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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마이소울샵, 2025 서울굿즈 신제품 출시…친환경‧아트콜라보로 여름 시즌 정조준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운영하는 서울 공식 기념품 매장 ‘서울마이소울샵(Seoul My Soul Shop)’이 2025년 신규 라인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여름 시즌 마케팅에 돌입했다.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공식 굿즈를 선보이며 지난 2024년 6월 문을 연 이후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8만 명, 굿즈 판매 5만 개를 돌파하며 명실공히 서울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개관 1주년을 맞은 서울마이소울샵은 초도 물량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베스트셀러 제품의 리뉴얼을 통해 상품력을 강화하는 한편, 2025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라인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이번 라인업은 MZ세대의 소비 감성을 반영해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서울픽(Seoul Pick)’ ▲서울의 상징을 고급스럽게 담아낸 ‘서울 시그니처(Seoul Signature)’ ▲친환경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서스테이너블 서울(Sustainable Seoul)’의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서울마이소울샵은 2024년 출시된 60여 종의 굿즈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서울 랜드마크를 담은 금속 풍경 마그넷 ▲서울의 감정을 픽토그램으로 표현한 텀블러 ▲한국 전통 매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책갈피 등을 꼽았다. 이들은 모두 초도 물량이 조기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리뉴얼을 거쳐 2025년에도 주요 품목으로 다시 선보이고 있다. 상반기 기준 베스트셀러에는 ▲컬러 에코백 ▲볼캡 ▲아티스트 콜라보 파우치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7월 신규 출시된 제품 중 ‘서울픽’은 서울의 명소를 감각적으로 담은 우표 스티커, 엽서, 자수 동전 지갑, 원단 코스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의 풍경을 파스텔톤 색감으로 표현하는 한편, 전통적 요소를 가미해 한국적인 기념품을 선호하는 국내외 관광객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했다. 가격 또한 2만 원 이하로 책정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대중적인 구성을 갖췄다. 프리미엄 제품군 ‘서울 시그니처’는 서울의 대표 상징물인 해치, 서울달, 남산 등을 활용한 자개 책갈피, 해치 캔들 등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VIP 기념품이나 해외 바이어 선물로도 손색없다. 특히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 서울의 품격을 전달할 수 있는 대표 아이템으로 주목된다. 지속가능한 서울을 주제로 한 ‘서스테이너블 서울’ 라인은 친환경 메시지를 강조한 제품군이다. 2025년 서울의 공식 컬러 ‘그린 오로라’를 반영한 폐어망 재활용 네트백, R-PET 피크닉 매트 등은 여름철 실용성과 환경 친화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환경 문제에 민감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마이소울샵은 현재 서울관광플라자점, 명동관광정보센터점, 세종문화회관점, DDP스토어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DDP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에는 강준영, 그라플랙스, 김지희 등 최근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아티스트 콜라보 신제품을 선보이며 팝업스토어 및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이혜진 관광브랜드팀장은 “MZ세대에게 굿즈는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여행에서의 감정을 일상 속에 녹여내는 감성 콘텐츠”라며 “서울굿즈는 차별화된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지속가능한 메시지와 아트콜라보를 통해 글로벌 관광객이 서울을 떠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 기념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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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마이소울샵, 2025 서울굿즈 신제품 출시…친환경‧아트콜라보로 여름 시즌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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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광장, 도심 속 피서지로 변신… ‘2025 서울썸머비치’ 7월 19일 개막							
						
 - 서울 도심 한복판인 광화문광장이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피서 공간으로 다시 돌아온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7월 19일(토)부터 8월 8일(금)까지 총 21일간 광화문광장에서 여름 대표 행사인 ‘2025 서울썸머비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광복에 풍덩 빠지다!’라는 주제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지방보훈청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방위산업체 LIG가 후원에 참여한다. ‘2025 서울썸머비치’는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로 구성된 ‘워터비치존’, 모래사장 휴식 공간인 ‘샌드비치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도심 속 이색 피서지로 시원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워터비치존은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 마련되며, 길이 20m의 대형 수영장 2개와 각각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와 LIG 캐릭터 ‘스원이’로 꾸며진 워터 슬라이드 2기가 설치된다. 수심은 성인과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해 1m와 0.8m로 나눠 구성됐으며, 슬라이드는 최대 10m 높이로 스릴감을 더했다. 입장은 회차당 최대 800명, 하루 최대 5,600명까지 가능하며,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돼 운영된다. 입장 팔찌는 회차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배부되며, 수질 관리와 시설 정비를 위해 각 부마다 휴식시간도 마련된다. 물놀이를 위해 수영복과 수영모 착용은 필수이며, 유아 단체 입장 시 보호자 동반도 의무화된다. 세종대왕 동상 전면에 위치한 샌드비치존은 도심 속에서 모래사장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된다. 실내 모래 놀이터 ‘샌드 프라이빗 빌리지’는 회차당 최대 80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바운스 수영장’은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개방형 수영장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그늘 쉼터,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도 함께 운영된다.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와 파고라(그늘 정자)도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민·관 협업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울지방보훈청은 감사 메시지 이벤트와 에어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해변을 홍보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농심, 아미코스메틱 등 기업들도 참여해 체험과 시음,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은 행사 운영 기간 동안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서비스 개선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설문에 응답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외국인 대상 설문 응답자에게는 서울의 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디스커버 서울패스 헤리티지 에디션’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 패스는 서울 주요 유적지 무료 입장과 제휴처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전망이다. 서울관광재단은 특히 물놀이 시설의 수질 관리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행사 운영 관련 문의는 ‘2025 서울썸머비치 운영사무국(070-4048-5241)’을 통해 가능하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작년 광화문광장을 가득 채웠던 시민들의 웃음을 기억하며 올해는 더 다채로운 놀이 시설과 휴게시설을 준비했다”며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피서 축제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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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광장, 도심 속 피서지로 변신… ‘2025 서울썸머비치’ 7월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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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전문 가이드와 함께 하는 체험여행 ‘진해 여름학교’ 아이와 함께 떠나요							
						
 -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치해 진해군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 ‘진해 여름학교’를 7월 19일(토)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해 여름학교’는 부산지역 가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전용버스를 이용해 당일 진해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시 간 관광교류를 통해 광역권 소비를 유도하고, 진해의 문화와 상권을 연결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역사, 과학, 요리 등 다양한 주제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부산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진해를 여행하는 당일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 ‘진해 여름학교’에 참여하는 여행객은 역사 전문 가이드의 인솔과 함께 △100년 이상 된 근대 건축물과 역사 현장을 공부하고 △진해의 상징인 벚꽃을 본떠 만든 쿠키 만들기 체험 △진해 해양생물테마파크에서의 해양 생물학습 및 물고기를 만져보는 체험 △실제 잠수함인 ‘진해함’ 탑승 체험 등을 통해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특히 여행코스 중에는 진해군항상권의 핵심지인 진해중앙시장 방문 일정이 포함돼 있어 참가 가족들이 직접 지역 상권을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는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의 말미에는 70, 80년대 옛 추억의 풍경이 그대로 남아있는 진해의 소사동 마을을 방문해 어른들은 향수를, 아이들은 부모 세대의 문화를 경험하고, 국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김달진 시인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알아보는 인문학 시간도 포함돼 있다. 또한 진해까지 안전하고 알찬 여행을 안내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진해 특산품인 벚꽃떡이 제공된다.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진해 여름학교’가 진해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인접 도시 관광객들이 진해 상권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좋은 사례라며, 가족 여행객 모두가 만족하는 의미 있는 여름 투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진해 여름학교’ 외에도 △진해 편백숲을 걸으며 힐링하는 ‘진해 힐링여행’ 코스 △이순신 장군과 주기철 목사의 생애를 따라 걷는 ‘웅천따라투어’ 코스 △진해 해군을 테마로 해 진행되는 ‘군항역사여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 진해 여름학교 개요 · 주최/주관: 중소벤처기업부, 창원특례시,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 일시: 2025년 7월 19일 토요일 · 일정: 서면역 9번 출구 07:50 진해군항마을 09:00 진해중앙시장 점심식사 11:30 벚꽃쿠키 만들기 체험 13:00 진해해양생물테마파크 14:30 진해 소사동마을, 김달진문학관 16:00 부산으로 출발 오후 17:30 · 참가비: 1인 3만5000원 · 참가 신청: 포스터 내 큐알코드를 통한 신청 혹은 전화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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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전문 가이드와 함께 하는 체험여행 ‘진해 여름학교’ 아이와 함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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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예비 관광 창업자 위한 '2025 경남 관광 아카데미' 개설…실무 중심 무료 교육 제공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도내 관광 산업 활성화와 예비 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경남 관광 아카데미’를 오는 7월 18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며,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현직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관광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관광 기획부터 창업 실무, 디지털 마케팅까지 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이론과 실습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최근 관광 트렌드와 산업 흐름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구성해 지역 관광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관광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카데미는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진행되는 개강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개강 특강에는 유명 유튜버가 강연자로 나서 ‘여행이 콘텐츠가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SNS와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 흐름과 디지털 기반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은 관광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물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후 정규 교육 과정은 7월 25일부터 본격 진행되며, 관광 상품 기획 역량 강화, 실전 창업 사례 분석, 온라인 홍보 전략 등 실무 중심 강의와 실습이 병행된다. 경상남도는 이번 관광 아카데미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실질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지역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관광자원과 잠재력을 갖춘 경남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은 향후 우수 관광 기업 발굴 및 육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상원 경상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관광 아카데미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발판이 되어, 경남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도내 관광 창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카데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참여 신청은 경남 관광 아카데미 운영사무국(1577-7820) 또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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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예비 관광 창업자 위한 '2025 경남 관광 아카데미' 개설…실무 중심 무료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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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를 날리는 여름 축제, ‘2025 묵호 도째비페스타’ 7월 18일 개막…도깨비 테마로 묵호항 일대 들썩인다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주최하고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여름 대표 체험형 문화축제 ‘2025 묵호 도째비페스타’가 오는 7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동해시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광장과 해랑전망대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묵호 도째비페스타’는 강원관광재단이 선정한 ‘2025-2026 강원방문의해 7월 여행지’로 이름을 올리며 강원도 여름 대표 관광 콘텐츠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번 축제는 도깨비를 주제로 한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강렬한 여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페스타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원한 물총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도째비 난장’, 도깨비로 분장하고 무대를 누비는 ‘오늘은 내가 도째비’, 대형 북을 치며 묵호태를 깨우는 ‘맛있어져라 묵호태’ 등 도깨비 콘셉트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체험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축제의 첫날인 18일(금) 오후 7시 20분에는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밤도째비 공연’이 화려한 막을 연다. 손태진, 윤태화, 영기, 이도진, 한봄 등이 출연하는 이날 공연은 불꽃놀이와 함께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름 밤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19일(토)부터는 주말 이틀간 본격적인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묵호태 두드리기 퍼포먼스’, ‘도째비 먹방 콘테스트’, ‘도깨비 분장 콘테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대 이벤트가 마련되며, 황가람, 한해, 범키, 송실장 등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밤도째비 공연’이 열기를 더한다. 20일(일)에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낮도째비 버스킹’ 공연이 열려 축제의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해랑전망대와 연계한 ‘째비마켓’,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동해사랑 영수증 투어’, 중앙시장 야시장 연계 행사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도깨비 콘셉트로 꾸며진 ‘움직이는 도째비 포토존’, ‘도째비 옷장’, ‘타투체험’ 등 이색 콘텐츠를 통해 축제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도째비 캐릭터를 활용한 시그니처 먹거리와 지역 특산물로 꾸며진 ‘막먹어보자, 먹맥페스타’다. 도째비 아이스크림, 째비방망이빵, 도째비어 등 캐릭터 상품과 함께, 동해시의 대표 먹거리인 먹태와 막걸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먹거리 축제로서의 매력도 더한다. 동해시는 “묵호 도째비페스타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강원도 대표 피서형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묵호덕장, 동쪽바다중앙시장 등 지역 관광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축제의 파급 효과를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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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를 날리는 여름 축제, ‘2025 묵호 도째비페스타’ 7월 18일 개막…도깨비 테마로 묵호항 일대 들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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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저지리미센터, 농촌 유학 거점으로 새단장…체류형 관광·지역 활성화 기대							
						
 -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마을에 위치한 ‘저지리미센터’가 농촌 유학 거점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7월 15일, 저지리 마을에서 리뉴얼을 마친 ‘저지리미센터’의 공식 오픈을 알리며, 향후 제주 농촌 유학과 체류형 관광의 중심지로 활용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 소멸 대응 기금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젝트로,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저지리 지역을 중심으로 관계 인구 유입과 농촌 유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반 조성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기존 시설이었던 저지리미센터는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해 제주 서쪽 지역의 대표적인 체류형 복합공간으로 거듭났다. 새롭게 문을 연 저지리미센터는 ‘책밭’이라는 콘셉트 아래, 1층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책과 체험 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2층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장기간 머물 수 있도록 아늑한 숙소로 리모델링되었다.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교육과 체험,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센터 운영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 조직인 ‘덤부리협동조합’을 통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운영에 참여하며 마을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기반의 관광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숙박 및 프로그램 이용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미센터’ 또는 ‘덤부리스테이’를 검색하면 예약 및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저지리미센터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농촌 유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광객이 농어촌 지역에서 장기 체류하며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 농촌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서, 단순한 관광을 넘어 장기 체류형 방문을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아꼬아탐험단’이라는 이름으로 저지리 지역에서 농촌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리뉴얼된 저지리미센터를 중심으로 더욱 다양한 농촌 유학 콘텐츠와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도와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기반 체류형 관광모델을 적극 개발·확산해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제주 관광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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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저지리미센터, 농촌 유학 거점으로 새단장…체류형 관광·지역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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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한호텔 포항, 영일대의 낭만 완성할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 선보여							
						
 - 경북 포항 지역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 가운데, 라한호텔 포항이 알찬 구성의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낮에는 3분 거리인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실컷 즐기고, 밤에는 파도 소리를 배경 음악 삼아 편안한 객실이나 야외 테라스에서 야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다. 라한호텔 포항은 전 객실에서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맛집’으로 유명하다. 라한호텔이 인접한 영일대 해수욕장은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데다 야경이 아름다워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는 곳이다. 해상 누각과 해양레저 시설, 샌드아트 조형물 등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라한호텔은 올여름, 바다의 낭만을 밤낮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야식 룸서비스’를 준비했다. 1만원~3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케이준 샐러드, 치킨 플래터, 찹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메뉴를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모든 메뉴는 호텔 6층 오션뷰 야외 테라스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달빛 테라스 해물라면 △달빛 테라스 부채살 짜파구리 △달빛 테라스 국물 떡볶이같이 테라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도 있다.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를 이용하면 더 많은 혜택이 따른다. △객실 1박 △야식 룸서비스 이용권 2만원 △카프리썬 써머 스낵팩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돼 있으며, 요트 투어와 서핑 강습 등 액티비티와 스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라한호텔 무료 멤버십 클럽라한에 가입하면 객실 1만원 할인도 받을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한편 오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이 열린다. 다채로운 샌드아트쇼와 드론라이트쇼, 버스킹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으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이색적이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라한호텔 통합마케팅팀 박정선 매니저는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라한호텔 포항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여름밤에만 누릴 수 있는 낭만과 미식의 조합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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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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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한호텔 포항, 영일대의 낭만 완성할 ‘야식 룸서비스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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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보다 먼저 정글리아 가는 방법, "정답은 트립닷컴"							
						
 - 글로벌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Trip.com)은 오는 7월 25일 공식 개장을 앞둔 ‘정글리아 오키나와’의 프리오픈 입장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리오픈 기간은 7월 15일부터 21일까지로, 정식 오픈에 앞서 테마파크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오키나와 본섬 북부의 대자연 속에 새롭게 조성된 초대형 몰입형 정글 테마파크다. 약 60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22종의 어트랙션이 마련돼 있으며, 차를 타고 정글을 누비며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마주하는 ‘다이노소어 사파리’, 거대한 기구를 타고 대자연의 절경을 360도로 조망하는 ‘호라이즌 벌룬’,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스파 정글리아’ 등 색다른 어드벤처를 체험해볼 수 있다. 트립닷컴은 프리오픈 1일권 외에도 정식 오픈 이후 이용 가능한 일반 입장권과 스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천 입장권을 판매 중이다. 3세 이하 유아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프리오픈을 기념해 트립닷컴은 여행 전문 커뮤니티 ‘트립모먼트(Trip Moments)’의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에서는 여행 인플루언서 ‘이쏘니’와 아나운서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김은비’가 참가해 트립모먼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여행자들의 여정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립모먼트’는 트립닷컴 플랫폼 내에서 이용 가능한 글로벌 여행 커뮤니티로, 전 세계 여행자들이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나만의 여행 스토리를 만들어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트립닷컴 계정을 보유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트립모먼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 지사장은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몰입형 테마파크로, 기존의 도심형 파크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트립닷컴을 통해 보다 빠르고 특별하게 새 여행지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 프리오픈 입장권 및 상품 관련 정보는 트립닷컴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 [https://kr.trip.com/travel-guide/attraction/nakijin/junglia-okinawa-14748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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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보다 먼저 정글리아 가는 방법, "정답은 트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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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 오사카에 신규 호텔 2곳 오픈… 일본 시장 내 입지 강화							
						
 -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Far East Hospitality)가 일본 오사카에 파 이스트 빌리지 브랜드(Far East Village)를 선보이며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인 확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는 향후 5년 안에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등 일본의 주요 관문 도시에서 객실 수를 2000실로 두 배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오사카 난바 사우스’와 ‘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오사카 혼마치’ 개장은 그룹의 이러한 성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 받는다. 마크 로너(Mark Rohner)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오사카 진출은 5년 안에 일본 내 객실을 2000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향한 중요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즈니스와 레저 수요가 많은 일본 주요 도시에서 파 이스트 빌리지 브랜드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일본의 풍부한 문화와 ‘현지인처럼 살아보기(Live Like a Local)’라는 철학을 접목해 여행객들이 일본의 진면목을 경험하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앵글로 캐피탈 그룹(Anglo Capital Group)과 손잡고 오사카에 함께 진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전문성과 진정성 있는 호스피탈리티 사업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잊지 못할 숙박 경험을 제공하고 두 호텔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벤자민 조(Benjamin Cho) 앵글로 포춘 캐피털 그룹(Anglo Fortune Capital Group) 대표는 “오사카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 두 곳을 인수하고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와 협력해 오사카에 진출한 것은 회사가 호텔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하려는 전략에서 유의미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오사카는 역동적인 관광 인프라와 전략적 위치를 갖춘 도시로 그룹이 일본에서 입지를 확장하는 데 이상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와 협력해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일본 전역의 주요 지역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일본 시장 내 성장 가속화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는 2020년 7월 ‘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도쿄 아리아케’를 열고 일본에 진출한 이후 2021년 6월 ‘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요코하마’를 개장했다. 팬데믹으로 인한 전 세계적 여행 제한에도 불구하고 그룹은 2023년 세 번째 호텔인 ‘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도쿄 아사쿠사’를 오픈하며 확장세를 이어갔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오사카의 호텔 두 곳을 포함해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는 일본 진출 5년 만에 5개의 호텔을 운영하게 됐다. 이런 성과는 경쟁이 치열하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에서 지역 내 입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목적 중심, 문화적 기반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다. 시장 회복세에 대한 자신감 일본의 관광 산업은 팬데믹 이후 두드러진 회복력과 회복력을 과시했다. 도쿄에서만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해외 방문객 수는 약 12배나 늘었다. 이는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34% 이상 증가한 수치다[1]. 회복세는 2024년에도 이어져 일본을 찾은 해외 방문객 수는 2023년 대비 47.1% 증가한 3690만 명에 달했다[2]. 이 같은 상승세는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가 일본 내 사업 확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더욱 힘을 실어줬다. 인바운드 수요 증가와 더불어 여행객이 여행지를 선택할 때 개인화되고 진정성 있으며 의미 있는 경험을 선호하는 최근의 여행 트렌드[3] 또한 그룹이 제공하는 가치와 일치하는 것이기도 하다. 오사카 도심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오사카 난바 사우스’는 레저 및 비즈니스 여행객 모두에게 적합한 호텔로 오사카의 번화한 난바 지구 바로 남쪽의 활기찬 오쿠난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7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난바 야사카 신사, 도톤보리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오갈 수 있는 거리이며, 다이코쿠초 및 난바 역과도 가까워 간사이 전역으로 이동하기가 용이하다. 165개 객실을 보유한 ‘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오사카 혼마치’는 현대성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오사카의 이상적인 관문 역할을 한다.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성에서 가까운 주오구의 중심 비즈니스 지구에 위치한 이 호텔은 오사카성 공원, 역사적인 미나미 지구 등 주요 관광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목적에 충실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는 세심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진심어린 배려와 디테일에 대한 집중,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투숙객에게 매 순간 사려 깊고 기억에 남을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빌리지 브랜드의 대표적 철학인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바탕으로 투숙객이 인근 상점 및 식당을 경험하고 특별히 엄선된 활동을 통해 각 여행지의 문화에 스며들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오사카를 여행할 때는 빌리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빌리지 패스포트(Village Passport)’를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지역 명소, 맛집, 흥미로운 체험에 대한 현지 팁이 담긴 엄선된 특별한 현지 특화 가이드다. 현지에 뿌리를 둔 접점들은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의미 있는 체류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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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 오사카에 신규 호텔 2곳 오픈… 일본 시장 내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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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0명이 함께한 서울무료투어가이드 YGG, 외국인 관광객 신청 확대							
						
 - 서울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이 운영하는 무료 통역가이드 프로그램 ‘Youth Goodwill Guide(YGG)’가 누적 7000명의 외국인 관광객과 청소년이 함께한 가운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 투어 신청을 확대한다.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2011년부터 YGG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과 청소년 통역 봉사자가 함께하는 서울 통역 가이드를 진행해오고 있다. 외국어 회화 능력을 갖춘 대학생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통역 및 안내 역할을 수행하며, 종로·명동·강남·동대문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투어 코스를 운영한다. Youth Goodwill Guide(YGG)는 대학생 봉사단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울의 역사, 문화, 명소를 직접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기본으로 다양한 언어로 진행된다. 2011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이 참여해왔으며, 최근에는 단체관광객뿐 아니라 자유여행객(FIT)들의 개별 신청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YGG는 최근 자유여행객(FIT) 수요에 맞춰 △소규모 개별 신청 가능 △신청자의 국적·관심에 따른 맞춤형 안내 △네컷사진 촬영 등 체험 요소까지 결합한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참여국은 30개국 이상이며, 미국, 아르헨티나, 프랑스, 독일,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이 서울 투어에 함께했다. 누적 이용자 수는 7000명을 넘어섰다. 최근 서울을 방문한 한 미국인 관광객은 서울을 안내해준 YGG 청소년의 열정과 따뜻한 소통 덕분에 이번 서울 여행이 더욱 특별했다며, 현지 청소년과 함께 한 투어였기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반응은 YGG가 단순한 가이드 활동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청소년 민간외교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운영 법인인 한국청소년연맹 김현집 총재는 “YGG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에게는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청소년에게는 세계와 연결되는 자부심 있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청소년연맹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GG 프로그램은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하이서울유스호스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신청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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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0명이 함께한 서울무료투어가이드 YGG, 외국인 관광객 신청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