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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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하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금상) 이애란(금광호수의 아침)    안성시는 안성의 관광지를 알리고 숨은명소들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22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은・동상 등 총 31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금상은 금광호수의 아침을 물가에 퍼지는 안개를 사진 한 장에 담은 ‘금광호수의 아침’이 당선되었다.  은상은 비봉산에 새로 조성된 포토존에서 일몰과 함께 찍은 ‘비봉정의 일몰’과 삼죽면 메타세콰이어길을 아름다운 색감으로 표현한 ‘가을 속으로’가 선정되었으며, 동상은 바우덕이 축제때 설치된 조형물을 담은 ‘안성맞춤랜드의 야경’과 ‘안성팜랜드와 꽃’, ‘가을의 순례자’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가작 15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작품은 안성시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작하여 이번 4회째를 맞이한 안성여행 사진공모전에서 안성의 다양한 색감을 멋있게 담아 응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진행될 사진공모전에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수상작을 활용하여 SNS, 소식지, 카드뉴스 등 홍보하고 홈페이지에 공공저작물로 게시뿐 아니라 올해 수상작품 62점을 12월 중으로 공도 중앙어린이공원에 위치한 작은미술관(공도)에 전시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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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3-11-27
  • 경남관광재단, 경남 관광두레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이벤트 진행
      경남관광재단은 경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저변확대 및 주민사업체 판로지원을 위해 12월 10일까지 경남 관광두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선정된 주민사업체 중 법인 형태를 갖추며 지역에 특화된 관광상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 통영 그림도시협동조합(공예기념품 판매), ▲ 거제막걸리(지역 전통주 판매), ▲ 거제서핑클럽(해양레저 체험), ▲거제 하카협동조합(아웃도어 체험관광), ▲거제시관광기념품협동조합(지역기념품), ▲거제 주식회사 멋(섬 테마여행), ▲남해 회룡마을(숙박 및 치유관광체험) 7개 주민사업체 관련 카드뉴스를 이벤트 참가자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 댓글 응원, 해시태그 작성 등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판매 중인 인기 기념품을 패키지(3만 원 상당)로 제공한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금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 주도의 경남 관광두레를 더욱 알리고 경쟁력 있는 주민사업체의 자립 경영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분이 이벤트에 참여해 경남 관광두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 관광두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이벤트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경남 관광두레 인스타그램(@gntourd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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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3-11-27
  • 지도 한 장으로 시내버스 타고, 편리하게 경북여행
      경상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관광 추세 중 하나인 외국인 개별여행객 유치에 적극 나서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정보 편의 제공에 나섰다. 도와 공사는 이번에 외국인 개별여행객 유치 목적으로 지도 외국어 버전을 선보였으며, 그 시작은 경주와 안동편으로 영문, 중문간체 버전으로 제작하였다. 경주, 안동편은 외국인 개별여행객이 국내 주요 공항 또는 도시에서 경주와 안동으로 오는 방법부터 시작해 각 도시에 도착 후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주요 관광명소를 여행하는 법을 쉽고 편리하게 소개한다. 우선 각 도시의 주요 명소를 오가는 시내버스의 노선도를 도시 전체 지도로 알아보기 쉽게 시각화하여 여행이 시작되는 버스터미널 또는 기차역에서 각각의 관광명소로 향하는 주요 버스노선이 한눈에 들어와 누구라도 손쉽게 시내버스로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버스노선별 세부 정보는 별도의 핵심 내용으로 제작하였는데 경주는 황리단길과 대릉원 부근 구시가지 정보를, 안동은 (구)안동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과 하회마을, 월영교와 안동문화관광단지 정보를 담고 있다. 세부지역 지도에 주변 시내버스 정류장 정보는 물론 숙박 및 편의시설 정보와 함께 버스 첫차 시간과 배차간격, 역이나 터미널에서 해당 명소까지의 이동 소요시간(거리) 정보도 같이 제공하여 여행 동선을 계획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버스요금, 탑승 방법 등도 소개해 경북여행 지도 하나만 손에 쥐면 해당 도시의 대중교통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울러 외국인 개별여행자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 사항이 없도록 노선별 외국어 안내 등 수용태세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일부 지역의 인구 감소와 적자 버스노선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경주, 안동편 지도는 해외 박람회 등에서 홍보용으로 사용하고 인천, 김해, 대구국제공항 관광안내소, 주요 기차역 여행센터, 경상북도 관광안내소 등에도 배포하여 홍보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개별여행객들이 점점 늘고 있고 이들이 서울, 부산 등 대도시뿐만 아니라 한국 고유의 K-콘텐츠를 갖춘 경북을 많이 찾고 있다”며 “ 지도 제작은 경주, 안동편에 이어 도내 타 시·군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27
  • 울산 남구, 2023 골목축제 제4탄 ... ‘왕리단길 축제’개최
      울산 남구의 중심 상권인 삼산동 왕리단길 사이그라운드에서 ‘왕리단길 축제’가 24일 개최됐다. 왕리단길은 ‘왕생이 먹거리마실’로 알려진 남구의 대표적인 음식거리로 점차 활기를 잃어가는 골목상권을 살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명칭을 공모해 이 지역의 옛 이름인 ‘왕생이 들’에 있는 남구의 ‘경리단길’이라는 의미로 명칭 변경이 추진된 곳이다. 이번 축제는 울산 남구에서 공모한 상인 주도 ‘2023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네 번째 골목축제이자 올해 마지막 골목축제로 울산남구 상가번영회삼산분회가(회장 박창준)가 주관한다. 이날 축제는 대학생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행사, 치어리딩, 뮤지컬갈라쇼, EDM 공연과 함께 소상공인 플리마켓, 상가소비촉진 이벤트 등 젊은 층이 이용하는 상권 특색을 반영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울산남구상가번영회는 삼산동 일대 영업주로 구성된 삼산분회를 포함한 남구 최대의 상인회로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왕리단길 축제를 통해 ‘왕리단길’의 대내외적인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왕생이 먹거리마실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왕리단길’로 명칭을 변경하고, 골목축제 및 조형물 조성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지역주민과 울산을 찾는 방문객에도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상인회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많은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왕리단길 축제가 그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남구는 골목상권 부활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인회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골목상권을 위해 골목축제를 마련해 지난 3월‘삼호곱창거리축제’를 시작으로 6월‘낭만의 장생포’, 10월 ‘달달한 달동의 밤축제’에 이어 마지막 ‘왕리단길 축제’를 개최해 골목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27
  • 서울시, 2023 아트서울 특별전《조각의 시간:울림》개최
      서울시는 오는 11.28(화)부터 내년 2.29(목)까지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2023 아트서울 특별전《조각의 시간 : 울림》을 개최한다.  2023 아트서울 특별전은 ‘조각의 시간을 품은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라는 큰 주제를 중심으로 서울의 주요 명소와 시각예술을 결합하여 조각도시서울을 조성하고 국제적인 미술도시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는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송현공원을 시작으로 11월 세종문화회관, 12월 노들섬까지 릴레이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3 아트서울 특별전은 다양한 서울의 숨겨진 공간을 발굴, 공간 특성에 어울리는 양질의 전시 콘텐츠를 접목해 일상 속 문화 향유 명소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서울 곳곳 야외 조각 전시를 통해 시민에게는 친숙하고 일상적인 공간에서 질 높은 작품을 경험할 기회 마련하고,  작가들에게는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공간과 작품이 하나로 결합되어 예술도시 서울의 도시브랜드를 확고히 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조각의 시간 : 울림》전시는 서울 문화예술의 중심이자 역사라 할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 내․외부 공간에서 20세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조각의 역사를 이끌어 온 원로조각가 8인의 삶 전반에 걸쳐 고찰해 온 작품 세계와 그 산물인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 김정숙 작가(1917~1991)의 대표작(여인흉상, 비상), ▲ 송영수 작가(1930~1970)의 대표작 <효>, <토템>, ▲ 최만린 작가(1935~2020)의 대표작 <태(胎)79-18>, <0 01-2>, ▲ 박병욱 작가(1939~2010)의 대표작<만월(滿月)>, <추일(秋日)>, ▲ 김인겸 작가(1945~2018)의 대표작<Space-Less>, <묵시공간>, ▲ 박충흠 작가(1946~)의 대표작 <무제(2014)> ▲ 박일순 작가(1951~)의 대표작 <봄의 정령>, ▲ 김정희 작가(1954~)의 대표작<Space 2022-idea> 총 13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조각의 시간 : 울림》 전시는 조각에 담겨진 시간과 그 시간을 통해 배출된 8인 작가의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전해질 감동의 울림이 그 주제이다.  서울의 역사적 중심인 광화문 한가운데 자리잡은 세종문화회관의 공간적 이야기와 제각기 다른 작가의 깊은 고찰을 담고 있는 작품의 이야기가 우연한 만남을 통해 관람객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기억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세종문화회관에 이어 12월에는 한강의 중심에 자리한 노들섬에서 현대 조각의 확장을 시도하는《조각의 시간:흐름》전시가 릴레이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를 통해 양태근, 김병호, 정지연, 강재원, 옥정호, 남지형, 이후창 7명 작가 1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조각의 시간 : 울림》이 조각의 역사와 과거를 회고하는 시간이었다면, 노들섬《조각의 시간 : 흐름》은 앞으로의 조각 역사를 이끌어갈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이는 시간이다.  한강의 한가운데 자리한 노들섬이라는 장소적 특징과 비정형화된 자유로운 조각 전시를 통해 한강의 흐름과 작품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경험하고 조각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흐름’이라는 소주제를 선정했다.  음악과 예술이 흐르는 역동적이고 활발한 공간 노들섬에 자연과 함께 흘러온 작품을 통해 조각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전통적인 조각의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와 융합․연계를 시도하는 실험적 전시를 통해 미래 조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편, 지난 9월 아트서울 프로젝트의 첫 포문을 연 송현공원 특별전 <땅을 딛고> 전시도 12월 말까지 계속된다.  9월 열렸던 키아프․프리즈 서울 아트페어 기간 서울을 방문하는 전 세계 미술애호가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계 전시로 추진되어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송현공원《땅을 딛고》전시는 비엔날레 기간 중 70만명이 다녀갔고, 12월 중 개최 예정인 송현 솔빛 축제와 연계하여 더욱 많은 시민의 발길이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아트서울 특별전을 통해 서울이 시카고의 공공미술축제, 프리즈런던 리젠트파크 조각전, 독일의 뮌스터 조각프로젝트 등 세계 유수의 조각축제와 어깨를 견줄 조각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올해 3개의 야외조각전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장소를 발굴하고 더 많은 작가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조각도시서울의 도시브랜드를 확립,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11-27
  • 포상관광 등 단체여행도 울산이 ‘최고’
      울산시가 포상관광 등 해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말레이시아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추진한다. 이번 답사 여행(팸투어)에는 말레이시아 소재 국제학교 1곳과 현지 포상관광 전문 여행사 6곳 등 여행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가한다. 울산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포상관광․기업행사 및 수학여행 최적지로서 울산의 매력을 소개하고, 신규 울산여행 상품개발을 위한 답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개최된 말레이시아 최대 관광박람회인 ‘마타페어(MATTA FAIR)’ 참가 시 울산 홍보관과 찾아가는 유치설명회(세일즈콜)를 방문한 현지 여행사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성사됐다.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도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신규 관광목적지를 찾는 현지 여행사들이 울산만의 차별화된 산업․생태․역사 등 다양한 관광자원에 큰 흥미를 보여 이번 답사를 마련하게 됐다. 이들은 2박 3일 동안 ▲유에코 시설 답사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외고산옹기마을 ▲간절곶 ▲에프이(Fe)01 정크아트갤러리 등을 체험 답사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행사와 포상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들을 초청한 만큼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행사가 가능한 유에코와 유니크베뉴를 꼼꼼히 둘러보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진행 결과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해외 관광객들의 요구를 파악해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포상관광 목적지로서 울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대외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27
  • 관광으로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디지털관광주민증’ 시행 1주년 현장 점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시행 1년을 맞이해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직접 발급받고 우수 사업지역 중 하나인 평창군 내 주요 관광시설․업체를 방문한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이 사용되는 실제 현장에서 할인 혜택을 받아보고 관광객들에게 불편 사항이 없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가 함께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정주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2022년 강원 평창과 충북 옥천 2개소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 15개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발급받아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15개 지역의 270여 개 관광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평창의 경우에는 이효석문학관, 발왕산 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해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 수가 6만 7천 명 이상에 달하고 있다. 이는 평창지역 정주 인구인 4만여 명을 훌쩍 넘어서는 인원으로 디지털관광주민증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24년 디지털관광주민증 정부 예산안 30억 원, 인구감소지역에서 다양한 혜택 마련   장미란 차관은 “디지털관광주민증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가 인구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정부안 기준 30억 원의 예산이 계획되어 인구감소지역에서 국민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3-11-27
  • 경북 로컬 관광 미디어 콘텐츠 29편 제작, 수상자 7명 선정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24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3 관광 미디어 로컬크리에이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내의 디지털 역량을 갖춘 우수한 관광 미디어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경북 관광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된 ‘경북 디지털 융복합 관광인재 육성 교육’ 에는 총 76명이 교육을 신청해 4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들 수료생 중 13명이 관광 미디어 로컬크리에이터로 선발되어 약 3개월 동안 총 29편의 영상물이 제작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공식 채널에 업로드 되었다.  이영상물은 내·외부 심사를 통해 기획, 제작, 활동, 활성화에 대한 부문별 평가를 거쳐 7명의 최종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대상의 영예는 관광 미디어 로컬크리에이터 ‘이효정’님으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성공한 스타트업이 되기까지’라는 제목의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소개 영상물을 제작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박정렬님의 ‘천년고도 경주의 야경1번지’ 와 하장협님의 ‘비가오나 눈이오나 걱정NO’ 가 선정 되었으며, 우수상에는  손소희님의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소개’ , 이연주님의 ‘소확행 브이로그’ , 서종숙님의 ‘청송 힙플 여행지’가 선정되었다.  이어 장려상에는 김다현님의 ‘나만의 작은 힐링 공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훈별로 총 440만원의 시상금과 콘텐츠 제작 횟수에 따른 활동비도 함께 주어졌다. 김성조 사장은 “경북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미디어 콘텐츠 발굴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27
  • 서울관광재단, 해외 핵심여행사 사업 관련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하반기 자문회의 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22일(수) 해외 핵심여행사를 초청해 24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해외 핵심여행사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재 중국 트립닷컴그룹, 일본 HIS, 대만 라이언트래블 등 총 22개국의 주요 45개 여행사가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여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자문회의는 현재 핵심여행사 대상으로 지원 중인 사항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방향 설정을 위한 지역·여행사별 관광 동향 및 24년도 관광 트렌드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자문위원으로는 김소정 트립닷컴그룹 차장, 김영근 HIS Korea 본부장, 당복해 EGL tours Korea 상무, 사호성 라이언트래블 대표, 이은정 롯데JTB 책임 그리고 조민경 골든투어 코리아 대표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지역·여행사별 관광 트렌드 및 서울관광 동향, △신규 서울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지역·여행사별 관광 트렌드 및 서울관광 동향’ 공유 자리에서는 방한 관광객들의 단체여행 수요보다 개별여행 수요가 코로나 이전 대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답했다.  트립닷컴그룹 김소정 차장은 “코로나 이후 중국의 20~30대 젊은 층이 개별적으로 서울을 찾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골든투어 코리아 조민경 대표는 “현재 포상관광을 제외한 단체여행 수요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라며, “코로나 이전 단체여행을 선호하던 구미주 국가도 현재는 철저하게 개별여행 형태로 방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규 서울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 방안’에서는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 속에 지속적이고 정형화된 한류 관광지 개발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6명의 자문위원 모두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류 콘텐츠를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방한하고 있어 K-POP의 위상을 체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라이언트래블 사호성 대표는 “K-POP 주제로 한 특수 목적 관광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인 만큼 관련 관광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응답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핵심여행사 대상으로 <서울빛초롱축제>를 홍보하는 등 상품개발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주요 여행사와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2023 서울 빛초롱 축제 & 광화문광장 마켓>에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만 콜라투어(colatour), 홍콩 EGL tours, 베트남 사이공 투어리스트(Saigon Tourist) 등 핵심여행사 6개 사와 관련 상품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서울시는 최근 중국 ‘중청려오유과기발전유한공사(中青旅遨游科技发展有限公司, CYTS)’와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관광재단 함경준 국제관광·MICE 본부장은 “최근 방한 관광객들의 여행 형태와 그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핵심여행사 관계자들과 업계 전문가의 의견 청취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협력체계 간의 꾸준하고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역동적인 관광시장에 알맞은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다가오는 2024년에도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11-27
  • 부산관광공사, 2023 올해의 SNS 공공기관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 수상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의‘2023 올해의 SNS’에서 공공기관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부산관광 인스타그램은 트렌디한 릴스 콘텐츠와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SNS 중심의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참여까지 유도하고 있다. 4년째 진행 중인‘부산5대트레킹챌린지’캠페인은 지자체 최초로 글로벌 액션캠 브랜드‘GoPro’와 협업하여 콘텐츠 도달수 38만 회, 인스타그램 누적 게시글 5.7천 건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 또한, ‘지금 부산은’콘텐츠를 통해 실시간 부산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타 기관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부산의 매력을 콘텐츠로 홍보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부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부산을 방문하도록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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