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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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하늘정원으로 봄나들이 떠나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인천공항 내 하늘정원에 유채꽃밭 36,000㎡를 조성하여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3주간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늘정원은 공사가 인천공항 동남측 유휴지(38만㎡)에 조성한 휴식공간으로 인천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과 더불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항명소이다. 공사는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하늘정원에 꽃밭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등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매년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으로 가득 채워지는 하늘정원은 누적방문객 32만 여명이 찾는 아름다운 경관으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하늘정원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어 올해도 인근지역 주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유채꽃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유채꽃밭 개방기간 중 이용객 편의를 위하여 안내직원을 배치하고 전망대 1개소, 원두막 2개소, 야외테이블 10개소 등을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유채꽃밭을 방문하려면 공항 철도 공항화물청사역에 하차 후 국제업무단지 방향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하여 하늘정원 임시정류소에 하차하면 된다. 또한 인천공항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자전거를 타고 하늘정원에 방문할 수 있으며, 자가 차량 방문객을 위하여 유채꽃밭 입구에 약 400면 가량의 주차장도 준비되어 있다. 유채꽃밭 개장시간은 주말과 휴일 포함하여 9시 30분부터 18시까지이며, 17시30분까지 방문객의 입장이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하늘정원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 분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새롭게 활기를 찾고 봄의 청취를 만끽하고 돌아가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여객을 비롯한 공항을 찾는 모든 분들께 공항 안팎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2-05-16
  • 인천관광공사, 인천청춘여행단 50여명 모집… 인천관광 활력 제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지역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인천의 ‘숨은 매력적인 관광지’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제작 및 확산하는 ‘2022 인천청춘여행단’을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인천청춘여행단 모집 및 운영은 청년의 참여와 소통으로 청년의 관광 향유권을 증진하고, 지역의 관광콘텐츠를 새롭게 발굴해 확산하여 인천관광에 활력을 주고자 올해 처음 추진한다.  ‘인천청춘여행단’으로 선발된 청년은 로컬여행, 친환경여행, 고급여행 등 테마별로 인천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우수활동조로 최종 선발 시 영향력자와의 협업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SNS 콘텐츠 제작 전문교육 및 관광분야 취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어 관광 콘텐츠 분야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청춘여행단 지원은 여행 및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인천시 거주 또는 활동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총 6개월)이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합격자는 총 50명(지원시 2~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지원) 내외로 6월 15일 공사 홈페이지 내 공지로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이메일(incheon-traveler@naver.com)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알림마당 내 공지사항(www.ito.or.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5-16
  • 쉘 위 댄스, 곡성세계장미축제 왈츠를 만나다
      쉘 위 댄스, 곡성세계장미축제 왈츠를 만나다 오는 5월 21일부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제12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아름답고 황홀한 왈츠 무도회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장미 무도회’를 주제로 진행된다. 3년 만에 개최하는 만큼 전 국민을 축제장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그리고 이를 위해 인씨엠예술단(지휘자 노희섭)과 손을 잡고 왈츠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인씨엠예술단은 매년 서울 왈츠 축제를 주관하는 등 수준 높은 왈츠 공연을 일상의 공간에서 재현함으로써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장미축제에서는 6월 3일(금)과 6월 4일(토)에 국가대표 스포츠댄스 선수들의 왈츠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에는 인씨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해 더욱 우아하고 생동감 있는 왈츠 공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6월 4일에는 방문객들에게 왈츠 드레스와 연미복을 무료로 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드레스와 연미복을 입고 수천만송이 장미꽃의 품에 안겨 특별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희망자에 한해 전문 선수들과 짝을 이뤄 왈츠를 출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장미공원 분수대에서는 5월 28일, 5월 29일, 6월 4일, 6월 5일 게릴라 왈츠 공연도 예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대 최고 장미정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무도회에 꼭 방문하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5-16
  •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전주 관광 매력 홍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여행산업이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유럽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전주시는 14일과 15일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체방크파크 경기장(Deutsche Bank Park)에서 열린 ‘케이팝 플렉스’에 참가해 전주 관광 매력을 홍보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럽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케이팝 플렉스’에는 K-팝 그룹 엑소 카이·마마무·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하고, 전주시를 비롯한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들과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CJ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시는 연인원 6만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이틀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시는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독일 MZ세대들을 위한 K-문화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한지 및 퀴즈이벤트 등을 추진하고, ‘비짓 전주’ SNS 채널 홍보 등에 공을 들이기도 했다.  또한 시는 유럽여행사와 독일 현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최근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선정된 배경과 전주 관광자원 등을 소개하며 코로나19 이후 꼭 가봐야 할 도시로 전주를 홍보하기도 했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유럽은 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관광거점도시 전주 마케팅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번 프랑크푸르트 행사 참여를 통해 유럽관광객들이 코로나19 이후경쟁이 치열해 지는 관광시장에서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이자 글로벌 관광도시인 전주를 가장 먼저 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5-16
  • 서귀포in정 하계 체험 관광상품 입점업체 공개모집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을 앞두고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지역 체험관광상품을 구성·확대하기 위해 오는 27일(금)까지 하계 체험관광상품 입점업체를 공개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체험·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업체이며, 안전에 관한 사항, 마을 활성화 등 지역에 파생되는 효과 및 기타 공익성, 쇼핑몰과의 적합성, 수익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5개소 이내 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서귀포시 감귤농정과 직접방문 또는 e-mail(sgp_sales@peterpanlab.com)을 통해 이루어진다.  한편,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서귀포in정」은 작년 4월부터 농촌(마을)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상품 판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농촌마을 고부가가치 소득 창출을 위한 준비해 왔으며, 지난 1년동안 9개소 13개 상품으로 총매출 38억 중 6억원(15%) 매출을 달성했다.  「서귀포in정」은 지난 시범기간 동안 발생한 시행착오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수정하며 성공적인 결과가 나온 만큼, 앞으로 시즌별로 체험·관광상품을 공개모집하고 테마별 및 패키지형으로 기획·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다시 일상을 맞이하는 기대감과 달라진 여행 추세에 맞춰 농촌·마을 자원과 서귀포시의 핵심 자원인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서귀포시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2-05-16
  •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 확정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올해 축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푸른 밤 궁남지를 몽환적인 붓터치로 표현한 점이 눈에 띈다. 인상파 화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구상됐다. 궁남지 밤하늘 별과 포룡정 연못에 비친 서동·선화 실루엣을 통해 연꽃이 피어나듯 스무 살 사랑이 이뤄지는 스토리텔링을 담았다. 아울러 20회째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풋풋한 설렘의 느낌도 살려냈다. 이번 축제는 △축제 공간 확장 및 지역상권 연계 프로그램 구성 △대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다채로운, 화려한’ 무대·공연 연출 등을 통해 지난 축제와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빛나는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 아래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여서동공원(궁남지)에서 4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야간경관과 편의시설 운영은 7월 내내 이어진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5-16
  • 2022 게임문화 가족캠프 2회차 개최, 참여 가족 모집
      게임문화재단은 ‘2022 게임문화 가족캠프’ 2회차의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1박 2일 동안 가족과 함께 게임콘텐츠를 즐기는 2022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총 1000명 모집 예정)을 대상으로 강원권, 전라권, 충청권, 경기권에서 총 5회 개최한다. 올해 8회차를 맞이한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2015년부터 약 5200명이 넘는 가족들이 참가하며 건강한 게임문화를 정착하고 가족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2020~2021년에는 전체 참가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와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참가자 대부분이 가족 간 평소 나누기 어려웠던 게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자녀와 보호자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회차 캠프는 5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강원도 평창 소재의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돼 총 62가족이 게임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뒤이어 2022년 2회차 캠프는 6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전라북도 무주 소재의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퀴즈대회 △게임문화 체험존 △게임리터러시 교육 △가족 단위 e스포츠 대항전 등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리터러시 교육’의 경우 ‘스타크래프트 라이브콘서트’, ‘롤 음악 콘서트’ 등 게임 음악 지휘자로 유명한 플래직 진솔 대표이사가 참여해 ‘게임이 인생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호자와 자녀가 한 팀으로 참가하는 가족 단위 e스포츠 대항전(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는 슈퍼셀과 넥슨이 후원한 풍성한 상품과 기념품도 제공된다. 또한 2회차 캠프가 개최되는 무주 태권도원에서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통해 게임처럼 태권도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태권도원 전망대까지 운행하는 모노레일 이용 기회도 참여 가족들에게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즐거운 체험뿐만 아니라 캠프 참가자들을 위한 1석 2조 사회 공헌 기회도 제공한다. 작아진 옷,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읽지 않는 책 등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부 물품을 가져오면 게임 관련 기념품으로 교환해 준다. 추후 기부받은 물품은 관련 아동복지단체에 전달돼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캠프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회차 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5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6월 8일(수) 오후 2시까지 참가 동기를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가족은 참가 동기를 기준으로 선정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9일(목)부터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내용은 2022 게임문화 가족캠프 운영사무국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게임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프로그램 지원’, ‘게임시간 선택제 운영’ 등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2-05-16
  • 안산시 관광 공식 슬로건 ‘in산in해, 안산여행’
      안산시는 관광 브랜드 슬로건으로 ‘in산in해, 안산여행’을 선정해 공식 BI(Brand Identity)를 제작,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으로 활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의 상징성과 대표성을 모두 반영한 ‘in산in해, 안산여행’ 슬로건은 연구개발 용역과 외부 전문가 심사 및 자문을 거치는 한편, 시 공직자와 시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슬로건은 ‘사람 인(人)’과 영어 단어 ‘In’의 동음을 활용해 아름다운 자연도시 안산을 찾는 사람들이 산과 바다를 이룰 정도로 많이 모임을 의미함과 동시에, 안산이 가진 다양한 자연·관광자원 등을 표현했다. 또 도심 속 근거리 여행지 이미지를 담은 경쾌한 색상과 둥글둥글 해맑게 웃는 모습의 글꼴, 바다와 육지를 알리는 갈매기, 시원한 바람을 담은 풍력발전기 등을 형상화해 ‘친환경 도시, 여행하기 좋은 도시 안산’을 나타냈다. 시는 관광 슬로건 BI를 관광홍보 책자, 홍보영상, 관광기념품, SNS 콘텐츠 등 안산 관광 브랜드 대표 이미지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안내 책자, 지도 등에 적극 활용해 관광도시 안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5-16
  • 도봉구 우이천 등축제, 봄밤 음악회 개막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우이천 일대(우이교~쌍한교 구간)에서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우이천 등축제와 봄밤 음악회가 펼쳐진다. 봄밤 음악회는 5월 13일, 5월 14일, 5월 20일, 5월 21일 저녁 7시 30분 음악분수 옆 무대에서 치러진다. 5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는 도봉구 거리예술단의 버스킹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회와 버스킹 후에는 ‘도봉구 음악분수’의 화려한 분수 공연도 이어진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민이 사랑하는 우이천에서 다시 봄을 맞이해 등축제와 음악회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등축제에 오셔서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2-05-16
  • 한강공원 전원풍경단지 유채꽃 만발,“노란 물결 속을 거닐어요”
      한강공원 곳곳이 노란 봄옷을 입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봄기운 가득한 한강을 만들기 위해 조성한 전원풍경단지 4개소에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유채꽃밭은 반포, 광나루, 양화, 난지한강공원 전원풍경단지에 총면적 32,300㎡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으며 오는 주말까지는 샛노란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반포한강공원의 서래섬은 서울의 대표적인 유채꽃 명소로 오랜 시간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드넓은 유채꽃밭이 노란빛 장관을 선사해 꽃과 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이에 한강사업본부는 서래섬을 찾는 시민에게 야간에도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5월 13일(금)부터 5월 22일(일)까지 서래섬 유채꽃밭 중앙 산책로 약 230m 구간에 조명을 설치했다. 노란 꽃밭을 비추어 아름다운 야경을 만드는 꽃길 조명은 매일 19시 30분에 점등되며, 시원한 봄밤에 색다른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한강사업본부는 서래섬 유채꽃밭에 관람 동선이 혼잡하지 않도록 일방통행 안내 현수막과 팻말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방문 시민의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느덧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5월, 아직 봄을 보내기 아쉽다면 노란 물결 일렁이는 한강공원에 방문해 보시기를 바란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 유채꽃밭에 오셔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봄의 정취를 가득 느끼시길 바란다.”며, “한강공원에서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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