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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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행사/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남도,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 추진…경전선 따라 동서 관광벨트 연결
      경상남도가 철도를 기반으로 한 광역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남부권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철도공사, 그리고 부산·광주·울산광역시, 전라남도 등 남부권 지자체와 협력해 경전선(부산~목포)을 따라 동남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남도 기차둘레길’ 여행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전선 구간을 중심으로 남부권 주요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철도 기반 관광상품으로, 경남 진주·하동 코스를 포함해 총 4개 코스로 구성된다. 열차 이동과 지역 연계 버스를 활용한 관광, 숙박을 결합한 1박 2일 패키지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 지자체와 기관이 비용을 분담해 시장가 대비 최대 약 35%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상품은 오는 5월 16일 ‘지금 떠나는 남도 기차여행’ 진주·하동편으로 출발한다. 이후 코스별로 연중 순차 운영되며, 상품 정보 확인과 예약은 코레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경남 구간은 목포·광주 등 호남권에서 출발해 진주와 하동을 잇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진주에서는 경상남도수목원과 지수승산부자마을, 진주성 등 역사·생태 자원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하동에서는 쌍계사, 화개장터, 최참판댁, 송림공원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됐다. 경상남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경전선을 중심으로 한 동서 관광축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향후 더 많은 경남 관광자원이 기차 둘레길 코스에 포함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진주·하동을 포함한 경남 서부권은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고루 갖춘 핵심 관광 권역”이라며 “이번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경남 서부권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를 비롯해 부산·울산·광주·전남 등 5개 광역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총 1조 1,080억 원이 투입된다. 남부권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확충이 추진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29
  • 통영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체류형 관광으로 지역 매력 알린다
      통영시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관광 마케팅에 나선다. 통영시는 ‘통영애(愛)온나(2026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1차 참가자를 오는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가 일정 기간 통영에 머물며 지역의 숨은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총 40팀(팀당 1~2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통영의 섬 지역에서 1박 이상 체류하거나 주요 축제 및 행사 기간에 방문 계획이 있는 신청자에게 가점을 부여해, 지역 고유의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오는 6월부터 8월 사이 최소 3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자유롭게 여행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여행 기간 동안 발생하는 비용은 사후 정산 방식으로 일부 지원되며, 숙박비는 팀당 1일 최대 5만 원, 체험비는 1인당 5만 원에서 최대 15만 원, 보험료는 1인당 1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통영 투어패스’를 구매한 참가자에게는 1인당 1만 원의 체험비가 추가 지원돼 보다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체류 기간 동안 개인 SNS에 하루 1회 이상 통영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게시해야 하며, 시는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홍보자를 선정해 별도의 관광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통영시는 제출된 지원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5월 15일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서식과 세부 내용은 통영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방문에 그치는 관광 형태에서 벗어나 장기 체류를 유도하고, 여행자의 자발적인 콘텐츠 생산을 통해 통영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바다와 섬, 지역 축제 등 통영만의 관광 자원을 결합해 체험 중심의 관광 모델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통영의 자연과 문화, 일상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많은 여행자들이 통영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통영애온나’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29
  • 경남관광기념품점, 가정의 달 맞아 최대 10% 할인 특별전 진행
      경상남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관광기념품 소비 촉진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배종천)이 운영하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은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3주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 이벤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주요 기념일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에게 전할 선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시에 경남 지역의 우수한 관광기념품과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 1층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전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온라인 판매 채널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최대 3만 원까지 적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제공해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창원 국화꽃차, 김해 감식초, 의령 여주차 가운데 1종을 받을 수 있으며,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창녕 맛소스 세트 또는 고성 참맛 국수 중 1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경남관광기념품점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품류를 비롯해 생활용품, 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어 연령대와 취향에 맞는 선물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상품 구성이 돋보여 실용성과 기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쇼핑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경남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선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품 구매는 창원컨벤션센터 1층 경남관광기념품점 매장 방문을 비롯해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및 전화 주문을 통해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27
  • 경남관광 스타트업 7기 출범…20개 기업 선정, 지역 기반 관광콘텐츠 육성 본격화
      경상남도가 지역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기업 발굴에 나서며 관광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2026 경남관광 스타트업 7기’에 최종 선정된 20개 기업과 지난 20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남관광 스타트업’ 사업은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창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표적인 관광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7기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총 92개 기업이 지원해 약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경남 관광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모집은 예비 창업자, 창업 3년 미만 초기 기업, 창업 3년 이상 성장 단계 기업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단계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선발이 이뤄졌다. 최종 선정된 20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사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홍보 및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종합 지원 패키지가 제공된다. 사업화 자금은 기업당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총 2억 7천만 원 규모로 투입된다. 해당 자금은 사업 모델 고도화, 시제품 제작, 관광상품 개발, 마케팅 강화 등 각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7기에 선정된 기업들은 진주, 통영, 창원 등 경남 전역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예비 창업 분야의 ‘해치다이닝’은 진주 전통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관광 콘텐츠를 기획해 지역 음식 문화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기 창업 분야 ‘레몬샵’은 통영 지역 브랜드를 활용한 도자기 제작 체험 등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 관광 수요를 겨냥한다. 성장 단계 기업인 ‘㈜바르고’는 경남의 숯불구이 문화를 기반으로 한 K-BBQ 체험 관광 플랫폼과 축제형 콘텐츠를 기획해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남도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은 “올해 7기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경남 관광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매우 높다”며 “선정된 기업들이 경남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이번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22
  • 사천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체류형 관광 확대 나선다
      사천시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를 오는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단순 방문을 넘어 일정 기간 머무르며 지역의 매력을 깊이 체험하는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최근 확산되는 체류형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천의 자연경관과 문화, 관광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개인 SNS를 통해 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일정 속에서 여행을 즐기면서 동시에 지역 홍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사천 여행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높고 SNS를 통한 콘텐츠 제작 및 홍보가 가능한 사람이다. 개인 또는 2인 1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는 최소 4일 이상 사천에 체류하며 자유여행을 진행하게 된다. 여행 기간 동안 지역 관광지와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진과 글, 영상 등을 제작해 SNS에 공유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체류형 관광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비용도 제공된다. 과제 수행을 조건으로 팀 기준 1일 최대 7만 원의 숙박비가 지원되며, 1인당 7만~10만 원의 체험비와 최대 2만 원의 여행자 보험료도 함께 지원된다. 선발은 지원동기와 여행계획의 구체성, 콘텐츠의 홍보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5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경남바로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비롯해 이메일과 우편 접수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참가자들이 생산한 콘텐츠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지역 홍보 효과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별 여행객 중심의 체류형 관광 수요를 선점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방문이 아닌 사천에 머무르며 지역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참가자들의 생생한 콘텐츠를 통해 사천 관광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17
  • 경남 관광일자리 페스타 성황…현장 면접 306건·35명 채용 확정
      경상남도가 지역 관광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7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체육관에서 ‘경남 관광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한 ‘경남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관광산업 분야 구인·구직 수요를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대규모 채용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관광기업 19개사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채용 절차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약 5,400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총 306건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그 결과 35명의 지역 관광 인재가 채용 확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단순한 홍보성 행사를 넘어 실제 고용 창출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기업별 채용 부스를 통해 1:1 맞춤형 채용 상담과 즉석 면접이 상시 운영됐으며, 관광 관련 학과 재학생과 특성화고 졸업생 등 다양한 구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실무 중심의 상담과 현장 면접을 병행함으로써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치를 줄이고 채용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이 주목된다. 경상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채용이 확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인재 채용 지원사업’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경남 소재 관광기업과 관광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최대 2명까지 3개월간 월 17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해 채용 초기 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채용 이후에도 직무 교육, 멘토링,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신규 인력의 조직 적응을 돕고, 기업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단기 채용에 그치지 않고 장기 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된다. 경남관광재단 배종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도내 관광기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상원 경상남도 관광개발국장 역시 “이번 행사는 단순 채용을 넘어 지역 관광산업의 인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채용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역 인재가 경남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관광산업과 지역 인재를 연결하는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08
  • 거창군, 관광택시 확대·반값여행 연계로 체류형 관광 본격화
      경상남도 거창군이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편의성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거창군은 관광택시 운영을 확대하고 ‘거창반값여행’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을 연계한 관광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거창 관광택시는 소규모 관광객이 택시를 이용해 지역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관광서비스다. 3시간, 5시간, 8시간 등 다양한 시간대별 코스를 제공하며,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여행 동선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별 여행객과 소규모 단위 관광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지역 관광지의 단점을 보완하고 이동 편의를 높여,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재방문 유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거창군은 여기에 더해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관광택시 이용 혜택을 강화한다.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에게는 관광택시 3시간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관광택시 이용객이 지역 내 참여업체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거창반값여행’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관광객은 숙박, 체험, 식음 등 다양한 관광 소비에 대해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관광택시를 활용한 이동 편의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체류형 관광 확대에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거창군은 관광택시 이용요금의 50% 이상을 지원해 관광객 부담을 낮추는 한편, 다양한 관광 지원 정책을 결합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거창 관광택시는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핵심 관광상품”이라며 “관광택시 요금 지원과 더불어 거창반값여행, 디지털관광주민증 혜택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체류형 관광객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 관광택시는 거창군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거창반값여행’ 누리집은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공식 오픈될 예정이다. 거창군은 이번 정책을 계기로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지역에 머무는 관광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08
  • 경남, 인도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온라인 설명회로 신규 수요 창출
      경상남도가 인도 관광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글로벌 관광객 유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뉴델리지사와 공동으로 인도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경남관광 온라인 설명회(웨비나)를 지난 4월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도 내 100여 개 여행사 임직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부가 관광 수요가 높은 인도 시장을 겨냥해 경남 관광상품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신규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경상남도와 재단이 경남의 대표 관광 콘텐츠와 여행 코스를 중심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봄철 벚꽃을 비롯한 계절 관광자원, 해양 관광, 체험형 콘텐츠 등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현지 여행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허황후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역사 콘텐츠가 큰 주목을 받았다. 인도 아유타국 공주로 알려진 허황후 설화는 한국과 인도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스토리로, 인도 관광객에게 높은 친밀도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평가됐다. 이를 활용한 테마형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도 확인되며 향후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인도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여행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경남 관광상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성과 창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남도 심우진 관광정책과장은 “인도는 높은 성장 잠재력과 고부가 관광 수요를 갖춘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남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관광재단 배종천 대표이사는 “경남과 인도는 ‘허황후’라는 역사적 인연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이 강력한 관광 동기가 될 것”이라며 “인도 관광객의 정서와 경남의 자연·문화를 결합한 맞춤형 고부가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계기로 경상남도가 동남아를 넘어 인도까지 관광 시장을 다변화하며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07
  • 경남 숙박세일 페스타 추진 최대 7만원 할인 연박 혜택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
      경상남도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숙박 할인 혜택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봄편을 통해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할인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숙박 할인권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주요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관광진흥법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숙박시설 중 참여 업체에 한해 적용된다. 올해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연박 할인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1박 이용 시에는 숙박비 7만 원 이상 3만 원 7만 원 미만 2만 원이 할인되며 2박 이상 이용 시에는 14만 원 이상 7만 원 14만 원 미만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장기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숙박비 7만 원 이상 이용 시 1만 원 7만 원 미만 이용 시 50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해 1박 기준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여행가는 봄 캠페인과도 연계된다. 김해에서는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바이크 김해천문대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거제에서는 파노라마 케이블카 이용료 할인 등이 마련된다. 밀양과 산청 등에서는 지역 관광지 방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가 참여 혜택도 제공된다. 경상남도는 이번 숙박 할인 정책이 봄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관광객 유입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관광의 질적 성장도 도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경남의 봄을 즐기며 머무는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숙박 할인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정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연박 할인 도입이 관광객 체류 기간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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