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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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빅데이터와 함께 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애기봉을 중심으로 한 서북부 관광 인프라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공모사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역별 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맞춤형 관광 콘텐츠 발굴과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포시는 이를 통해 관광 수요와 방문 패턴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애기봉이 지닌 상징성과 최근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방문객 유입 효과를 인근 관광지와 상권으로 확산시키는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단일 관광지 중심에서 벗어나 주변 지역과 연계된 관광 동선을 구축해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김포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접경지역이라는 특성을 살린 K-안보관광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글로벌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전략을 추진한다. 접경지의 물리적 제약을 관광 자원으로 전환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투어패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등 기존 관광 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광 인프라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김포 서북부 일대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새로운 관광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한 관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애기봉을 중심으로 인근 관광 자원까지 연계해 김포 서북부를 글로벌 관광 명소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KIN.KR 2026-04-21 00: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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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빅데이터·AI 관광컨설팅 선정…애기봉 중심 서북부 관광벨트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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