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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업계를 위한‘부산관광 디지털혁신지원센터’운영
-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지난해 개소한 “부산관광119 위기대응센터”의 후속사업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관광콘텐츠의 수요증가에 대한 디지털 전환 지원 기능을 강화하여 ‘부산관광 디지털혁신지원센터’(이하 디지털혁신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공사는 지난해 꺼져가는 관광기업 육성의 불씨를 살리고 관광산업에 재활력을불어넣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부산관광119 위기대응센터‘를 운영하며, 공유사무실을 통한 여행업체 임대료 지원, 폐업한 업체를 위한 리스타트 프로그램운영,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이에 더해 올해 운영하는 디지털혁신지원센터는 관광기업 종합상담 창구로 코로나19에 따른 기업 상담 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관광기업들의 ▲전국단위 관광 지원정책·사업 등 동향 파악 및 발굴 연계 ▲디지털 전환, 자금, 노무,세무, 법률 등 경영·마케팅 상담소 운영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지원방안을 더욱 확대하였다. 디지털혁신지원센터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내에 있으며, 부산소재 관광기 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핫라인(051-715-3278) 또는 센터 누리집(busan.tourbiz.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관광 디지털혁신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공사가코로나19로 어려운 부산 관광기업들의 목소리를 최일선에서 듣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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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업계를 위한‘부산관광 디지털혁신지원센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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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개항 21주년 기념 기획공연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김경욱 사장)는 오는 29일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공항 개항 21주년을 기념하는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인천공항 개항 21주년을 맞아, 지난 2년 여 동안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공항에서 꿋꿋하게 그 자리를 지켜온 공항종사자를 위로하고 이 시기를 끝까지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다. 특히 밀레니엄홀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하반기를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가 2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공항종사자 뿐만 아니라 많은 여객들에게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 해, 우리는 공항에서 이 노래를 들었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가 모두 끝난 후에 되돌아보면 ‘그 해, 공항에서 들었던 노래’를 떠올리며 힘든 순간도 결국에는 지나가고 추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찬 기획의도를 담고 있다. 이날 공연은 배우 정상훈의 사회로 진행되며, 중독성 있는 댄스 뮤직의 얼터너티브 팝밴드 이날치와 독창적인 안무 표현으로 화제가 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합동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로 청중의 마음을 녹이는 가수 펀치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격하여 밀레니엄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3월 29일 16시부터 약 한 시간이며, 코로나19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공항 상주직원을 대상으로는 사연응모를 통해 좌석(50석) 관람 기회를 우선 제공할 예정이며, 사연은 카카오톡 입주자지원 채널을 통해 3월23일(수)까지 응모 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인천공항 개항 21주년을 축하하며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많은 분들이 인천공항에서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공사는 포스트코로나를 철저하게 준비하여 다시 공항을 찾는 여객에게 새로운 설렘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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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개항 21주년 기념 기획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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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트래블버블 노선 누적여객 10만 명 달성 기념행사’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8일 오전(08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2번 탑승게이트에서 ‘트래블버블 노선 누적여객 10만 명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 제주항공 고경표 커머셜본부장, 마리아나 관광청 김세진 이사 등 업무관계자가 참석해 트래블버블 노선 이용 10만 번째 여객(제주항공 사이판행, 7C3406편)에게 꽃다발, 홍삼, 국내선 항공권 등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래블버블(Travel Bubble, 여행안전권역)은 방역관리에 대한 상호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하는 제도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여행심리 회복과 항공·여행업계 정상화를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사이판(2021년 6월) 및 싱가포르( 2021년 10월)와 트래블버블을 체결해 운영 중에 있다. 트래블버블 개시 후 사이판 및 싱가포르 노선의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배, 5배 이상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사이판 노선은 트래블버블 개시 직후인 2021년 7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누적운항 228회, 여객 수 2만 2천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운항 및 여객 측면에서 모두 10배 이상 증가했다. 싱가포르 노선의 경우 트래블버블 개시 직후인 2021년 11월에서 2022년 2월까지 누적 여객 수 6만 6천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여객 측면에서 5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1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신규 항공권 판매 중단 및 트래블버블 임시 쿼터제 시행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 실적 감소가 나타나기도 했으나, △ 트래블버블 인지도 확대 △ 인천공항 방역 인프라 강화 △ 설 연휴 여행객 증가 등의 사유로 최근에는 높은 여객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트래블버블 노선 10만 번째 여객으로 선정된 오승석씨(38세) 신혼부부는 “트래블버블 10만 번째 여객으로 선정되고 기쁘고, 신혼여행 출발지인 인천공항에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자주 인천공항에서 여행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트래블버블 누적여객 10만 명 돌파, 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발표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수요의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국내외 여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방역 및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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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트래블버블 노선 누적여객 10만 명 달성 기념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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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국립한글박물관과 한글 특별전시 공동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3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2개월간 제1여객터미널 3층 G체크인카운터에서 국립한글박물관과 한글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를 공동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글실험프로젝트’는 한글을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예술 및 산업콘텐츠로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로, 제3회 프로젝트는 2019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첫 개막 후 코로나19 영향으로 조기 폐막되었다가 인천공항 개항 2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항에서의 재개막을 추진하게 되었다. 앞서 해당 전시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 간 프랑스에서 순환전시를 진행하면서 많은 내외국인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한글의 형태가 가진 상징성을 넘어 상용화 가능성을 실험하여 패션,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협업이 진행되며, 제1여객터미널 3층 중앙부에 설치하는 기념조형물을 포함하여 총 22개 팀, 46건(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공사는 대한민국의 첫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모든 방문객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한글 특별전시를 개최함으로써 한글문화의 독창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항공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 콘텐츠를 문화예술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을 인천공항에서 홍보함으로써 공항을 찾는 여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만의 글로벌 문화예술공항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개항 이후 처음으로 전시 지정구역이 아닌 여객터미널 내 체크인카운터에서 개최하게 되어 더욱 많은 여객이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최근 한류열풍으로 한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 가운데, 개항 21주년을 기념하여 인천공항에서 특별전시를 공동개최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국가대표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2022년도를 인천공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공항운영 정상화, 공항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 미래성장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지난 1월 공표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문화예술시설 및 콘텐츠 유치를 통한 문화예술공항 브랜딩 강화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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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국립한글박물관과 한글 특별전시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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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 공항방역 컨설팅 진행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베트남 푸꾸옥 공항(Phu Quoc International Airport)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대응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8일 공사 회의실에서 ‘베트남 푸꾸옥 공항 컨설팅 종료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고,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2주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컨설팅의 성공적인 종료를 기념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해 11월 하노이 공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천공항 K-공항방역 컨설팅’에 만족한 베트남공항공단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마련됐다. 공사는 △ 아·태지역 최초 국제공항협의회(ACI) 공항방역인증 획득 △ 코로나19 검사센터 운영 △ 스마트방역 인프라 구축 등 인천공항 방역 우수사례와 공항방역 국제기준을 토대로 자체 개발한 해외공항 컨설팅 프로그램인 ‘안전보건회랑 이니셔티브(Safe Corridor Initiatvie)’를 기반으로 K-공항방역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발리 공항), 베트남(하노이 및 푸꾸옥 공항), 태국(치앙라이 공항) 등 한국인 관광수요가 높은 지역 위주로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공항방역 수출과 함께 포스트코로나 시대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컨설팅 과정에서 코로나 음성진단 발급기 등 인천공항에서 설치·운영 중인 국산 방역장비를 소개해 국내 업체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오는 4월에는 동양의 파리라 불리는 베트남 호치민의 관문 탄손누트 국제공항(Tan Son Nhat International Airport)에 대한 방역 컨설팅이 예정되어 있다. 8일 진행된 푸꾸옥 공항 컨설팅 종료식에서 베트남공항공단 응구엔 둑 훙 부사장은 “이번 컨설팅에서 전달 받은 인천공항의 우수한 방역 사례와 푸꾸옥 공항 맞춤형 개선 솔루션을 공항 운영에 적극 도입해 한국인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발표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공항의 우수한 방역역량을 내국인 여행수요가 높은 주요 해외공항에 전수함으로써, 포스트코로나 시대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2년도를 인천공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공항운영 정상화, 공항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 미래성장을 3대 축으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지난 1월 공표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스마트방역체계 강화 및 글로벌 방역표준 수립 등을 통한 여객수요 회복 대비’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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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 공항방역 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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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K-공항 드림팀’구성해 11조 원(사업비 기준) 규모 해외시장 두드린다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항공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니, 폴란드 등 대규모 해외공항사업의 발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국내 우수기업과 해외사업 동반진출을 추진해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올해 공사가 사업 참여를 검토 중인 주요사업은 △인니 롬복공항 투자개발(PPP)사업 △폴란드 신공항 사업 등으로, 공사는 해외공항의 운영 및 개발 과정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필수적인 만큼 국내 우수기업과 함께 ‘팀 코리아(Team Korea)’를 구성해 수주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16일 오후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해외건설협회(협회장 박선호)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폴란드 해외공항사업 동반진출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해외공항사업 분야 국내 우수기업과의 협업관계를 구축하였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유수의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및 금융기관 등 총 15개 사가 참석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사가 참여 검토 중인 해외공항사업에 대한 설명을 포함해 해당 사업별 구체적인 사업 참여 방안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들이 공유되었다. 【 기대효과 】 인니와 폴란드 사업의 총 사업비*는 약 11조 원 규모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사업을 수주해 국내기업과 동반진출하게 될 경우 약 1,10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공항 설계·건설·운영 분야에서 양질의 고용창출이 신규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 총 사업비 : 건설사업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로서 공사비, 설계비, 부대비, 초기운영비용 등을 포함 또한 공항 건설단계에서 설계, 시공, 감리 등 건설사를 포함해, 향후 운영 단계에서는 면세점, 여행사 등 항공 및 관광산업 분야 국내 기업의 판로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니 롬복공항 투자개발(PPP)사업은 30년간 롬복공항의 운영을 포함해 공항시설 확장 및 배후도시 개발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8,600억 원 규모이다. 폴란드 신공항 사업은 폴란드의 관문공항인 바르샤바 쇼팽 공항을 대체할 신공항 건설(2027년 개항 목표)과 철도 및 배후도시 개발을 포함하는 대규모 복합운송허브 개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10조 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 향후계획 】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업 참여 의향이 있는 국내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업 별 추진일정에 맞춰 세부 협업방안을 구체화함으로써 해당 사업의 수주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롬복공항 사업은 사전적격심사(PQ) 통과 후 입찰 참여를 준비 중이며, 폴란드 신공항 사업은 올해 말 경 투자구조가 구체화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동남아, 동유럽, 중동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해외공항 개발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며 “국내 우수 기업과 드림팀을 구성해 세계적인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형 공항플랫폼(K-Airport)’을 해외 각지로 수출함으로써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2년도를 인천공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공항운영 정상화, 공항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 미래성장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지난 1월 공표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형 공항플랫폼(K-Airport) 수출을 통한 해외 경제 영토 확장’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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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K-공항 드림팀’구성해 11조 원(사업비 기준) 규모 해외시장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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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친환경 교육여행 활성화에 앞장
- 인천관광공사는 23일 공사 디지털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인천 친환경 교육여행(Eco-Edu Tour)’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환경, 교육, 관광’ 3개의 키워드를 접목하여 학생과 일반 시민은 물론 인천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친환경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4개 기관은 지역 환경시설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교육여행 코스 개발 및 운영, 취약계층 참여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하여 친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인천관광공사와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환경공단이 협력해 관내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여행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관내 학교 대상 체험학습,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친환경ㆍ생태 여행은 물론, 일반시민과 수도권 거주자 대상 교육ㆍ산업관광 등으로 사업의 범위를 확대한다. 소각처리시설과 수도권매립지를 견학하고 직접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지원순환 실천여행 등 다채로운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한아름 국내관광팀장은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분야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사는 친환경 여행문화 조성과 자원의 선순환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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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친환경 교육여행 활성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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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도시재생 프로젝트' 시민참여 우수과제 선정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의 '신삼마을 프로젝트(공항덕분에 신월동 삼대가 살고 싶은 신삼마을 지원 프로젝트)'가 기획재정부 주관 「2021년 혁신·협업·시민참여 과제 평가」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되었다. 신삼마을 프로젝트는 김포공항 인근의 항공기 소음·건축 고도제한으로 개발이 어려운 신월3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추진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이다. 공사는 지역주민, 지자체와 함께 주민들의 40년 애환이 서려있는 동네 목욕탕인 신월동 청수탕을 카페와 공연장으로, 옥상은 항공전망공원으로 새롭게 조성 중이다. 또한, 청수탕과 함께한 추억들을 기록한 아카이빙 영상을 제작하고, 미디어협동조합(미디어소리)을 설립해 지역소식지 '미소'를 발행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 외부 방문객 유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하고 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사회책임선도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성장과 자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공항 때문에'가 아닌 '공항 덕분에'라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생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신삼마을 프로젝트 이외에도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농가와 문화예술가를 연결하는 아트콜라보 사업,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공항 내 특별상점 운영, 판매기획전, 샵인샵 등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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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도시재생 프로젝트' 시민참여 우수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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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봄맞이 언택트 찾아가는 힐링 관광 이벤트 실시
- 광주시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가는 봄맞이 언택트 힐링 관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어린이날, 현충일 포함) 광주시 캐릭터인 깡두리와 뽀그미가 관내 공원이나 관광지 등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4월 2일 청석공원을 시작으로 광주시 관광 캐릭터인 깡두리와 뽀그미 인형탈은 관내 관광지 3곳을 찾아 1시간 가량 머물며 인형과 함께 방문객 사진 찍어주기 등 소규모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랩핑 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관광홍보센터를 운영하고 코로나19가 끝나면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는 엽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대물빛공원 내 깡두리와 뽀그미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활용하며 관광 캐릭터 인증샷을 광주시 SNS에 게재하면 현장에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이 밖에도 시는 관광 캐릭터 기념품 홍보 사업으로 오는 4월 관내 31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 3천300여명을 대상으로 깡두리, 뽀그미 지비츠(실내화 액세서리)를 제작해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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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봄맞이 언택트 찾아가는 힐링 관광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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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황토갯벌랜드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 기지개
- 최근 지역 내 코로나 확산으로 움츠려 있던 무안황토갯벌랜드(이하 갯벌랜드)가 새 봄맞이 준비와 전시·체험시설 정비, 홍보활동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갯벌랜드는 최근 전시 체험시설과 숙박시설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정비와 보수를 통해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을 운영해왔다. 또한 갯벌랜드 내 해상안전체험관 응급구조물 13종과 생태갯벌과학관의 신규 어류표본 81종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남ㆍ북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2,567개소를 대상으로 안내자료와 홍보물을 발송해 람사르습지 1732호와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서남권 대표 관광명소인 갯벌랜드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박기수 무안생태갯벌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봄기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손님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있다”며“검은 비단 무안 갯벌을 눈앞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무안황토갯벌랜드에 많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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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황토갯벌랜드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 기지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