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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행사/지역뉴스 검색결과

  • 해남공룡대축제 5월 2일 개막…안전·편의 강화로 관람객 맞이
      전남 해남군이 대표 가족형 축제인 ‘해남공룡대축제’를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 박물관을 배경으로, 관람객들에게 공룡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축제 기간 3일간 약 13만 명이 방문한 만큼, 올해 역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해남군은 대규모 방문객에 대비해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설 환경 개선과 교통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김병성 해남군수 권한대행 주관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도 강화됐다. 군은 임시주차장을 포함해 총 2,31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황산면 소재지와 박물관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해남읍 서림공원과 황산면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축제장까지 각각 운행되며, 5월 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일부터 5일까지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공룡박물관 진입로는 일방통행으로 운영되며, 셔틀버스만 양방향 운행이 가능하도록 교통을 통제한다. 기존에 축제장 전역을 순회하던 공룡열차는 운행 구간을 조정해 어린이놀이터와 주요 체험 부스 인근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 안전한 관람 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다.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경 개선도 이뤄졌다. 박물관 외부 공간은 포토존 재배치와 도색, 꽃 식재 등을 통해 한층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또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는 잔디광장과 어린이공룡과학체험관, 공룡발자국 보호각, 물놀이 체험장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마쳐 관람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박물관 무료 개방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공룡 관련 콘텐츠가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성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관람객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 공간과 환경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공룡대축제는 해남군 황산면에 위치한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가족 단위 봄 나들이객들에게 특별한 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7
  •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개최…제주의 봄, 남원읍에서 오감으로 즐긴다
      서귀포시 남원읍이 제주의 봄을 대표하는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를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1995년 첫 시작 이후 30년의 역사를 이어온 고사리 축제는 올해 ‘새로운 30년의 출발점’을 선언하며 한층 확장된 프로그램과 지역 상생 콘텐츠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한라산 자락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고사리를 직접 꺾고, 제주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고사리 꺾기 체험에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고사리의 유래와 효능, 채취 방법 등을 설명하고, 전통 가마솥을 활용한 삶기와 건조 과정까지 시연해 단순 체험을 넘어 교육적 가치까지 더했다. 축제장은 메인무대와 고사리 체험장, 가족·어린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며, 방문객은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봄 들녘을 걸으며 즐기는 고사리 꺾기 체험을 비롯해 ‘황금 고사리를 찾아라’ 이벤트, 어린이를 위한 미니 경운기 체험과 볼풀장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페이스 페인팅, 고사리 공예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풍성하다. 무대 프로그램 역시 다채롭다. ‘고사리 가요제’, ‘어린이 챌린지 대회’, ‘청소년 노래·댄스 경연’ 등 가족 참여형 공연이 이어지며, 지역 예술인 공연과 민속놀이도 함께 펼쳐진다. 축제 첫날에는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둘째 날에는 김용필이 축하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지역상생 이용권’ 도입이다. 축제장 전용과 지역 상가 겸용 두 가지 형태로 발행되는 이용권은 1만 원권 종이 쿠폰으로 판매되며, 축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신흥2리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고사리를 활용한 파스타와 김밥 등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숙박 및 카페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 의귀리 체험휴양마을에서는 승마 체험 할인과 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머체왓숲길에서는 숲해설 트래킹, 해먹 명상, 족욕 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남원읍은 우천 시를 대비한 비가림 시설과 이동로 야자매트 설치, 교통 안전 관리 등 관람객 편의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무현 남원읍 축제위원장은 “지역상생 이용권을 통해 축제 소비가 지역 전체로 확산돼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고권우 남원읍장은 “이번 축제가 남원읍의 자연과 문화, 주민의 삶이 어우러진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는 자연 체험과 문화 콘텐츠, 지역 상생 모델을 결합한 제주 대표 봄 축제로,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4-09
  • 노원구, ‘불암산 철쭉제’ 16일 개막…꽃·숲·문화 어우러진 봄 힐링축제
      서울 노원구가 봄철 대표 자연축제인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불암산 일대에서 대규모 힐링형 축제를 연다. 노원구는 오는 4월 16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2026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불암산 힐링타운 내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지난해 약 32만7천 명이 방문한 데 이어 올해도 대규모 방문객이 예상된다. 특히 해당 축제는 평일에도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자연 속에서 휴식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힐링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시설 개선과 콘텐츠 확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불암산 힐링타운 내 정원지원센터와 카페 포레스트는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수용 인원과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실개천 구간과 주요 동선에는 힐링 쉼터를 대폭 확충했다. 주말에는 방문객 집중을 고려해 피크닉장과 전망대 일대에 푸드트럭과 먹거리 부스를 추가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더욱 다양해졌다. 힐링타운 내 나비정원, 산림치유센터, 정원지원센터에서는 철쭉제 기간에 맞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숲멍대회’는 자연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을 즐기는 이색 체험으로 눈길을 끈다. 카페 포레스트에서는 철쭉 시즌 한정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이며, 유아숲체험장과 책쉼터 일대에서는 목공예 체험과 야외 도서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강화됐다. 축제 기간 동안 피크닉장에서는 한국곤충페스티벌이 열려 반딧불이, 사슴벌레, 토종꿀벌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멸종위기 곤충 전시와 함께 누에 실뽑기, 장수풍뎅이 애벌레 체험 등 교육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어린이들의 체험 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문화공연 역시 축제의 주요 볼거리다. 철쭉동산 힐링쉼터를 메인 무대로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댄스, 서커스, 뮤지컬 갈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야외 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대상 공연이 평일과 주말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4월 25일에는 남준봉과 박승화의 특별 공연이 예정돼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감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4월 18일 오후 3시 철쭉동산 힐링쉼터 무대에서 열린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만개한 철쭉으로 방문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봄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불암산 자락에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도심 속 자연 힐링 공간으로서의 불암산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6-04-06
  • 서울 도심 봄꽃 명소 5선 공개 꽃과 이야기로 만나는 서울의 봄
      서울관광재단이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봄꽃 명소 5곳을 소개하며 계절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에 선정된 명소는 단순한 꽃 감상을 넘어 각 장소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양재꽃시장과 여의도 윤중로 불암산 철쭉동산 경복궁 청계천 등 서울 전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서로 다른 봄의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양재천과 인접한 양재꽃시장은 도심 속에서 꽃의 생동감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양재천 산책로를 따라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과 매헌시민의숲 일대에 펼쳐진 튤립이 어우러지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양재꽃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훼단지로 다양한 꽃과 식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봄나들이 코스로 인기가 높다. 여의도 윤중로는 서울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로 손꼽힌다. 4월이면 벚꽃이 터널처럼 이어지며 장관을 이루고 낮과 밤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근 한강공원과 여의도공원에서는 피크닉과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소다. 또한 여의도 상공에서 도심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불암산 철쭉동산은 약 10만 그루의 철쭉이 산자락을 뒤덮으며 진분홍 꽃물결을 이루는 봄 명소다. 비교적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인근에는 나비정원과 유아 숲 체험장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시설도 마련돼 있다. 경복궁에서는 봄의 절정을 알리는 모란을 만날 수 있다. 조선 왕실에서 부귀영화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모란은 궁궐의 고풍스러운 건축과 어우러져 특별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집옥재 일대와 경회루 주변의 수양벚꽃은 궁궐의 봄을 대표하는 장면으로 꼽힌다. 청계천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봄철에는 산수유 꽃이 노란빛으로 물들며 색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청계광장에서 영도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약 4킬로미터 구간으로 가볍게 걸으며 봄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영도교 일대는 조선시대 단종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역사적 장소로 여행의 의미를 더한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봄꽃 명소 소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봄의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스토리가 결합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봄꽃 명소 5선은 자연 경관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서울만의 봄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코스로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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