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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보트쇼」 4월 23일 개막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벡스코가 주관하는 「2021 부산국제보트쇼」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바다를 즐겨라! 미래를 꿈꾸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보트 제조, 엔진 부품, 마리나 시설, 차터링 서비스, 낚시용품 등 해양레저산업 관련 90여 개 업체가 1,0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해양레저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보트 제조 30여 개사가 참여하여 10피트(3m) 내외의 소형 보트에서 30피트(9m) 이상의 다양한 신조 레저보트와 특수선박 등을 선보여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기술력의 가능성과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전시제품으로는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중국 상해 수출 예정인 웨이크 보트(케이엠씨피 주식회사), ▲높은 파고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항 가능한 국내 최초의 파랑관통형 보트(주식회사 대원마린텍),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추진 선박 및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선박(주식회사 빈센) ▲색다른 감성의 유에프오(UFO) 형상의 보트(주식회사 나루) 등이 있다. 보트쇼 참여 10여 개 업체는 행사 개막일에 일본과 동남아 지역에서 선별된 15명의 바이어와 화상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화상 상담회에서 바이어와 매칭된 업체는 행사 종료 후에도 보트쇼 사무국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업체들에게는 이번 보트쇼가 판로 확대의 중요한 창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출품작에 대한 홍보와 판매 촉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 해양레저분야 제품을 대상으로 올해의 보트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전문 심사위원단이 제품의 기술력, 참신성,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고, 총 7점의 우수 제품을 선정하여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참여업체들의 홍보 지원을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유튜브 공모전도 최초로 진행된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보트쇼 참가업체 또는 보트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 3백만 원으로, 수상자에게는 최고 1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전시장 내 설치된 체험 수조에서는 관람객들이 카약, 스탠드업 패들 등을 직접 타 볼 수 있고, 펀보트 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또한 최근 해양레저의 한 분야인 낚시 인구의 급성장에 따라 조명철, 김상현, 이창수 프로 등 유명 낚시 프로선수 초청 강연회 자리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무료 보트 투어가 펼쳐진다. 부산국제보트쇼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체험 행사이다. 벡스코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제트보트, 카타마란, 모노헐(파워보트) 등을 무료로 탑승하고 부산의 바다를 즐길 수 있다. 4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 추세에 있지만, 이번 행사는 정부 방역 수칙보다 더 강화된 체계적인 방역 대책 아래 ‘방역 안전 전시회’로 진행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국제보트쇼는 코로나19로 국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해양레저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부산국제보트쇼가 해양레저 분야의 글로벌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보트쇼 입장료는 5천 원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등록한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oatshowbusan.co.kr) 또는 사무국(☎051-740-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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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보트쇼」 4월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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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리 만나는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저 사이트 오픈
- 서울시는 4월 16일(금)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서울비엔날레」) 티저 사이트(http://seoulbiennale.org)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티저사이트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심볼인 바람장미와 비주얼 아이텐티티(VI)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7월 말 정식 홈페이지가 개설될 때 까지 비엔날레 관련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제3회 서울비엔날레 심볼은 서울비엔날레 주제인 ’크로스로드‘를 직관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5가지 색상의 선들이 서로 교차하는 형상으로 이를 통해 도시의 회복력이 확장되는 의미를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제3회 서울비엔날레 공식 포스터는 도시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이 서로 만나고 흩어지는 형상을 비주얼 아이덴티티(VI)로 삼고 이를 통해 도시의 유기적인 모습과 자생적 회복력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1 서울비엔날레는 서울 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9월 16일(목)부터 10월 31일(일)까지 46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주제전+도시전은 주제의 작가적 해석을 보여주는 전시로 회복력 있는 도시를 위한 건축과 인프라의 새로운 융합 및 디자인 변화를 제시하며, 글로벌 스튜디오는 세계 유수 41개 건축대학이 참여하는 전시로 주제와 관련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리는 게스트시티+서울전은 코로나 영향으로 변화된 시민의 삶을 극복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30개 해외도시의 현안을 소개한다. 세운상가에서 선보일 현장프로젝트는 5인의 문학작가와 5인의 건축가가 짝을 이루어 제시된 작품을 통해 도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3회 서울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선임된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는 이번 행사가 “최근 전 세계 도시들이 겪고 있는 판데믹 상황을 되돌아보고 도시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의 관계와 이에 대한 대응,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는 중대한 시도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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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리 만나는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저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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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지구를 지켜라!…서울시립과학관, 온‧오프 과학문화행사 풍성
- 서울시립과학관은 과학의 날(4.21)과 지구의 날(4.22)을 맞아 과학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4월 19일(월) 밝혔다. 먼저, 서울시립과학관은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물 관람과 참여 형태로 진행하는 ①우주인의 날 주간행사(4.23~4.25)와 ②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하는 날날이 이벤트(4.17~4.25)를 진행한다. (표 참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입장인원 제한될 수 있음 과학관 개관시간 9:30 – 17:30 (월요일 휴관), 회차 당 120명 인원제한 과학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챌린지, 어몽 얼쓰(Among Earth)(4.19~4.30)’에 동참할 수 있다. ‘지구에 속한 우리’라는 뜻을 담은 이 챌린지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사용되는 물건의 과학적 원리를 탐구할 수 있다. ‘어몽 얼쓰(Among Earth)’ 챌린지는 기후변화 문제를 청소년 등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쉽게 이해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seoul.go.kr)나 SNS 계정(instagram.com/seoul_sciencecenter_official)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정규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의 날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과학을 통해 지구를 알아가고,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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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힐링하세요…「시민의숲과 함께하는 2021 숲문화아카데미」개최
- 서울시는 양재 시민의숲에서 시민들이 숲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오는 4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월 1~2회) 시민의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문화아카데미는 ‘숲해설&산책’ ‘숲가꾸기체험’, ‘생태드로잉 워크숍’, ‘북토크’ 등 시민과 함께 숲의 가치를 직접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끼며 나눌수 있는 9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숲을 즐기기 가장 좋은 4월에서 11월까지 운영되기에,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 기간 동안 자연풍경의 변화도 함께 느끼며 ‘숲도 건강, 나도 건강’이라는 목표를 이루게 된다. 시작일인 4월 24일(토)에는 ‘우리가 숲을 잘 바라보는 방법’ 이란 주제로 산림전문가 김석권 박사의 현장 강연이 13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된다. 숲을 관찰하며 숲 속의 나무와 풀 등을 그려보는 ‘생태드로잉’, 숲에서 재료를 찾아 요리하는 ‘요리 클래스(온라인)’, 나무 가지치기 등을 배우는 ‘숲 가꾸기 체험’, 숲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숲 플레이리스트’ 등 시민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숲 관련 주제와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하며, 현장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유료(3천원/회)로 운영된다. (사)생명의숲과 함께 개최하는 ‘숲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숲 현장’ 프로그램으로, 방역수칙도 지키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하여 온라인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의숲 커뮤니티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하여 2021년 4월에 문을 열었다. 현재 ‘숲문화아카데미’ 외에 가족들과 함께 숲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놀이 공간이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하여 숲에서 놀며 다양한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유아(6세~7세) 대상 “유아숲 나들이” 프로그램이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주말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공원에서 힐링을 원하는 가족들(6세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은 매주 토요일 개설되어 있는 “놀며 배우는 숲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박미애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숲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의숲과 함께하는 숲 문화 아카데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2181-1182)와 시민의숲 관리사무소(☎575-389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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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힐링하세요…「시민의숲과 함께하는 2021 숲문화아카데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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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안전한 시티투어버스 타고 보물 찾으러 가요”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나들이 기회가 줄어든 시민 및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창원의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단법인 창원시관광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Ⅱ’는 이달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린다. 시는 지난해 11월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3월 본격화한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이 주말마다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할 만큼 호응이 높아지자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한다. △매일 차량 내부 소독 △승객 탑승 전 체온측정 및 명부작성 △차량 내·외부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 앉기 △행사 중 수시 손소독 등 ‘안전한 시티투어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시티투어버스는 오전 9시 40분 의창구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해 10시 진해구 석동행정복지센터 맞은편 정류장을 거쳐 진해해양공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정오 즈음에 다시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온다. 진해해양공원에 숨겨진 8개의 보물상자 중 2개 이상을 찾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돝섬 왕복 승선권, 문구류 등 기념품을 준다. 매일 선착순 20명 씩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3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예약은 창원시티투어 홈페이지(www.changwoncitytour.com)에서 하면 된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티투어버스에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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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안전한 시티투어버스 타고 보물 찾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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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과학의 달, 온라인으로 즐기는 강원도 릴레이 과학행사 개최
- 강원도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창의재단이 후원하는 릴레이 과학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0일에는 강원과학문화 거점센터의 ‘강원愛 ON 과학 행사’를, 21일에는 올해의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된 강릉시의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원愛 ON 과학’ 행사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강원도 과학문화 거점센터’에서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거점센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강원도 과학문화 협의회 발대식과 과학문화 활성화 포럼 및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1부 협의회 발대식에는 과학 기술관련 기관·단체들이 과학문화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발대식을 추진하고, 2부에서는 성창모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국가과학난제도전단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강원도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강원과학문화 거점센터」는 강원도 중장기 과학기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실행계획 수립은 물론, 도민들과 함께하는 권역별 수요 과학강연, 과학캠프, 찾아가는 과학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강원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비전 선포식’은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된 강릉시에서 “꿈꾸는 달, 푸른 미래를 밝히다”라는 슬로건으로 비전을 선포한다. ‘올해의 과학문화도시’는 작년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첫 번째로 지정된 이후, 전국 지자체 중 강릉시가 두 번째로 지정됐다. 강릉 문화자원과 과학기술을 융합한 실감미디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관노가면극을 통해 전통과 문화, 과학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이어서 강원도 과학기술 발전방향에 대한 기조강연과 학생, 과학 전문가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온라인 참가자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비전선포식이 열리는 강릉과학산업단지에는 국책연구기관, 대학교, 해양바이오, 세라믹 복합 신소재, IT 관련한 다양한 과학기술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강릉시는 강릉과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과학과 문화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개최할 예정이다. 4월부터 강원 ICT 융합연구원과 함께하는 스마트 화분 제작, 6월에는 강릉관광개발공사에서 우주와 달을 주제로 하는 달(月)토끼와 함께하는 달(月)달(月)한 이야기, 7월에는 강릉문화재단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속의 과학 “영화夜 놀자”, 10월에는 강원과학기술대축전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와 함께하는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로봇 만들기, 5월과 11월에는 서울대학교 시스템 면역의학연구소에서 강원도 의생명과학 꿈나무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한다. 강원도 김명중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로 우리 일상생활과 가까워진 첨단과학과 문화를 융합해 도민들이 연중 프로그램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올해 강원도 과학문화 거점센터와 올해의 과학문화도시로 강릉시가 선정된 만큼, 강원도 과학문화가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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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과학의 달, 온라인으로 즐기는 강원도 릴레이 과학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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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 맛지도’ 제작
- 남해군은 남해 맛집 홍보자료를 담은 ‘보물섬 남해 맛지도’ 4만부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보물섬 남해 맛지도’는 세로 8단, 가로 3단 접지 전단지 형태로, 다양한 음식점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음식문화 개선 운동에 참여한 남해 맛집과 함께 주요 관광지, 남해 바래길 코스, 관내 숙박업소 정보 등을 수록하여 남해를 찾는 관광객 및 이용객들이 한눈에 남해 관광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보물섬 남해 맛지도’를 관내 숙박업소 및 주요 문화관광시설, 관․과․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보건소 위생안전팀 이일영 주무관은 “2022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새롭게 제작한 보물섬 남해 맛지도가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를 알리는 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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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 맛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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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곤충박물관, 2021년 다채로운 전시·교육 사업의 장 열어
- 여주곤충박물관, 2021년 다채로운 전시·교육 사업의 장 열어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곤충박물관(관장 김용평)에서 2021년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와 교육의 장 마련을 준비 중이다. 먼저, 교육사업은 2018년부터 이어온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올해도 선정되어 4년 연속 운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 박물관이 함께하는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을 거점으로 아동,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여주곤충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곤충을 JOB아라~!’는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 교육부 꿈길 진로체험 정식 등록 프로그램으로서 특히 2019년 우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에서 주목할 점은 인간-곤충-환경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일회용품을 줄이고자 DIY 텀블러 만들기 체험, 애벌레 및 애벌레사육키트 체험 등과 함께 작년 여주 관내 박물관‧미술관과 공동으로 개발한 큐레이터 진로체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사업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1년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수요 확대에 따라 사립박물관 미술관의 온라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시도되는 사업이다. 여주곤충박물관은 현 박물관 위치에서 명성황후생가 근처(능현동 166번지)로 확장 이전하는 이슈를 토대로 가상 현실 콘텐츠(VR)와 함께 곤충 및 파충류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곤충 관련 유명 유튜버를 섭외해 기획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하여 올해 9월경 최종 완료를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용평 관장은 “올해에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모든 사람들을 위해 가족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포커스를 맞추고 임하고 있다. 위 두 가지 사업을 필두로 이전하는 박물관에서 보다 성숙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박물관 콘텐츠 연구와 개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여주 관내는 물론 대중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여주곤충박물관. 여주 지역 내 사립박물관으로서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 031-88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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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곤충박물관, 2021년 다채로운 전시·교육 사업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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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철쭉 개화 기간 황매산 방문자제 거듭 당부
- 산청군 사진작가협회 산청 황매산 철쭉 사진자료 산청군은 16일 봄철 철쭉 개화 기간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황매산의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군은 앞서 매년 4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 개최되던 황매산철쭉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군은 현재 황매산을 폐쇄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철쭉 개화기간 방문객 집중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강화를 위해 출입통제 등 폐쇄 조치를 고려중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방문은 되도록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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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철쭉 개화 기간 황매산 방문자제 거듭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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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눈으로만 보세요
- 15일 산청군 생초국제조각공원에 꽃잔디가 만개했다. 아쉽지만 올해도 꽃잔디는 눈으로만 감상해야 한다. 생초면과 생초면꽃잔디축제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꽃잔디 축제’를 개최하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 생초면은 축제가 취소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찾아오는 방문객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조각공원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지역 곳곳에 안내 플래카드를 부착해 축제 취소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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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눈으로만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