다는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천혜의 해양 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예로부터 임금 수라상에 오를 만큼 품질이 뛰어난 미역과 다시마 산지로 알려져 있다. 다시마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역은 중금속 배출과 산후 회복에 효과적인 건강식품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 미역과 다시마의 신선한 맛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기장을 찾아 봄 바다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미역다시마축제는 지역 특산물과 해양문화, 체험형 콘텐츠가 결합된 대표 봄철 축제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해양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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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14
  • 최대 80% 할인…합천 관광택시, 체류형 관광 활성화 견인
      경남 합천군이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합천 관광택시’ 사업에 다양한 할인 혜택과 서비스 개선을 도입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사)합천군관광협의회는 14일 관광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요금 할인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천 관광택시는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관광 서비스로, 전문 기사와 함께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 코스는 관광객의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됐다. 운석충돌구와 영상테마파크 등 합천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는 ‘쏙쏙코스’, 해인사와 홍류동계곡 등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쉼표 코스’, 여행자가 원하는 일정으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나만의 코스’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요금은 최대 80%까지 할인 적용돼 부담을 크게 낮췄으며, 고령자나 미취학 아동을 동반한 관광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합천 지역 렌터카 이용 시에도 일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이동 수단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하다.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 관광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고객응대(CS) 친절 교육을 실시해 관광 안내 역량과 서비스 수준을 한층 강화했으며,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운영 체계를 개선했다. 김해식 합천군관광협의회장은 “관광택시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상품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합천 반값여행’, ‘합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등 체류형 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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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14
  • 의령천 위를 달린다…홍의장군축제 ‘돌핀보트’ 수상체험 첫 선
      경남 의령군이 ‘제51회 의령 홍의장군축제’를 맞아 의령천의 절경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수상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의령군은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돌핀보트를 비롯한 다양한 수상 레저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낮과 밤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의 의령천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에 처음 도입되는 돌핀보트는 LED 조명이 장착된 전동 레저보트로, 조이스틱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조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야간에는 구름다리와 의령천 분수, 경관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수상자전거와 오리배 체험도 마련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콘텐츠가 확대된다. 축제 방문객들은 물 위에서 여유롭게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색다른 방식으로 의령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체험 이용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당일 기준 의령군 내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거나, 축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획득한 ‘홍의통보’ 7개 또는 별도 탑승권을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홍의통보는 주제거리와 플레이존, 홍의서당, 체험부스, 보물찾기 페스타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의령군은 체험 운영에 앞서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수상 안전요원과 의료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야간 운영에 대비해 유도등과 안전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의령천의 야경과 어우러진 돌핀보트 체험이 홍의장군축제의 새로운 즐길거리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 홍의장군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곽재우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지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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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14
  • 고성군,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본격 운영…갯벌·둠벙 활용 체험형 관광 인기
      경남 고성군이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생태관광지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자연과 교육, 체험이 결합된 콘텐츠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고성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고성군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시작과 동시에 신청이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며 매회 조기 마감되는 등 지역 대표 체험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대표 프로그램인 ‘생태관광 갯벌체험’은 고성읍 신월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전문 생태해설사와 함께 해양생물의 생태적 특성을 관찰하고 배우는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단순 체험을 넘어 생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게 쉐이커 만들기’ 등 창작 활동을 결합해 어린이 참여자의 흥미와 창의성을 동시에 자극한다. 이와 함께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채집한 생물을 다시 방류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원칙을 적용해 교육적 가치도 강화했다. 체험과 보존이 공존하는 프로그램 운영 방식은 생태관광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농촌 생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주목된다. 마암면과 거류면 일대에서는 전통 농업 문화와 습지 생태를 결합한 ‘둠벙’ 체험이 운영된다. ‘둠벙 논 생태체험’은 전통 두레질 체험과 논 생물 관찰, 현미경 탐험 등으로 구성돼 농경 문화와 생태 학습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둠벙 생태 트레킹’은 논두렁길을 따라 걸으며 둠벙의 역사와 생태를 이해하고, 인근 해안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통해 해양생물 관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복합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내륙과 해양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생태 체험이 가능하다. 고성군 관계자는 “4월은 고성의 바다와 논이 가장 생동감 있게 살아나는 시기”라며 “둠벙과 갯벌 등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은 ‘경남고성생태체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체험 일정과 세부 내용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자연 친화적 여행과 교육형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성군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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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13
  • 부산시, KTX 최대 50% 할인 ‘부산행 축제대전’ 본격 추진…철도 연계 관광 활성화
      부산광역시가 철도와 지역 축제를 결합한 대형 관광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교통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부산시는 4월 13일부터 9월까지 철도 연계 관광 프로모션 ‘2026 부산행 축제대전’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수기 없는 부산관광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부산행 열차 최대 50% 할인 혜택과 지역 대표 축제 및 공연·전시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핵심이다. 관광객은 코레일톡 앱과 코레일 누리집을 통해 할인 혜택이 적용된 총 13종의 테마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상품 구성은 여행 목적과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관광패키지형’과 ‘입장권 결합형’으로 다양화됐다. 관광패키지형 상품은 지역 축제와 여행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기장멸치축제(4월) ▲해운대 모래축제(5월) ▲부산항축제(6월) 등은 지역 전문 여행사가 운영하는 투어와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패키지로 구성돼 현장 체험과 지역 소비를 동시에 유도한다. 입장권 결합형 상품은 대형 행사와 연계한 실속형 상품으로 마련됐다. ▲부산모빌리티쇼(6월) ▲부산국제록페스티벌(10월) ▲지스타 2026(11월) 등 주요 이벤트는 열차 할인과 입장권을 결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르떼뮤지엄 부산, 뮤지엄 원 등은 상시 이용 가능한 문화 체험형 상품으로 운영된다. 부산시는 그간 철도 연계 관광 프로모션을 통해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2022년 ‘야경대전’은 조기 매진을 기록했으며, 2023년 ‘미식대전’, 2024년 ‘해양대전’ 역시 매년 수천 명이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25년에는 ‘부산핫플 반값여행’과 ‘K-부산관광마켓’을 통해 계절별 맞춤형 관광 수요를 창출하며 연중 관광 기반을 확대했다. 이번 ‘축제대전’은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축제 중심 콘텐츠를 강화하고, 특히 수도권 관광객을 겨냥한 선제적 마케팅으로 방문 수요를 적극 확보할 계획이다. 동시에 교통·체험·숙박이 결합된 상품을 통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축제대전은 KTX 할인 혜택과 부산만의 역동적인 축제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누구나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철도 연계 관광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즌형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하며,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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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13
  • 산청군 ‘치유의 숲’ 인기 상승…산림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
      경남 산청군이 운영 중인 산청 치유의 숲이 힐링 관광지로 주목받으며 방문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체험형 산림복지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웰니스 관광 수요를 흡수하는 대표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 치유의 숲’은 2022년 개장 이후 매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은 ‘활기있氣’, ‘쉴수있氣’, ‘사랑하氣’, ‘건강하氣’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돼 참가자의 상태와 목적에 맞는 맞춤형 체험을 제공한다. 숲길 걷기, 명상, 호흡 프로그램은 물론 만들기 체험까지 결합돼 단순 휴식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형 힐링 콘텐츠를 완성했다. 입지적 강점도 눈에 띈다. 치유의 숲은 산청의 대표 관광지인 동의보감촌 내에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은 전통 한방 문화와 산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체류형 관광 코스로의 활용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과 운영시간 등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쾌적한 이용 환경과 프로그램의 질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산청군 관계자는 “청정 자연환경을 갖춘 산청에서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수준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과 힐링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산청 치유의 숲은 자연과 전통, 체험이 결합된 웰니스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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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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