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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포천시, 순천시로 여행 떠나요
- < 전남 순천시 – 그린아일랜드 > < 경기 포천시 – 포천아트밸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2024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경기 포천시, ▴전남 순천시 2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포천시와 순천시, 그리고 지난해 선정된 울산광역시, 충남 태안군 등 총 4곳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가고 싶은 도시로서 각각의 특색있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면서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자유롭게 숙박, 체험, 쇼핑 등 관광 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로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곳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2027년까지 최대 4년 동안 연간 국비 2억 5천만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와 동반여행 상품 개발,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광역시와 충남 태안군은 지난해 ‘울산 크리스마스 댕댕트레인’, ‘태안 댕댕버스’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포천시는 ‘세상 모든 반려동물이 행복해지는 여행지’라는 표어 아래 포천아트밸리를 주요 거점으로 반려동물 웰컴센터를 조성하고, 비둘기낭폭포, 멍우리협곡 등 그동안 반려동물 출입을 금지했던 한탄강 일원을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여행 프로그램 ‘한탄강 도그지오(DoGEO) 투어링’을 운영한다. ▴자연경관을 활용한 반려동물 동반 음악축제 ‘비둘기낭 힐링 페스타’, ▴포천시에 있는 야영장과 연계한 ‘포천 반려동물 캠핑 페스타’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내 ‘대형견 특화기지’를 조성하고 ‘1박 2일 대형견 동반 특화 관광상품’도 새롭게 개발하는 등 견종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순천에 펫 낙원을 더하다’라는 표어 아래 지난해에 문을 연 ‘반려동물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고,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반려동물 특화 콘텐츠를 개발한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하는 체험형 캠핑 ‘펫-캠핑 인더 플라워월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형 마라톤 ‘댕댕 런투어 인(in) 순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이색 밥상 ‘댕냥잇(eat) 순천한상 다이닝’ 등 순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반려동물동반 관광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총 18개의 지자체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지역 내 관련 업계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참신한 체험형 관광콘텐츠 발굴이 두드러졌다. 포천시의 ‘노견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및 펫로스증후군 치유·극복 프로그램’, 순천시의 갯벌자원을 활용한 ‘펫 머드상품 및 펫 힐링 체험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앞으로 각 도시에서는 민·관·산·학이 협력하는 추진체계(추진단 등)를 구성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이미지인 ‘여행다녀올개’를 공개했다. 브랜드 이미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형상화했고, 반려동물과의 여행으로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들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 반려동물 특화 콘텐츠 등을 홍보·마케팅할 계획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최신 관광 흐름이다. 관련 산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그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문체부는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발굴과 관련 인식 개선 캠페인,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행복하고 편안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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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포천시, 순천시로 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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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정상화 넘어 재도약' 서울시, 5일(화) 서울관광사업설명회 연다
-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온 서울이 올해 ‘외래관광객 2천만 명’을 목표로 서울시의 관광분야 지원을 총망라해 소개하고, 시와 관광업계가 상생협력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3.5.(화) 14시 서울관광플라자(종로구 관철동)에서 관광업계 250여 개 사를 대상으로 ‘2024년 서울관광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서울시관광협회를 비롯해 한국여행업협회, 관광스타트업협회, 한국호텔업협의회, 여행․호텔․항공사 등 관계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다. 시는 팬데믹으로 그간 멈췄던 관광시장의 정상화를 넘어 올해를 서울 관광이 획기적으로 재도약하는 기회이자 세계적 관광도시로서 위상을 선점하는 시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보고 시의 관광업계 지원사업 공유 뿐아니라 관광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열게 됐다. 먼저, 시는 설명회를 통해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개발․운영 ▴서울관광 스타트업 육성 ▴인센티브 단체관광 유치 지원 등 업계 지원사업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또 서울시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사전에 제공하여 관광업계가 조기에 관광상품화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민‧관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실질적으로 외래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연간 행사 일정을 공유하고, 서울페스타 등의 주요 관광 이벤트의 경우 관광상품화를 위한 업계 협력사업에 대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3377 미래비전’의 첫 번째 액션플랜인 <2024년 서울관광 레벨업 전략>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업계와의 긴밀한 공감대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9월 ‘외래관광객 3천만 명, 1인당 지출액 300만 원, 체류일 7일, 재방문율 70%’ 달성 목표를 의미하는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마련하고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3377 미래비전은 서울시와 관광업계가 ‘원팀’이 되어야만 실현할 수 있다”며 “올해는 정상화를 넘어 서울관광 재도약을 위한 ‘관광 총력의 시기’라 여기고 정책 개발과 지원에 집중하는 한편 업계와도 더욱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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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정상화 넘어 재도약' 서울시, 5일(화) 서울관광사업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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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가볼 만한 곳, 봄날의 자전거 여행
- 1. 통영 산양읍 삼칭이 해안길 통영 삼칭이 해안길은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마을 해안선을 따라 나 있는 해안 도로로 해양수산부와 한국 해양재단이 선정한 ‘대한민국 해안 누리길’ 중 하나이다.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한산 마리나호텔까지의 총 4킬로미터(㎞) 도로로 자전거를 타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자전거 도로는 산책로와 분리돼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다. 해안길을 따라가면 코발트 빛 아름다운 통영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다. 자전거를 타며 파도 소리와 진한 갯내, 시원한 바닷바람이 몸을 휘감는 경험을 해보길 추천한다. 또한, 삼칭이 해안길에는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 자전거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편하게 대여해 즐길 수 있다. ◇ 통영 마리나리조트: 경남 통영시 큰발개1길 33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통영 한산마리나호텔: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261 - 자전거 대여(통영하이킹: http://tyhiking.modoo.at) 2. 거제 하청면 칠천도 라이딩 ‘섬 속의 섬’ 칠천도는 거제도에 부속된 섬 중 하나이다. 2000년도에 칠천교가 만들어지면서 육지와 연결돼 배를 타고 가지 않아도 갈 수 있다. 칠천도에는 자전거 도로가 없다. 차가 다니는 도로로 달려야 하지만 차량이 많이 다니지 않아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기에는 부담이 없다. 특히, 섬의 가장자리를 두르는 도로가 대체로 평이해 평소 자전거를 자주 타지 않은 초보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섬을 한 바퀴 도는 데 15킬로미터(㎞)로 약 2시간이 소요되며, 자전거를 타다가 물안해수욕장, 옥계해수욕장에 잠시 멈춰 모래 해변도 거닐고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이밖에도 씨릉섬 출렁다리와 칠천도와 연결된 섬 수야방도 연육교도 걸어보기를 추천한다. ◇ 칠천도: 경남 거제시 하청면 어온리 586-10 물안해수욕장: 하청면 어온리 14-7, 옥계해수욕장: 하청면 연구리 산84-8 씨릉섬 출렁다리: 하청면 연구리 산80-14, 수야방도 연육교: 하청면 대곡리 94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http://tour.gyeongnam.go.kr)과 경남도 관광 누리소통망(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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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가볼 만한 곳, 봄날의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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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앱으로 스마트하게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8경을 비롯한 주요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는 7일부터 시행하여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변화한 관광 유행에 발맞춰 소규모 관광객들을 겨냥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2년간 누적 참여자 2천여 명, 총 인증 수는 7천여 건에 달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탬프투어’ 앱 설치 후 스탬프 투어 코스 해당 관광지에서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2024년 스탬프 투어 코스는 ‘쉼 코스’, ‘맛집 코스’, ‘농촌여행 코스’ 등 3개의 주제에 총 11개소로 구성했으며, 추후 관광 유행에 따라 스탬프 지점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관광지 방문 후기를 작성하고 인증 게시글을 업로드한 이벤트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시를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스탬프 투어를 체험하며 손쉽게 관광 정보를 접하고 평택 구석구석을 알아가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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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앱으로 스마트하게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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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4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상금 200만 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시를 대표하는 독창적이고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로 관광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4 안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안산시청 문화관광과(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260, 와~스타디움 3층)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7월 2일 최종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대상 1점에 200만 원, 금상 2점에 각각 150만 원, 은상 3점에 각각 100만 원, 동상 4점에 각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을 상징하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안산만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만들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안산시에서 운영 중인 대부관광안내소에 전시되며, 국제교류 등 안산시의 관광홍보 기념품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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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4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상금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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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창사 35주년 '엠·비·피데이 프로모션’ 진행
- 모두투어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엠·비·피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3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35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창사 특선 프로모션은 35주년을 맞은 모두투어가 고객 감사와 도약의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특별 기획 상품과 풍성한 할인 혜택의 이벤트로 구성했다. '엠·비·피데이'란 'M'odetour 'B'irthday 'P'arty를 뜻한다. 우선 '화끈한 쿠폰 패키지'의 경우 최대 10만 원 할인 혜택과 함께 5만 원 지역별 중복 할인 쿠폰을 비롯 최대 8만 원 해외 항공권 할인 쿠폰, 전세계 호텔 5% 할인 등의 쿠폰이 제공된다. `창사 35주년`이 기재된 모든 상품에 최대 10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비롯하여 KB 국민카드 KB Pay 결제 시 5% 청구할인(최대 7.5만 원), △롯데카드, △JB카드, △모두페이 등의 다양한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창사특선 특별 기획 카테고리 △오늘의 특가, △BEST 상품, △라이브M 등을 통해 모두투어에서만 예약이 가능한 가성비 좋은 베스트셀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7일간 진행되는 △브랜드 세일에서는 태국 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태국 주요 인기 여행지의 파격적인 특가 라인업을 선보이고 이벤트 기간 예약자를 대상으로 16명 이상 예약 시 단독 행사, 객실당 망고, 땡모반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풍성한 혜택의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35일 동안 매일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의 경우 △에어프레미아 항공 샌프란시스코 왕복 무료 항공권 2매, △PIC 사이판 슈페리어룸 3박,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디럭스룸 3박,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등의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영상, 포토 리뷰 작성 시 최대 3,500 모두투어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한 이번 창사특선 기획전은 봄 시즌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지난 35년 동안 여행문화를 선도해온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통해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창사특선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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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창사 35주년 '엠·비·피데이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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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제14회 여의도 벚꽃 마라톤 대회' 참가
- 모두투어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14회 여의도 벚꽃 마라톤 대회에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여의도 벚꽃 마라톤 대회'는 한국 마라톤TV가 주최하고 모두투어, 한국도자기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모두투어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베트남 푸꾸옥 빈펄 리조트스파 3박 숙박권 1매, △중국 청도 MGM 호텔 2박 숙박권 1매, △대만 카오슝 왕복항공권 1매 등을 협찬했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 5㎞ 코스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했다. 이날 모두투어는 조재광 상품 본부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여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단합을 증진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본격 엔데믹을 맞아 재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 임직원들과 함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는 창립 35주년 맞는 의미 있는 해로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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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제14회 여의도 벚꽃 마라톤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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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문화관광해설가와 함께하는 한성백제왕도길 ‘인기’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문화관광해설가와 함께 송파의 역사이야기를 들으며 송파의 자연?문화를 탐방하는 ‘도보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보관광 프로그램은 송파구의 풍납동토성,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방이동고분군 등 한성백제시대의 유적과 롯데월드타워, 종합운동장 등의 랜드마크를 연결하여 송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관광코스다. 지난해는 1,998명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해 호응이 높았다. 22년도 943명 대비 212%가 증가한 수치다. 또한 관내 키움센터와 연계하여 아동역사탐방을 추진, 참가 아동 773명 중 97% 이상이 만족한다는 답변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해설가와 함께하는 도보관광 프로그램’은 유구한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한성백제왕도길 4개 코스로 구성했다. 올해는 ▲1코스 풍납동토성길:2.6km, 풍납근린공원~동성벽공원 ▲2코스 몽촌토성길:3.5km, 평화의 문~백제집자리전시관 ▲3코스 한성백제박물관길:2.6km, 한성백제박물관~방이동고분군 ▲4코스 석촌동고분군길:3.1km 롯데월드몰~석촌시장으로 각 코스별 소요시간은 2시간 내외다. 구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고자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모집해 인적 구성원을 확충하고, 남한산성·수원화성 등에서 해설사 역량 강화교육도 실시했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여행을 통해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 속에서 감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은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이용 예정 7일 전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관광진흥과(☎2147-2110)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해설사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해설을 통해 송파구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관광도시 송파구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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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디즈니&지브리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
-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봄을 맞아 우리에게 친숙한 디즈니 & 지브리 영화음악 콘서트를 오는 16일(토) 오후 4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마법의 멜로디’라는 주제로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지휘자 서경욱, 팝소프라노 한아름, 뮤지컬배우 김하연, 뮤지컬배우 송임규 등이 출연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명작 OST 클래식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디즈니와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푹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영화 속에서 사랑받는 명곡들을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피노키오,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등 디즈니의 감성적인 멜로디를 즐길 수 있는 무대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성 라퓨타 등 지브리 특유의 아름다운 음악을 만난다. 순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디즈니&지브리 둘의 공통점을 뽑는다면 영상미와 음악이라며, 실제 콘서트에서 그 웅장함과 감동을 직접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으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또는 순천문화예술회관 (061-749-861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예술이 된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관련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아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세계로 초대 「스크린 위의 마법」”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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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관광객 3100만명…5000만 시대 성큼
- 지난해 충남을 찾은 관광객이 코로나19 발생 전 보다 많은 3100만여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2025년 관광객 4000만명, 2026년 5000만명 시대를 열 계획으로, 회복세를 넘어 증가세로 돌아선 만큼 목표 달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4일 도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객은 3100만 9000여 명으로 2022년 2647만 5000여 명 대비 17%(453만여 명)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2980만 9000여 명과 비교해도 4%(120만여 명) 증가한 수치이다. 도내 주요 관광지점은 총 221곳으로 부여 31, 공주 25, 아산 23, 서산 20, 예산 18,. 청양·태안 16, 홍성 14, 보령 12, 천안 11, 서천 10, 논산 9, 당진·금산 7, 계룡 2곳이다. 지난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도내 주요관광지점 10곳은 대백제전 효과로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백제문화단지 165만 2088명 △독립기념관 160만 1941명 △간월암 96만 7269명 △해미읍성 87만 7646명 △현충사 80만 2389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계룡산국립공원(동학사) 71만 451명 △대둔산 66만 8086명 △예당호 출렁다리 65만 3707명 △국립부여박물관 63만 9548명 △국립공주박물관 59만 2034명이다. 관광객 수가 50% 이상 증가한 곳은 솔모랫길, 조류생태전시관, 노을길, 백제문화단지, 당진 월드아트 서커스 공연장 등 41곳이었으며, 50% 이상 감소한 곳은 모덕사, 고마아트센터, 세계꽃식물원, 솔향기길, 사계고택 등 5곳이다. 전년 동기 대비 관광객 증가가 가장 두드러진 지역은 부여 230만 6067명(103%), 논산 39만 9824명(28%), 홍성 8만 9079명(28%), 천안 51만 2173명(18%), 서천 19만 9649명(16%)으로 조사됐다. 도는 2026년 관광객 5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추가 자료 분석을 통한 신규 관광지 발굴 및 주요 관광지점 등록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반시설 조성에 힘쓰겠다”며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사전(PRE) 운영 기간으로 다양한 관광코스 개발 및 대대적인 홍보활동 전개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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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관광객 3100만명…5000만 시대 성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