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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2020년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온라인으로 즐기는 체험활동 참여자 모집
-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유스호스텔(이하 아르피나)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2020년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의 온라인 무료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새로운 100년, 이제는 청소년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부산시 주체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아르피나 청소년위원들이 촬영한 유튜브 영상과 함께 안전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청소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무료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3D 홀로그램 시어터 만들기, △마스크 비즈 목걸이 만들기이며, 중학교 1학년 100명을 모집 대상으로 한다. 신청 방법은 전화접수(051-740-3281)로 무료 체험 키트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사업단장은,“아르피나는 부산을 대표하는 청소년수련 시설로서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박람회 개최를 통하여, 새로운 100년 청소년이 바라보는 미래가치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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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2020년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온라인으로 즐기는 체험활동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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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상회 긍정적 성과 거둬, 관광기념품 10선 성공적 시작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지역 관광 산업의 육성을 위해 부산 관광기념품 10선을 선정하고,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와 판매를 위해 지난 11월 2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 부산의 대표 관광기념품을 만날 수 있는‘동백상회’를 개관하였다. 부산기념품10선협의회에 따르면, 개관 이후 한 달간‘동백상회’에서는 약 2,700만원의 총매출이 발생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1월 4일까지 진행된 SNS 이벤트와 15일까지 진행된 50% 할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해당 기간의 총매출은 약 1,700만원, 일 최고 매출은 330만원까지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동백상회는 유라시아플랫폼이 가진‘유라시아 대륙 철도의 시·종점’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부산역을 거치는 모든 방문객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단순히 한 달간 높은 매출을 달성한 점을 넘어, 부산의 관광기념품이 이전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기에 동백상회의 개관이 더욱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로운 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상징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지닌 관광기념품을 통해 부산이 가진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1월 23일 영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내에 관광기념품 10선 홍보관을 개관하였고, 부산의 다양한 관광 거점을 활용하여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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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상회 긍정적 성과 거둬, 관광기념품 10선 성공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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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연구 결과, 한국의 숲 (V) 발간
- 국립수목원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된 광릉숲의 핵심, 완충, 그리고 협력지역에 대한 숲 다양성 연구 결과를 담은 [한국의 숲 (V)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숲]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의 숲 (V)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숲」는 국립수목원 누리집 연구간행물 (www.kna.go.kr)을 통해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자연공원 같은 다양한 보호구역 유형들 중 가장 이상적인 복합 보호구역으로 남한에는 설악산 (1982년), 제주도 (2002년), 신안다도해 (2009년), 광릉숲 (2010년), 고창 (2013년), 순천 (2018년), 강원도 평화지역 (2019년), 그리고 연천임진강 (2019년)의 8개 생물권보전지역이 등록되어 있다.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은 두 가지 식생기후 (온대북부와 온대중부)와 식물상 구역 (한랭온대 및 온난온대)이 중첩하는 지리적 특성으로 다양한 식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 국립수목원이 위치하는 핵심지역은 졸참나무와 서어나무류가 우점하는 숲이 많은 반면, 완충 및 전이지역은 대부분 조림지 및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숲이 다양하게 관찰되었으며, 전체적으로는 신갈나무와 생강나무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 구성 식물로서 기능하는 것이 확인하였다. 국립수목원 광릉숲보전센터의 조용찬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절대보존림 광릉숲 핵심지역을 비롯한 전체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인간 활동의 영향이 숲에 남아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연구 결과 등을 종합하여 개선된 보전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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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연구 결과, 한국의 숲 (V)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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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소개할 대한민국 대표숲은 어디?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내년 5월 개최되는 세계산림총회를 앞두고 총회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참석자들이 산림·문화 탐방을 할 수 있는 우수 대상지를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안 받는다. * 제15차 세계산림총회(ⅩⅤ World Forestry Congress) : ’21.5.24∼5.28 / 서울 코엑스 세계산림총회는 기후변화, 식량, 생물 다양성 등 국제적 산림 분야 중요 현안이 논의되고 권고문·선언문이 발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국제회의다. 유엔 식량농업기구(UN FAO) 주관으로 6년 주기로 개최되며,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와 학계·비정부기구(NGO)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등 약 160개국 1만여 명이 참석하는 규모이다. 1926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1차 세계산림총회가 개최된 이후, 핀란드(제3차, 1949년), 미국(제5차, 1960년), 아르헨티나(제7·13차, 1972년/2009년), 인도네시아(제8차, 1978년), 캐나다(제12차, 2003년) 등 산림분야 국제협력 주도국에서 개최되어 오며 각 국가 간 협력 체계를 견인해왔다. 이번 산림·문화 탐방 대상지 발굴은 총회를 구성하는 전체 회의, 고위급회의, 전문가 회의 및 국제기구 부대 회의와 더불어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한국의 산림을 체험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를 탐방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향후 추진일정은 광역·기초 지자체 우수 대상지 추가 제안(12월) → 전문가 서류·현장 심사 → 최종발표(총회 개최 100일 전·후) 순으로 진행된다.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소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병행 검토 제12차 총회를 개최한 캐나다의 경우 국립공원, 목재 및 단풍시럽 등 임산물을 생산하는 산림경영 모범 대상지, 원주민 마을 등을 연계한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2019년 기준 총 2,210만 명의 국제 관광객이 방문한 캐나다는 국토의 40%인 산림을 중요 관광자원으로 육성 중이며, 숲길 걷기 여행·산악스키·개 썰매 및 산악영화제등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일자리의 약 10% 기여 한편, 산림청은 지난 8월말 “외국인 친화형 숲해설 경연대회”를 통해 한국에 체류하고 있거나 향후 한국을 방문하게 될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숲해설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할 전문가를 선정·시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최우수 1팀 등 총 4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내년 세계산림총회 산림·문화 탐방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숲해설 프로그램 제공 예정이다.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박영환 과장은 “이번 산림·문화 탐방 대상지 발굴은 다른 국내 관광자원에 비하여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한국의 우수한 산과 숲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지역을 찾는 국제적 산림·생태 관광객이 많아지는 계기가 되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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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소개할 대한민국 대표숲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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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 서비스 환경 개선 통해 플랫폼 경쟁력 강화
- 국내 최대 특급호텔 및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서비스 환경 개선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 데일리호텔은 호텔ㆍ리조트, 펜션, 레스토랑 서브홈을 신규 론칭했다. 메인페이지에서 모든 카테고리를 제한적으로 노출해온 기존 구성과 달리, 서비스별 홈화면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서브홈에서는 각 카테고리별 상품과 연관 기획전, 프로모션 등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일리호텔이 보유한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차별화된 콘셉트로 소개하고, 상품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결제수단을 다양화하기 위해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도 도입했다. 데일리호텔은 휴대폰ㆍ차이 결제에 이은 카카오페이 도입을 통해 결제 편의를 제고한다. 또한,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카카오페이로 국내 숙소, 레스토랑, 레저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10%(최대 2만원)를 할인해준다. 할인 혜택은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 내 1회만 받을 수 있다. 조영란 데일리호텔 마케팅팀장은 “이번 서비스 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의 상품 선택 및 결제 과정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데일리호텔이 보유한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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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 서비스 환경 개선 통해 플랫폼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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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0 경기니트 패션쇼 온라인 개최
- 경기도 니트와 디자이너들이 만나 도내 섬유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2020 경기니트 패션쇼’가 오는 12월 7일 온라인을 통해 개막한다. 올해 8년차인 ‘경기니트 패션쇼’는 도내 섬유업체의 니트 섬유를 활용해 국내 유명 패션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의상을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로 도내 섬유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런웨이 패션쇼로 진행되던 행사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시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니트 섬유와 유명디자이너의 콜라보 작품전 ▲패션 인플루언서의 브랜드 소개 ▲경기도 명품 원단기업 탐방 ▲전국 패션디자인 대학생의 니트패션쇼 공모작품 등으로 구성된 영상물 ‘디지털 패션 필름’을 제작해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콜라보 작품전’에서는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 명유석 디자이너와 곽현주 디자이너가 참여한 작품과 양윤아·고우리·정윤철 등 신진 디자이너 7명이 도내 섬유기업 16개사의 니트원단을 소재로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 ‘인플루언서 브랜드 소개’에서는 1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뷰티 전문 유튜버가 디자이너 브랜드별로 의상 디자인과 재질, 착용감 등을 시청자들에게 맛깔 나는 입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패션쇼의 빼놓을 수 없는 백미는 패션관련 11개 대학이 최종 결선에 진출해 벌인 2020 대학생 니트패션쇼의 성과들이 담긴 ‘전국 패션디자인 대학생의 니트패션쇼 공모작품’이다. 대상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경희대학교 의류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비롯해 예비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소개한다. 2020 경기니트 패션쇼의 다양한 영상콘텐츠는 오는 12월 7일부터 15일까지 경기니트 패션쇼 홈페이지(www.gknitfair.or.kr)와 경기니트패션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2020 경기니트 패션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섬유패션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경기도 니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니트 패션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031-8030-2722)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특화산업팀(031-850-3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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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0 경기니트 패션쇼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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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국 대상 관광홍보 웹툰 제작…한달만에 조회수 2,150만회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중국 인기 웹툰 플랫폼인 ‘콰이칸(快看)’에 경기관광 홍보 웹툰을 게재한 결과,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2,150만회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쥬바오와 한바오의 경기도 탐험기(猪宝&憨宝京畿道历险记)’ 웹툰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돼지와 판다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캐릭터 ‘쥬바오’와 ‘한바오’가 등장, 경기도의 대표 관광지 17곳을 여행하는 내용의 관광정보 웹툰이다. 해당 웹툰에서는 ▲수원화성(수원) ▲원마운트,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 ▲웨이브파크(시흥) ▲임진각 평화누리, 제3땅굴, 도라전망대, 판문점(파주) ▲광명동굴(광명) ▲별빛정원 우주(이천) ▲허브아일랜드(포천) ▲의왕레일바이크(의왕) ▲두물머리, 세미원(양평) ▲쁘띠프랑스(가평) 등 경기도 대표 관광지 및 외국인 관광객 경기도 투어버스 ‘EG투어버스’ 등 17편에 걸쳐 두 캐릭터가 경기도를 여행하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도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해당 캐릭터 및 대상 관광지에 대해 현지 주요 수요층인 20~30대 여성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기존 정보제공 중심의 관광정보 웹툰의 한계를 벗어나 웹툰 그 자체로 흥미를 끌 수 있도록 구성하는 데 노력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ㆍ모바일 이용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잠재 수요층에게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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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국 대상 관광홍보 웹툰 제작…한달만에 조회수 2,150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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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기획전 ‘다향다색: 차 문화 속 청자이야기’ 개최
- 한국도자재단이 고려청자 탄생의 바탕이 된 차 도구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획전 <다향다색茶香多色: 차 문화 속 청자 이야기>를 4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우리 역사상 차 문화가 가장 발달했던 고려시대, 청자 탄생의 시초가 된 다구의 발달 과정 등을 통해 차 문화에 담긴 청자 역사를 되짚어 보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1부-푸른 청자 꽃 피우다를 통해 다색(多色)을 조명하고 ▲2부-향긋한 차를 즐기다를 통해 다향(茶香)을 선보이는 등 총 2부로 구성되어 고려시대 생활도자 121점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고려 최초 청자 찻그릇인 ‘해무리굽안’, 태안 마도와 대섬 인근 난파선에서 발견된 청자다구 등 노란 빛의 초기 다구에서 비취색으로 발전한 다구까지 청자다구의 변화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찻잎을 분쇄하는 청자 다연과 같이 차를 준비하는 데 사용되는 행다용구(行茶用具)와 차를 따르는 주자, 차를 마시는 찻잔 등 음다용구(飮茶用具) 등을 통해 고려시대 차 문화와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지난 2018년 인천 검단신도시 귀족 석곽묘에서 발굴된 참외 모양 주전자와 잔 등 청자 다기 세트를 최초 공개해, 일반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또한 윤호준, 이은범, 이동하, 이가진, 이혜원 등 현대작가 5인이 참여해 청색과 다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색한 도자 작품을 활용해 현대식 다실 공간으로 구성하고, 관람객에게 휴식과 작품에 대한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자랑스런 우리 문화유산인 고려청자는 차 도구로부터 시작됐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고려청자에 대한 재미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전 <다향다색茶香多色: 차문화 속 청자 이야기>는 언제 어디서든 관람할 수 있도록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온라인 전시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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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기획전 ‘다향다색: 차 문화 속 청자이야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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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0 인문학 콘서트’ 온라인으로 연다
- 수원시가 작가·시인 등의 인문학 강연을 들을 수 있는 ‘2020 인문학 콘서트’를 7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연다. 강연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user/suwonloves)에서 볼 수 있다. 7일 김소라 작가의 강연(사이의 시간에서 마주 보다)을 시작으로 9일 김승일 시인(학교폭력 피해자가 학교폭력 저항 시인이 되기까지), 11일 박경화 작가(한번 쓰고 버리나요? 당신의 삶은 일회용이 아니죠?)의 강의가 이어진다. 여행 에세이 「바람의 끝에서 마주 보다」를 집필한 김소라 작가는 아들과 함께했던 몽골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고, 김승일 작가는 학교폭력을 당했던 자신이 시인이 돼 학교폭력 근절에 힘쓰고 있는 이야기를 공유한다. 박경화 작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강의 영상은 당일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후, 5일간 게시한다. 18일에는 도용복 오지 탐험가의 인문학 강연과 성악 그룹 ‘라클라쎄’의 음악공연을 볼 수 있는 ‘음악을 품은 여행콘서트’가 밸류 하이엔드호텔 수원에서 열린다. 18일 열리는 인문학콘서트에 참여하려면 전화(031-251-0321~3) 또는 홈페이지(https://naver.me/xaseyPgb)으로 신청해야 한다. 최대 3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8일 오후 1~5시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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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재단, 2020 언택트 강북문화제 ‘으랏차차 강북!’ 개최
- 강북문화재단이 2020 언택트 강북문화제 ‘으랏차차 강북’ 공연을 오는 12월 10일(목) 오후 3시에 비대면 형식으로 개최한다. 강북문화제는 지역의 전문예술인과 생활문화예술인이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올해 3회째 운영되고 있다. 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공연이 어려워지자 집콕 생활로 지친 구민과 문화예술참여 기회가 적어진 지역 예술인을 위해 언택트 콘서트 형식으로 강북문화제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 공연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네이버 TV와 유튜브 ‘강북문화재단’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시낭송, 난타, 성악, 어쿠스틱 밴드, 쇼콰이어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참여한다. 강북문화재단은 “집콕으로 지친 구민들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내 문화예술계 회복을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자리가 작게나마 지역예술인과 강북구민들에게 위로와 안정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강북문화재단 문화사업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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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재단, 2020 언택트 강북문화제 ‘으랏차차 강북!’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