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전체기사보기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세미나 성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4일 동국대학교 와이즈캠퍼스 원효관에서 경상북도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원영만 동국대학교 교수의 경상북도 관광 문화의 세계화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김호진 경주부시장의 스마트 관광 혁신과 뉴딜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김병국 대구대학교 교수, 한진석 한양대학교 교수, 이건형 동국대학교 교수, 딴뚜트 동국대학교 교수 등 도내 관광 전문가들을 패널로 경상북도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토론을 진행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세미나에서 제안됐던 경북관광 활성화 및 콘텐츠 상시 운영과 같은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자체, 관광전문가, 민간 과의 협업을 진행해 경상북도의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18
  •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 참가음식점 모집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국내외 미식 여행객을 유치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오는 8월 31일까지 300여 개 참가음식점을 모집한다.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은 도내 18개 시군 음식점의 위치, 메뉴, 가격 등의 주요정보를 제공하며, 예약과 결제가 한 번에 이뤄짐으로써 경남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여유롭게 여행일정을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재단은 도내 우수음식점들의 참여를 위해 중개수수료 0% 혜택을 지원하며, 특히 음식점과 메뉴 정보를 담은 다국어 페이지를 제작한다. 글로벌 포털사이트와 연결하여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음식점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음식점은 도내 사업자를 두고 운영 중인 음식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가맹점, 행정처분 이력보유 업체제외), 지자체·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지역맛집, 친절모범업소 등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을 경우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신청이나 ▲전자우편 송부, ▲우편 제출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관광재단 누리집(www.gn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은 먹거리, 식도락 여행이 관광의 목적이 되는 최근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시스템”이라며 “경남의 미식관광을 이끌어 갈 우수한 도내 음식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18
  • 경상남도, 일본인관광객 유치 마케팅활동 재개 나서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KTO)와 공동으로 7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일본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일본의 주요여행사 등 관광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경남 관광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한일관광교류 재개에 앞서 한일 우호 분위기 조성 및 한국의 새로운 관광지를 소개하여 방한상품 기획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8개 지자체 및 한국여행업협회 등 17개의 관광기관·여행사로 구성된 ‘한국관광홍보단’을 꾸려 공동으로 일본인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일본 현지마케팅 행사로 일본인 관광객의 경남관광 유입 재개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일본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한국방문 여행상품을 만들 수 있는 50여개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B2B상담회를 가져 경남만의 특색있는 테마여행지를 홍보하였고 향후 최신 관광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고령층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사에서는 웰빙을 테마로 하는 산청, 거창 등의 관광콘텐츠에 관심을 보였고, 젊은층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사에는 하동·거제의 짚와이어, 남해의 공중그네 등 어드벤쳐 시설을 즐길 수 있는 도시에 큰 관심을 가졌다. 또한, 진주 남강 유등축제 등 올해 하반기 도내에서 개최되는 축제행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단체여행객 유치 인센티브제를 적극 소개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도 관계자는 “요즘의 일본인 관광객은 서울, 부산 등 이미 널리 알려진 관광도시보다 남들이 가보지 않은 지방의 도시를 여행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고 있어 경남 관광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박성재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7월말부터 5인 이상의 일본인이 한국 방문 시 현재 90일 이내 1회 방문가능했던 단수비자가 1년 이내 여러번 방문 가능한 복수비자로 바뀌고, 재외공관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비자를 발급받는 등 비자발급 절차 및 필요서류도 간소화되는 만큼, 일본인 관광객 유입이 조금씩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일본인 관광객을 세대별로 나눠 맞춤형 관광마케팅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관광홍보단 B2B상담 시 맺은 여행사 네트워킹을 활용하여 향후 주기적으로 최신 여행자료 및 여행사별 맞춤형 테마여행 자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 일본인관광객 유치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18
  • 고성읍 주민자치회, ‘한여름 강냉이 축제’ 개최
      고성읍 주민자치회(회장 정진교)는 7월 16일 고성읍 기월리 공룡나라 두레팜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강냉이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열린 축제에는 최을석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군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옥수수 텃밭에서 △옥수수 따기 △옥수수 미로 △보물찾기 △옥수수 가족 만들기 콘테스트 △반려 식물 만들기 △옥수수 포토존 즉석사진 촬영 △OX퀴즈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또한 삶은 옥수수, 옥수수 팝콘, 옥수수수염차 등 먹거리 시식을 비롯해 고성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 판굿, 마술 변검 공연 등 방문객의 눈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졌다. 정진교 회장은 “주민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공유공간인 공룡나라 두레팜이 지역주민들에게 위안을 주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텃밭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고성읍을 만들기 위해 고성읍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문규 읍장은 “한여름 더위에도 모처럼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으로 가득한 축제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자연 속에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며 가족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룡나라 두레팜은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공동체 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고성읍 기월리 147-5번지 일원에 8,449㎡ 규모로 조성된 공영텃밭이다. 고성읍 주민자치회가 주체가 되어 가족텃밭, 나눔텃밭, 체험존, 경관존 등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18
  • 함안군, 제11기 SNS 기자단 발대식 및 팸투어 실시
      함안군, 제11기 SNS 기자단 발대식 및 팸투어 실시                               함안군은 올 7월부터 제11기 SNS 기자단이 새롭게 선출됨에 따라 지난 15일 SNS 기자단 발대식 및 팸투어를 실시했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SNS 기자단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군정소식을 비롯해 관내 관광지, 축제, 행사 및 맛집 등을 취재하고 군 공식 블로그에 기사를 포스팅하게 된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 팸투어에서는 함안군 승마공원을 방문해 승마체험을 하고, 입곡군립공원에서 아라힐링카페 체험을 했다. 또한, 함안박물관 및 말이산고분군 방문 시에는 문화해설사가 동행해 아라가야 역사에 대해 자세히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SNS기자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함안의 대표 관광지를 알게 됐고, 기사 작성 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함안에는 숨은 보석 같은 관광지가 많으므로 SNS 기자단 분들이 함안이 새로운 역사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생생한 소식을 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18
  • 청송군, 제16회 청송사과축제 개최 확정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7월 14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이성우 청송군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28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16회 청송사과축제 개최시기와 주제 그리고 추진방향을 심의·의결했다.   제16회 청송사과축제는 가을철 대표 관광지인 주왕산의 단풍 절정시기와 청송사과의 최상의 맛을 선보일 수 있는 최적기에 맞춰 11월 2일(수)부터 11월 6일(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으며, 축제 주제는 엔데믹 전환에 따른 국민의 일상회복과 지역경기의 부활을 기원하기 위해 ‘황금진 청송사과, 세상을 밝히다’로 결정했다.   또한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다시금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대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코로나와 같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지속적으로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온라인 축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가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축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특히 청송사과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18
  • 달성군, 관광이 쉬워진다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난 11일 관광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들이 달성군의 관광지를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점자 리플렛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점자 리플렛에는 달성군의 비슬산 군립공원과 사문진주막촌에 대한 관광지 소개 및 시설, 여행코스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가이드북은 글자, 점자, 일러스트, 픽토그램으로 구성하고, 해당 관광지에 대한 세부내용을 볼 수 있도록 QR코드로 제공한다.  달성군은 우선 각 600부를 발행해 달성군 관광 안내소 및 주요 관광지점, 유관기관과 관광 박람회에서 배부하여 달성군 열린관광지를 더욱 폭넓게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홍보영상과 촉지 음성 안내판을 관광지에 설치하여 모든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5월 우수 열린관광지에 선정되어 비슬산 일원, 사문진 주막촌에 무장애데크로드를 비롯해 관광지내 단차(높낮이 차이)를 제거하고,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관광약자를 비롯해서 모든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지 내 무장애 시설을 구축하는 등  달성군의 관광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겠다.”며“누구도 소외 되지 않는 관광도시인 달성군이라는 인식을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18
  • 서울시, 초광역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국내 대표 한옥마을인 남산 한옥마을을 비롯한 서울의 아름다운 한옥의 모습을 내년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재미로 등 서울 남산과 명동 일대도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되고, 만화‧게임 등 융복합 콘텐츠가 결합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바타 캐릭터가 역사문화 공간을 소개해주는 도슨트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특화거리인 ‘재미로’ 외벽을 시민들이 메타버스에서 디자인해보고 우수작은 실제 거리에 적용하는 공모전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사업’(전담기관 : 한국전파진흥협회)은 기존 모바일 가상환경에서만 볼 수 있었던 메타버스 콘텐츠를 현실세계와 연계해 체험할 수 있는 확장가상세계(XR메타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실세계와 동일한 확장가상세계(XR메타버스)는 고정밀 측량장비를 이용해 구축한 3차원 공간정보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변환하는 첨단기술을 도입, 기존 수작업으로 구축하는 방식보다 시간적·경제적으로 효율성을 추구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서울산업진흥원), 경상북도(경북SW진흥본부), 전라북도(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가 초광역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된다.  총 사업비 99억 원이 투입되고 메타버스 관련 전문기업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해 내년까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이 결합된 ‘확장현실(X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서비스를 구현한다. 지역의 명소를 메타버스 공간에 만들고, 시민들이 참여해 만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만든다는 목표다.   확장현실(XR)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경험과 몰입감을 제공하고 확장된 현실을 창조하는 초실감형 기술을 통칭한다.   우선, 서울시는 남산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서울의 아름다운 한옥의 모습과 전통문화를 주제로 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에서는 명동‧남산 일대 4곳((가칭)서울큐브,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재미로/재미랑)을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하고,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개발한다.   특히, (가칭)서울큐브(*2025년 완공 예정)는 창작자들이 제작한 캐릭터와 콘텐츠를 시민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실제 공간 조성에 앞서 메타버스를 통해 먼저 선보인다. 시민들이 가상세계에서 건축물 내부와 다양한 서비스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메타버스에서 시민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실제 건축될 (가칭)서울큐브에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특히, 메타버스 공간에서 선보일 콘텐츠는 시민과 크리에이터가 제작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시가 창작활동을 지원,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시민이 제작한 콘텐츠에 대해서는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저작권을 보호하고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상품화를 통해 수익창출도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다양한 지식재산(IP)을 통해 풍성한 콘텐츠를 구성하고,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참여와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캐릭터를 활용해 역사문화와 공간을 소개하는 도슨트 서비스 ▴메타버스에서 나만의 아바타 만들기 ▴재미로 그래피티월 공모전 ▴디지털 콘텐츠의 NFT 생성과 거래 연계 서비스 등이다.   캐릭터를 활용한 도슨트 서비스는 남산골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한옥의 아름다움과 시대별 한옥마을의 변화 등을 시민들이 현실과 가상세계를 오가며 실감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재미로 그래피티월 공모전’은 애니메이션 특화거리인 재미로 벽화를 시민들이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자유롭게 디자인해보고, 우수작으로 선정될 경우 실제 벽화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내용이다. 가상세계의 경험을 현실세계에서 실현하는 이색 공모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3월 경상북도와 메타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초광역 협력을 통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넓혀 문화·사회·경제·산업 전반에 메타버스를 적용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편의를 제공하는 콘텐츠 체험공간을 확대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초광역 협력으로 공동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최신 메타버스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아름다운 한옥의 모습을 새롭게 체험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개방형 환경을 조성해 디지털 세상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2-07-18
  • 울산시, 부산・경북・강원과 4개 시・도 관광자원 홍보
      울산시는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회장 김석명 울산문화관광체육국장)에서 제작한 울산, 부산, 경북, 강원 4개 시・도의 홍보영상을 유튜브(TAN_officials 및 4개 시・도 채널)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20대 남자 일곱명으로 구성된 그룹 탄(TAN)이 7번 국도를 따라 떠나는 내용을 주제(콘셉트)로 울산, 부산, 경북, 강원 4개 시・도의 여행 콘텐츠를 촬영했다. 그룹 탄(TAN)은 인생사진(샷) 지점(포인트), 각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대표음식, 누리소통망에서 인기 명소(핫플레이스) 인 카페 등을 소개하고 있다. 7월 5일(화) 울산을 시작으로 경북을 소개하고 있으며, 19일(화) 부산, 26일(화) 강원도 영상이 차례로 올라갈 예정이다. 이번 영상으로 울산 등 4개 시・도는 알려지지 않은 이색명소를 소개하는 적극적인 홍보로 다양한 관광객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부산, 경북, 강원 동해안권 4개 시‧도는 각 지역이 가진 장점과 자원을 공유하여 우수한 관광자원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울산, 부산, 경북, 강원 4개 시‧도를 광역관광체계로 구축해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 개발하고 관광 상품을 공동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4년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특히 2022년은 울산이 간사도시로 동해안권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18
  • 인천시, 국제관광 재개위한 ‘트래블마트’ 성료
      인천시가 국제관광 재개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2년 인천 국제 트래블마트’(이하 트래블마트)가 국내외 14개국 총 188개 관광업체가 참가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트래블마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관광업계에 비즈니스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인천 최대 규모의 온라인 관광 세일즈 행사이자 ‘온라인 인천형 관광플랫폼’ 이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트래블마트에는 국내 관광업계 71개사와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14개국 117개사가 참가해 총 473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국내 여행사와 체험사가 직접 인천의 다양한 체험 시설과 상품, 서비스 영상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온라인 팸투어’가 진행돼, 국내외 관광업계의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더욱이 국내·외 188개사가 참여하는 등 당초 예상보다 많은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인천 국제관광 재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그동안 단절된 비즈니스 기회가 회복되고, 실질적인 상품 개발을 위한 판로가 마련돼 인천의 해외 관광객 유입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희 시 관광마케팅팀장은 “올해 트래블마트는 국내외 관광업계 대상으로 인천 관광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사들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주안점을 뒀다”며 “본격적인 인천 국제관광 재개상황에 발맞춰, 내년에는 참가사를 직접 인천으로 초청해 현장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 국제 트래블마트 개막식과 인천관광설명회, 인천관광 온라인 팸투어는 트래블마트 누리집(www.iitm.or.kr)과 인천관광공사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discoverincheon)를 통해 재시청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7-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