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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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이 동남아 핵심 시장을 겨냥한 MICE 유치 활동에 나서며 글로벌 관광 경쟁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한국 MICE 로드쇼’에 참가해 강원 지역의 MICE 산업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것으로, 동남아 주요 시장에서 한국 MICE 목적지의 매력을 알리고 고부가가치 포상관광 단체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16일 싱가포르 힐튼 오차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 MICE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ATPI Singapore 등 현지 주요 MICE 전문 여행사들과의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강원만의 차별화된 지원 제도와 ‘2026 강원 방문의 해’ 연계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어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켐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로드쇼에서는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과 네트워킹을 통해 동남아 MICE 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대형 포상관광 단체 유치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전략과 신규 시장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기업 인센티브 관광과 국제회의, 전시 등 다양한 MICE 수요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케이(K)-컬처와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동남아 시장 특성을 반영해 강원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상품 개발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동남아시아는 강원 MICE 산업의 전략적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학·협회 및 기업 포상관광 단체 유치를 확대해 강원을 글로벌 K-관광수도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출장 기간 동안 국내 동남아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들과의 협의를 병행해 실질적인 수요 발굴과 관광 상품 개발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KIN.KR 2026-04-20 23: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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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동남아 공략 강화…싱가포르·자카르타 MICE 로드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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