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마트관광 통합플랫폼 ‘여수엔’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과 축제 연계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2026 가정의 달 맞이 여수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수엔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해 관광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용자는 음식점, 관광지, 지역 특산품, 짐 배송, 주차장 등 주요 관광 서비스 전반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여수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로모션 대상 가맹점을 선택한 뒤 예약 및 결제 단계에서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제60회 여수거북선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인 5월 1일부터 3일까지 행사장 일원에서는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캐릭터 잡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AR 캐릭터 5개를 수집한 뒤 여수엔 홍보 부스를 방문해 인증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MZ세대 모두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엔’은 관광지, 음식점, 숙박시설, 특산품, 교통, 편의시설 등 여수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관광 통합플랫폼으로, 예약과 결제는 물론 다양한 관광 편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여행 준비부터 현지 이용까지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수시는 이번 프로모션이 5월 관광 성수기를 맞아 지역 방문객 증가와 체류시간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할인 혜택과 체험형 이벤트를 결합한 전략을 통해 관광객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광객들이 여수엔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축제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더욱 풍성한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혜택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