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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오토캠핑장 인기몰이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3일 캠핑하기 좋은 계절에 화순 고인돌오토캠핑장이 초절정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개장한 화순 고인돌오토캠핑장은 41면의 강자갈 사이트, 족구장, 샤워실, 취사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골고루 조성되어 있다. 오토캠핑장 이용 요금은 성수기(7~8월)와 주말에 2만 5천 원, 비수기 2만 원이며, 고인돌 오토캠핑장 홈페이지(dc.hwasun.g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고인돌오토캠핑장 인근 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 모아이 석상 등 세계 거석을 한눈에 만나 볼 수 있고, 선사체험장에서 고인돌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근 도곡농협 로컬푸드에서 구할 수 있는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도 캠핑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화순군 관계자는 “고인돌오토캠핑장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야영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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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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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오토캠핑장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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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휴식을 위한 최고의 선택 ‘여수’! 관광객 91.5% ‘만족’
- 여수시를 찾은 관광객 91.5%가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 대해 ‘만족’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5월 한 달간,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 2,580명을 대상으로 지역에 머물며 느꼈던 만족도와 불편 사항 등 총 18개 항목으로 ‘여수 관광 만족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 91.5%가 만족했으며 재방문 의사도 87.7%로 높았고, 62%가 치유(힐링)․휴식을 위한 여행이라고 밝혔다. 만족한 부분으로 자연환경, 볼거리 및 관람시설, 먹거리를 꼽았으며, 주요 방문지로는 여수밤바다,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낭만포차, 아쿠아플라넷 순으로 밤바다에 대한 관광 수요가 71.6%로 여전히 높았다. 이 밖에 서울·경기 지역에서 여수를 많이 찾고 있으며, 가족 단위 여행객이 주를 이뤘다. 또한, 인터넷(SNS) 홍보를 통해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만족 요인으로는 ‘요금’이 가장 높았으며, 교통과 주차장 부분에서 ‘대중교통 수단 부족’과 ‘주차 공간 부족’을 불만 사항으로 지적했다. 시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관광의 발목을 잡는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부서 간 협업 대응하는 한편, 단체 관광객 유치 보상금 지원, 숙박 할인 큰(Big) 행사(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관광 수용력 확대를 위한 주차장 증설 등 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찾을 수 있도록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발맞춰 맞춤형 마케팅을 확대하고 신규 관광 콘텐츠 개발·운영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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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휴식을 위한 최고의 선택 ‘여수’! 관광객 91.5%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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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수국축제’ 6월 20일부터 신안군 도초도에서 개최..'국내 최대규모 수국축제 열려'
- 섬 수국축제가 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신안군 도초도에서 열린다. 섬 수국축제는 도초도 여객선이 닿는 화도에서 시작하는 팽나무 10리 숲길을 지나 이르는 수국정원에서 한다. 축제가 열리는 수국정원에는 50여 종의 수국 백만 그루가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축제 기간 절정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부터는 수국축제 기간 성인 6,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그중 5,000원은 신안상품권을 지급하고, 파란색 옷을 입고 오는 방문객은 입장료 3,000원을 받고 전액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축제 기간에는 문순득 국제페스티발, 안해경 작가의 수국화 전시회, 환상의 정원 탐방을 위한 전동차 운행, 수국 포토존, 향토음식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올해에는 날씨가 좋아서 수국이 작년보다 더욱 아름답게 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다양한 종류의 수국을 마음껏 관람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축제장을 찾을 관람객은 신안군 남강선착장에서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여객선을 이용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축제장에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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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수국축제’ 6월 20일부터 신안군 도초도에서 개최..'국내 최대규모 수국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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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숩고 담백한 병어회, 맛보러 오세요”..제10회 섬 병어축제 개최
-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신안군 지도읍 신안젓갈타운 일원에서 제10회 섬 병어 축제가 열린다. 섬 병어축제추진위원회와 주최 및 주관하며, 전년도에 이어 이번에도 5,0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는 신안 병어의 풍미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식전 행사로 성악과 트로트 공연 등이 열리고, 지역민이 준비한 난타 공연, 줌바 댄스, 장기 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병어 회무침 만들기와 시식회, 수산물 깜짝 경매 등 방문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 참가자는 위판장과 연접한 복합회타운에서 꽃게 외에도 병어, 갑오징어, 광어 등의 제철회를 맛볼 수 있으며, ‘신안 보물선의 섬’ 증도에서 열리는 밴댕이 축제장을 방문할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신안 병어는 살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 알려졌으며 칠발도-임자도-낙월도에 이르는 해역에서 안강망 조업을 통해 주로 어획하며 2023년 신안군 수협북부지점의 병어위판액은 122.7억 원에 달했다. 이번 제10회 섬 병어 축제는 신안 병어의 맛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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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숩고 담백한 병어회, 맛보러 오세요”..제10회 섬 병어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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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관광 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 출시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만 9,900원(24시간권 기준)으로 경기도의 관광시설 85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이하 ‘경기투어패스’)을 3일 재출시한다. 경기투어패스 통합권은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69곳의 관광지와 16개의 카페·디저트 가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작년 경기투어패스 이용 관광객의 의견을 수렴해 48시간권 통합권 1종에서 ▲24시간권-1만 9,900원 ▲48시간권-2만 5,900원 ▲72시간권-3만 5,900원 총 3종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기투어패스 구매를 원하는 관광객은 투어패스몰(자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옥션, 야놀자, 여기어때, 와그, 놀이의발견, kkday, 클룩, 마이리얼트립 등 15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투어패스 한 장으로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이 만족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투어패스 가맹점을 더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연내 경기투어패스 가맹점을 15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테마파크 등 유명 관광지와 결합한 패키지권, 이동거리를 고려한 ‘동서남북 권역권’, 관광지 밀집 지역의 ‘지역특화권’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경기투어패스는 2023년 8월 처음 출시해 4개월 만에 2만 4천여 개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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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관광 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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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제10기 관광모니터단 모집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관광서비스 질을 향상에 앞장설 제10기 관광모니터 요원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관광모니터 30여 명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10기 관광모니터단은 오는 7월 1일 활동을 시작해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 동안 도내 관광지 이용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한 제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선발된 관광모니터 요원은 도내 지역 축제,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광분야를 모니터링하고, 관광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관광지 온라인 홍보를 맡게 된다. 더불어 제보 건수에 따라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받고, 관광모니터로서의 활동이 적극적이고 제보 실적이 우수한 자는 도지사 포상을 받을 수 있다. 전북자치도는 특히 청년층 관광모니터 확충을 위해 도내 대학들에 협조를 요청해 온라인 커뮤니티 활용도가 높은 대학(원)생 모니터 요원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도내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이용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한 모니터링 외에도 SNS를 통해 14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홍보 활동도 겸하면서 전북 관광을 널리 알리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제10기 관광모니터단에 지원하려는 도민은 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4일까지 이메일(juninhwa@korea.kr)로 신청할 수 있고, 세부내용은 도 관광산업과(☎280-2708)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6월 30일이며 도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남섭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도내 관광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제10기 관광 모니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참여로 전북 관광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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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제10기 관광모니터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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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여행가는 달, 전북으로 놀러 가볼까」 전북투어패스 최대 46% 할인, 놓치지 마세요
-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전북투어패스가 6월 30일까지 동참해 도내를 비롯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30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 기간(6.1.~6.30.) 중 해당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전북투어패스(1‧2‧3일권/카페 플러스권)를 구매하면 최대 46%*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 1일권: 34%, 2일권: 41%, 3일권: 46%, 카페 플러스권: 23% 할인 전북투어패스는 24시간 또는 48~72시간 동안 전북자치도 내 주요 관광지‧전시관‧체험시설 등 유료 시설을 무료 입장하고 음식점, 카페 등에서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패스권이다. 특히 전북자치도가 지난 3월 11일 출시한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12,900원/1매)’은 출시된지 80여 일간, 천 매를 판매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꾸준한 가맹점 발굴로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은 기존 통합이용권으로 누릴 수 있는 80여개의 자유이용시설 외에, 추가로 제휴시설에 없던 카페까지 무료로 최대 3곳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구매 후 지정기간 동안 도내 관광시설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통합이용권형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젊은층의 수요까지 충족시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이다. 이남섭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전북투어패스가 ‘가성비 좋고 편리하다’, ‘전북여행에 필수아이템이다’ 등 좋은 평과 함께 네이버 평점 5점 중 4.9점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며, “이번 할인 판매를 통해 전북자치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여행을 제공하고 다시금 전북자치도가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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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여행가는 달, 전북으로 놀러 가볼까」 전북투어패스 최대 46% 할인,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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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금·토요일 밤의 낭만’, 고창 금토끼 야시장 대박났다
-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고창읍성에서 고창전통시장으로 향하는 골목길에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금토끼 야시장’이 대박을 냈다. 고창 금토끼 야시장의 3개월간 방문객은 일일 평균 2000여명에 달한다. 판매부스 매출액도 금·토요일 2일간(5시간/일) 운영에 따라 매대당 평균 57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실제 지난 3월말부터 시작된 야시장은 여름의 문턱에 접어들며 방문객이 대폭 늘어났다. 색색의 알전구가 켜진 야시장에선 화덕피자와 장어덮밥, 치즈버거, 새싹보리떡볶이 등 길거리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고창군은 100% 지역 청년들과 군민들의 신청을 받아 먹거리 포차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름날 분위기를 띄우는 힙합 공연과 트롯공연이 열리며 방문객 선선한 저녁공기 속에 야시장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 고창 금토끼 야시장은 지역 체류형 야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은 한류스타 공유가 머물고 넷플릭스 등에 소개된 머문 읍성한옥호텔을 비롯해 석정힐링카운티, 주변 펜션 등에 숙박하거나 벚꽃축제, 청보리밭 축제 등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저녁식사 후 친구, 연인, 가족들과 야시장을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야시장을 통해 저녁 구도심에 다양한 연령층이 붐비기 시작했다”며 “관광객이 지역에 좀 더 오래 머무르고, 군민 또한 즐거운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 없애고, 더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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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금·토요일 밤의 낭만’, 고창 금토끼 야시장 대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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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성황’30만 명 관람객에‘발 디딜 틈 없어’
- 충주 대표 관광 축제인 다이브 페스티벌이 지난 2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 추산 3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특히 개막 첫날, 시민들이 참여하는 합창 공연과 ‘충주의 희망’을 상징하는 주제공연은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개막 공연을 보려고 방문한 수많은 인파로 메인 공연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어 둘째·셋째날에 펼쳐진 뮤직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여름밤의 축제를 즐겼다. ‘두배로 다이나믹, 충주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개최된 올해 축제는 프린지 무대,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진 버스킹 공연, 다이나믹 댄싱 프로그램 등으로 볼거리가 가득했으며, 흥미진진한 체험으로 충주가 ‘젊음의 도시’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시는 먹거리 부스와 푸드 트럭존 운영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즐길 거리와 먹거리도 풍성한 축제를 선보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충주 다이브페스티벌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셨다”며, “앞으로도 다이브페스티벌 하면 즐길 거리로 기대가 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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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성황’30만 명 관람객에‘발 디딜 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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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여름 ‘해양관광지’ ‘급부상’ 6월부터 본격 운영
- 홍성군이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을 위해 조성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과 놀궁리 해상파크가 개장 준비를 마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특히 남당항 일원에 조성된 해양분수공원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혹하는 시원한 물놀이 명소로 인기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일과 주말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주간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야간에는 화려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관조명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조성된 놀궁리 해상파크는 천수만 바다 위에 떠있는 신개념 인공 구조물로,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시시각각 높낮이가 변화하는 모습이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방문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뷰 또한 이색적이며, 해상파크에서 바라보는 천수만의 석양 풍경은 환상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개장한 홍성 스카이타워와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등 주변 관광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성 스카이타워, 놀궁리 해상파크 등 최근 조성된 대표 관광지들이 올여름 홍성군의 야심작 ‘해양관광 투어’의 굵직한 코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군에서는 편리한 관광을 위해 홍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시간, 입장료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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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여름 ‘해양관광지’ ‘급부상’ 6월부터 본격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