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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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부산~푸꾸옥 신규 취항…“퇴근 후 떠나는 베트남 럭셔리 휴양지”
      진에어가 부산발 베트남 푸꾸옥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영남권 해외 휴양지 노선 확대에 나섰다. 최근 동남아 휴양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직장인과 가족 단위 여행객을 겨냥한 스케줄과 편의성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진에어는 지난 4월 30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푸꾸옥 노선 신규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에어 임직원과 운항·객실 승무원들이 참석해 첫 운항을 기념하고 안전 운항을 다짐했다. 부산~푸꾸옥 노선은 주 4회(월·목·금·일) 운항된다. 월요일과 금요일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7시 55분에 출발하며, 목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8시 5분에 출발한다. 퇴근 후 바로 출국할 수 있는 야간 스케줄로 구성돼 직장인들의 단기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했다. 특히 금요일 저녁 출발 시 연차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현지에서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주말 휴양 여행’ 노선으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귀국편은 푸꾸옥 공항에서 현지 시각 기준 다음 날 오전 0시 2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전 7시 45분경 도착하는 일정이다. 푸꾸옥은 최근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휴양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 자연환경과 글로벌 리조트, 대형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2027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국제적인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부산 직항 노선 개설로 영남권 여행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지 대표 관광 콘텐츠도 다양하다. 세계 최장 길이로 알려진 약 7,899m 규모의 ‘혼똔섬 해상 케이블카’를 비롯해 사파리와 아쿠아리움을 갖춘 복합 테마파크,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클링과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연인·친구 여행뿐 아니라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진에어는 이번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한다. 또한 모든 운임에 무료 위탁 수하물 15kg 서비스를 기본 제공해 여행객 부담을 줄였다. 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차별화된 경쟁 요소라는 설명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인기 휴양지인 푸꾸옥 노선을 부산·경남 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차별화된 노선 경쟁력과 안전 운항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4월 29일부터 부산~나트랑(냐짱) 노선 운항도 재개했다. 해당 노선은 주 4회(월·수·금·토) 운항되며 김해공항에서 오후 8시 5분 출발, 비행시간은 약 4시간 50분이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11시 5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6시 40분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 여행
    • 항공
    2026-05-08
  • 진에어, 위탁수하물 5kg 무료 쿠폰 제공…“유류할증료 부담 덜어준다”
      최근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진에어가 여행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 강화에 나섰다. 진에어는 오는 6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위탁 수하물 5kg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기본 제공되는 위탁 수하물 15kg에 추가로 5kg이 더해져 총 20kg까지 무료 위탁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항공권 가격과 함께 부가서비스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항공사에서 사전 위탁 수하물 5kg을 추가 구매할 경우 노선에 따라 약 1만원에서 최대 6만5000원 수준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번 쿠폰을 활용하면 해당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체감 혜택이 크다는 평가다. 쿠폰은 진에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항공권 결제 단계에서 직접 선택해 적용하면 된다.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노선 권역별로 매월 1회씩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따라 여러 국가를 여행하는 고객들도 반복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쿠폰 적용이 가능한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4일까지로,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 등 하반기 여행 수요까지 겨냥했다. 진에어는 공식 홈페이지 직접 예약의 장점도 함께 강조했다. 홈페이지 예약 고객은 항공 스케줄 변경이나 운항 정보 등을 가장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일정 변경과 환불, 부가서비스 구매 등도 마이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전용 결제 할인과 나비포인트 적립 등 추가 혜택도 제공돼 여행 준비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여행객들을 위한 ‘스마트 여행 가이드’도 소개했다. 먼저 출발 24시간 전 사전 체크인을 통해 원하는 좌석을 미리 확보하고, 출발 4시간 전까지 부가서비스를 사전 구매하면 보다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최신 연락처 정보를 유지하고, 출발 전 앱을 통해 실시간 운항 스케줄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면서도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유류할증료 부담은 줄이고 안심은 더하는 스마트한 여행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6-05-08
  • 부산·경북 관광공사 손잡았다…APEC 연계 ‘초광역 관광 시대’ 본격 추진
      부산관광공사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부산·경북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관광 협력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APEC 레거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동남권 관광 경제권 조성을 목표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6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와 대한민국 대표 초광역 관광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간 관광 연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 확대 및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 특히 부산의 글로벌 관광 인프라와 경북의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결합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광역 관광 마케팅 및 공동 홍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개발 협력 ▲국제행사 공동 유치 등을 핵심 협력 과제로 추진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미 초광역 관광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공사는 지난해 SIC(Seat-In-Coach) 사업을 통해 부산과 경주를 연계한 관광 코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부산 도심 관광과 경북 역사문화 관광을 연계할 경우 체류형 관광 확대 효과가 크다는 점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공사가 운영 중인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비짓부산패스’의 성공 경험도 이번 협력 사업의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공사는 지난해 비짓부산패스 39만 장 판매와 지역 관광기업 대상 237억 원 규모 정산 성과를 기록하며 관광패스 운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과 경북 주요 관광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칭) APEC 패스’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해당 패스는 향후 APEC 개최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관광 유산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정부 역시 APEC 관광 레거시 활용과 패스 기반 초광역 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만큼, 이번 협력은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도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부산·경북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관광벨트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은 지난해 개항 이래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64만 명을 유치했으며, 전국 외국인 관광객 점유율도 3년 연속 증가해 19.2%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공사의 관광패스 운영 역량과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결합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초광역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5-08
  • 에어부산,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일본·동남아·대만 최대 7월 말까지 할인
      에어부산이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여름 여행 수요 잡기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5월 6일부터 2주간 국제선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요 해외 노선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지역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1차 프로모션은 5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대만·동남아·대양주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부산 출발 노선은 타이베이, 가오슝, 마카오, 방콕, 발리, 비엔티안, 세부, 나트랑(냐짱), 코타키나발루, 다낭, 괌 등이 포함된다. 인천 출발은 나트랑(냐짱), 치앙마이, 홍콩 노선이 대상이다. 이어 2차 프로모션은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부산 출발 노선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삿포로, 마쓰야마, 다카마쓰이며, 인천 출발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노선이 포함된다.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기준으로 판매된다. 지역별 최저 운임은 일본 9만6900원, 대만 16만4900원, 동남아 18만3900원, 대양주 노선은 20만58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로 여름 휴가철 여행객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부가서비스 번들 2만원 할인 쿠폰 2매를 제공해 추가 혜택도 강화했다. 좌석 지정, 수하물 추가 등 여행 과정에서 필요한 부가서비스를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고환율과 여행 경비 상승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항공업계에서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앞세운 프로모션 경쟁이 활발해지고 있다. 에어부산 역시 단거리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특가 항공권을 확대하며 여름철 여행 수요 선점에 나서는 모습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를 지역별로 나눠 보다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최근 여행 경비 부담이 커진 만큼 고객들의 여행 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가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준비된 좌석이 모두 판매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여행
    • 항공
    2026-05-08
  • 대한항공, ‘숨은 마일리지 찾기’ 프로모션 진행
      대한항공은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8주간 스카이패스 회원정보 업데이트를 독려하기 위한 ‘숨은 마일리지 찾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러 개의 회원번호를 보유하고 있거나 장기간 연락처를 변경하지 않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개인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항공권 예약 정보나 마일리지 소멸 등 주요 안내를 놓치지 않도록 개인정보 최신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내 ‘숨은 마일리지 찾기’ 메뉴에서 ‘회원번호 통합 신청’ 또는 ‘연락처 업데이트’ 중 하나만 진행해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회원번호 통합 신청은 두 개 이상의 회원번호를 보유한 스카이패스 회원이 이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하지 않던 회원번호에 남아 있는 적립분을 합산해 숨은 마일리지를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업데이트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 번호나 잘못된 이메일 주소 등을 최신 정보로 변경하는 기능이다. 특히 홈페이지 회원이 아니어도 스카이패스 회원이라면 해당 메뉴를 통해 누구나 연락처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 당첨자 2명에게는 호주 시드니 왕복 국제선 항공권을 각 2매씩 증정한다. 이 외에도 국내선 왕복 항공권(각 2매, 5명), 치킨 세트 50개, 햄버거 세트 100개 등 풍성한 경품이 마련됐다. 당첨자는 7월 14일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회원번호 통합 신청과 연락처 업데이트 두 가지 모두 참여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항공
    2026-05-07
  • 인천공항, 10년 만에 제주 국내선 재개…5월 12일부터 운항 시작
      인천국제공항이 약 10년 만에 제주 국내선 직항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5월 12일 예정된 인천-제주 노선 재운항을 앞두고 수속시설과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을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국내선 여객 맞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내선 재개는 지난 2월 열린 대통령 주재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방한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당시 회의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인천공항 입국 후 지방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국내선 연계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천-제주 노선 운항 인가를 획득하게 됐다. 인천공항 국내선 운항은 지난 2016년 10월 항공사의 수요 부족 판단으로 인천-제주 노선이 중단된 이후 약 10년 만이다. 이번 노선은 오는 5월 12일부터 제주항공 이 주 2회, 하루 1편 일정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공사는 성공적인 국내선 재개를 위해 수속시설과 안내체계를 전면 정비했다. 국제선 수속이 여객터미널 3층에서 진행되는 것과 달리 국내선 수속은 제1여객터미널 동편 1층에서 이뤄진다. 이에 따라 국내선 전용 출·도착 수속시설과 수하물 위탁 시스템 점검 및 보수를 완료했으며, 이용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터미널 내 안내 사이니지와 동선 체계도 새롭게 정비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내 국내선 이용 안내 페이지를 최신화하는 등 온라인 정보 제공도 강화했다. 공사는 지난 6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사, 보안기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국내선 운영점검 시험운영’을 실시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해 약 80명의 가상 여객을 투입하고 체크인부터 수하물 위탁, 보안검색, 항공기 탑승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이어 7일에는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주관으로 최종 현장점검이 진행됐다. 이날 김범호 직무대행은 체크인 카운터와 보안검색장, 수하물 수취대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국내선 노선의 안정적 운영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했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10년 만에 재개되는 제주 국내선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인천공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선 확대와 지방 연계 강화를 통해 국민들의 해외여행 편의를 높이고 정부의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과 외래관광객 3000만 명 시대 실현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현재 101개 항공사가 53개국 183개 도시에 취항 중이다. 공사는 이번 인천-제주 국내선 재개와 함께 인천-김해 환승 전용 내항기 증편, 공항버스 노선 확대 등을 통해 국내 주요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 여행
    • 항공
    2026-05-07
  • 경기도, 전통주와 초콜릿 결합한 미식 체험 운영…‘경기 잇는 식탁’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전통 식문화와 제철 식재료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프로그램 ‘경기 잇는 식탁’을 운영하고 오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먹거리광장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단순 요리 체험을 넘어 전통주와 디저트를 결합한 감각적인 미식 콘텐츠로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43호인 이기숙 명인이 직접 참여해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 가운데 하나인 ‘감홍로주’의 역사와 제조 철학, 전통 식문화 이야기를 생생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들려준다. 감홍로주는 조선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전통 증류주로, 은은한 약재 향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명인의 감홍로주를 직접 시음하며 전통주의 향과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감홍로주를 활용해 현대적인 감각의 ‘감홍로주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전통주의 향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색다른 디저트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 식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 체험 행사가 아니라 전통과 현대 미식문화가 만나는 ‘예술적 미식 경험’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민과 도내 거주자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다만 명인과의 깊이 있는 체험과 실습 운영을 위해 선착순 20명만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경기도먹거리광장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근 지역 식문화와 전통주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식문화의 가치 확산과 지역 미식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전통주와 초콜릿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을 통해 도민들이 우리 식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전통주의 깊은 매력을 이해하고 우리 식문화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5-07
  • 고성군, 대진등대 해상탐방로 개방…동해 절경 품은 신규 관광명소 기대
      강원 고성군이 동해 바다의 절경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대진등대 해상탐방로를 개방하며 동해안 북부권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고성군은 현내면 대진리 16-4번지 일원에 조성한 ‘대진등대 해상탐방로’를 지난 5월 1일부터 본격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된 해상탐방로는 총연장 157m 규모로 조성됐으며, 탁 트인 동해 바다를 바다 위에서 직접 조망할 수 있는 해상 보행 공간으로 꾸며졌다. 탐방객들은 파도와 해안 절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색다른 해안 관광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대진등대 해상탐방로는 지난해 5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됐다. 군은 이번 탐방로 개방을 통해 동해안 북부권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계절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 3월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발전 특화사업인 ‘대진항 일원 관광명소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진항 관광명소화 사업에는 도비 24억원과 군비 24억원 등 총 48억원이 투입된다. 해상탐방로 조성 외에도 대진등대 주차장과 해상탐방로 인근 바다전망대 조성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해안 관광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과 휴식, 경관 감상이 결합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진등대 해상탐방로는 군사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만큼 운영시간 외 출입은 제한된다. 또한 군부대 순찰로가 함께 운영되고 있어 방문객들은 반드시 지정된 탐방로만 이용해야 하며 운영시간 준수 등 안전수칙을 따라야 한다. 최근 동해안 관광은 단순 해변 관광에서 벗어나 해안 산책로와 전망대, 체험형 관광시설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 역시 해양 경관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대진등대 해상탐방로 개방을 통해 동해안 북부권 관광의 매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과 관광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5-07
  • 예천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역대 최다 인파…수도권 관광객 몰리며 전국 봄 명소 입증
    경북 예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가 역대 최대 방문객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봄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예천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11일간 용궁면 대은리 회룡포 일원에서 열린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회룡포는 내성천이 마을을 약 350도 감싸 안듯 휘돌아 흐르는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한 명승지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매년 봄이면 청보리밭과 꽃잔디, 형형색색의 봄꽃이 어우러져 전국 사진 애호가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해 축제는 황금연휴와 맞물리면서 축제 기간 내내 관광객이 대거 몰렸다. 행사장 주변 주차장은 연일 차량으로 가득 찼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회룡대 전망대와 뿅뿅다리 일대가 이른바 ‘인생샷’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방문객의 증가가 눈에 띄었다. 청보리밭과 꽃잔디 산책로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이어졌으며, SNS를 중심으로 회룡포 절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수도권 관광객 증가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출발한 관광버스와 자가용 방문이 크게 늘었으며,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도 상당수 방문객이 수도권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영남권 중심 관광지로 인식되던 회룡포가 전국 단위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특히 SNS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회룡포의 봄 풍경이 알려지며 ‘전국 봄 여행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천군은 올해 축제를 단순 관람형 행사가 아닌 체류형 관광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청보리밭 포토존과 꽃잔디 산책길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콘텐츠는 물론, 어린이날과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된 모래체험과 어린이 체험부스, 각종 공연 프로그램 등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근에서 열린 용궁순대축제와의 연계 효과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축제 기간 동안 식당과 숙박업소, 인근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며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았다는 평가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며 회룡포의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며 “역대 최다 방문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주차 공간 확충과 방문객 편의 개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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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단양에 상설 서커스공연장 개장…체류형 관광 새 콘텐츠로 기대
      충북 단양군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로 상설 서커스공연장을 선보인다. 단양군은 오는 5월 8일 상설 서커스공연장을 정식 개장하고 연중 상시 공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장은 내륙관광 1번지로 불리는 단양에 기존 자연경관 중심 관광과 차별화된 공연 콘텐츠를 접목해 새로운 체험형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민간투자 방식으로 조성돼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규 관광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장은 약 414석 규모의 천막형 대형 시설로 조성됐다. 높이 약 16m, 지름 약 30m 규모의 공간에서 오토바이 퍼포먼스를 비롯한 고난도 곡예와 다양한 서커스 공연, 퍼포먼스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단양군은 이번 상설 공연장이 기존 관광지 중심의 여행 패턴을 넘어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양의 대표 관광자원인 산과 강, 동굴 관광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과 연계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체험형 여행 수요를 동시에 끌어들일 새로운 관광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연은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등 하루 3차례 운영되며 회당 공연 시간은 약 70분이다. 단체 예약이 있을 경우 추가 공연 편성도 가능하다. 다만 관람객이 20명 미만일 경우에는 공연이 취소되거나 다음 회차로 조정될 수 있다. 관람 요금은 대인 2만5000원, 소인 1만8000원이며 경로 우대 대상자와 단체 관람객, 단양군민은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개장 기념 이벤트로 5월 한 달 동안 단양군민에게는 1만원 특별 할인 요금이 적용돼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이번 상설 서커스공연장이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공연 관람을 위해 단양에 머무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숙박과 음식점,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 주간 관광 위주였던 단양 관광이 공연 콘텐츠를 통해 체류 시간과 소비 범위를 확대하면서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양군 관계자는 “상설 서커스공연장은 단양 관광에 새로운 즐길거리와 체험 요소를 더하는 의미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단양에서 더욱 오래 머물며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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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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