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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부산~푸꾸옥 신규 취항…“퇴근 후 떠나는 베트남 럭셔리 휴양지”
- 진에어가 부산발 베트남 푸꾸옥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영남권 해외 휴양지 노선 확대에 나섰다. 최근 동남아 휴양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직장인과 가족 단위 여행객을 겨냥한 스케줄과 편의성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진에어는 지난 4월 30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푸꾸옥 노선 신규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에어 임직원과 운항·객실 승무원들이 참석해 첫 운항을 기념하고 안전 운항을 다짐했다. 부산~푸꾸옥 노선은 주 4회(월·목·금·일) 운항된다. 월요일과 금요일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7시 55분에 출발하며, 목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8시 5분에 출발한다. 퇴근 후 바로 출국할 수 있는 야간 스케줄로 구성돼 직장인들의 단기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했다. 특히 금요일 저녁 출발 시 연차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현지에서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주말 휴양 여행’ 노선으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귀국편은 푸꾸옥 공항에서 현지 시각 기준 다음 날 오전 0시 2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전 7시 45분경 도착하는 일정이다. 푸꾸옥은 최근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휴양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 자연환경과 글로벌 리조트, 대형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2027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국제적인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부산 직항 노선 개설로 영남권 여행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지 대표 관광 콘텐츠도 다양하다. 세계 최장 길이로 알려진 약 7,899m 규모의 ‘혼똔섬 해상 케이블카’를 비롯해 사파리와 아쿠아리움을 갖춘 복합 테마파크,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클링과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연인·친구 여행뿐 아니라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진에어는 이번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한다. 또한 모든 운임에 무료 위탁 수하물 15kg 서비스를 기본 제공해 여행객 부담을 줄였다. 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차별화된 경쟁 요소라는 설명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인기 휴양지인 푸꾸옥 노선을 부산·경남 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차별화된 노선 경쟁력과 안전 운항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4월 29일부터 부산~나트랑(냐짱) 노선 운항도 재개했다. 해당 노선은 주 4회(월·수·금·토) 운항되며 김해공항에서 오후 8시 5분 출발, 비행시간은 약 4시간 50분이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11시 5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6시 40분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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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부산~푸꾸옥 신규 취항…“퇴근 후 떠나는 베트남 럭셔리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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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산청서 ‘사찰음식 힐링투어’ 진행…“팔리는 관광상품 만든다”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여행사와 언론을 연계한 현장 중심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판매와 모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발굴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7일 산청군 일원에서 국내 주요 여행사 및 언론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찰음식 명장을 찾아 떠나는 산청 힐링 시범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등 총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도권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여행업계 구조상 지역 관광자원과의 접점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현장 체험과 상품화 전략 논의를 동시에 진행하는 실전형 B2B(Business-to-Business)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재단이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특화진흥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K-거상 관광루트 상품성 강화 ▲지리산권 웰니스·워케이션 관광상품 개발 방향 ▲체류형 콘텐츠 확대 전략 등을 공유하며 향후 전담여행사 중심의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사찰음식 명장 대안스님이 운영하는 ‘자연바루’ 음식 체험을 비롯해 수선사 차담 프로그램, 동의보감촌 방문 등 산청 대표 힐링 관광 콘텐츠가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사찰음식과 명상, 치유 프로그램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상품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최근 관광업계에서는 단순 관광보다 웰니스와 로컬 체험, 가치소비 중심의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관광재단은 지리산권이 가진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치유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산청은 동의보감촌과 한방 웰니스 자원, 지리산 자연환경 등을 갖추고 있어 힐링·치유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사찰음식과 명상 콘텐츠를 접목하면서 국내외 웰니스 관광시장 공략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행사와 언론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모델이 실제 상품화와 홍보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상품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과 연계해 권역 간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전담여행사와 협력한 실질적인 상품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여행업계와 언론이 함께 실제 판매 가능한 경남 관광상품을 구체화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리산 웰니스·워케이션, K-거상 관광루트 등 경남만의 특화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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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산청서 ‘사찰음식 힐링투어’ 진행…“팔리는 관광상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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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반값여행 2차 신청 시작…“7시간 만에 마감된 인기 이어간다”
- 경남 거창군이 큰 호응을 얻었던 ‘거창반값여행’ 사업의 2차 사전신청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거창군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거창반값여행 공식 누리집을 통해 2차 사전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신청은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거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군은 지난 1차 신청 당시 예상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린 점을 고려해 이번에는 목표 금액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실제 지난달 13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1차 사전신청은 단 7시간 만에 총 2930명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당초 계획했던 목표 금액을 빠르게 초과 달성하면서 전국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거창반값여행은 관광객이 사전신청 후 지정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하고,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한 모바일 상품권 이용 내역 등을 인증하면 여행 경비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지원 사업이다. 특히 숙박비와 지정 관광지 입장료의 경우에는 신용카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도 인정해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군은 2차 신청을 앞두고 관광 수용태세 점검에도 나섰다. 외식업계 사업설명회를 비롯해 숙박업체 등 관광 관련 업종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사업 설명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포스터와 가맹점 스티커 등 홍보물도 배부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여행 경비 지원과 지역화폐 환급 등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정책을 확대하는 가운데, 거창반값여행은 실제 관광객 유입 효과를 보여주는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거창은 수승대와 거창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 감악산 등 자연 관광자원이 풍부해 최근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반값여행 사업과 지역 축제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 효과를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거창의 대표 봄축제인 ‘거창에 On 봄 축제’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반값여행 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1차 사전신청 결과를 통해 관광도시 거창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관광객들이 거창9경을 비롯한 관광명소와 숙박, 먹거리, 친절한 서비스를 함께 즐기며 만족도 높은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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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반값여행 2차 신청 시작…“7시간 만에 마감된 인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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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축제관광재단, ‘먹고 쉬고 비우는 하루’ 웰니스 관광상품 가능성 확인
- 산청축제관광재단이 산청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연계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 콘텐츠 개발에 본격 나섰다. 재단은 7일 관광전문기자와 여행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산청 힐링 투어’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상품화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여행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웰니스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전통 사찰음식과 차문화, 한방과 약초 문화, 산청의 대표 힐링 관광자원을 하나의 일정으로 연결해 ‘먹고, 쉬고, 비우는 하루’를 주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 관광을 넘어 몸과 마음의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체험형 콘텐츠에 초점을 맞춰 산청만의 차별화된 치유 관광 모델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참가자들은 먼저 한국 사찰음식 명장인 대안스님이 운영하는 ‘자연바루’를 찾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사찰음식을 체험했다. 이어 고즈넉한 산사 분위기를 간직한 수선사에서 차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 속 쉼과 명상을 경험했다. 이후에는 산청의 대표 한방 관광지인 동의보감촌으로 이동해 한방과 약초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향기 주머니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산청의 전통 치유 자원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관광전문기자와 여행작가, 여행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해 프로그램 동선과 체험 구성, 운영 완성도 등을 점검했으며 향후 상품화 방향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사찰음식과 차문화, 한방 체험 등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웰니스 관광상품으로서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내놨다. 또한 산청의 청정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콘텐츠가 하루 일정 안에서 유기적으로 구성돼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산청축제관광재단은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 동선과 운영 방식, 프로그램 만족도를 보완해 정식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향후 국내 웰니스 관광 수요 확대에 맞춰 산청만의 특화 콘텐츠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재)산청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은 경남관광재단과 산청군, 해밀여행사 등이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형 관광상품 개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산청 고유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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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축제관광재단, ‘먹고 쉬고 비우는 하루’ 웰니스 관광상품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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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개최…남망갤러리서 지역 순회 전시 운영
- 통영시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도립미술관 순회 전시를 선보인다. 도립미술관 소장 작품과 지역 작가 작품을 함께 전시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시민 문화 접근성 향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통영시는 경남도립미술관 주최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전시를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내 남망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립미술관 소장 작품을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선보이는 순회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상대적으로 문화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형상의 항로: 이어지는 삶’을 주제로 진행되며, 경남도립미술관이 소장 중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지역 작가 4인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지역성과 예술적 다양성을 동시에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 작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삶과 기억, 지역성과 예술적 표현을 연결하는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통영시는 예향 도시로서의 문화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 역시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지역 순회형 전시 프로그램은 수도권 중심 문화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공공미술관 소장 작품을 지역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윤인국 부시장은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이 약 10여 년 만에 다시 통영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문화적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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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개최…남망갤러리서 지역 순회 전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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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5월 가족여행지로 주목…우포늪부터 부곡온천까지 체험·힐링 총집합
- 경남 창녕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연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관광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봄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생태 관광부터 체험형 콘텐츠, 온천 휴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표 명소인 우포늪은 국내 최대 내륙습지로, 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다. 봄철에는 연둣빛 생명과 자줏빛 자운영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도심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창녕군은 우포늪생태관과 따오기복원센터 일원에서 ‘생태(on) 체험프로그램’을 매주 일요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관광지도 풍성하다. 국민 동요 ‘산토끼’의 발상지인 이방면에 위치한 산토끼노래동산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행사가 마련된다. 다양한 토끼와 소동물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으며, 사계절 썰매장 등 놀이시설도 함께 운영돼 영유아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높다. 곤충 체험을 원한다면 우포곤충나라가 제격이다. 오는 5월 31일까지 ‘곤충 특별기획전’이 열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는 오감 체험이 가능하다. 자연 속 체험 공간에서 아이들이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도 높다. 여행 중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산토끼노래동산 인근의 산토끼밥상은 창녕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식 메뉴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토끼카츠덮밥, 미니함박, 마제우동 등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날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4일 휴무)까지 관광지 입장권과 식당 영수증을 제시하면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여행의 마무리는 부곡온천 관광특구에서의 휴식이 제격이다. 국내 최고 수준인 78℃의 수온을 자랑하는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이곳은 가족탕과 키즈 테마 숙소를 갖춰 가족 단위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를 통해 입소문이 확산되며 지난해 방문객 수가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온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의 청정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5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창녕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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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5월 가족여행지로 주목…우포늪부터 부곡온천까지 체험·힐링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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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 추진…경전선 따라 동서 관광벨트 연결
- 경상남도가 철도를 기반으로 한 광역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남부권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철도공사, 그리고 부산·광주·울산광역시, 전라남도 등 남부권 지자체와 협력해 경전선(부산~목포)을 따라 동남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남도 기차둘레길’ 여행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전선 구간을 중심으로 남부권 주요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철도 기반 관광상품으로, 경남 진주·하동 코스를 포함해 총 4개 코스로 구성된다. 열차 이동과 지역 연계 버스를 활용한 관광, 숙박을 결합한 1박 2일 패키지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 지자체와 기관이 비용을 분담해 시장가 대비 최대 약 35%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상품은 오는 5월 16일 ‘지금 떠나는 남도 기차여행’ 진주·하동편으로 출발한다. 이후 코스별로 연중 순차 운영되며, 상품 정보 확인과 예약은 코레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경남 구간은 목포·광주 등 호남권에서 출발해 진주와 하동을 잇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진주에서는 경상남도수목원과 지수승산부자마을, 진주성 등 역사·생태 자원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하동에서는 쌍계사, 화개장터, 최참판댁, 송림공원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됐다. 경상남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경전선을 중심으로 한 동서 관광축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향후 더 많은 경남 관광자원이 기차 둘레길 코스에 포함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진주·하동을 포함한 경남 서부권은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고루 갖춘 핵심 관광 권역”이라며 “이번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경남 서부권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를 비롯해 부산·울산·광주·전남 등 5개 광역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총 1조 1,080억 원이 투입된다. 남부권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확충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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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 추진…경전선 따라 동서 관광벨트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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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체류형 관광으로 지역 매력 알린다
- 통영시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관광 마케팅에 나선다. 통영시는 ‘통영애(愛)온나(2026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1차 참가자를 오는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가 일정 기간 통영에 머물며 지역의 숨은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총 40팀(팀당 1~2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통영의 섬 지역에서 1박 이상 체류하거나 주요 축제 및 행사 기간에 방문 계획이 있는 신청자에게 가점을 부여해, 지역 고유의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오는 6월부터 8월 사이 최소 3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자유롭게 여행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여행 기간 동안 발생하는 비용은 사후 정산 방식으로 일부 지원되며, 숙박비는 팀당 1일 최대 5만 원, 체험비는 1인당 5만 원에서 최대 15만 원, 보험료는 1인당 1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통영 투어패스’를 구매한 참가자에게는 1인당 1만 원의 체험비가 추가 지원돼 보다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체류 기간 동안 개인 SNS에 하루 1회 이상 통영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게시해야 하며, 시는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홍보자를 선정해 별도의 관광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통영시는 제출된 지원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5월 15일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서식과 세부 내용은 통영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방문에 그치는 관광 형태에서 벗어나 장기 체류를 유도하고, 여행자의 자발적인 콘텐츠 생산을 통해 통영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바다와 섬, 지역 축제 등 통영만의 관광 자원을 결합해 체험 중심의 관광 모델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통영의 자연과 문화, 일상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많은 여행자들이 통영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통영애온나’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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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체류형 관광으로 지역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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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념품점, 가정의 달 맞아 최대 10% 할인 특별전 진행
- 경상남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관광기념품 소비 촉진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배종천)이 운영하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은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3주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 이벤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주요 기념일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에게 전할 선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시에 경남 지역의 우수한 관광기념품과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 1층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전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온라인 판매 채널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최대 3만 원까지 적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제공해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창원 국화꽃차, 김해 감식초, 의령 여주차 가운데 1종을 받을 수 있으며,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창녕 맛소스 세트 또는 고성 참맛 국수 중 1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경남관광기념품점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품류를 비롯해 생활용품, 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어 연령대와 취향에 맞는 선물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상품 구성이 돋보여 실용성과 기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쇼핑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경남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선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품 구매는 창원컨벤션센터 1층 경남관광기념품점 매장 방문을 비롯해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및 전화 주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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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관광 빅데이터로 맞춤형 전략 구축…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 경남 산청군이 관광 빅데이터와 AI 분석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 전략 수립에 나서며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산청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빅똑컨)’ 공모사업 신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빅똑컨’은 관광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석을 기반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관광 전략을 도출하는 사업으로, 산청군은 이번 선정으로 전문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관광객 이용 행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관광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통합 안내체계 구축과 맞춤형 관광 코스 추천, 체험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관광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핵심은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이다. 산청군은 지역의 대표 자원인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한방·웰니스 콘텐츠를 강화하고, 이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관광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선정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과 연계해 관광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소비를 유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노린다. 데이터 기반 서비스 확대를 통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산청군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AI 분석을 기반으로 산청만의 차별화된 관광 전략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광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을 통해 경쟁력 있는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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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관광 빅데이터로 맞춤형 전략 구축…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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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당항포대첩축제, 청소년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의미 더한다
- 경남 고성군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행사인 ‘제22회 당항포대첩축제’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의 깊이를 더한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5일 당항포관광지 이순신 테마구역 거북선 앞에서 ‘경남학생 백일장·사생대회’와 ‘최태성과 함께하는 당항포대첩 – 두 번째 이야기’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항포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전 10시에 열리는 ‘경남학생 백일장·사생대회 – 승리의 빛, 예술로 피어나다’는 학생들이 글과 그림으로 당항포대첩을 표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역사적 사건을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애국심과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군수, 교육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에는 한국사 강사로 널리 알려진 최태성 강연이 진행된다. ‘최태성과 함께하는 당항포대첩 – 두 번째 이야기’는 스토리텔링 중심의 강연으로, 당시 해전의 긴박한 상황과 전략, 승리의 의미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역사적 사실을 단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 우리가 되새겨야 할 가치와 교훈까지 함께 제시해 관람객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이 열리는 당항포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조선 수군이 왜군을 크게 격파한 해전으로, 전략적 승리와 민관 협력의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축제 현장인 당항포관광지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제공하며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학생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당항포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역사와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2회 당항포대첩축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를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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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당항포대첩축제, 청소년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의미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