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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검색결과

  • 한국인 100만 시대 연 타이완, 서울서 대규모 로드쇼…“24시간 대만족” 매력 집중 홍보
      지난해 타이완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이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타이완이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대만 교통부 관광서와 대만관광협회는 관광업계 대표단과 함께 서울을 찾아 로드쇼와 B2B 설명회를 개최하며 한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타이완은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부터 3월까지 약 32만명의 한국인 여행객이 타이완을 방문하며 전년 대비 2.6%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타이완관광청은 ‘나는 대만족입니다’와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낮과 밤을 아우르는 다양한 관광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먼저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로드쇼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쇼핑은 24시간’을 테마로 한 포토월과 ‘나만의 타이완 100ways 찾기’ 게임존이 운영되며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야시장 문화를 반영한 링 던지기 게임을 통해 미식, 생태, 액티비티 등 다양한 여행 요소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타이완 대표 야식인 옌수지와 루웨이를 비롯해 딴빙, 또우쟝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가 마련돼 미식 체험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화롄 위엔샹(原鄉) 지역의 A-R-T 무용단 공연과 DJ 루니의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타이완 원주민 문화와 현대적인 감성을 동시에 선보였다. 버블티 캔들 DIY,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 활자 인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이틀간 2000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4월 27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B2B 설명회가 열렸다.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양국 관광업계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2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며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이끌어냈다. 행사에는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구고위 대표도 참석해 양국 관광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타이완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도 공통점이 많다”며 “관광은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를 증진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 가능한 관광과 테마형 상품 개발을 통해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 이진석 회장도 “타이완은 낮과 밤 구분 없이 활기찬 분위기와 높은 편의성을 갖춘 여행지”라며 “양국 업계의 협력을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완관광청 국제조 정이핑 부조장은 “타이완은 미식뿐 아니라 현지 감성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발전하고 있다”며 “안전성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국인 여행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Numbeo에 따르면 타이완은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4시간 언제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과 함께 미식, 자연경관,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매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타이완관광청은 앞으로도 한국인 여행객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타이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한국 여행객들이 ‘24시간 대만족’이라는 슬로건처럼 타이완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로드쇼와 설명회는 타이완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양국 관광 교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여행
    • 종합
    2026-04-28
  • 타이완을 24시간으로 압축한 여행 체험…‘2026 타이완 관광 로드쇼’ 개막
      타이완의 다채로운 매력을 하루 24시간의 흐름으로 풀어낸 체험형 관광 이벤트가 열린다. 타이완관광청이 마련한 ‘2026 타이완 관광 로드쇼’는 ‘타이완은 24시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는 콘셉트로,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타이완의 문화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로드쇼는 단순한 홍보 행사를 넘어 실제 타이완을 여행하는 듯한 몰입형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타이완 여행·관광 기업 32개 부스가 참여해 최신 여행 정보와 상품을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여행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동시에 현지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타이완의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공연이 눈길을 끈다. 원주민 전통 음악을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접목한 DJ 루니의 무대와 원주민 부족 문화를 표현한 A-R-T 무용단의 크로스오버 공연이 펼쳐지며, 타이완 문화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타이완 대표 길거리 음식인 딴빙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체험을 비롯해 버블티 모양의 캔들 만들기, 소궁을 활용한 매듭 팔찌 제작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타이완 야시장의 대표 놀이인 ‘링 던지기’를 활용한 이벤트도 운영된다. ‘타이완 100 Ways’ 콘셉트와 결합된 이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타이완의 관광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타이완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AI 포토존과 관광 마스코트 ‘오숑(Oh Bear)’과의 기념 촬영 공간도 마련돼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먹거리 체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행사장에서 제공되는 스탬프를 모으면 타이완 맥주, 후추 닭 절임, 루웨이 등 현지 인기 음식을 교환할 수 있어 미식 여행의 즐거움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이완 관련 퀴즈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럭키드로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모든 부스와 프로그램을 체험해 스탬프를 완성한 방문객에게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1등에게는 인천-타이베이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호텔 숙박권과 1일 투어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참여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타이완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는 여행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지의 분위기와 문화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맛과 음악,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타이완 여행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6 타이완 관광 로드쇼’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타이완관광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종합
    2026-04-20

축제/행사/지역뉴스 검색결과

  • 화순 봄꽃 축제 17일 개막…야행·공연·야시장까지 ‘체류형 봄 관광’ 완성
      전라남도 화순군이 봄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 ‘2026 화순 봄꽃 축제’를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화순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봄꽃 야행’을 주제로 낮과 밤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체류형 관광 축제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의 중심 무대인 꽃강길 일원에는 약 2.1km에 걸쳐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이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꽃길은 도심 속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플로라가든, 봄꽃정원, 생태정원, 어린이정원, 웰컴가든 등 5개 테마정원이 마련돼 다채로운 경관과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 여기에 야생화와 다육식물 전시까지 더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남산공원은 야간 콘텐츠의 핵심 공간으로 변신한다. 공원 전역을 활용한 야외 전시와 조명 연출이 어우러져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봄밤 산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빛과 자연이 결합된 야간경관은 이번 축제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문화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개막식은 4월 17일 화순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축하공연과 함께 공정식 가요제가 진행돼 화려한 무대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주말에는 ‘봄밤 콘서트’가 이어져 ▲18일 별, 이석훈 ▲19일 서도밴드, 거미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버스킹, 매직쇼, 버블쇼 등 소규모 공연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져 관람객과의 거리를 더욱 좁힌다. 체험과 먹거리 콘텐츠 역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인다. 봄꽃을 활용한 체험부스와 사진 인화 서비스, 피크닉존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먹거리 공간에서는 향토음식 중심의 ‘베짱이포차’, 푸드트럭,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탄광 아이스크림’과 ‘국화빵’ 등 화순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도 선보인다.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눈에 띈다. 고인돌 전통시장에서는 축제 기간 야시장이 열려 또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관광객 유입이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도민 힐링 음악회, 다문화 모국춤 페스티벌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동구리 호수공원 화순군립미술관에서는 기획전 전시가 열려 문화적 깊이를 더한다. 안전과 편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축제 기간 종합상황실과 이동진료소를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음식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 수유실 운영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해 누구나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화순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봄철 대표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자연경관과 문화 콘텐츠, 야간 프로그램, 지역 상권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머무르는 관광’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꽃강길과 남산공원을 중심으로 낮과 밤이 이어지는 관광 콘텐츠를 구축했다”며 “방문객들이 화순에서 봄의 풍경과 여유를 온전히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4월, 화순은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거듭나며 남도를 대표하는 봄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17
  • 화개장터 벚꽃축제 8만명 방문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
    경남 하동군을 대표하는 봄 축제인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전국 각지 관광객의 발길을 끌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강화와 운영 방식 개선이 맞물리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화개면 그린나래 광장과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에는 총 8만8719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만6000여 명 증가한 수치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주말 기간에는 하루 3만 명 이상이 몰리며 십리벚꽃길 일대가 관광객들로 붐볐다. 만개한 벚꽃과 함께 봄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집중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웨딩로드 인 하동 야생차 무료 시음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벚꽃을 배경으로 한 웨딩로드 포토존은 전문 작가 촬영 이벤트와 야간 자율 촬영이 이어지며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관광객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눈에 띄었다. 호리병속 별천지길 스탬프투어와 경품 이벤트를 연계해 주요 동선을 자연스럽게 확장하며 축제 전반의 참여도를 높였다. 먹거리 운영 방식도 개선됐다. 무분별한 노점과 야시장 운영을 제한하고 공식 별맛푸드존을 중심으로 질서 있는 먹거리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 편의와 축제 이미지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 지역 특산물 판매도 활기를 띠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벚꽃나무 포토존과 야생차 시음 공간은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연인 친구 단위 관광객까지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하동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단순한 계절 행사를 넘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대표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방문객 증가와 소비 확대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전국적인 봄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체험형 콘텐츠와 체류형 관광 전략이 결합된 이번 축제가 지역 축제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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