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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행사/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남관광재단, 산청서 ‘사찰음식 힐링투어’ 진행…“팔리는 관광상품 만든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여행사와 언론을 연계한 현장 중심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판매와 모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발굴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7일 산청군 일원에서 국내 주요 여행사 및 언론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찰음식 명장을 찾아 떠나는 산청 힐링 시범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등 총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도권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여행업계 구조상 지역 관광자원과의 접점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현장 체험과 상품화 전략 논의를 동시에 진행하는 실전형 B2B(Business-to-Business)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재단이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특화진흥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K-거상 관광루트 상품성 강화 ▲지리산권 웰니스·워케이션 관광상품 개발 방향 ▲체류형 콘텐츠 확대 전략 등을 공유하며 향후 전담여행사 중심의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사찰음식 명장 대안스님이 운영하는 ‘자연바루’ 음식 체험을 비롯해 수선사 차담 프로그램, 동의보감촌 방문 등 산청 대표 힐링 관광 콘텐츠가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사찰음식과 명상, 치유 프로그램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상품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최근 관광업계에서는 단순 관광보다 웰니스와 로컬 체험, 가치소비 중심의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관광재단은 지리산권이 가진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치유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산청은 동의보감촌과 한방 웰니스 자원, 지리산 자연환경 등을 갖추고 있어 힐링·치유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사찰음식과 명상 콘텐츠를 접목하면서 국내외 웰니스 관광시장 공략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행사와 언론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모델이 실제 상품화와 홍보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상품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과 연계해 권역 간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전담여행사와 협력한 실질적인 상품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여행업계와 언론이 함께 실제 판매 가능한 경남 관광상품을 구체화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리산 웰니스·워케이션, K-거상 관광루트 등 경남만의 특화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5-08
  • 산청축제관광재단, ‘먹고 쉬고 비우는 하루’ 웰니스 관광상품 가능성 확인
      산청축제관광재단이 산청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연계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 콘텐츠 개발에 본격 나섰다. 재단은 7일 관광전문기자와 여행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산청 힐링 투어’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상품화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여행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웰니스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전통 사찰음식과 차문화, 한방과 약초 문화, 산청의 대표 힐링 관광자원을 하나의 일정으로 연결해 ‘먹고, 쉬고, 비우는 하루’를 주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 관광을 넘어 몸과 마음의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체험형 콘텐츠에 초점을 맞춰 산청만의 차별화된 치유 관광 모델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참가자들은 먼저 한국 사찰음식 명장인 대안스님이 운영하는 ‘자연바루’를 찾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사찰음식을 체험했다. 이어 고즈넉한 산사 분위기를 간직한 수선사에서 차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 속 쉼과 명상을 경험했다. 이후에는 산청의 대표 한방 관광지인 동의보감촌으로 이동해 한방과 약초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향기 주머니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산청의 전통 치유 자원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관광전문기자와 여행작가, 여행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해 프로그램 동선과 체험 구성, 운영 완성도 등을 점검했으며 향후 상품화 방향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사찰음식과 차문화, 한방 체험 등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웰니스 관광상품으로서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내놨다. 또한 산청의 청정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콘텐츠가 하루 일정 안에서 유기적으로 구성돼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산청축제관광재단은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 동선과 운영 방식, 프로그램 만족도를 보완해 정식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향후 국내 웰니스 관광 수요 확대에 맞춰 산청만의 특화 콘텐츠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재)산청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은 경남관광재단과 산청군, 해밀여행사 등이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형 관광상품 개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산청 고유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5-07
  • 나주시, ‘3色 힐링스테이’로 체류형 관광 강화…머무르며 치유하는 여행 제안
      나주시가 전통과 문화, 자연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3色(색) 힐링스테이’를 선보이며 머무르는 여행의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숙박과 체험을 결합한 ‘치유형 여행 모델’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 것이다. 나주시에 따르면 ‘3色 힐링스테이’는 ‘비움·채움·고요’라는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사찰, 향교, 수도회 등 서로 다른 공간에서 자신에게 맞는 쉼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행자들은 각 공간에서 하룻밤을 머무르며 일상에서 벗어난 깊이 있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비움’의 공간으로 운영되는 불회사에서는 타종 체험과 비로약차 다례, 새벽 예불, 걷기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비우고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채움’의 공간은 나주향교와 읍성 일대로, 전통문화 체험이 중심이다. 나주 정미소에서 한복을 입고 인력거를 타고 읍성을 둘러보는 체험과 향교 서재 숙박을 통해 유교문화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고요’의 공간인 글라렛선교수도회에서는 피정과 산책, 맥주 홈브루잉 체험 등을 통해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차분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이처럼 ‘3色 힐링스테이’는 나주의 전통과 자연, 지역 문화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치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룻밤을 머무르며 지역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체류형 관광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3色 힐링스테이를 통해 단순 관광을 넘어 머무르며 마음까지 쉬어가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주만의 특색을 살린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불회사, 나주정미소, 나주향교, 글라렛선교수도회 등 각 운영 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3
  • 부안군, 서해랑길 47코스 활용 ‘서해랑, 쉼해랑’ 출시…걷기·힐링 결합 체류형 관광
      전북 부안군이 해안 절경을 따라 걷고 휴식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부안군은 코리아둘레길 서해안 구간인 서해랑길 47코스를 중심으로 걷기 관광 프로그램 ‘서해랑, 쉼(休)해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해의 풍경을 따라 걷는 트레킹과 힐링 체험을 결합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해랑길 47코스는 변산반도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대표 구간으로, 채석강과 적벽강 등 부안의 주요 명소를 연결한다. 완만한 난이도로 구성돼 초보자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으며, 해안 절벽과 노을, 서해 바다의 풍광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해랑, 쉼해랑’ 프로그램은 마실길 2코스와 연계해 운영된다. 특히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는 시기와 맞물려 바다와 꽃길이 어우러진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계절감을 살린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트레킹을 넘어 힐링 요소를 강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걷기 일정 이후 힐링요가와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동시에 회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부안군은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프로그램은 회당 20명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되며, 참가 신청은 부아느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서해랑, 쉼해랑’은 서해랑길을 중심으로 부안만의 자연과 휴식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라며 “관광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부안의 자연 속에서 여유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코리아둘레길을 활용한 다양한 걷기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연 친화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2
  • 밀양시, 반값여행·축제·웰니스 결합…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경남 밀양시가 관광 혜택과 교통 연계, 축제 콘텐츠, 신규 관광자원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기 방문 중심의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혜택을 바탕으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전반을 깊이 있게 경험하도록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파격적인 혜택이 눈길을 끈다.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은 숙박과 식사, 체험 등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지역 상권에는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상생형 관광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통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도도 운영 중이다. 관광지와 음식점, 체험시설 등 다양한 참여업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여행을 돕고, 지역 관광업체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교통 접근성 개선도 체류형 관광 확대의 핵심 축이다. 밀양시는 철도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활용해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연계한 열차 운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여행가는 달’ 인구감소지역 특별할인 대상지로 선정돼,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이용 시 승차권 운임의 최대 100% 상당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되는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는 삼랑진권, 영남알프스권, 시내권 등 테마별 코스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며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계절별 축제 역시 밀양 관광의 핵심 경쟁력이다.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리며,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밀양국가유산야행’이 개최돼 역사문화 자원을 야간 콘텐츠로 재해석한 색다른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선비풍류, 토속소리극 등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과 수퍼페스티벌, 외계인대축제, 신규 매운맛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이어지며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웰니스 관광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선샤인밀양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조성된 요가컬처타운에서는 요가와 명상, 아유르베다 기반 리트릿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풋스파와 바디스파, 바디케어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신규 관광자원도 잇따라 개장할 예정이다. 영남루 일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확장할 ‘영남루 별빛정원’과 얼음골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공간 ‘얼음골신비테마관’이 문을 열며,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동선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밀양시는 이러한 관광 정책과 콘텐츠 확충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숙 밀양시 관광진흥과장은 “밀양은 축제와 관광 혜택, 신규 콘텐츠가 어우러지며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하고 하루 더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20
  • 산청군 ‘치유의 숲’ 인기 상승…산림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
      경남 산청군이 운영 중인 산청 치유의 숲이 힐링 관광지로 주목받으며 방문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체험형 산림복지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웰니스 관광 수요를 흡수하는 대표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 치유의 숲’은 2022년 개장 이후 매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은 ‘활기있氣’, ‘쉴수있氣’, ‘사랑하氣’, ‘건강하氣’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돼 참가자의 상태와 목적에 맞는 맞춤형 체험을 제공한다. 숲길 걷기, 명상, 호흡 프로그램은 물론 만들기 체험까지 결합돼 단순 휴식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형 힐링 콘텐츠를 완성했다. 입지적 강점도 눈에 띈다. 치유의 숲은 산청의 대표 관광지인 동의보감촌 내에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은 전통 한방 문화와 산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체류형 관광 코스로의 활용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과 운영시간 등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쾌적한 이용 환경과 프로그램의 질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산청군 관계자는 “청정 자연환경을 갖춘 산청에서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수준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과 힐링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산청 치유의 숲은 자연과 전통, 체험이 결합된 웰니스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13
  •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개최…제주의 봄, 남원읍에서 오감으로 즐긴다
      서귀포시 남원읍이 제주의 봄을 대표하는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를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1995년 첫 시작 이후 30년의 역사를 이어온 고사리 축제는 올해 ‘새로운 30년의 출발점’을 선언하며 한층 확장된 프로그램과 지역 상생 콘텐츠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한라산 자락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고사리를 직접 꺾고, 제주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고사리 꺾기 체험에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고사리의 유래와 효능, 채취 방법 등을 설명하고, 전통 가마솥을 활용한 삶기와 건조 과정까지 시연해 단순 체험을 넘어 교육적 가치까지 더했다. 축제장은 메인무대와 고사리 체험장, 가족·어린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며, 방문객은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봄 들녘을 걸으며 즐기는 고사리 꺾기 체험을 비롯해 ‘황금 고사리를 찾아라’ 이벤트, 어린이를 위한 미니 경운기 체험과 볼풀장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페이스 페인팅, 고사리 공예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풍성하다. 무대 프로그램 역시 다채롭다. ‘고사리 가요제’, ‘어린이 챌린지 대회’, ‘청소년 노래·댄스 경연’ 등 가족 참여형 공연이 이어지며, 지역 예술인 공연과 민속놀이도 함께 펼쳐진다. 축제 첫날에는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둘째 날에는 김용필이 축하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지역상생 이용권’ 도입이다. 축제장 전용과 지역 상가 겸용 두 가지 형태로 발행되는 이용권은 1만 원권 종이 쿠폰으로 판매되며, 축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신흥2리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고사리를 활용한 파스타와 김밥 등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숙박 및 카페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 의귀리 체험휴양마을에서는 승마 체험 할인과 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머체왓숲길에서는 숲해설 트래킹, 해먹 명상, 족욕 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남원읍은 우천 시를 대비한 비가림 시설과 이동로 야자매트 설치, 교통 안전 관리 등 관람객 편의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무현 남원읍 축제위원장은 “지역상생 이용권을 통해 축제 소비가 지역 전체로 확산돼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고권우 남원읍장은 “이번 축제가 남원읍의 자연과 문화, 주민의 삶이 어우러진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는 자연 체험과 문화 콘텐츠, 지역 상생 모델을 결합한 제주 대표 봄 축제로,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4-09
  • 익산 ‘다이로운 익산여행’ 상반기 운영 시작…종교·문화 잇는 치유형 관광 눈길
      익산시가 봄을 맞아 종교와 문화를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다이로운 익산여행’을 본격 운영하며 차별화된 힐링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익산시는 9일 종교문화 체험 관광 프로그램인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상반기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등 익산이 보유한 4대 종교 문화 자산을 하나의 여행 코스로 연결해 역사와 문화, 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익산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박 2일 일정으로 총 4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원불교 익산성지를 시작으로 심곡사, 미륵사지, 두동교회, 여산 숲정이 순교성지 등 종교·역사 유적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각 방문지에서는 전문 해설과 함께 명상, 차담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종교 유적 방문을 넘어 자연과 문화 관광을 결합한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아가페정원, 황등석산 전망대, 보석박물관 등 익산의 대표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며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익산시청 문화관광산업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종교와 문화가 어우러진 길 위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여정”이라며 “참가자들이 익산에서 진정한 쉼을 경험하고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종교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도시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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