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5(목)
 

진주남강유등축제 문체부 ‘로컬100’ 재선정 쾌거.jpg

 

경남 진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 지역문화매력 100선 2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2023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문화공간과 콘텐츠 등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발굴해 전국에 알리는 국가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는 국민 참여를 대폭 확대해 국민과 지자체 추천으로 총 1042개 후보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200개를 1차로 선정한 뒤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제2기 로컬100을 최종 확정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지역문화콘텐츠 분야에 이름을 올려 1기에 이어 2기에도 연속 선정되며 차별화된 문화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축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문체부는 로컬100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과 민간 기업 협업 상품 체험 프로그램 출시 등을 추진하며 국민이 직접 뽑은 제2기 로컬100을 대한민국 대표 지역문화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이미 여러 성과를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아왔다. 2023년 로컬100 선정과 함께 전국에서 3곳만 선정되는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2026년과 2027년에는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재지정돼 축제의 위상과 완성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축제는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열렸으며 약 172만 명이 방문했다. 이 가운데 관외 방문객 비율은 62점5퍼센트로 외부 관광객 유입 효과가 두드러졌다. 축제 기간 주변 상권 이용 비율은 63점8퍼센트로 조사됐고 방문객 1인당 평균 소비지출액은 14만3383원으로 전년 대비 약 26퍼센트 증가했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직간접 파급효과는 약 2400억 원으로 분석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로컬100에 2회 연속 선정된 것은 축제가 지닌 독창적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문체부의 홍보 지원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N.KR 2026-02-06 0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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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 로컬100 2기 선정 대한민국 대표 지역문화 브랜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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