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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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전통주와 초콜릿 결합한 미식 체험 운영…‘경기 잇는 식탁’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전통 식문화와 제철 식재료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프로그램 ‘경기 잇는 식탁’을 운영하고 오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먹거리광장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단순 요리 체험을 넘어 전통주와 디저트를 결합한 감각적인 미식 콘텐츠로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43호인 이기숙 명인이 직접 참여해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 가운데 하나인 ‘감홍로주’의 역사와 제조 철학, 전통 식문화 이야기를 생생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들려준다. 감홍로주는 조선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전통 증류주로, 은은한 약재 향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명인의 감홍로주를 직접 시음하며 전통주의 향과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감홍로주를 활용해 현대적인 감각의 ‘감홍로주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전통주의 향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색다른 디저트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 식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 체험 행사가 아니라 전통과 현대 미식문화가 만나는 ‘예술적 미식 경험’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민과 도내 거주자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다만 명인과의 깊이 있는 체험과 실습 운영을 위해 선착순 20명만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경기도먹거리광장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근 지역 식문화와 전통주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식문화의 가치 확산과 지역 미식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전통주와 초콜릿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을 통해 도민들이 우리 식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전통주의 깊은 매력을 이해하고 우리 식문화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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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양평군,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참가…농특산물 홍보·도농상생 강화
      양평군이 서울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대규모 시민 축제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선다. 수도권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현장 마케팅을 통해 양평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상생 기반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오는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 잠수교 및 반포한강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함께 걷는 한강, 함께 하는 우리’를 주제로 총 8주간 진행되며, 차량 중심 공간이었던 잠수교를 시민 중심의 보행·문화 공간으로 전환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뚜벅뚜벅 퍼레이드’를 비롯해 거리 공연 프로그램인 ‘구석구석 라이브’,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운동회’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형태의 ‘서로장터’, 휴식 공간 등 상설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축제 내 ‘서로장터’에 지역 농가 6곳이 참여해 양평 대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참여 농가는 5월 3일부터 2주 간격으로 순차 참여하며, 딸기가공품과 우리밀빵, 오미자청, 전통차, 꿀 등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다양한 먹거리와 가공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양평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농산물과 정성껏 만든 가공식품을 직접 소개함으로써 수도권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알리고, 양평만의 미식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대도시 축제와 연계한 현장형 마케팅을 확대하는 추세다. 양평군 역시 이번 참여를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관광·농업 연계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과 판로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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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김포다도박물관, 5월 가족 다도 힐링 프로그램 운영…“차 한 잔으로 가족 소통”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통 차문화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포다도박물관은 2026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 × 만나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한 달간 가족 참여형 다도 힐링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기함 하나, 차 한 잔의 공유’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전시 관람과 전통 다도 체험, 가족 간 감성 소통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디지털 환경과 빠른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차 한 잔의 여유를 통해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전시 연계 도슨트 해설을 시작으로 다도 예절 배우기와 차 우리기 체험, 가족 소통 활동, 다식 및 전통 소품 만들기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만남-소통-기억-연결’이라는 흐름 아래 단순 체험을 넘어 관람객의 경험이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감성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전통 차문화의 의미와 예절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 직접 차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최근 가족 단위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대 간 공감과 전통문화 체험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5월 16일에는 특별 행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에는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팝업 이벤트와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컵받침 만들기와 전통 차 체험, 생활예절 체험 등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NS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현장 분위기와 체험 후기를 공유하며 관람객과의 소통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포다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차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라며 “가족이 함께 머물고 차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5월 한 달간 운영되며 가족 단위 참가자는 물론 학교, 기관, 동아리 등 단체 체험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과 단체 예약 문의는 김포다도박물관을 통해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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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실시간 경기인천 기사

  • 군포철쭉축제 4월 18일 개막…이승기·박정현 공연에 야간 콘텐츠 강화
      전국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절정을 맞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인 군포철쭉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군포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일원에서 ‘군포철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포철쭉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군포시 대표 봄 축제로, 올해는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도시 비전 아래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과 체험형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의 편안한 관람 환경을 위해 4월 18일 0시부터 19일 오후 10시까지 8단지 사거리에서 소방서사거리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해당 구간에서는 거리 공연과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이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개막일인 4월 18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축하공연은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가수 이승기와 ‘꿈에’, ‘편지할게요’ 등 감성적인 보컬로 유명한 가수 박정현이 무대에 올라 봄밤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대형 아티스트의 참여로 축제의 흥행 열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야간 콘텐츠의 대폭 강화다. 단순히 낮 시간대 꽃 관람에 그치지 않고 밤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축제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철쭉동산 보행로와 주요 포토존에는 조명 연출을 활용한 ‘철쭉 라이트업’이 운영되며, 철쭉공원 터널 구간에는 관람객의 움직임과 소리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조명 공간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철쭉이 만개한 야경 속에서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군포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낮에는 화려한 철쭉 경관을, 밤에는 감성적인 조명과 체험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철쭉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군포시 대표 축제”라며 “올해는 야간 경관과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봄꽃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추억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철쭉축제는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형 축제로, 수도권 시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봄철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역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볼거리가 어우러진 종합 문화관광축제로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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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구리시, 아차산 ‘4길 스탬프 투어’ 운영…역사·체험 결합 관광콘텐츠 강화
      구리시가 아차산 일원을 중심으로 역사와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리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아차산 일원에서 ‘아차산 4길 주제별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아차산의 가치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 관람형 관광을 넘어 전문 해설과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색다른 역사 탐방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는 지정된 탐방 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주요 지점마다 비치된 스탬프를 수집하게 되며, 각 지점에서는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배경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차산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보다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탐방 코스는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출발해 ▲아차산 큰바위얼굴 ▲온달주먹바위 ▲두꺼비바위 ▲범굴사 ▲경기도 지정 유산인 아차산 3층 석탑 ▲고구려 군사 유적인 아차산 4보루 ▲독립운동가 이강덕 묘까지 이어진다. 하나의 코스 안에서 삼국시대 군사 유적과 불교문화 유산, 근현대 인물 관련 유적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교육적 가치와 관광적 매력을 동시에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아차산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다양한 시대의 흔적을 간직한 역사문화 공간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체험 관광과 역사 교육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탬프를 모으며 탐방하는 방식은 참여 재미를 높이고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효과도 가져올 전망이다. 구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차산을 단순한 등산·휴식 공간을 넘어 체험형 역사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지역 내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아차산은 다양한 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더욱 흥미롭게 체험하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차산 4길 스탬프 투어’는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참여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구리시 공식 관광 안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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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외국인 87% 급증…글로벌 관광지로 도약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외국인 관광객 급증과 국적 다변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 명소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시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1만 4,2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7,610명 대비 약 87% 증가한 수치로, 단기간 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외국인 방문 비율 역시 2025년 같은 기간 평균 7.7%에서 2026년 20.5%로 크게 상승하며 관광객 구성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방문객 국적의 다양성이 크게 확대된 점이 주목된다. 과거 특정 국가 중심의 방문 구조에서 벗어나 보다 균형 잡힌 글로벌 관광지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기준 일본 관광객이 34.3%(4,888명)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대만 25.9%(3,688명), 미국 7.9%(1,129명), 중국 6.7%(949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홍콩,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방문객이 증가하며 특정 국가 의존도가 낮아지고 시장 다변화가 본격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성과는 김포시가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관광 활성화 정책의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지속적인 특별문화행사 운영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자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글로벌 카페 브랜드 입점 등 공간 경쟁력 강화와 연계한 홍보 전략을 병행해왔다. 또한 해외 관광 네트워크 확장과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수요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인 점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아울러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 발굴과 운영의 지속성 확보 역시 방문객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인근 접경지역의 안보관광 자원과 차별화된 평화·생태 관광 콘텐츠를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관광 수요를 흡수한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국적 다변화는 김포 관광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향후 다국어 안내 서비스 확대, 해외 홍보 강화,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외국인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평화와 생태, 문화가 어우러진 국제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시관에서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화 특별전 ‘다정한 염원, 평화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문화의 미적 가치와 상징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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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6-04-08
  • 김포 계양천 물들인다…‘2026 김포 벚꽃축제’ 4월 11일 개막
      김포시가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 시즌을 맞아 도심 속 대표 벚꽃 명소에서 체험형 봄꽃 축제를 선보인다. 김포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계양천(김포본동~사우동 구간) 일원에서 ‘2026 김포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계양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낮에는 만개한 벚꽃 풍경을, 밤에는 경관조명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간 벚꽃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약 740m 구간에 설치된 조명 아래 이어지는 벚꽃길은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인생숏’ 체험 프로그램이다. 벚꽃을 배경으로 한 인공지능(AI) 프로필 포토부스를 통해 방문객은 자신의 사진을 감각적인 벚꽃 이미지로 변환할 수 있으며, 현장에는 ‘인생숏 도우미’가 배치돼 최적의 촬영 구도와 연출을 지원한다. 또한 공중전화부스, 봄길 자전거 등 레트로 감성을 살린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재즈밴드, 락밴드, 팝페라가 어우러진 ‘문화콘서트’가 오후 5시부터 진행돼 봄밤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벌룬쇼, 매직&버블, 서커스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빈백과 피크닉 의자를 갖춘 ‘벚꽃 쉼터’가 조성되며, 벼룩시장과 푸드트럭이 함께 운영돼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원활한 운영과 안전 확보를 위해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10시까지 행사 구간 도로를 통제하며,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벚꽃축제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봄의 정취를 온전히 느끼길 바란다”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6 김포 벚꽃축제’는 자연경관과 체험형 콘텐츠, 야간 경관 연출이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로, 봄철 수도권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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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수원 만석거 새빛축제 개막…드론·불꽃쇼로 봄밤 야간관광 ‘활기’
      세계관개시설물 유산 만석거 일대를 빛으로 물들이는 야간 축제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26 만석거 새빛축제를 만석공원과 만석거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와 경관을 널리 알리고,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와 불꽃쇼가 4일과 5일 양일간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기존 1회에 그쳤던 불꽃쇼를 2회로 확대하고, 500대 규모의 드론을 활용한 대형 드론쇼를 새롭게 도입해 한층 화려한 야경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버스킹 공연도 대폭 확대됐다. 기존 1회 운영에서 총 6회로 늘려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만석거 일대에서는 경관조명과 음악분수가 상시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봄밤의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4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버스킹 공연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야간 관광객 유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화성행궁 야간개장이 진행되며, 8월에는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이 개최된다. 이어 9월에는 드론·불꽃 축제와 함께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열려 도시 전역에서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만석거 새빛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봄밤의 정취를 즐기며 수원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역사·문화 자산과 야간 콘텐츠를 결합한 관광 전략을 통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4-06
  •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 성료…주민 주도형 봄 축제로 자리매김
    의정부시 호원1동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주민과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참여형 봄 축제를 선보이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나섰다.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지난 4월 4일 중랑천변 상설무대 일원에서 2026 의정부 호원 벚꽃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벚꽃 명소인 중랑천 일대를 배경으로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봄의 정취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호원1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내 12개 자생단체와 4개 상인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민들의 손길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간 교류를 확대하고, 주민자치 활동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축제 현장에서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해 태권도 시범,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으며, 트로트와 브레이크댄스 공연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부대 프로그램 역시 풍성하게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나눔장터, 체험 및 홍보 부스, 포토존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먹거리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피크닉 매트 대여 이벤트와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인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 경제와 연계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방문객 유입과 소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최원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과 상인, 자생단체가 함께 만들어 더욱 뜻깊은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주도하는 축제를 통해 호원1동이 시민들이 찾는 대표 봄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호원1동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 참여형 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벚꽃을 테마로 한 도시형 축제 모델을 중장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7년을 목표로 자연과 일상을 연결한 축제 운영 방안을 검토 중이며,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4-06
  • 양주시 시티투어 4월부터 운영 서울 출발 하루 여행 상품 확대
        양주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2026년 양주시 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하며 수도권 근교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시티투어는 서울에서 출발해 하루 동안 양주의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양주시 시티투어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코스는 회암사지와 양주목 관아지 온릉 등 역사문화 유적을 비롯해 장욱진미술관 민복진미술관 필룩스 조명박물관 등 문화예술 공간 그리고 송암스페이스센터 청암민속박물관 등 체험형 관광지까지 연계해 총 8개 코스로 운영된다. 올해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 기념관과 황뱅이 수변산책로 초록지기마을 맹골마을 등을 잇는 전통 체험 코스를 새롭게 도입해 두부 만들기와 떡메치기 등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지역의 생활문화와 전통을 직접 체험하며 여행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자연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도 확대됐다. 천보산 불곡산 북한산을 잇는 산행 코스는 울창한 숲길과 능선을 따라 걷는 일정으로 구성돼 도심을 벗어난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여기에 양주 5일장과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이 포함돼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계절별 관광자원과 연계한 테마형 코스도 운영된다.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회암사지 왕실축제 기간에는 옥정호수공원의 어가행렬과 회암사지 일대 공연 먹거리 장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코스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천일홍축제 등 계절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가 다양한 관광 자원을 연결해 양주의 매력을 한층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서울에서 출발하는 하루 여행을 통해 일상 속 휴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주시 시티투어 상품은 네이버에서 양주 시티투어 또는 코리아레일투어를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3-30
  • 안산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체류형 관광과 SNS 홍보 결합
      경기 안산시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유여행과 SNS 홍보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안산시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안산에서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일정 기간 안산에 머물며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이를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안산에서 살아보기는 기존 대부도에서 운영되던 3박4일 체험 프로그램을 안산 전역으로 확대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해양 관광지 중심에서 도심과 자연, 문화 관광 자원을 아우르는 형태로 변화하면서 보다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참여자는 2박3일 또는 3박4일 일정으로 안산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지역의 관광지와 체험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후 여행 과정과 후기를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 개인 SNS에 게시하면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생생한 콘텐츠가 확산되며 자연스러운 지역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산시 외 지역 거주자로 19세 이상이며 보호자 동반 시 미성년 자녀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SNS를 활용해 지속적인 홍보가 가능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시는 총 12개 팀 이내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30일 발표되며 선정된 참가팀은 5월부터 11월까지 기간 중 원하는 일정에 맞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여행 기간 동안 자유롭게 일정을 구성할 수 있어 맞춤형 여행 경험이 가능하다. 안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SNS를 활용한 홍보 방식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력이 높아 지역 관광 인지도 제고와 방문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더 많은 관광객이 안산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의 SNS 콘텐츠가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3-26
  • 과천시 벚꽃축제 연계 미식거리 운영 지역상권 활성화 본격화
    과천시가 봄철 대표 행사인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와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규모 방문객이 찾는 축제를 지역 소비로 연결해 체류형 관광 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과천시는 지난 25일 한국마사회,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 연계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제와 관광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소비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는 매년 약 30만 명이 찾는 수도권 대표 봄 축제로 꼽힌다. 과천시는 이 같은 대규모 유동 인구를 지역 상권으로 유입시키기 위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홍보 콘텐츠를 준비했다. 특히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내에 미식거리를 운영해 방문객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이번 미식거리에는 미식 순례 5곳과 빵지순례 6곳 등 총 11개 업소가 참여하며, 맛집 선발대회 수상 업소와 상인대학 참여 업소 등 지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이 함께한다. 단순 먹거리 판매를 넘어 과천 지역의 음식 경쟁력과 브랜드를 동시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시는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맛집 지도 배포와 함께 공식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 홍보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이 일회성 소비에 그치지 않고 향후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동 마케팅에서는 참여 기관들의 콘텐츠도 함께 활용된다. 한국마사회는 축제 운영 전반을 맡고, 서울랜드는 협업 상품을 통해 관광 요소를 강화한다.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많은 방문객이 찾는 축제를 지역 상권과 연결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모델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이번 벚꽃축제를 계기로 지역 관광과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며 수도권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3-26
  •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4월 24일 개막 체험과 미식 결합 봄 축제 선보인다
      경기 양평군이 봄철 대표 축제인 제16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용문산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자연과 미식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지역 참여와 친환경 가치를 강화한 체류형 관광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축제는 내 식탁이 임금님 수랏상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지역 참여 확대와 축제 정체성 강화 체험 중심 콘텐츠 확장 지속 가능한 운영을 핵심 방향으로 추진된다. 특히 방문객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체험형 여행 수요를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개막일인 24일에는 조선시대 문헌 기록을 바탕으로 임금에게 산나물을 진상하던 장면을 재현한 진상 행렬이 펼쳐진다. 여기에 각 읍면의 특색을 소개하는 홍보사절단 길놀이가 더해져 지역민의 참여와 자긍심을 높인다. 또한 초대형 산나물 비빔밥 퍼포먼스와 천하제일 산나물 자랑 라이브 쇼 등 볼거리 중심의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25일에는 사찰음식 명장 선재 스님이 참여하는 산나물 음식 비법 공유회를 비롯해 산나물 진상품 찾기 산나물 쫀득쿠키 만들기 산나물 골든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산나물에 대한 지식을 흥미롭게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축제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마지막 날에는 산나물 녹색요리사 결선이 열려 창의적인 산나물 요리를 선보인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요리 대회를 펼치며 우수 레시피는 이후 온라인 레시피북으로 제작 배포될 예정이다. 이색 체험 콘텐츠도 강화됐다. 진상단을 도와라 프로그램은 게임 형식을 도입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몰입형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산나물 독서클럽과 피크닉 전통주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페어링 클래스 반려견 동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신선한 산나물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부스도 확대 운영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형태로 운영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연 친화적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체험과 소비가 결합된 지역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산나물을 중심으로 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봄철 대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임금님 진상품이었던 산나물을 통해 자연 속에서 특별한 휴식과 미식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누구나 즐겁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제 관련 자세한 정보와 사전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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