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23(월)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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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관광공사 청년 서포터즈 모집 관광기업 홍보 콘텐츠 강화
      대전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기업 홍보를 강화하고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서포터즈 운영에 나선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청년층을 중심으로 관광 마케팅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대전관광공사는 3월 23일부터 4월 23일까지 충청권 청년을 대상으로 2026 대전 세종 관광기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대전과 세종 지역 관광기업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청년으로 총 20명을 선발한다. 서류 및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5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대전과 세종 지역 관광기업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실무 중심의 마케팅 경험을 쌓게 된다. 특히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 3명에게는 추가로 2개월간 관광기업 인턴십 기회가 제공돼 실질적인 취업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활동 기간 동안에는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팀별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공간 지원과 함께 우수 팀 및 개인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진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제작과 관광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는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청년 인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온라인 홍보 역량을 관광기업과 연결해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기업은 홍보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새로운 홍보 채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관광공사 관계자는 청년 서포터즈가 지역 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 관광산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관광공사와 대전 세종 관광기업지원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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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6-03-23
  • 서울관광재단 예술관광 얼라이언스 회원 모집 글로벌 예술관광 생태계 확대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예술관광 도시로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 플랫폼 확대에 나선다. 공연과 전시 관광업계 등 다양한 분야를 연결해 외래 관광객 대상 예술관광 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는 서울시와 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의체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예술관광 콘텐츠 발굴과 산업 육성을 목표로 2025년 출범했다. 재단은 지난해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총 83개 회원사와 관광 예술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보다 실질적인 협업과 사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예술관광 관련 기업과 기관 단체로 공연과 전시 관광업계 유관기관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신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서울관광재단 공식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뒤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30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선정된 회원사에는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과 함께 예술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 지원 다양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회원사 간 교류를 확대해 공동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술자원 답사와 팸투어 상담회 등 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모집을 통해 공연과 전시 등 서울의 우수한 예술 자원과 관광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외래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울 예술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는 예술관광 얼라이언스가 서울의 문화예술 자산과 관광산업을 결합하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은 전통과 현대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로 이번 얼라이언스 확대를 통해 공연과 전시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며 글로벌 예술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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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6-03-23
  • 산청 동의보감촌 우수웰니스관광지 10년 연속 선정 힐링 관광지 위상 강화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우수웰니스관광지에 10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힐링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산청군은 동의보감촌이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천되는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콘텐츠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 노력 운영 관리 적정성 발전 가능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되는 제도로 국내 웰니스 관광의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로 평가받는다. 동의보감촌은 이번 평가에서 한방 테마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난 2017년 최초 선정 이후 2026년까지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한방을 중심으로 한 특화된 웰니스 콘텐츠와 지속적인 운영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동의보감촌은 한의학박물관과 엑스포주제관 무릉교 등 다양한 체험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웰니스 아카데미와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심신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며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웰니스 아카데미는 스트레스 완화와 자기 관리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연계된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산청군은 동의보감촌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함께 2025년과 2026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이번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까지 이어지며 지역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 확충과 콘텐츠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힐링 관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동의보감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의보감촌은 전통 한의학과 자연 치유를 결합한 관광 콘텐츠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주목받으며 글로벌 웰니스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23

실시간 축제/행사/지역뉴스 기사

  • 전주시 중국 여행업계 초청 홍보 여행 추진 중국 관광객 유치 본격화
        전주시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중국 현지 여행업계를 초청한 홍보 여행을 진행하며 해외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통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결합한 전주 관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도록 해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전주시는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산동 대자연국제여행사 대표와 중국전담여행사 관계자 등 총 20명을 초청해 홍보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여행은 인근 남원시와 협력해 추진됐다. 중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이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된 관광 코스를 직접 답사하며 실질적인 방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홍보 여행 일정은 전주의 핵심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문단은 K뷰티 체험을 비롯해 전라감영 야간 투어와 전주한옥마을 방문 그리고 한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남부시장 야시장과 웨리단길 이시계점 객리단길 등 구도심 관광지를 둘러보며 전주의 주간과 야간 관광 매력을 모두 경험했다. 특히 전주가 보유한 전통문화 자원과 최근 주목받는 로컬 상권을 함께 소개해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주시는 이번 홍보 여행 기간 동안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실무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전주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 현지 여행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중국 관광객 유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홍보 여행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가 기반이 된 전주의 관광 자원을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현지 여행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매력적인 신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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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3-10
  • 경북문화관광공사 AI 분석 기반 맞춤형 여행 코스 공개 여행 트렌드 반영한 지역 관광 제안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여행 트렌드를 분석하고 경북 지역별 맞춤형 여행 코스를 공개했다. 소셜 데이터와 관광 통계 자료를 종합 분석해 관광객의 실제 여행 취향을 반영한 추천 코스를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최근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고 관광객에게 보다 최적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경북 지역별 맞춤형 여행 코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서 생성되는 실시간 데이터와 한국관광데이터랩의 통계 자료를 소셜 분석 전문 인공지능을 통해 융합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대한 관광 후기와 여행 콘텐츠를 학습해 관광객의 실제 관심사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표 키워드와 추천 여행 코스를 도출했다. 분석 결과 최근 여행 트렌드는 과거처럼 단순히 국내 여행이라는 포괄적인 관심에서 벗어나 보다 구체적인 목적 중심의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초와 비교해 2026년에는 힐링 여행 관련 키워드가 748퍼센트 증가했으며 사찰 여행은 376퍼센트 온천 여행은 239퍼센트 증가하는 등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한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이러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경북을 동부권 서부권 남부권 북부권 등 네 개 권역으로 나누고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맞춤형 여행 코스를 제시했다. 동부권은 포항 영덕 울진 지역을 중심으로 바다를 즐기는 몰입형 여행과 미식 관광이 특징이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영덕 대게거리 그리고 울진 덕구온천스파월드 등이 주요 여행지로 선정됐으며 동해안을 따라 드라이브와 먹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 1박 2일 코스로 제안됐다. 서부권은 문경 상주 김천 지역을 중심으로 체험형 여행과 가족 여행에 초점을 맞췄다. 문경새재 도립공원 옛길 트레킹과 상주 경천대 전망대 그리고 김천 부항댐 출렁다리 등 자연 속에서 활동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포함됐다. 남부권은 경주와 영천을 중심으로 감성과 역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천년 고도의 문화유산과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주 불국사와 동궁과 월지 그리고 영천 보현산천문과학관의 별빛 체험 등이 대표 관광지로 선정됐다. 친구들과의 감성 여행이나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산책 코스로 적합하다. 북부권은 봉화 영주 안동을 중심으로 자연 속 힐링과 전통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다. 봉화 백두대간수목원과 영주 부석사 그리고 안동 하회마을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포함한 역사 문화 관광지가 포함됐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은 데이터 분석 결과 관광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목적 중심 여행지를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인공지능이 추천한 이번 여행 코스를 통해 경북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 지역별 맞춤형 여행 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10
  • 제주관광공사 제주 고유문화 활용 여행상품 공모 추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 고유문화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여행상품 발굴에 나섰다. 지역 고유 자원과 변화하는 관광 수요를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제주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3월 6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 동안 제주 고유문화와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여행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 자원과 최신 여행 트렌드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서는 제주 고유문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테마 프로그램을 포함한 여행상품을 모집한다. 제주 고유문화 분야에서는 해녀 문화와 제주어 전통주 제주 밭담 등 지역의 독특한 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해야 한다. 또한 신규 테마 분야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무장애 관광 친환경 여행 식도락 여행 등 최근 관광 수요를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야 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제주도 내에 본점을 둔 여행업체 가운데 총 4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여행사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해당 여행상품을 운영하게 된다. 여행상품 운영 성과에 따라 홍보 마케팅 지원금도 제공된다. 5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는 최대 500만 원의 홍보 마케팅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50명 미만의 경우에도 유치 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이 이뤄진다. 제주관광공사는 상반기 여행상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추가 여행상품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여행상품 공모전은 제주 고유문화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주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3-10
  • 강원도민 크루즈 체험단 8대1 경쟁률 기록 속초항 해양관광 관심 높아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한 강원도민 크루즈 체험단 모집에 많은 도민이 몰리며 약 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원도는 이번 결과를 통해 크루즈 관광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강원도민 크루즈 체험단 모집 결과 총 238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강원도민이 1520명, 속초시민이 862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체험단 모집 규모는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난 300명이었지만 신청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경쟁률은 약 8대1에 달했다. 지난해 신청자 수가 약 1800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루즈 관광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강원도는 지난 3월 3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체험단을 선발했으며 현재 신청자의 자격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체험단 대상자는 오는 3월 10일까지 확정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체험단 모집 과정에서 나타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체험단에 선정되지 못한 도민들의 아쉬움을 고려해 롯데관광개발과 협력해 도민 대상 25퍼센트 특별 할인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특별 할인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신청은 크루즈 상품 운영사인 롯데관광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크루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속초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 관광 활성화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크루즈 관광은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지난해 신청자가 약 1800명이었는데 올해는 2300명을 넘어 크루즈 관광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체험단에 선정되지 못한 도민들도 이번 특별 할인 행사를 통해 크루즈 여행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속초항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루즈 출항지로 자리 잡고 해양관광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3-10
  • 수원 방문의 해 선포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도약 본격 추진
      수원시가 2026년과 2027년을 수원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수원시와 관광업계 지역 공동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선포식에는 약 1500명이 참석해 수원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수원시는 지난 2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2027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광업계 관계자와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수원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함께 만들겠다는 뜻을 모았다. 수원시는 수원 방문의 해를 통해 연간 관광객 1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지난해 약 1350만 명으로 추산된 관광객 수를 10퍼센트 이상 늘려 관광산업을 도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단순히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이 잠시 들르는 도시가 아니라 숙박하며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과 결제 인프라를 개선하고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통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관광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문화관광 중심도시 조성을 시정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국내 관광 수요 역시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문화관광 산업을 도시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설정했다. 이번 수원 방문의 해는 역사적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수원의 대표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은 축성 230주년을 맞았으며 내년은 수원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또한 수원시는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 이후 10년 만에 다시 지역 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하며 관광산업 도약의 계기로 삼고 있다. 수원시는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관광 흐름을 수원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의 장점을 살려 문화유산과 케이컬처 콘텐츠를 결합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는 관광객 증가 효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 지점 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화성행궁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6년에 약 5만7000명으로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분석한 글로벌 소셜 데이터에서도 수원화성은 서울 외 관광지 키워드 중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수원시는 향후 관광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인기 드라마 촬영지에 안내 표지판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팔달산 회주도로 등 주요 촬영지에는 드라마 분위기를 재현하는 관광 장치를 마련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한다. 또한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인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운영해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특화 관광 콘텐츠도 확대한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한식 치킨과 한복 체험을 주제로 한 특화 거리를 조성하고 공공 한옥을 활용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관광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개선도 추진된다.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관광 동선을 개선하고 주요 관광 거점과 인근 상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이동 수단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직관적인 관광 안내 시스템과 무장애 관광 지도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해외 결제 인프라 구축도 함께 진행된다. 수원시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세계 관광산업 콘퍼런스와 한중일 피디 포럼 등 국제 행사 유치를 통해 관광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도 준비됐다. 봄에는 만석거 새빛축제가 열려 만석공원 일대에서 봄의 정취를 전한다. 5월에는 화성행궁 야간개장이 시작되고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연극축제가 열린다. 여름에는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와 수원화성 야행 등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가을에는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그리고 미디어아트 등 수원을 대표하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10월에는 수원의 대표 행사들이 집중돼 수원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방문의 해는 수원의 가치를 세계와 나누기 위한 선언이라며 수원의 문을 세계로 활짝 열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는 여정에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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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6-03-10
  • 거제 옥포대첩축제 경남 지역특화축제 선정 호국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경남 거제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인 거제옥포대첩축제가 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로 선정되며 지역 대표 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거제시는 2026년 경상남도 지역축제 지원사업에서 거제옥포대첩축제가 지역특화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가 도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거제옥포대첩축제는 도비 1100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올해로 64회를 맞는 거제옥포대첩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조선 수군이 첫 승리를 거둔 옥포해전을 기념하는 호국 문화예술 축제다. 매년 6월 거제 옥포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역사적 의미와 지역 문화가 결합된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축제에서는 옥포해전의 승리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표 행사로는 승전행차 가장행렬과 뮤지컬 옥포해전 해상불꽃전투 그리고 제례봉행 등이 진행된다. 또한 드론 라이트쇼와 폐막 불꽃쇼 등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들이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거제시는 이번 지역특화축제 선정을 계기로 축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콘텐츠를 확대해 거제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송황 거제시 문화예술과장은 거제옥포대첩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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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3-10
  • 망원시장 K관광마켓 2기 선정 전통시장 관광 명소로 육성
        서울 마포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망원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2기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며 관광형 전통시장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마포구는 망원시장이 K관광마켓 2기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관광마켓 사업은 지역 전통시장을 관광 콘텐츠와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번 2기 공모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장의 고유 매력도와 관광 콘텐츠 경쟁력 그리고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 가능성 및 글로벌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전국 10개 권역에서 총 11개 전통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K관광마켓 사업에 선정된 시장은 시장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 발굴을 비롯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국내외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망원시장은 풍부한 먹거리와 외국인 관광객 친화적인 환경 그리고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망원시장은 고로케와 닭강정 떡갈비 돈가스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전통시장으로 젊은 감성과 개성 있는 점포가 어우러진 K먹거리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망원시장의 스트리트푸드 문화는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널리 알려지며 MZ세대를 중심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한 망원시장은 홍대 인근의 레드로드와 망리단길과 가까워 트렌디한 로컬 상권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으며 망원한강공원과 서울함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도 인접해 관광객들이 함께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망원시장은 최근 2년 동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관광형 전통시장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해 왔다. 시장 브랜드 리뉴얼과 축제 콘텐츠 개발 그리고 상인 역량 강화 교육과 시장 환경 개선 등을 통해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망원비어페스트와 망원커피페스트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망원 케이푸드 투어 쿠킹클래스도 운영해 한식과 로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시장 내 주요 구간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안내 체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해외 관광객을 위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제작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마포구는 앞으로 망원시장을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먹거리와 체험 그리고 축제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시장 내 경관 조명과 휴게 공간을 확충하고 로컬 문화와 K먹거리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에는 시설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장 아케이드 보수 공사를 추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망원시장과 인접한 망원월드컵시장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대상에 포함되면서 두 시장 간 연계 프로그램 운영과 공동 홍보를 통한 관광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망원시장이 가진 다양한 먹거리와 관광 콘텐츠가 K관광마켓 사업과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마포의 대표 전통시장으로서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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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6-03-10
  • 섬에어 사천 김포 노선 취항 지역항공 모빌리티 시대 본격화
      경상남도는 지역항공 모빌리티 항공사인 섬에어가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항공운항증명을 취득하고 오는 3월 30일부터 사천 김포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항은 서부경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항공 교통망 구축의 시작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항공운항증명은 항공사가 항공기 운항을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받아야 하는 국가 인증으로 항공사의 안전운항 체계와 정비 운항 훈련 시스템 그리고 전문 인력과 시설 장비 등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정부가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하는 제도다. 섬에어는 이번 운항증명 취득을 통해 안전 운항에 필요한 핵심 요건을 모두 충족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신조 항공기 도입과 기종 특화 운항 및 정비 인력 확보 등을 통해 안전 중심의 운항 체계를 구축했으며 항공 안전관리 역량을 정부로부터 검증받았다. 오는 3월 30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사천 김포 노선은 수도권과 서부경남을 연결하는 핵심 항공노선으로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 향상은 물론 기업 출장과 산업 활동 그리고 관광 수요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섬에어는 허브공항과 지역공항을 연결하는 지역항공 모빌리티 항공사로 단거리 저수요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항공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공항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이번 신규 취항을 계기로 사천공항 이용 활성화와 항공 접근성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안정적인 노선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섬에어는 사천 김포 노선을 시작으로 김포 울산 사천 제주 울산 제주 김포 대마도 등 다양한 노선으로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울릉도 흑산도 백령도 등 도서 지역 공항 취항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섬에어의 항공운항증명 취득과 신규 취항은 지역 항공교통망 확충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도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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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6-03-10
  • 서울역사박물관 3.1절 기념 영상 240만 조회 기록 디지털 콘텐츠로 독립운동 이야기 재조명
      서울역사박물관이 3.1절을 기념해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얻으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영상은 독립운동의 숨은 이야기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며 역사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해 제작한 영상 일제가 끝내 못 찾은 천장 속 비밀이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적 조회수 240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서울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딜쿠샤 태극기를 소재로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다. 영상에서는 3.1운동 당시 독립운동의 소식을 세계에 알린 기자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조력자였던 김상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김상언의 안방 천장에서 태극기가 발견되었다는 일화를 바탕으로 독립을 향한 마음과 당시 시대 분위기를 디지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영상은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까지 좋아요 4만3천 회와 댓글 약 500건이 달리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댓글에는 김상언의 이야기를 처음 알게 됐다거나 실제 박물관에 전시된 태극기를 직접 보고 싶다는 의견 등 역사 콘텐츠에 대한 공감과 전시 관람 의향을 나타내는 반응이 다수 이어졌다. 영상의 중심 소재가 된 딜쿠샤 태극기는 테일러 가문이 기증한 유물로 현재 서울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3존에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이번 영상을 통해 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관람객들이 직접 전시실을 찾아 유물을 보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영상 게시 당시 조회수 100만 회 달성 시 태극기 굿즈를 제작하겠다는 공약도 함께 내걸었다. 이후 조회수가 목표를 크게 넘어 240만 회를 기록함에 따라 영상 속 주요 소재인 태극기를 활용한 기념 굿즈 제작에 착수했다. 이번 사례는 박물관이 보유한 역사 유물과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낸 성공적인 콘텐츠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유물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전달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김상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준 240만 시민의 관심 덕분에 공약을 이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태극기 굿즈가 시민들이 우리 역사를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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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6-03-10
  • 제주도 한류 관광상품 개발 지원 외국인 체류형 관광 확대 나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제주 한류 관광상품 개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 자원에 한류 요소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발굴해 글로벌 관광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6년 제주 한류 관광상품 개발 지원사업 공고를 발표하고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의 제주 방문을 유도하고 제주를 대표적인 한류 관광 목적지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주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류 체험 요소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 종합여행업으로 등록된 인바운드 여행사로 외국인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제주에서 2박 3일 이상 체류하는 관광상품을 운영해야 한다. 상품명에는 제주와 한류 관련 단어가 포함되어야 하며 일정 중 최소 2일 이상 한류 관련 관광지 방문 또는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해야 한다. 국내 다른 지역을 경유하는 상품이라도 제주 체류 일정이 2박 3일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사업은 전년보다 지원 범위와 규모가 확대됐다. 지원 유형은 기본상품과 우대상품으로 나뉜다. 기본상품은 제주에서 2박 일정으로 운영되는 관광상품으로 참가자에게 1인당 1만5000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홍보물 제작 시 제주관광공사 로고 사용이 가능하다. 우대상품은 체류형과 인플루언서형으로 구분된다. 체류형 상품은 제주에서 3박 이상 체류하는 일정으로 구성해야 하며 1인당 최대 2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일일 차량 임차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인플루언서형 상품은 팔로워 5만 명 이상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동행해야 하며 최소 3건 이상의 홍보 콘텐츠 게시를 수행해야 한다. 해당 상품의 경우 일일 차량 임차비 최대 40만원과 함께 1인당 최대 5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사업 참여 업체는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상품 1회 운영 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관광상품 운영 최소 7일 전까지 사전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상품 운영이 종료된 후 10일 이내 결과보고서와 정산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검토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 마감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 자원에 한류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집중 육성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역량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마케팅팀을 통해 관련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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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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