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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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이 봄 제철을 맞은 꽃게를 주제로 한 지역 대표 축제를 개최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진도군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임회면 서망항 일원에서 ‘제10회 진도 꽃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진도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연과 체험,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축제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6 진도개 페스티벌’과 연계해 운영되면서 관광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서망항과 진도개테마파크를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진도개 페스티벌 방문객에게는 꽃게 할인권을 제공해 두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할인권은 진도개 페스티벌 행사장 종합상황실에서 배부되며, 1장당 꽃게 1kg 구매 시 5000원이 할인된다. 1인당 최대 3kg까지 적용돼 신선한 진도 꽃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꽃게 경매와 ‘꽃게 댄스 챌린지’, 꽃게라면 끓이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꽃게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진도의 바다와 축제 분위기를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진도 꽃게는 청정 해역에서 자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면서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진도 꽃게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진도 꽃게 축제’는 제철 먹거리와 체험, 지역 축제를 결합한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KIN.KR 2026-04-29 2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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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꽃게 축제 5월 1일 개막…진도개 페스티벌 연계로 관광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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