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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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행사/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남도,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 추진…경전선 따라 동서 관광벨트 연결
      경상남도가 철도를 기반으로 한 광역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남부권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철도공사, 그리고 부산·광주·울산광역시, 전라남도 등 남부권 지자체와 협력해 경전선(부산~목포)을 따라 동남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남도 기차둘레길’ 여행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전선 구간을 중심으로 남부권 주요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철도 기반 관광상품으로, 경남 진주·하동 코스를 포함해 총 4개 코스로 구성된다. 열차 이동과 지역 연계 버스를 활용한 관광, 숙박을 결합한 1박 2일 패키지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 지자체와 기관이 비용을 분담해 시장가 대비 최대 약 35%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상품은 오는 5월 16일 ‘지금 떠나는 남도 기차여행’ 진주·하동편으로 출발한다. 이후 코스별로 연중 순차 운영되며, 상품 정보 확인과 예약은 코레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경남 구간은 목포·광주 등 호남권에서 출발해 진주와 하동을 잇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진주에서는 경상남도수목원과 지수승산부자마을, 진주성 등 역사·생태 자원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하동에서는 쌍계사, 화개장터, 최참판댁, 송림공원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됐다. 경상남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경전선을 중심으로 한 동서 관광축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향후 더 많은 경남 관광자원이 기차 둘레길 코스에 포함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진주·하동을 포함한 경남 서부권은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고루 갖춘 핵심 관광 권역”이라며 “이번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경남 서부권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를 비롯해 부산·울산·광주·전남 등 5개 광역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총 1조 1,080억 원이 투입된다. 남부권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확충이 추진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29
  • DMZ부터 두타연까지…‘양구시티투어’ 17일 운행 시작
      강원 양구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코스별로 즐길 수 있는 ‘양구시티투어’를 오는 4월 1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양구시티투어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요일별 테마 코스를 따라 양구 곳곳을 둘러보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되며, 춘천역에서 출발해 양구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다시 춘천으로 돌아오는 당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 투어는 ▲두타연 나들이 코스(금) ▲박수근 힐링 산책코스(토) ▲DMZ 펀치볼 나들이 코스(일)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양구 9경과 지역 축제를 연계해 자연경관과 예술, 역사 자원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타연 코스는 청정 자연 속 힐링을, 박수근 코스는 예술과 감성을, DMZ 펀치볼 코스는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관광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했다. 양구군은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시티투어 참여자에게는 양구수목원 입장료 면제와 을지전망대 관람료 2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돼 관광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관광지 방문을 유도한다. 이용 요금은 성인 및 초·중·고 학생 8000원, 미취학 아동 4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됐다. 다만 관광지 입장료와 식비, 체험비, 여행자 보험료 등은 개별 부담해야 한다. 예약은 양구문화관광 누리집 또는 매일관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춘천역 1번 출구 옆 여행자 쉼터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서울·경기권 관광객을 위한 ‘광역시티투어 힐링·산책 코스’도 4월 중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양구군은 시티투어와 함께 DMZ 관광 콘텐츠도 병행 운영한다. 4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7·8월 제외)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화·금·토·일요일에 운영되며, 사전 예약제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한 5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는 ‘DMZ 평화의 길 횡단노선 26코스’도 운영돼 DMZ 일대를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박현정 양구군 관광문화과장은 “올해 시티투어는 양구만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고루 담은 다채로운 코스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시티투어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DMZ 접경지역 관광지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 북부권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4-14
  • 대전시, ‘숙박 세일 페스타’로 봄 관광객 유치…최대 7만원 할인
        대전시가 봄 여행 시즌을 맞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6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봄편)’를 추진하고, 4월 한 달간 대전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행객의 숙박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골목상권과 관광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빵집과 카페, 수목원 등 대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여유로운 여행을 유도하며, 최근 ‘대유잼 도시’로 주목받는 대전의 매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숙박 할인권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발급 즉시 4월 8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지역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숙박 일수와 결제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박 기준으로 7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결제 시 2만 원 할인되며, 2박 이상 예약 시에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7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예약은 롯데온, 마이리얼트립, 여기어때 등 7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한밭수목원과 지역 유명 베이커리, 카페 등을 연계한 여행 코스가 봄철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숙박 세일 페스타를 통해 여행객들이 일상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대전의 봄을 충분히 즐기길 바란다”며 “대전에 머무는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공식 누리집과 전담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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