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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가장 늦게 오는 도시 태백…‘천상의 산나물 축제’ 4월 24일 개막
- 강원 태백시가 고원도시의 늦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 먹거리 축제를 선보인다. 태백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장성 탄탄마을(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2026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태백 산나물이 제공하는 자연의 맛과 향기에 취해보자’를 주제로, 청정 고원에서 자란 산나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늦게까지 봄을 느낄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봄철 미식 관광 수요를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곰취, 산마늘, 어수리, 눈개승마 등 태백을 대표하는 산나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선한 산나물 판매뿐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품도 함께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먹거리 콘텐츠도 강화됐다. 태백 한우 할인 판매장이 별도로 운영돼 지역 대표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산나물을 활용한 향토 음식도 다채롭게 마련돼 고원 지역만의 특색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더덕까기 체험과 산채 채취 체험 등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청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태백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객 유입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고, 향후 지역 대표 봄 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원도시 태백에서 늦게 찾아오는 봄의 매력과 함께 산나물의 향긋함을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먹거리와 체험, 볼거리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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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가장 늦게 오는 도시 태백…‘천상의 산나물 축제’ 4월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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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빅데이터·AI 관광컨설팅 선정…애기봉 중심 서북부 관광벨트 확장
- 김포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빅데이터와 함께 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애기봉을 중심으로 한 서북부 관광 인프라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공모사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역별 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맞춤형 관광 콘텐츠 발굴과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포시는 이를 통해 관광 수요와 방문 패턴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애기봉이 지닌 상징성과 최근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방문객 유입 효과를 인근 관광지와 상권으로 확산시키는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단일 관광지 중심에서 벗어나 주변 지역과 연계된 관광 동선을 구축해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김포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접경지역이라는 특성을 살린 K-안보관광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글로벌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전략을 추진한다. 접경지의 물리적 제약을 관광 자원으로 전환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투어패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등 기존 관광 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광 인프라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김포 서북부 일대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새로운 관광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한 관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애기봉을 중심으로 인근 관광 자원까지 연계해 김포 서북부를 글로벌 관광 명소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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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빅데이터·AI 관광컨설팅 선정…애기봉 중심 서북부 관광벨트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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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반값여행·축제·웰니스 결합…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 경남 밀양시가 관광 혜택과 교통 연계, 축제 콘텐츠, 신규 관광자원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기 방문 중심의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혜택을 바탕으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전반을 깊이 있게 경험하도록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파격적인 혜택이 눈길을 끈다.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은 숙박과 식사, 체험 등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지역 상권에는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상생형 관광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통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도도 운영 중이다. 관광지와 음식점, 체험시설 등 다양한 참여업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여행을 돕고, 지역 관광업체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교통 접근성 개선도 체류형 관광 확대의 핵심 축이다. 밀양시는 철도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활용해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연계한 열차 운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여행가는 달’ 인구감소지역 특별할인 대상지로 선정돼,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이용 시 승차권 운임의 최대 100% 상당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되는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는 삼랑진권, 영남알프스권, 시내권 등 테마별 코스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며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계절별 축제 역시 밀양 관광의 핵심 경쟁력이다.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리며,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밀양국가유산야행’이 개최돼 역사문화 자원을 야간 콘텐츠로 재해석한 색다른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선비풍류, 토속소리극 등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과 수퍼페스티벌, 외계인대축제, 신규 매운맛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이어지며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웰니스 관광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선샤인밀양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조성된 요가컬처타운에서는 요가와 명상, 아유르베다 기반 리트릿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풋스파와 바디스파, 바디케어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신규 관광자원도 잇따라 개장할 예정이다. 영남루 일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확장할 ‘영남루 별빛정원’과 얼음골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공간 ‘얼음골신비테마관’이 문을 열며,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동선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밀양시는 이러한 관광 정책과 콘텐츠 확충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숙 밀양시 관광진흥과장은 “밀양은 축제와 관광 혜택, 신규 콘텐츠가 어우러지며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하고 하루 더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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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반값여행·축제·웰니스 결합…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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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로ON, 로컬 체험 여행 확대…‘살아보는 남해’ 콘텐츠 강화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로컬 감성 마켓 ‘남해로ON’이 봄 시즌을 맞아 남해의 일상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신규 여행 상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체험형 관광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해로ON’은 지역의 맛과 멋, 사람을 연결하는 로컬 여행 플랫폼으로, 지난 3월 선보인 내동천마을 ‘바람개비 팜캉스’가 큰 호응 속에 완판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어 4월 10일 오픈한 ‘남해 로컬스테이 3GO 캠프’ 역시 공개 2시간 만에 전량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재단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남해 곳곳의 공간과 이야기를 담은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새롭게 선보인 상품들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실제 화가의 작업실에서 진행되는 드로잉 클래스, 바다의 소리를 따라 걷는 감각 체험 ‘Sea Sound Walking’, 여행의 추억을 직접 만들어보는 ‘스위트 디저트 캔들 만들기’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카페 라벨라에서 진행되는 소금빵 만들기 체험,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스냅 촬영 프로그램 등 총 10종의 체험 상품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지역 예술가와 공예가, 사진작가 등 남해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을 이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여행객들은 단순 방문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진짜 남해’를 만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머물고, 마을에서 먹고, 손으로 직접 만들고 기록하는 일련의 체험 과정은 여행의 깊이를 더하고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기대를 모은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남해 여행의 가치는 어디를 방문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경험했느냐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사람과 공간에 스며드는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모든 체험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남해로ON’을 통해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며, 관광마케팅팀을 통해 관련 문의도 할 수 있다. 한편 ‘남해로ON’은 여행 구독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 시 매월 둘째와 넷째 화요일마다 신규 여행 콘텐츠와 소식을 제공해 지속적인 여행 수요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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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로ON, 로컬 체험 여행 확대…‘살아보는 남해’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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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 참가…수원 방문의 해·대표 축제 집중 홍보
- 수원특례시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참가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지역 대표 축제를 적극 알리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이번 엑스포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 전문 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이 참여해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다. 각 지자체는 차별화된 축제와 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홍보 경쟁을 펼쳤다. 수원시는 행사 기간 동안 별도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수원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한 관광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 재현 등 수원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수원의 주요 관광 콘텐츠와 축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방문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안내와 홍보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수원의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은 축제가 산업으로 확장되고 관광이 시민의 활력이 되는 글로벌 축제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수원의 축제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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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 참가…수원 방문의 해·대표 축제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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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대한민국 축제엑스포’ 참가…축제 연계 관광 마케팅 강화
- 전북특별자치도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축제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현장 마케팅을 펼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이번 엑스포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전국 단위 축제 전문 박람회로,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자리다. 각 지역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전략을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축제를 통한 관광 유입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도내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계절별 축제를 연계한 통합 홍보관을 운영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해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전북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홍보관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연계 이벤트를 비롯해 관광지 퀴즈, 방명록 참여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으며,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또한 ‘전북사랑도민증’ 홍보를 병행해 제도 안내와 함께 가입을 유도하며 지역 방문과 소비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이와 함께 시·군별 특색을 살린 공동 이벤트를 운영해 전북 관광자원의 다양성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관람객 유입을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는 전담여행사가 배치돼 관광상품 상담과 세일즈 활동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관련 기관 및 업체와의 B2B 상담도 병행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 구축과 신규 관광상품 개발에도 집중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확대는 물론, 축제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신원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한민국 축제엑스포는 지역 축제를 중심으로 관광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전북만의 차별화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달 말 ‘올댓트래블 2026’과 5월 ‘한국여행 엑스포(대만 타이베이)’ 등 국내외 주요 관광 박람회에도 잇따라 참가해 홍보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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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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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대한민국 축제엑스포’ 참가…축제 연계 관광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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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에서 즐기는 봄 피크닉…‘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4월 25일 개막
- 경북 예천군이 대표 관광지 회룡포 일원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선보인다. 예천군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용궁면 회룡포 일대에서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해 자연 속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축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설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공연과 이벤트가 확대돼 한층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콘텐츠로 채워졌다. ‘나만의 봄빛 거울 만들기’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회룡포의 지형을 활용한 미션형 프로그램 ‘공룡 미로 대탈출’은 놀이와 탐험 요소를 결합해 흥미를 더한다. 또한 ‘인생사진 포토부스’에서는 축제의 순간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스탬프 투어 형식의 ‘회룡포 시크릿 어드벤처’도 운영된다. 축제장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완수 시에는 ‘모종 심기 체험’이 제공돼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회룡포의 넓은 백사장을 활용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 ‘도전 모래박사!’도 눈길을 끈다. 모래 썰매 대결과 모래성 깃발 게임, 고고학 발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되며, 현장에서는 별도 준비물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래놀이 키트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대형 비눗방울과 풍선 퍼포먼스가 결합된 ‘버블 판타지 공연’이 매일 2회 진행되며, ‘코니와 풍선 아저씨’가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돗자리와 소품을 제공하는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은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에서 구매한 먹거리를 즐기며 회룡포의 자연경관 속에서 여유로운 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회룡포의 자연을 배경으로 체류형 관광 요소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봄의 풍경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축제 개막일인 4월 25일부터 26일까지는 인근 용궁역 일원에서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가 동시에 개최된다. 용궁순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용궁미식컵’, 블라인드 시식 프로그램 ‘순믈리에’, 직접 순대를 만들어보는 ‘순대 연구소’ 등 다양한 체험형 먹거리 콘텐츠가 마련돼 봄나들이 축제와 함께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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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에서 즐기는 봄 피크닉…‘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4월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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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바다가는 달’…체류형 해양관광 캠페인 본격 추진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5월 한 달간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바다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후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5월은 바다가는 달, 파도 파도 색다른’이라는 슬로건 아래 체류형 관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연안 지역에 머무르며 바다와 지역의 매력을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확대했다. 특히 단순 방문을 넘어 숙박과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점이 눈길을 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미식과 여행을 결합한 1박 2일 콘텐츠 ‘셰프의 바다 밥상’이 운영된다. 동해안에서는 정호영 셰프와 함께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해안에서는 김성운 셰프와 함께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지 수산시장 투어와 제철 해산물 만찬, 지역 맛집 탐방 등을 통해 지역 식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회차별 25명씩 선발하며,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군산 섬 트레킹, 울진 바닷가 음악회 등 전국 연안 지역을 아우르는 32개의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레저와 힐링, 미식을 결합한 다양한 테마형 콘텐츠를 통해 우리 바다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5월 한 달간 바다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SNS 이벤트와 안전한 해양 여행을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돼 국민 참여를 유도한다.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연안 지역 숙박 시 최대 3만 원, 연박 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해양 레저 체험과 관광 패키지 상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전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돼 캠페인 기간 동안 이어진다. 관계자는 “바다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우리 바다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에서 머무르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바다가는 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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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바다가는 달’…체류형 해양관광 캠페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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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 엑스포’ 대상 수상…축제 관광 경쟁력 입증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6 대한민국 대표 축제 엑스포’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축제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는 지난 3월 ‘내나라 여행박람회’ 대상 수상에 이어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관광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6 대한민국 대표 축제 엑스포’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 105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총 243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행사 기간 동안 각 지자체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 유치 경쟁을 펼쳤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엑스포에서 ‘강원 가봄, 축제 즐겨봄, 혜택 받아봄! 「봄날의 강원」’을 콘셉트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봄 여행 시즌에 맞춘 축제와 관광 혜택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홍보를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4월 개최되는 단종문화제를 집중 소개하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대한 관심을 관광 수요로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 이어 5월 삼척 장미축제, 청춘양구 곰취축제 등 도내 대표 봄 축제를 함께 홍보해 강원 전역으로 이어지는 축제 관광 동선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됐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강원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도록 유도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을 쏟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상 역시 이러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사계절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 관광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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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 엑스포’ 대상 수상…축제 관광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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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동남아 공략 강화…싱가포르·자카르타 MICE 로드쇼 참가
- 강원관광재단이 동남아 핵심 시장을 겨냥한 MICE 유치 활동에 나서며 글로벌 관광 경쟁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한국 MICE 로드쇼’에 참가해 강원 지역의 MICE 산업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것으로, 동남아 주요 시장에서 한국 MICE 목적지의 매력을 알리고 고부가가치 포상관광 단체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16일 싱가포르 힐튼 오차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 MICE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ATPI Singapore 등 현지 주요 MICE 전문 여행사들과의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강원만의 차별화된 지원 제도와 ‘2026 강원 방문의 해’ 연계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어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켐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로드쇼에서는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과 네트워킹을 통해 동남아 MICE 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대형 포상관광 단체 유치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전략과 신규 시장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기업 인센티브 관광과 국제회의, 전시 등 다양한 MICE 수요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케이(K)-컬처와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동남아 시장 특성을 반영해 강원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상품 개발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동남아시아는 강원 MICE 산업의 전략적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학·협회 및 기업 포상관광 단체 유치를 확대해 강원을 글로벌 K-관광수도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출장 기간 동안 국내 동남아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들과의 협의를 병행해 실질적인 수요 발굴과 관광 상품 개발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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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동남아 공략 강화…싱가포르·자카르타 MICE 로드쇼 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