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29(수)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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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관광재단, 서울과 연계한 글로벌 치유관광 팸투어 성료…‘수도권-강원 관광벨트’ 본격 시동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단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평창과 정선 일대에서 해외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강원형 치유관광 홍보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관광재단이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K-콘텐츠 중심 서울 초청 홍보 여행’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도시관광 콘텐츠와 강원의 자연·전통·치유 자원을 결합한 ‘수도권-강원 광역 관광벨트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필리핀, 태국 등 6개 아시아 국가의 주요 여행사 관계자 7명이 참가해 강원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강원의 다양한 4계절, 그리고 강원형 치유관광’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로컬 감성, 친환경 관광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체험형 일정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평창의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정강원’을 방문해 한식의 역사와 철학을 배우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 가능성을 체감했다. 이어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에서는 지속 가능한 관광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며 강원의 친환경 관광 자원의 경쟁력과 상생 모델을 공유했다. 발왕산 케이블카 체험에서는 단풍으로 물든 평창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산악관광과 트레킹 등 자연 기반 관광 콘텐츠의 매력을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정선으로 이동해 ‘정선 5일장’과 ‘정선 아리아라리 뮤지컬’을 관람하며 지역의 전통문화와 예술적 정체성을 체험했다. 또한 다도 체험 등 한국식 치유관광 프로그램과 정선 리조트·스키시설을 둘러보며 숙박·체험 연계형 글로벌 관광상품의 개발 가능성을 모색했다. 더불어 정선의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시·국제회의 등 마이스(MICE) 산업 개최지로서의 강원의 잠재력도 확인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울과 강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사후 홍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그 연장선에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실질적 성과 창출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과 강원을 잇는 초광역권 관광상품은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 폐광지역 등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강원의 고유한 자연과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초청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K-콘텐츠의 도시 서울’과 ‘자연·치유의 도시 강원’을 연결한 광역형 관광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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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10-28
  • 강원관광재단, 가을여행 특별 추천지로 강릉 선정…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맞아 지역관광 활력 제고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11월부터 12월까지 ‘특별 추천 여행지’로 강릉시를 추가 선정하고, 관광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8~9월 가뭄 피해로 관광 수요가 감소한 강릉 지역의 활력을 되살리고, 강원권 대표 관광지로서 강릉의 매력을 다시 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강릉의 대표 명소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과 조선의 천재 여류시인 허난설헌(허초희)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공간이다. 아름다운 정원과 한옥, 문학관이 어우러진 이곳은 문학적 감성과 함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강릉의 숨은 명소로,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이와 함께 강릉의 첨단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강릉메타버스체험관’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강릉’도 추천 코스로 선정됐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감각의 관광을 선사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융합형 관광지로서 강릉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부각한다. 또한 미식 관광지로서 강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초당순두부마을’과 ‘안목카페거리’도 여행객들에게 추천된다. 초당순두부마을에서는 이색적인 짬뽕순두부와 순두부젤라또를 맛볼 수 있으며, 안목해변 일대의 카페거리에서는 커피 명장의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동해바다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은 11월부터 12월까지 강릉 관광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력해 진행 중인 ‘강릉 여행 숙박대전’을 통해 숙박 예약 금액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홍보 캠페인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강원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visitgw2526.kr)과 강원관광재단 인스타그램(@gwto_official)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 중이다. 10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강릉커피축제’와 ‘강릉누들축제’ 재개최를 응원하는 온라인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됐고, 11월 중에는 강릉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특별 추천 여행지 선정은 강릉의 관광산업 회복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숙박 할인,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강릉을 찾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단은 강릉이 빠르게 관광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 추천 여행지’ 선정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일환으로, 강원 곳곳의 매력을 집중 조명하며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다. 강릉은 풍부한 문화유산과 바다, 미식, 첨단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관광도시로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강원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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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10-27
  • 속초, 가을을 품은 도시형 통합축제의 완성… 설악문화제·국제음식영화제·음식축제 성황
      속초시가 올가을 연달아 선보인 제60회 설악문화제, 2025 속초국제음식영화제, 2025 속초음식축제(마숩다, 속초)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세 축제는 엑스포 잔디광장과 설악 로데오거리, 속초해수욕장, 센텀마크, 엑스포타워 광장 등 도심 전역을 무대로 전통·문화·미식을 하나로 엮어냈으며, 총 15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설악문화제는 ‘설악의 60년, 속초의 이야기가 되다’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축제의 중심에 섰다. 제례와 드론쇼, 불꽃쇼 등이 펼쳐지며 설악의 정신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했고, ‘속초 갓 탤런트’, ‘속초! 60올림픽’, ‘한궁대회’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영수증 경품 이벤트와 로데오거리 상권 연계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실질적 효과를 거두며 소상공인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EATOF(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 회원국 중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3개국 4개 예술단과 일본 자매도시 요나고시 예술단이 함께 참여해 국제 문화교류의 폭을 넓혔다. 속초는 이번 축제를 통해 60년의 역사와 지역 정체성, 시민 자부심, 국제적 개방성을 조화롭게 융합시키며 ‘세계 속의 속초’라는 비전을 구체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음식과 영화가 만난 ‘2025 속초국제음식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음식특화 국제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미슐랭 셰프가 직접 참여한 ‘먹보관’에서는 음식을 맛보며 영화를 감상하는 독창적 상영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관객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맛있는 토크’는 영화와 미식의 감성을 잇는 새로운 형태의 교류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국제단편공모전에는 전 세계 106개국에서 1,047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국제적 관심을 모았고, 속초를 배경으로 한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이 특별 상영돼 지역의 정체성을 영화제의 무대 위에 담아냈다. 속초해수욕장에는 절경을 배경으로 한 투명 에어돔 상영관이 설치되어 악천후 속에서도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보인 동네 상영 프로젝트 ‘마실씨네’는 지역 업체 10곳이 영화관으로 변신해 도시 전체가 영화제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모집 이틀 만에 전 좌석이 마감되며 지역 상인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보여주었고, ‘마실씨네’의 상영은 오는 29일까지 이어진다. 함께 열린 ‘2025 속초음식축제(마숩다, 속초)’는 속초 7미와 지역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축제로, 착한 가격과 친환경 운영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23개 음식 부스에서 속초의 명품 먹거리가 선보였고,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과 반납 부스 운영을 통해 자원 순환형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다양한 거리 퍼포먼스와 공연도 이어지며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올해 60주년을 맞은 설악문화제를 비롯해 속초국제음식영화제, 속초음식축제는 도시 전역이 하나의 축제장으로 변하고 시민이 주인공이 된 진정한 도시형 통합축제였다”며 “전통과 현대,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계기로 속초가 사계절 문화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을, 속초는 전통과 창의,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진 도시형 축제의 모범을 보여주며 ‘문화와 미식의 도시’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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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10-27

실시간 강원 기사

  • 강원 호수문화권, 가을 레포츠·캠핑 결합 프로그램 ‘레저하고 캠핑가자’ 운영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호수문화관광권역(춘천, 홍천, 양구, 인제)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 대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인 ‘레저하고 캠핑가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사업으로, 지금까지 누적 참가자만 1,000명이 넘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캠핑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 일주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레저하고 캠핑가자’는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춘천에서는 ‘막국수닭갈비축제’, 홍천에서는 ‘인삼한우명품축제’와 ‘사과축제’, 양구에서는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가 열려 지역 고유의 먹거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수문화권 4개 시군의 특색을 반영한 레포츠 체험으로 구성된다. △춘천 카누 체험 △홍천 가리산 레포츠 △양구 마이카누 △인제 래프팅 등 호수와 산악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된다. 여기에 캠핑 프로그램을 강화해 △캠핑요리 페스티벌 △가을밤 버스킹 공연 △탄소중립 함께나눔 행사 등 가족과 친구가 함께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호수문화권은 가을의 맑은 하늘과 청명한 호수가 어우러져 최고의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강원의 자연과 문화, 레포츠가 어우러진 특별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인제를 시작으로 춘천·홍천·양구 순으로 예약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상세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공식 누리집(www.gwt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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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09-08
  • 강원특별자치도, 말레이시아 최대 여행박람회 ‘마타 페어’서 강원 관광 매력 알린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동남아 최대 국제 여행박람회 ‘마타 페어(MATTA FAIR)’에 참가해 강원의 사계절 관광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본격 홍보한다. ‘마타 페어’는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제 여행박람회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일반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대표 행사다. 강원도와 재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관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 강원의 자연과 문화, 교통 서비스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강원 홍보 부스에서는 ▲강원 관광 손수건 만들기 체험 ▲외국인 관광택시 퀴즈쇼 ▲강원 관광 인식 설문조사 등 현지 방문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돼 흥미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을과 겨울 관광상품 홍보에 집중한다. 단풍과 설경 등 계절별 풍경을 중심으로 스키·스노보드 등 겨울 레저 스포츠와 지역 축제, 온천 여행까지 현지 관광객이 선호할 만한 체류형 상품을 적극 소개해 강원을 ‘사계절 관광지’로 각인시킬 계획이다. 또한 현지 여행업계와의 상담을 통해 관광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강원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발굴하고,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강원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말레이시아는 방한 관광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강원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와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원의 ‘마타 페어’ 참가가 동남아 시장에서 강원 관광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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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09-05
  • 동해시 송정동, 2년 만에 돌아온 ‘제4회 송정막걸리 축제’…9월 5~6일 개최
      동해시 송정동의 대표 지역 축제인 ‘제4회 송정막걸리 축제’가 오는 9월 5일과 6일 이틀간 동해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송정막걸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창열)가 주관하며, 지난 2023년 제3회 축제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첫날인 5일에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해군 제1함대 군악대와 캄보밴드 공연이 펼쳐지고, 동해시민합창단이 직접 만든 ‘막걸리송’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탈북 1호 가수 전향진과 초대가수 홍선장, 홍혜리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둘째 날인 6일에는 지역 동아리 공연과 전통무용이 진행되며, 초대가수 박하나, 박세영, 명희, 김선영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90년대 나이트 믹스 댄스타임, 오행시 짓기, 젓가락 장단 콘테스트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축제 현장에는 송정동의 특산주인 송정막걸리를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마당이 운영된다. 또한 지역 기관과 연계한 홍보·체험 마당, 추억의 물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마당,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놀이 마당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심현수 송정동장은 “송정막걸리 축제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문화를 담은 대표 행사로, 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재생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송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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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09-04
  • 원주시, 캠핑·관광·축제 연계 ‘콘텐츠형 시티투어버스’ 9월 20일부터 운영
      원주시가 테마형 시티투어버스의 일환으로 캠핑장, 관광지, 향토기업, 지역축제를 연계한 ‘콘텐츠형 시티투어버스’를 오는 9월 20일부터 운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림면 캠핑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하루 동안 버스를 타고 원주의 주요 명소와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어 일정은 원주의 대표 관광지 소금산그랜드밸리 방문을 시작으로 전통시장에서 자유롭게 중식을 즐기고 장을 본 뒤, 다시 신림면 캠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원주 관광객들은 자연·문화·지역 상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콘텐츠형 시티투어버스는 9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토요일마다 총 6회 운영된다. 특히 9월 27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돼 소금산그랜드밸리 대신 향토기업 단미푸드 치즈공장을 견학하고, 같은 날 열리는 원주의 대표 축제 댄싱카니발 관람을 위해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야간 시티투어버스가 추가로 운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림면 캠핑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원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고,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순필 관광과장은 “콘텐츠형 버스는 캠핑장을 거점으로 관광객이 원주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테마형 시티투어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원주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원주시청 관광과 마이스팀(033-737-5118)으로 하면 된다. 이번 콘텐츠형 시티투어버스는 캠핑과 관광, 지역 축제를 연계한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게는 색다른 원주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09-03
  • 속초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9월 추천 여행지 선정
      속초시가 강원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9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됐다. 강원관광재단은 속초와 화천을 9월 대표 여행지로 꼽으며, 속초에서는 설악산 국립공원과 속초해수욕장, 미디어아트 공연 ‘빛의 바다 Sokcho’, 설악향기로, 아바이마을, 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을 집중 홍보한다. 이번 추천을 계기로 속초시는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주요 관광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먼저, 설악산 국립공원은 가을철 대표 여행지로 비룡폭포, 울산바위, 금강굴 등 다채로운 코스에서 천혜의 비경을 만날 수 있다. 등산이 어려운 방문객은 케이블카를 이용해 권금성까지 쉽게 오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속초시가 설악동 지역 활성화를 위해 개장한 ‘설악향기로’도 대표 관광지로 꼽혔다.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가 포함된 2.7km 순환형 산책로로, 개통 1년 만에 35만여 명이 넘는 발길을 이끌며 새로운 속초 명소로 자리 잡았다.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속초해수욕장 역시 주목받고 있다. 올해 8월 24일 폐장한 속초해수욕장에는 약 82만 명이 다녀가며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 이상 늘어난 수치로, 시는 야간 관광콘텐츠 확대가 방문객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특히 속초해수욕장 남문 모래사장에서 매주 금·토요일 밤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공연 ‘빛의 바다, 속초’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과 영상, 바다가 어우러지는 이 프로그램은 환상적인 야간 경관을 연출하며 속초만의 새로운 야간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인근 조양동 새마을 지역은 ‘속초의 성수동’으로 불리며 세련된 카페와 상점이 밀집해 젊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속버스터미널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 또한 뛰어나며, 해수욕장과 바다향기로 등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주목받고 있다. 한국전쟁 실향민의 삶과 문화를 간직한 아바이마을도 추천 명소다. 이곳은 갯배 체험과 함께 아바이순대, 함경도식 음식 등 이북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어 속초만의 독특한 문화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또한 속초관광수산시장은 강원도 내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 순위 1위를 꾸준히 유지하는 명실상부 대표 관광지다. 신선한 해산물과 다채로운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장소 중 하나다. 이외에도 영랑호와 청초호 등 속초의 대표 석호 관광지도 추천됐다. 사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두 호수에는 맨발걷기길이 조성돼 웰니스 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추천 여행지 선정을 계기로 속초만의 다채로운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이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수용태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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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08-28
  • 강원특별자치도, 태국 관광시장 공략…PATA 트래블마트·투자 설명회 참가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태국 관광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도는 오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방콕에서 열리는 ‘2025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트래블마트’와 ‘태국 한국관광 투자 설명회(로드쇼)’에 참여해 강원관광 현장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먼저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PATA 트래블마트’에서는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과 강원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전 세계 60개국 1천여 명의 항공사, 여행사, 관광 정부기관 관계자들에게 강원관광의 매력을 적극 알린다. 특히 PATA 누르 아흐메드 하미드(Noor Ahmad Hamid) CEO와의 간담회를 통해 ▲국제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여 ▲관광종사원 역량 강화 트레이닝 ▲ASEAN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유스 교류 확대 등 PATA-이토프(EATOF·강원) 공동사업 추진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행사 전후에는 태국 제2도시 치앙마이를 방문해 위라폼 릿트롯 부지사와 면담을 갖고, 이토프 신규 가입을 요청하는 등 동아시아 지방정부와의 관광외교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가 주최하는 ‘2025 태국 한국관광 투자 설명회(로드쇼)’에 화천군과 해외전담여행사와 함께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류, 웰니스, 동계 레저, 트래킹, 축제 등 강원형 K-콘텐츠를 집중 홍보하며, 태국 여행업계와의 비즈니스 미팅(B2B)을 통해 체류형 강원관광 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한다. 또한 룰렛 이벤트, 다트 체험, SNS 참여형 프로그램 등 현장 이벤트를 운영해 태국 개별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김동준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은 “태국은 지난해 방한 관광객 규모에서 다섯 번째로 큰 32만여 명을 기록한 핵심 시장”이라며 “기업 포상관광 등 특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태국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08-25
  • 강원관광재단, 9월 추천 여행지 ‘속초 설악산·화천 파크골프장’ 선정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9월 추천 여행지로 속초시와 화천군을 선정하고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속초의 대표 명소인 ‘설악산 국립공원’은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세계적인 명산이다. 비룡폭포, 울산바위, 금강굴 등 다양한 코스를 통해 설악산의 비경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이 힘든 관광객을 위해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권금성 코스도 마련돼 있다. 또한 2.7km 산책로 ‘설악향기로’에서는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를 통해 설악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속초 아바이마을에서는 실향민들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매주 금·토요일 야간에는 속초해수욕장에서 미디어아트 공연 ‘빛의 바다, 속초(Sokcho)’가 펼쳐진다. 여기에 속초관광수산시장은 싱싱한 해산물과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코스로 추천된다. 화천군의 ‘산천어 파크골프장’은 북한강변에 자리한 전국 최장 길이의 파크골프장으로, 대한파크골프협회 인증을 받은 시설이다. 매년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가 열리는 명소로, 현장에서 장비를 대여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화천에서는 파로호를 따라 걷는 ‘수달숲길’, 민통선 이북 지역 최고 높이에 위치한 ‘백암산 케이블카’, 산약초 약재 족욕탕과 좌훈, 아궁이 찜질 체험이 가능한 ‘산약초마을’, 해발 1,010m에서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조경철천문대’ 등 다양한 힐링 여행지를 만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은 9월 추천 여행지를 알리기 위해 ‘강원 방문의 해’ 누리집(visitgw2526.kr)과 공식 인스타그램(@gwto_official)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하고, 지역 내 주요 행사와 연계한 홍보 부스를 마련해 강원의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방문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됐다. 속초시는 설악산 국립공원 내 신흥사 문화재 관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화천군은 9월 한 달간 산천어커피박물관 무료입장, 조경철천문대 입장료 50% 할인, 백암산 케이블카 입장료 3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9월 추천 여행지인 속초 설악산과 화천 파크골프장은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라며 “설악산 단풍을 만끽하며 산행을 즐기고, 화천의 푸른 잔디 위에서 파크골프를 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08-22
  • 동해시, 관광택시 개별예약 서비스 도입… 숨은 명소까지 편리하게 즐긴다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이 동해시 방문객의 편의 증진과 관광지 접근성 강화를 위해 8월부터 ‘동해 관광택시’ 개별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 그동안 관광택시는 KTX 연계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관광객들의 단독 이용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번에 별도의 개별예약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기차를 타지 않고도 관광택시만 따로 예약해 동해 곳곳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 재단은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동해관광택시 관광상품 모객 여행사’를 모집했으며, 최종적으로 현진여행사와 올레투어 2곳이 선정됐다. 관광객들은 두 여행사의 네이버 쇼핑 페이지를 통해 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면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KTX와 연계해 관광택시를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관광택시 요금은 ▲4시간 8만 원 ▲6시간 12만 원 ▲10시간(1박 2일) 2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이용객은 이 중 50%만 부담하면 된다. 나머지 비용은 지원을 통해 충당돼 합리적인 가격에 관광택시를 즐길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개별예약 서비스 확대는 관광객들의 요청에 부응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운영을 강화하고, 관광택시를 통해 동해의 숨은 명소와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 관광택시는 대중교통만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명소까지 손쉽게 찾아갈 수 있어, 개별 여행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실속 있는 여행 수단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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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08-21
  • 제1회 원주라면페스타 9월 개막
      라면의 고장 원주에서 특별한 미식 축제가 열린다. 상지대길 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삼양라운드스퀘어, 상지대학교,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이 후원하는 ‘2025 원주라면페스타’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우산동 상지대학교 노천극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원주라면페스타는 국민 간식이자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라면을 주제로 한 이색 먹거리 축제로, 원주만의 독창적인 음식 문화를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이 탄생한 도시 원주에서 열리는 만큼, 이번 행사는 더욱 의미 있는 축제로 평가된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다양한 라면 부스를 통해 개성 있는 레시피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유명 셰프가 선보이는 쿠킹쇼, 인기 인플루언서의 먹방 라이브,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미식의 장이 될 전망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라면페스타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원주만의 이야기를 전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원주의 새로운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라면을 매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08-21
  • 강원 영월서 ‘오감자 축제’ 개최…오감으로 즐기는 체류형 로컬 관광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네 번째 체류형 관광 상품인 ‘오감자 축제(페스타)’를 오는 8월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영월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는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등 영서 내륙 5개 시군이 지난 2007년 결성한 관광협의체로, 지난해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로컬 관광콘텐츠 발굴과 공동 마케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 ‘오감자 축제(페스타)’는 ‘쉼’을 주제로 1박 2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영월 서부시장에서 전통시장 먹거리를 즐기고, 하이힐링원에서 친환경 공예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별빛이 가득한 영월의 야경 속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외에도 예밀와이너리 방문, 고씨굴 탐방, 지역 치유형 체험시설 연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쉼과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과 세부 사항은 ‘오감자 축제(페스타)’ 전용 누리집(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오감자 축제는 단순히 보는 관광이 아닌,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맛보며 오감을 채우는 체류형 관광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섯발자국 협의회와 함께 강원 영서 내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관광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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