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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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진군, 대이작 바다역 여행자 센터 준공식 개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3일(수) 자월면 대이작도에서‘대이작 바다역 여행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와 군의원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대이작도의 새로운 관문이 될 여행자 센터 준공을 축하하였다. ‘대이작 바다역 여행자 센터’는 지상 2층에 연면적 230㎡규모로 매점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옹진군은 대이작 바다역 여행자 센터 신축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약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였다. 대이작도는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와 수려한 해안경관을 품은 섬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자연생태 관광지임에도 기존 여객선 대합실이 노후화되고 협소하여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대이작 바다역 여행자 센터 준공으로 주민과 여행객들의 여객선 이용편의가 대폭 개선되고 대이작도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경복 옹진군수는“대이작 바다역 여행자 센터 준공으로 주민과 여행객들의 여객선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생각하며 대이작도의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하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놓는 장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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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4-03-14
  • 여수시-한국관광공사, 국제MICE관계자 초청 팸투어 추진
      전 세계에 K-문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고 해외 MICE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는 오는 13일부터 4월까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몽골, 뉴욕, 싱가포르지사와 협력해 각 나라의 핵심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 참여하는 3개 나라의 여행사들은 6개월 이내 상품을 기획하고 그 나라 고객들에게 선보여야하는 미션을 수행해야함에 따라 시는 해외 MICE시장 판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여수시는 팸투어 기간 주요 회의시설․관광지, MICE 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여수가 MICE 개최 최적지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3월 13~14일까지 몽골 대표 4개 여행업체 ▲4월 10~12일까지 미국 뉴욕 10여개 여행업체 ▲4월 23~24일까지 싱가포르여행사와 언론사 등 20여개 업체 등이다. 특히 싱가포르지사의 방문은 지난해 여수시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ITB ASIA 2023’참가, 싱가포르지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이끌어낸 성과다. 또한 뉴욕지사와의 일정은 인천관광공사, 전주시와 공동 주관하는 지방연계(인천-전주-여수)MICE관광상품 개발 팸투어다.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전주, 여수를 관광하는 상품의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가 실질적인 해외 MICE행사 유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 도시 여수에 힘을 실어준 만큼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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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4-03-14
  • 목포시, 2024년 유달산 봄 축제 3월 마지막주 개최
      2024년 유달산 봄축제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유달산 일원에서 ‘이순신의 선택, 노적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목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인연이 깊다. 이순신 장군은 해남과 진도사이 울돌목에서 펼쳐진 명량대첩에서 대승을 거둔 후 106일간 목포 고하도에서 수군을 이끌고 머물렀다. 또한, 유달산 노적봉은 이순신 장군이 바위를 짚더미로 위장해 군량미처럼 보이게 해 적군을 물리쳤다는 내용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시는 이와 같은 충무공과의 인연을 유달산 봄축제와 연계하여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봄의 향기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축제의 핵심콘텐츠는 만호수군과 봄축제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유달산의 봄과 노적봉, 만호진이 가진 역사와 지형을 배경으로 목포가 가진 우수한 역사자원을 홍보한다. 주요프로그램은 봄꽃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만호수군 출정퍼레이드이다. 콘서트 첫째날은 가수 정미애, 신성, 최유나, 화연이 참여하고 둘째날은 가수 서도밴드가 함께한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만호수군퍼레이드는 목포의 수군 역사에 따라 웅장하게 연출된다. 조선 세종 때 설치된 목포진에는 만호(萬戶)가 배치되었다고해 만호진이라 부르기도 했다. 여기서 기원이 되어 현재 만호동이 되었다. 목포시는 만호의 정신을 이어받은 만호수군 퍼레이드로 이순신 장국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역사적 자원을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판옥선(차량) 퍼레이드와 두 방향에서 출발하는 연출방식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퍼레이드에는 어린이수군, 동 대표, 자율참여 시민 및 관광객들이 함께하여 남녀노소 각계각층이 모여 화합의 장을 이루며, 올해 5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 성공 기원단도 행렬에 참여해 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게 된다. 이외에도 4.8만세운동, 청룡을 찾아라, 거북선 저금통만들기, 노적쌓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으며 최초로 고하도 권역까지 행사장을 확장하고자 ‘이순신 유적지 순례단’을 선착순으로 사전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관리를 위해 유달산 일주도로가 전면통제됨을 알리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순신 장군과 인연이 깊은 목포의 역사자원을 알리고, 모두가 목포의 봄을 만끽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유달산 봄 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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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4-03-14
  • 순천시티투어 버스타고,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 4월 여행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시티투어 4월 기획 코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에 맞춰 시티투어 버스타고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라는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코스를 선보인다. 순천시티투어는 월별・계절별・축제별・마을별 테마와 연계한 기획투어와 주요 관광지를 정기 운행하는 테마투어로 운행하고 있다. 기획투어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른 주제로 코스가 진행된다. 화요일에는 ‘봄꽃여행’코스로, 겹벚꽃로 유명한 ‘선암사’와 다양하고 화려한 봄꽃이 만개한 ‘순천만국가정원’을 볼 수 있다. 금요일엔 ‘맨발로 걸어보는 순천만 투어’코스를 운행한다. 맨발로 습지 어싱길도 걷고 습지와 정원을 둘러보며 생태로 치유와 쉼을 얻어갈 수 있다. 주말에는 개랭이 고들빼기 마을에서 즐기는 1박 2일 ‘촌캉스’ 코스가 운행된다. 고들빼기 김치 담그기, 자연밥상 체험도 하고 시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경험하며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촌캉스뿐만 아니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은 물론이고 개방정원인 낙안이씨고택도 가보는 알찬 코스다. 특히 테마투어는 4월부터 야경투어를 선보인다. 체류형 관광을 위해 와온해변의 일몰, 아랫장야시장 등 순천의 야경 첫선을 보인다. 마지막 하차지점은 MZ세대들의 핫플인 조례동 ‘봉화상가 특화거리’로 정했다. 시 관계자는 ‘낮에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의 도심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밤에는 야경을 보며 순천에서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티투어 이용요금, 운행코스 등 상세 내용 확인과 온라인 예약은 순천시 바로예약(www.suncheon.go.kr/yeyak)에서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3-14
  • 해남군, 올 봄에는‘착한여행’갑니다 체험수기 공모
      해남군이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여행, 착한여행의 군민 확산에 나선다. 군은 군민들이 지역을 여행할 때 환경과 지속가능한 사회가치를 지키는‘착한여행’을 통해 해남형 이에스지(환경·사회·투명경영)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착한여행은 지역의 자원을 소비하고, 즐기기만 하는 여행에서 벗어나 여행지의 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고 현지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행을 말한다. 친환경(대중)교통수단 이용하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챙기기, 쓰담 달리기, 현지 특산물로 만든 친환경 음식먹기, 탄소제로 친환경 관광지 방문하기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착한여행은 체험 공모전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한다. 해남 관내를 여행하고 사회관계망(SNS)에 홍보글을 게재 후 체험수기를 작성하여 전자우편(jhy325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해남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다. 시상은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3명(각 30만원), 장려 6명(각 10만원)을 선정해 해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시상은 6월 말 군 누리집을 통해 수상자를 공지한다. 해남군은 이에스지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달부터는 해남형이에스지 실행 연속 캠페인을 추진하여 군민 공감대를 넓히고, 분야별 실천과제를 통해 생활속 이에스지 실천에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가치 있는 여행을 즐기는 착한여행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해남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3-14
  • 보성서 해양복합센터 첫삽…해양레저관광 메카 기대
      전라남도는 해양관광의 메카 도약을 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으로 추진한 보성 ‘해양복합센터’가 13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착공됐다고 밝혔다.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은 늘어나는 해양관광 수요에 부응하는 지역 거점을 조성하고 내외국인이 사계절 즐기는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19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보성군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48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해양복합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다이빙, 서핑 등 다양한 해양레저활동을 지원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스킨스쿠버풀(41.5m)을 비롯해 다이빙 라운지, 인피니티풀, 유아풀, 생존수영장, 실내 서핑 시설 등을 갖춰 해양 레저를 계절에 관계없이 즐기는 명소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보성군은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구소멸 대응기금 공모에서 선정된 율포 프롬나드 조성사업,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율포 해양관광단지 연계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사업은 보성이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해양레저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전남도와 대한민국의 해양레저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착공식에서 “보성군의 해양레저관광 거점단지가 해양생태관광 1번지로 우뚝 서 글로벌 전남 관광의 새로운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3-14
  • 전남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일본 단체관광 유치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상품을 신규 출시한 결과 지난 13일까지 3일간 일본인 관광객 56명이 진도를 비롯한 순천, 광양, 여수 등 전남 곳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0월 오사카에서 열린 ‘투어리즘 EXPO 재팬 2023’에서 전남의 미식, 웰니스, 한류 등 일본 맞춤형 최신 관광 정보를 활용해 현지 여행사 관계자와 일반인에게 전남의 매력을 알린 결과물이다. 일본인이 사랑하는 전통가요 10선에 들어가는 명곡 중 텐도 요시미의 ‘진도이야기’가 있다. 이 노래의 가사 속에 나오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일본인 관광객이 꼭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손꼽힌다. 이번 여행에 참가한 나리야마 요시미 씨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직접 눈으로 보고 걸어보니, 노래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며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즐거움을 전남에서 누릴 수 있어 특별한 사람이 된 기분이다”고 즐거워했다. 전남도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 중이다. 일본 요리연구가 신카이미야코를 전남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해 매년 전남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미식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김장투어, 온라인여행사(OTA) 일본상품 판매 등으로 일본인 관광객 1천여 명이 전남을 방문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2024~2026 세계관광문화대전 성공 개최와 글로벌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국가별로 특색있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여 전남의 매력을 알리는 등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일본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두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상호교류를 위해 한·일 역사교류, 한국음식 칼럼니스트 하타 야스시의 미식투어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추진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3-14
  • 제주도, 테마 여행상품 개발 전문여행사 모집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도내 여행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테마 전문여행사 육성사업’ 참가업체를 15~29일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신산업 연계 ▲무장애 관광 ▲ 레저스포츠 ▲K-컬처 ▲반려동물 ▲원도심 활성화 등 특색있는 여행상품이다.  제주도내 본점을 둔 여행업체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개 업체(내국인 부문 6, 외국인 부문 4)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내국인 부문 800만원, 외국인 부문은 1,000만원 한도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상품개발에 따른 팸투어 지원 ▲홍보마케팅비 등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도정핵심 신산업(우주산업, 에너지, 바이오 등) 분야 상품개발 분야를 신설해 평가 가점을 부여하고, 우수상품으로 선정 시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10개 상품의 모객 실적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한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도내 여행사들이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제주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을 개발·발굴해 제주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4-03-14
  • 제주도, 관광약자와 함께하는 ‘무장애 여행주간’실시
      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공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을 비롯한 관광약자* 등 모두가 제주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4월 18~28일 ‘무장애 여행주간’을 마련했다.  무장애 여행주간(4.18.~28.)동안 무장애 여행주간 프로모션과 관광약자 초청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장애 여행주간에 관광약자에 해당하는 관광객 및 동반 가족에게 제주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특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관련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청 및 제주관광공사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3월 13~22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누리집(http://www.jeju.go.kr/index.htm) 또는 제주관광공사 누리집(https://ijto.or.kr)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 함께 관광약자를 초청해 특성에 맞는 제주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청행사는 웰니스‧친환경 관광지 방문, 무장애 콘텐츠 체험 등 관광약자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무장애 제주관광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4월 19일에는 무장애 여행주간 개최를 기념해 관광약자와 함께하는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도 전개한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무장애 관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주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장애 여행주간을 준비했다”며 “관광약자의 관광향유권을 증진하고 보편적 관광복지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4-03-14
  •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남원 관광설명회 개최
      남원시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여행업체, 언론사, 인플루언서 등 120명을 초청하여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남원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광한루원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2024년 생태녹색관광 대상지인 서도역, 천혜자원의 지리산국립공원과 스마트관광도시, 리플러스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남원시 관광자원과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설명회에서는 인센티브 제도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 여행사 관계자들과 간담을 진행하였으며, 남원 관광정책, 관광자원을 직접 설명한 이순택 부시장은“더 많은 관광객들이 남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도 개선, 관광 프로그램 다양화 등 여행사에서 상품구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관광설명회에 앞서 서울권, 부산권, 대구권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팸투어를 진행하여, 관광설명회에 참석한 여행사 관계자들은 “남원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설명회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좀 더 관광상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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