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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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최
      제13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 개최 취소, 2021년 전면 온라인 개최, 2022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산나물축제는 4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산나물 및 농·특산물 판매뿐 아니라 산나물 화분 만들기, 채취 등 체험 프로그램, 산나물축제 캐릭터와 함께하는 단체 게임, 산나물 골든벨, 산나물 요리대회 등 오락·경연 프로그램, 산나물 관계자 초청 토크쇼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산나물축제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용문면에서 개최하는 2부 행사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용문역 일원에서 열린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1-30
  • 제10회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문경시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지역 내 관광자원을 홍보할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10회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문경의 관광지, 축제, 문화 등 문경만의 콘텐츠를 소재로 한 관광기념품으로 50,000원 이하로 양산이 가능한 제품을 출품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 중 대상(200만원), 금상(150만원), 은상(100만원), 동상(80만원) 각 1점씩과 장려상(40만원) 2점까지 총 6점을 선정해 6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2023년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이며, 출품방법은 문경관광진흥공단 문화사업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택배)을 이용한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국내외 관광박람회, 축제, 행사 등에서 문경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되어 관광객들의 감성을 취향저격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작품들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되었으면 하고, 문경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으로 다시 찾고 싶은 문경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 밖의 출품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문경관광진흥공단 홈페이지(www.mgtpcr.or.kr) 공고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1-30
  • 창녕생태곤충원에 멸종위기종곤충 특별전시관 마련
      창녕군 대합면에 위치한 창녕생태곤충원은 기존의 우포잠자리나라에서 명칭을 변경한 곤충체험학습관으로 80여 가지의 생물 관련 전시와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그중 특별전시관인 멸종위기곤충관은 약 2개월의 내부 정비를 마치고 지난 1월 21일부터 임시 개관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멸종위기곤충관에는 멸종위기야생동물 곤충 29종 중 천연기념물 3종을 제외한 26종에 대한 소개와 표본 전시를 하고 있으며, 멸종위기곤충 4종에 대해서는 자체 복원 및 증식을 통해 생물전시를 추진하고 있다.   멸종위기곤충 4종 중 두점박이사슴벌레는 이미 전시가 완료되었고 대모잠자리, 붉은점모시나비, 물장군에 대한 전시는 5월 중 완료되어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창녕생태곤충원은 전국적으로 무부분별한 개발과 급격한 환경변화로 개체수가 급감한 멸종위기곤충의  대체서식지를 조성하고 멸종위기곤충의 증식·복원 및 방사를 통해 자연 개체수를 증가하고자 한다.   또한 전시·체험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생태계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1-30
  • 3년 만에 돌아온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 내달 4일 개막
      대덕구 신탄진동(동장 송성섭)은 내달 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현도교 아래 금강변 둔치에서 ‘24회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식전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본 행사는 개회식, 주민과 함께하는 소원 고사 지내기, 초청공연, 소원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신탄진동 관계자는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를 통해 희미해져 가는 정월대보름 전통 풍속을 계승하고,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탄진동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신탄진동자생단체장협의회, 대덕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는 1992년 시작돼 가족과 이웃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더 나아가 신탄진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대규모 행사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1-30
  • 하늘에서 찍은 드론샷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의 멋진 풍경 남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드론으로 찍은 것처럼 풍경과 인물을 동시에 촬영해주는 ‘파노라마 해운대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파노라마 서비스는 해운대 해수욕장 관광안내소 앞 백사장 포토존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스캔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촬영 버튼을 누르면 약 100m 거리의 관광안내소 옥상에 설치된 고화질 카메라 2대가 관광객의 모습과 해운대 전경을 촬영해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 관광명소에서 스마트폰 또는 셀카봉으로 촬영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에서 벗어나 최적의 화각으로 피사체와 전경을 동시에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사회관계망(SNS) 인플루언서와 연계하여 파노라마 해운대 서비스 이용법을 담은 릴스*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틱톡 비짓부산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비스 운영을 기념한 경품 퀴즈 이벤트를 오는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부산시 관광포털 비짓부산(https://www.visitbusan.net/)을 통해 진행한다.   관할구인 해운대구에서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노라마 해운대로 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해운대구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매달 1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파노라마 서비스를 이용해 부산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관광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부산시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1-30
  • “산업현장을 관광상품으로”…도, 산업관광 활성화 나서
      경기도가 신규 관광자원 확충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오기 위한 ‘산업관광 활성화’ 사업을 올해도 계속해서 추진한다. 산업관광은 문화 또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산업 자원·현장, 생산품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관광모델이다. 예를 들어 공장을 방문해 식품의 가공공정을 견학하거나 기업의 홍보전시관 방문, 전통수공업 제품 제작 체험 등이 있다. 도는 올해 경쟁력 있는 산업관광 상품개발 기반 마련을 위해 산업관광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산업관광지 대상으로 홍보물 제작비를 지원하는 기존 방식에서 더 나아가 관광지 역 량강화를 위한 상품화방안 자문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도내 산업관광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한 산업관광 상품개발을 위해 상반기 중 공모를 통해 여행사를 선정하고 다양한 산업관광지가 여행코스에 포함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산업관광 인지도 강화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도 지속 추진한다. 영상 등 홍보물을 제작, 소개페이지 운영 및 국내 및 국외 인바운드(방한 관광) 여행사 대상으로 팸투어 등을 추진해 해외관광객을 유치한다. 도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산업관광 활성화 사업을 통해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 필룩스조명박물관 등 산업관광지 58개소를 발굴했다. 국내외 여행사 대상 팸투어도 진행해 산업관광을 소개하고 경기관광포털 내 소개페이지를 운영하며 홍보물을 제공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산업관광 활성화 사업이 3년 차에 접어드는 올해, 도의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산업관광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며 “이를 통해 경기도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1-30
  • 도봉구,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개최…달님에게 소원 빌러 가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오는 2월 3일 도봉구청 인근 중랑천(도봉2동 서원아파트 105동 앞)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도봉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2023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달맞이축제는 오후 5시부터 구청광장에서 본 행사가 진행되는 중랑천까지 지역 예술인 풍물단의 길놀이로 시작된다. 중랑천 행사장에서는 오후 5시 20분부터 ▲취타대의 웅장한 ‘대취타 연주’, ▲창울림?도깨비?하늘땅 대동합굿 ‘난장풍물’, ▲대북?모듬북이 어우러진 ‘퓨전 타악 퍼포먼스’, ▲도봉 비보이 마싸크루의 역동적인 ‘비보이댄스’, ▲사자춤, 솟대타기, 토화질 등으로 꾸며진 ‘전문연희단 공연’ 등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하공연 후에는 도봉구민의 2023년 한해 소원을 담은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축원문 낭독’에 이어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구민의 소망과 염원이 담긴 소원지 수천여 장으로 쌓인 달집에 구청장, 14개 동주민센터 대표, 주요 내빈 등이 동시에 불을 붙여 주민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며, 달집이 타는 동안 소원을 기원하는 ‘경기민요 공연’을 통해 흥을 돋운다. 끝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불꽃놀이’를 함께 감상하며 2023년 도봉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축제에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니 친구, 가족 등 모두 함께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도봉구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축제를 위해 1월 20일부터 행사장 주변 산책로를 밝히는 ‘청사초롱길’을 설치해 저녁 산책을 나선 구민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월 1일부터는 구민들이 한 해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소원지를 매달 수 있는 ‘달집’과 ‘소원지 쓰기’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1-30
  • ‘전북 관광기업지원센터’ 전주에 개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라북도와 함께 전북 지역 관광기업 지원과 육성을 위한 거점인 전북 관광기업지원센터를 1월 3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은 공사와 광역지자체가 협업해 지역 관광기업 육성과 일자리 지원 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그 동안 지역 기반 관광기업 발굴 및 지원, 입주공간 제공, 사업화 자금 지원 및 관광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19년 9월 부산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인천, 대전‧세종, 경남, 광주, 경북, 울산센터가 운영 중이며, 금일 개소하는 전북센터는 여덟 번째다.  전북 관광기업지원센터의 개소식은 30일 오후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1층(완산구 전라감영로 72)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이재환 부사장, 전라북도 김관영 도지사,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이경윤 대표이사, 유관기관과 관광기업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행사에 참석해, “관광 자원이 훌륭한 전북의 관광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스타트업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전북센터 개소를 계기로 전주 한옥마을, 익산, 고창, 정읍 세계문화유산 등 전북의 관광 자원을 매력적인 콘텐츠로 만드는 관광기업을 본격적으로 발굴해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북 관광기업지원센터까지 개소 완료됨에 따라, 향후 공사는 광역지자체와 함께 8개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한 지역 관광기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여행
    • 국내
    2023-01-30
  • ‘2023 코리아가든쇼’ 공모전 개최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과 순천시 공동 주관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23 코리아가든쇼」 공모전이 ‘정원, 옛것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2월 1일부터 3월 9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2023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전통’을 주제로 설계된 공모작 중 선정된 6개의 정원작품이 시공될 예정이다. 작품선정을 위해서는 전통정원 요소인 화계, 연못과 점경물인 계단, 굴뚝 등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모든 전통정원 요소는 현대적으로 변형해서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전통정원 요소에 대한 정보는 코리아가든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정원팀 송영림 팀장은 “최근 젊은 세대에서 불고 있는 정원과 반려 식물에 관한 관심을 반영하여 정원 소재 식물에 대한 정보 제공과 관리기법을 제시하기 위한 정책 추진과 더불어 정원 분야 인력 양성 및 확대를 위한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이번 코리아가든쇼는 최근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따라 높아지고 있는 한국 전통정원 조성에 관한 관심을 한 단계 발전시켜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뛰어난 작가발굴 및 양성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본 공모전에는 국내외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기성작가 또는 경력 보유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전용 누리집(koreagarden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종합
    2023-01-30
  • 완도군, ‘관광객 천만 시대’ 도약 준비 박차
      완도군은 KT, 고려대 디지털혁신연구센터 등 관산학 협력으로 행정의 디지털 전환에 맞춰 ‘빅 데이터 기반 관광 분석 사업’을 시행했다. 빅 데이터 분석 결과 ‘22년 말 기준 완도군을 방문한 관광객(외지인과 외국인 포함)은 약 568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고 5월과 9, 10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21년부터 ’22년까지 연속적으로 관광객이 증가한 이유는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선호하는 트렌드와 그동안 군에서 추진해 온 해양치유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완도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 인기, 접근성 개선 등이 맞물린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관광객 재방문율도 매년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관광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향후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광객 비중은 MZ 세대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관광 소비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주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광 소비 규모는 2022년 약 6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1%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식음료, 쇼핑 소매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숙박과 레저, 대중교통 부문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어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과 관광 트렌드에 맞는 관광 소비처 발굴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완도군의 인근 도시인 목포시와 광주광역시에서 당일 여행 관광객이 많았으며, 수도권 관광객의 방문 비중은 해마다 증가했다. 군은 경기도 등 대도시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축제의 경우, 장보고수산물축제는 관내 40, 50대 중장년층 소비에 의한 경제적인 효과가 나타났고,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수도권 등 원거리 관광객 유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도군 관광 빅 데이터는 지역 축제 개선과 발전 방향을 수립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기반 시설 조성에 집중 투자하는 한편, MZ 세대를 위한 숙박시설 구축,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확대, SNS 관광 마케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제주도가 가장 가까운 항구, 완도항’과 같은 국내 유일의 관광 브랜드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빅 데이터 분석 결과를 복지, 주택, 교육, 일자리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완도 관광에 대한 진단 및 정책 방향이 나온 만큼 이를 토대로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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