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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박물관에서 만난 기차를 그려보세요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1회 어린이 기차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기차그리기 대회’는 2001년부터 매년 철도박물관이 주관해 열리고 있는 사생 대회로 어린이들의 기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철도박물관을 관람한 후 느낀 점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1인 1개 작품만 응모 가능하며 박물관 접수처를 방문해 도화지를 받고 그림을 완성해 당일 접수하면 된다. 그림도구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수상작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초 철도박물관 홈페이지(www.railroadmuseum.c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모두 80여개 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한국철도 사장상 등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행사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전화(031-460-4376)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수상작은 오는 12월부터 철도박물관 특별전시실과 박물관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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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박물관에서 만난 기차를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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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 관광박람회」‘의령점빵’으로 의령9경 오세요
- 의령군은 30일 제10회 ‘2022 경남 관광박람회’에서 의령 관광홍보관 ‘의령점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 경남관광박람회는 6월 30일(목)부터 7월 2일(토)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창원시와 경남도의 공동주최와 케이앤씨 주관으로 개최되며, 120개사 400개 부스로 누구라도 머물고 싶은 경남의 멋을 펄쳐 보인다. 군은 이번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의령점빵’이라는 이름으로 군의 관광표어인 ‘here,UR’을 알리는 팝업스토어 컨셉의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here,UR’을 테마로 부스를 꾸미고 다양한 물품들에 의령9경의 이름표를 붙여 진열해 포토존이 가득한 개성있는 팝업스토어 ‘의령점빵’을 완성했다. 룰렛돌리기, 관광인스타그램(@here_UR_tour) 팔로워 이벤트 등을 통해 곽재우장군 피규어 키링, 의령9경 물품 등 기념품도 지급하고 사진인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군은 2021년도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지정면 호국의병의 숲 댑싸리밭을 주제로 열었던 홍보관이 경남관광상품 개발 어워즈 부문에서 최우수상(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작년도 수상자로 2022 경남관광박람회 경남관광발전 세미나에서 관광활성화 우수사례 발표에 참가한다. ‘이번주말 당신의 여행지는? here,UR 여기의령입니다’를 주제로 강선아 관광진흥담당이 발표에 나선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민선8기 의령군정 슬로건인 ‘변화의 시작! 더 살기 좋은 의령’에 발맞춰 이번 경남관광박람회에서도 새로워지는 의령관광을 만나실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의령점빵을 찾아 의령을 즐겨주시고 실제로 의령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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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 관광박람회」‘의령점빵’으로 의령9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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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2경남관광박람회서 창원여름관광 홍보
- 여름에 갈만한 해양관광지 홍보 및 워터볼 만들기 체험 등 이벤트도 선보여 창원특례시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창원의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시는 ‘특별한 여행의 시작, 창원특례시 해양관광’이라는 주제로 7월 2일부터 개장하는 광암해수욕장을 비롯해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짚트랙, 3·15해양누리공원, 귀산카페거리 등 피서철에 갈만한 해양관광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창원관광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바다 느낌 물씬 나는 워터볼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또 카카오톡에서 창원관광 안내챗봇 채널을 추가해 가고 싶은 창원의 관광지를 선택하는 관람객에게는 룰렛을 돌려 나오는 기념품을 준다. ‘2022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한다. 창원시를 비롯한 지자체, 관광업체 등 120여 개 기관 400여 부스가 참가해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나재용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힐링과 아찔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창원의 해양관광지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누리지 못했던 바캉스 기분을 한껏 보상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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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2경남관광박람회서 창원여름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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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생태계의 보물창고! 함안 습지를 알다
- 함안군은 함안의 대표 늪지인 질날늪, 대평늪, 뜬늪 일원에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체험 '습지 생태계의 보물창고! 함안 습지를 알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체험 현장교육은 6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13개 초·중등학교의 47학급, 840여 명을 대상으로 총36회 진행되며, 경상남도함안교육지원청의 2022년 함안 환경교육 특구 생태체험학습과 연계해 운영한다. 교육진행은 함안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함안군에서 임차한 버스로 각 학교를 출발하여 질날·대평늪에서 습지 및 주변 동·식물 관찰활동을 하고, 뜬늪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습지 식물에 대한 체험 활동과 교육을 받는다. 이후 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안내자료를 활용한 소감 및 퀴즈를 통해 후속 학습으로 마무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습지 생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마을을 스스로 지속가능한 사회로 만들어 나가는 미래 환경 교육의 실천자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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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생태계의 보물창고! 함안 습지를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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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7월 광양여행으로의 초대
- 광양시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7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와인동굴 등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실내 문화공간, 울창한 숲과 시원한 물줄기를 자랑하는 백운산자연휴양림, 백운산 4대 계곡 등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 등을 구성해 선보였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 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를 잇는 코스다. 옛 광양역 터에 둥지를 튼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박치호 개인전 ‘Big Man: 다시 일어서는 몸’, 기획전시 ‘애도:상실의 끝에서’ 등 상처와 슬픔으로 얼룩진 인간의 내면과 직면하는 묵직한 전시와 뛰어난 색채감을 자랑하는 윤재우 특별기획전 ‘색채의 미’ 등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특히, 기획전시 ‘애도: 상실에 끝에서’는 기후변화, 팬데믹 등으로 상실을 일상처럼 경험하는 우리가 자신과 서로를 어떻게 애도하고 극복해가는지를 영상, 사진,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섬세하고 담담하게 보여준다. 비디오 아트의 거장 빌 비올라, 미디어 아티스트 시프리앙 가이야르 외에도 안젤름 키퍼, 게르하르트 리히터 등 세계 거장들의 작품을 국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귀한 기회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광양예술창고에서는 오는 7월 16일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그림 공모전 ‘아름다운 광양’의 수상작 전시를 통해 청소년들의 눈에 비친 광양을 참신하게 제시한다. 광양와인동굴과 광양에코파크는 일년내내 항상 17.5℃를 유지하는 동캉스(동굴+바캉스) 성지로 뜨거운 태양을 피하면서 와인과 함께 사유의 정원, 빛의 판타지아 등 예술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 핫플이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백운산자연휴양림(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구봉산전망대를 투어한다. 전라남도 7월의 추천관광지로 선정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울울창창 빽빽한 원시림에 생태숲,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숙박시설 등에서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를 즐길 수 있는 영혼의 쉼터다. 특히,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백운산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치유정원, 풍욕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봉황돋움길, 숯가마옛길 등 6개 코스(10km)로 이뤄진 치유숲길은 싱그러운 피톤치드를 가득 내뿜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빠뜨리면 안 되는 백미는 숲속의 집, 오토캠핑장, 야영장, 케빈하우스 등 취향에 맞는 숙박시설에 머물면서 숲캉스를 즐기는 것이다. 낮에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호흡하고, 푸른 빛으로 저무는 원시림의 블루아워에 이어 깊고 고요한 여름밤과 신비롭게 밝아오는 새벽숲을 목도할 수 있다. 광양의 하룻밤을 꿈꾸는 1박 2일 ‘광양에서 별 헤는 밤’ 코스는 백운산 4대 계곡부터 광양예술창고까지 광양의 자연과 문화를 두루 여행하고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첫날은 백운산자연휴양림(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구봉산전망대 코스다. 둘째 날은 이순신대교~배알도 섬 정원 & 망덕포구~즐거운 미식(섬진강재첩국 & 재첩국수)~백운산 4대 계곡(성불, 동곡, 어치, 금천)에서 느긋하게 1박 2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백운산이 거느린 성불, 옥룡, 어치, 금천 등 4대 계곡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넓게 펼쳐진 기암괴석과 원시림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피서지다. 백운산 둘레길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특색 있는 9개 코스 126.36km를 자랑하며 걷기 여행자들의 성지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7월 광양여행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와 여름휴가를 겨냥해 더위를 피하면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실내 예술공간과 백운산이 거느린 휴양림, 4대 계곡 등 자연 속 힐링코스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조상들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기력을 보하기에 좋은 음식을 찾아 드셨다”며, “닭숯불구이, 광양불고기, 장어구이 등은 미식의 즐거움과 함께 건강까지 챙기는 식도락여행을 선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월별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한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소요시간, 동선 등을 고려한 여행코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추천여행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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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7월 광양여행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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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관광 홍보 영상 ‘DANCE WITH NAJU’유튜브 전격 공개
- 전라남도 나주시가 동신대학교 공연예술학과와 협업한 관광 홍보 영상 ‘DANCE WITH NAJU’(댄스 위드 나주)를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야심차게 공개했다. ‘댄스 위드 나주’는 나주를 대표하는 관광지 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배경으로 대학생 댄서들이 스트릿 댄스(street dance)를 선보이는 관광 홍보 영상으로 제작됐다. 동신대 공연예술학과는 올해 도내 대학 최초로 신설된 종합공연예술분야 전공 학과다. 특히 케이블TV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했던 댄스 경연 프로그램인 ‘스트릿댄스 걸스파이터’ 최종 3위를 차지한 댄스크루 ‘미스몰리’의 리더 박세은과 멤버 송윤지가 재학 중인 학과로 이번 영상 댄서로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영상 속 음악은 전 세계적인 케이팝 흥행을 선도했던 가수 싸이(PSY)의 최신 인기 곡 ‘THAT THAT’을 선택해 흥겨움을 더한다. 대학생 댄서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한수제 물레길’, ‘영산포 죽전골목’, ‘영산포 등대’, ‘일본인 지주가옥’, ‘국립나주박물관’, ‘금성관’, ‘나주향교’, ‘나주 서성문’, ‘경현동 인공폭포’ 나주의 주요 관광지에서 역동적인 칼 군무를 선보인다. 한편 시는 지난 해 시청 공무원들이 관광지 홍보를 위해 자체 출연, 제작한 리메이크작 ‘범 내려온다 리듬오브 나주’(rhythm of naju)로 현재 조회수 1만4000회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김종순 나주시 역사관광과장은 “2천년 역사문화도시 나주의 전통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화려한 댄스를 통해 역동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참여해준 박종임 공연예술무용학과 교수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행하기 좋은 나주의 관광 명소를 계절별로 영상에 담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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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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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관광 홍보 영상 ‘DANCE WITH NAJU’유튜브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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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번엔 경상도 관광객 유치 활동
- 완주군이 경상도 관광객 유치 활동에 나섰다. 30일 완주군은 오는 7월 2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경남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상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6월에만 부산, 서울 등의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완주군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홍보해 이목을 끌었다. 올해 제10회를 맞는 경남 관광박람회는 경남도청과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후원해 진행된다. 전국 지자체와 국내외 여행 관련 업체 등 120개사에서 지역관광, 문화예술축제, 관광서비스. 교육미디어 등 6개 섹터별로 40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공동 개최하는 국제트래블마트는 해외 여행업체 25개사와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지역에 홍보 활동에 처음 참여하는 완주군은 지역별 관광객 방문 분석을 통해 방문율이 적었던 경상도 지역에서 ‘완주 알리기’에 집중한다. 경남에서 완주까지 교통 접근의 편리성과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완주의 청정자연과 문화, 음식 감성 자원들을 집중 설명하고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을 위해 완주 대표 관광지를 컬링 경기와 퀴즈로 맞추는 게임, 블로그와 SNS 팔로워 이벤트, 귀농귀촌 정보 안내 등을 진행한다. 김성명 완주부군수는 “최근 적극적인 홍보로 완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보다 폭넓은 홍보 활동으로 조금씩 기지개 펴고 있는 지역 관광산업에도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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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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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번엔 경상도 관광객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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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여름 축제 ‘그해, 시골 여름’ 개막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축제 ‘그해, 시골 여름’을 7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44일간 진행한다. 한국민속촌은 촌에서 즐기는 바캉스, 촌캉스를 연출해 힙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축제를 준비했다. 예전 시골 마을의 정취가 가득한 민속마을 일대에서는 시즌 축제 인기 콘텐츠인 수박 서리가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관람객들은 수박밭 주인이 서리범을 잡기 위해 설치해 둔 장애물을 피해 스티커가 붙은 수박을 찾아 도망가는 방식이다. 실패 시에는 어마어마한 벌칙이 준비돼 있고, 성공 시에는 달콤한 여름 음료를 선물 받을 수 있다. 또 힙한 시골러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밀짚모자 꾸미기 △선글라스 만들기 △고무신 꾸미기 △수박 부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촌캉스의 로망을 담은 이색 포토존이 민속마을 곳곳에 설치된다. 시골의 상징 경운기를 활용한 포토존, 촌캉스 콘셉트의 할머니집 포토존 등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놀이마을 광장에서는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맞서 싸워 흠뻑 젖을 수 있는 살포대첩 대민 지원을 모집한다. 이장과 부녀회장의 논밭 구역 쟁탈전을 도울 관람객들은 살포기를 활용해 이색 물총싸움에 도전한다. 놀이마을 광장에 마련된 속촌 농자재에서 살포기를 대여하고, 속촌 상회에서 의상까지 맞춘다면 살포대첩에서 승리할 준비가 완벽하게 갖춰진다. 살포대첩이 끝난 후 흠뻑 젖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골 읍내 시장 풍경을 그대로 담은 진정한 라이브 커머스 ‘만물 show’가 시작된다. 이 밖에도 시골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마을회관 노래교실은 관람객들에게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촌캉스 콘셉트에 맞게 시골 스타일의 몸빼바지를 착용하거나 물총을 소지해 방문한 관람객에게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뿐만 아니라 여름 축제 대표 콘텐츠인 ‘수박 서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수박과 입장권을 물물 교환할 기회를 제공한다. 그해, 시골 여름 축제 기획자는 “올여름 실제 시골에 놀러 온 것처럼 재미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한국민속촌에서 무더위도 날리고, 민속촌이 마련한 리얼촌캉스를 힙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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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여름 축제 ‘그해, 시골 여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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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광도시 부산,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 마케팅 본격 추진
-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관광 수요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2022 부울경 관광상품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가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거점으로 동남권 지역(부산, 울산, 경상남도)(이하 부울경)을 연계한 광역관광 마케팅으로, 지역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급감한 외국인 관광객 공동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6월 28일(화)부터 7월 19일(화)까지 약 3주간이며, 국내 소재 종합여행업, 국내여행업, 국내·외 여행업 등록업체면 신청 가능하다. 희망 업체는 부울경 지역을 연계한 관광상품(3개 이상)과 상품 운영계획서 등을 신청 서식에 맞게 제안하면 된다. 공사는 신청업체 중 10여개 전담 여행사를 선정해, 외국인 관광객 모객 실적기반으로 숙박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울경 대표코스 3선과 함께 신규 관광코스도 발굴하여 부울경 관광 공동 상품 개발·판매 및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한 통합 관광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 https://bto.or.kr/kor/CMS/Board/Board.do?mCode=MN090&mode=view&mgr_seq=65&board_seq=2412)에서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엔데믹 시대에 여행업계와 함께하는 부울경 광역관광 공동 마케팅을 통해 지역 관광 시장의 수요를 회복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시너지 창출의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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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광도시 부산,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 마케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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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용호만유람선터미널 홍보 설명회 개최
-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삼주다이아몬드베이, 해성아트센터와 함께 시티투어버스 관광안내사들을 대상으로 용호만유람선터미널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개최된 설명회는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운영이 중단되었던 요트 투어 프로그램이 재개되고, 전통 카페, 미술 갤러리 등 문화시설들이 새롭게 개장함에 따라 요트 투어 프로그램 코스‧시간, 갤러리 작품안내, 카페 투어 등 용호만 유람선터미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공사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7월부터 시티투어버스와 유람선터미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BUTI & YACHT”상품은 시티투어버스 탑승권과 요트 투어 승선권을 하나로 묶어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티투어와 다이아몬드베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공사관계자는“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영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상품 개발과 함께 유람선터미널 입주업체와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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