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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 알리는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 3월 15일 개최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가례밭미나리집하장에서 ‘제3회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령 밭미나리는 1994년 전국 최초로 논에서 재배되던 미나리를 거머리 등 기생충 감염 우려가 없는 밭에서 재배하기 시작하여 30년째 깨끗한 밭미나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가례면 지역에서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의령 밭미나리는 자굴산과 한우산 자락의 청정지역에서 맑고 깨끗한 천연암반수를 이용해 재배되며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을 받아 청정 무공해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의령 밭미나리는 부드럽고 맛과 향이 뛰어나 생채 겉절이, 쌈 등으로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이다. 축제장에서는 밭미나리 삼겹살, 밭미나리 생채비빔밥, 밭미나리전 등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열리고, 미나리를 수확하는 체험 행사도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기후변화로 생산량이 감소해 치솟는 채소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시중 가격보다 30% 저렴한 밭미나리를 할인 판매한다. 자굴산청정밭미나리작목회 정영규 회장은 “의령 가례 밭미나리는 좋은 토양에서 깨끗한 물로 정성을 다해 재배하고 있다”며 “의령에서 부자 기운과 함께 맛있는 미나리를 먹고 새봄에 좋은 일들이 많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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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 알리는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 3월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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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와 KAI, 항공산업 관광 투어를 위한 업무협약
- 우리나라 항공수도인 사천시와 국산 항공기를 생산하고 있는 핵심 방위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지역의 항공산업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박동식 사천시장과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는 27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핵심 콘텐츠인 항공산업 관광 투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와 F-50 폴란드 수출 성과에 힘입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항공우주 중심도시 사천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항공산업과 관광산업을 하나로 접목한 국내 유일의 산업관광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공동으로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양 기관은 ▲산업관광 투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업관광 투어 관람로 및 편의시설 조성 ▲관람객 출입 및 산업현장 개방 ▲포토존 설치를 위한 실물 기체 제공 등 관람환경 개선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산업관광 투어 프로그램은 ‘사천사랑 시티투어’와 연계해 항공우주박물관&항공우주과학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내 에비에이션센터(전망대), 항공기 생산현장(고정익동, 회전익동)을 견학 및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업관광 투어 프로그램은 민․관이 협업해 성공한 산업관광 모델이 될 것”이라며 “우주항공 도시로의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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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와 KAI, 항공산업 관광 투어를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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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해에서 한 달 여행하기」 ‘김해에 반해’ 참가자 모집
- 김해시가 한 달 살기 프로그램 ‘김해에 반해’ 참가자(1차)를 모집한다. '김해에 반해'는 참가자가 개별자유여행을 기획하여, 김해에서 최소 6일(5박), 최대 30일(29박)까지 살아보면서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남도 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 26.(월) ~ 3. 15.(금)이다. 선정된 팀은 3. 28.(목) ~ 6. 30.(일)까지 자유여행을 하고, 최소 5박 ~ 최대 29박까지의 팀별 숙박비(5만원/1박)와 개인별 체험비(7~10만원)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받는다. 단, 여행기간동안 참가자들은 김해의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SNS에 하루 2건 이상 업로드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3월 27일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평가하여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SNS 활동이 활발한 자와 청년 신청자를 우대하고 전년도 경쟁률은 2:1 정도였다. 시 관계자는 “생활형 지역관광이 새로운 여행 트랜드로 떠오름에 따라, 장기체류형 여행 지원사업을 진행한다며, 올해에는 사업목적에 부합하도록 최소 숙박일수를 5박으로 늘리고, 체험비도 7~10만원으로 늘려 지원하게 되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김해에 반해」에 신청하여 체류형 여행을 경험해 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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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해에서 한 달 여행하기」 ‘김해에 반해’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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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년 총 90억 원 규모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 실시
- 경상북도는 지역 관광업계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지원사업은 관광숙박업 등 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한 융자사업과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 등을 위한 보조사업 2개 사업으로 진행한다. 지원 규모는 총 90억 원으로 융자사업 50억 원, 보조사업 40억 원을 배정했다. 특히,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기금 조성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체와 관광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업체를 중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융자사업의 경우 0.8%라는 파격적인 금리로 관광숙박업 등 관광 인프라의 신축, 개보수 등에 최대 20억 원을 지원하며, 상환조건은 5년 거치 7년 원금 분활 상환이다. 보조사업은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 관광 홍보, 관광 종사자 교육 등에 최대 5천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는 자부담을 해야 한다. 특히, 저출생 극복,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국가적 현안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광상품을 제안할 경우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한다. 신청은 공고일 기준 도내 주사무소를 둔 관광진흥법상 관광업계 종사자, 관광이 주목적인 법인 및 단체 등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3월 15일까지며, 융자사업의 경우 시군 관광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보조사업은 전용 홈페이지(gctogg.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에 확정할 계획이다. 각 사업의 신청요건, 제출서류,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와 도내 시군 홈페이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관광업계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기를 바란다”며, “체류형 관광과 같은 변화된 관광 트렌드를 감안해 지역 관광 인프라 개선과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에 집중해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 있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은 2019년부터 도와 시군이 함께 매년 100억 원씩 출연해 10년간 총 1,000억 원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까지 577억 원을 조성해 지역 446개 업체에 약 338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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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년 총 90억 원 규모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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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피는 홍매화’ 제6회 매곡동 탐매축제 개최
- 순천시 매곡동(동장 정유진)은 오는 3월 2일‘홍매향 가득한 K-디즈니 순천’이라는 주제로 탐매마을(탐매희망센터~원불교)에서 ‘제6회 매곡동 탐매축제’를 개최해 봄의 정취를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매혹적인 선홍빛으로 물든 천이백 그루의 홍매화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홍매실차 시음, 매실 초콜릿·마카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매실을 활용한 음식 및 사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웹툰 타임머신 체험, 캐릭터 포토존, 스트릿 초크 아트 등 ‘K-디즈니 순천’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할 다양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더불어 음악 콘서트, 마술 콘서트, MZ 콘서트 등 알찬 구성으로 3대가 함께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계획이다. 정유진 매곡동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피는 봄의 전령사 홍매화가 가득한 매곡동 탐매마을에서 사랑하는 가족·친지들과 힐링하는 봄 나들이로 행복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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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피는 홍매화’ 제6회 매곡동 탐매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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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함께할 협력여행사를 찾다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실효성 있는 해외 마케팅과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3월 12일까지 ‘2024년 순천시 해외단체관광객 유치 협력여행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력여행사 공모를 통해 2개의 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으로 여행사의 소재지에 제한 없이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종합여행업 등록업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여행사는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오는 3월 12일까지 순천시 관광과 담당자 전자우편(y17417@korea.kr)으로 송부하면 된다. 선정된 협력여행사는 외국인 대상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현지 마케팅, 시에서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문화관광자원의 홍보를 수행하고 해외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전년도 정원박람회 성공개최 효과로 높아진 관광 인지도를 해외로 확장시키려는 노력을 하고있다”며, “협력여행사를 선정해 운영하면 효과적인 해외마케팅이 가능하고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또한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 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순천시 관광마케팅팀(061-749-5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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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함께할 협력여행사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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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이벤트 행사 참가자 모집
- 통영시 봉숫골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임병철)는 제19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대표 행사인 제2회 통영 미스&미스터 트롯과 버스킹 공연팀을 지난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통영 미스&미스터 트롯은 작년에 큰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제2회째로 개인기나, 장기자랑 등 다양한 끼를 가진 통영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3월 12일 예선심사를 통해서 12팀 이내로 참가자가 확정된다. 또한 확정된 팀들은 3월 23일 13:00 봉숫골 특설무대에서 경연을 시작해 ▲최우수상 1팀(50만원) ▲우수상 1팀(30만원) ▲장려상 2팀(10만원) ▲인기상 2팀(5만원) ▲아차상 6팀(통영 특산품)으로 참가팀 모두가 수상할 수 있도록 시상범위를 확대해 통영시 주민들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은 축제 기간 중에 공연이 가능한 팀은 신청가능하며, 3월 12일 예선심사를 통해 20여 팀의 공연팀이 확정된다. 확정된 팀들은 1일차 10:00~17:00, 2일차 10:00~15:00 봉숫골 당산나무 일원에서 자유로운 길거리 공연으로 상춘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공연비는 통영시 관내 20만원, 관외는 30만원을 지원한다고 축체위원회 측은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 홈페이지와 공고문 또는 블루오션 봉숫골축제팀(☎055-644-0045)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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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이벤트 행사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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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진해군항제 D-24, 모두가 즐기는 축제를 만들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월 23일부터 4월 1일 10일간 제62회 진해군항제(주관 : 사단법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3월 22일 저녁 7시 진해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2회를 맞은 진해군항제는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 축제로 작년에 열렸던 제61회 진해군항제는 국·내외 420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벚꽃 축제였던 만큼 그 기대감에 이번 진해군항제 역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진해군항제의 유래 진해군항제의 유래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던 것으로,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시작하였다. 이충무공의 구국의 얼을 추모하는 이충무공 추모대제, 승전행차 행사와 함께 예술문화공연, 군악의장페스티벌, 풍물시장 등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였으며, 현재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역사와 전통의 전국 규모 축제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해군의 모항인 진해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평소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 군 부대 개방 행사도 진행되며, 우리나라 해군기지의 면모와 함께 아름다운 벚꽃 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 작년과 달라진 점 점점 온화해지는 날씨로 인해 벚꽃의 개화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 개최 시기는 3월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월 23일 ~ 4월 1일 10일간이며, 작년과 크게 달라진 점은 3가지이다. ▶ 첫 번째, 둘로 나눠져있던 축제 장소의 일원화 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중심 무대는 진해구 충무동 중원로터리와 북원로터리이며, 작년의 경우 진해루, 중원·북원로터리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어, 진해를 찾은 관광객들이 차량으로 이동을 해야됐으나, 이번 축제에서는 중원로터리 권역으로 일원화하여 관광객들이 효율적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집약된 핵심 도보 관람 코스를 구성할 예정이다. ▶ 두 번째, 바가지 요금의 근절 지난 군항제에서 문제되었던 바가지 요금에 대한 대책으로 이번 군항제에서는 부스 실명제, 신고포상제 운영, 삼진 신고 아웃제 등 다양한 방안을 내놓는다.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스 운영 업체의 실명을 공개하고, 타인에게 웃돈을 주고 전매하는 행위 등을 적발 시 최초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며, 적발 업주에게는 영업 전에 맡긴 보증금을 몰수한다. 그 외에도 정상적으로 분양받은 업소가 턱없이 부당한 요금을 받은 경우 진해군항제에서 3년간 퇴출되며, 관광객들이 음식을 주문하였을 때 원산지, 무게 등 영업 부스에 비치된 안내사항과 내용이 다를 경우 ‘바가지 요금 단속반’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세 번째, 세대별 참여프로그램 도입 작년 진해군항제를 방문해주신 관광객들의 의견 중 체험 및 참여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에서는 가요대전, 댄스 대회, 가족 체험 부스 운영 등 세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며,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코스프레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외에도 작년에 차량을 전면 통제했던 안민고개는 진해에서 성산구 방면으로 일방통행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며, 제2장복터널을 지나는 귀곡~행암 국도대체우회도로의 개통, 석동터널(제2안민터널)을 지나는 국도25호선 대체우회도로의 조기 개통으로 진해군항제 간 진해 시내의 교통 혼잡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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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진해군항제 D-24, 모두가 즐기는 축제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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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정호영 셰프 우동 기내식’ 프로모션 실시
-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일식 전문 셰프 정호영의 ‘우동 기내식’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우동 기내식 구매 고객들에게 인천공항 프리미엄카운터 혜택을 주는 것이 핵심으로 해당 고객들은 줄 설 필요 없이 빠른 체크인 수속이 가능해 한결 여유로운 여행 시작이 가능해진다.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국제선 왕복항공권(2인), 전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3만원권(10인)도 선물한다. 에어서울의 시그니처 기내식인 ‘정호영 우동 기내식’은 지난해 5월 에어서울과 정호영 셰프가 함께 레시피를 개발해 선보인 것으로 통통 고기마제우동, 간장계란버터우동, 김치비빔우동 등 개성있는 4가지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기내에서 우동면의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 개월간의 실험을 거쳐 개발되었다. 우동 기내식은 국제선 전 노선에서 주문 가능(일부 메뉴는 특정 구간만 제공)하며 이벤트 진행기간은 오늘부터 4월 30일까지, 탑승 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우동 기내식은 출시 후 전체 기내식 판매 중 2~30% 비중을 꾸준히 유지하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메뉴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께 우동기내식의 매력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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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정호영 셰프 우동 기내식’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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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로 고객 소통 강화
- 티웨이항공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으로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올해 2월 기준 4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티웨이항공 공식 유튜브 채널의 주요 인기 영상은 △운항승무원의 시드니 레이오버 비행(150만 뷰) △50대 승무원의 하루(53만 뷰) △신입사원 다낭공항 첫 출근(20만 뷰) 등이다. 이 중 ‘50대 승무원의 하루’ 콘텐츠는 일반직으로 근무하던 50대 부장님이 17년 만에 다시 신입 승무원으로 도전하는 진솔한 모습을 다뤄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영상의 주요 구독자인 MZ세대에게 친숙한 1분 내외의 숏폼 콘텐츠 인기가 두드러진다. 유튜브의 숏폼 콘텐츠가 전체 채널 조회수의 82%에 달했으며, 인스타그램의 경우 2023년 조회수 상위 10개 게시물 중 9개 게시물이 숏폼 콘텐츠였다. 인스타그램의 숏폼 콘텐츠는 ‘정비사가 비행기에 인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와 같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리즈와 댓글로 참여를 유도하는 퀴즈형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객실·운항 승무원의 입 모양을 보고 기내 방송 중인 승무원을 찾아내는 ‘기내 방송 퀴즈’ 등이 조회수 상위 인기 콘텐츠다.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인기가 높았던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교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이 궁금해하는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이야기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소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더욱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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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로 고객 소통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