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6(금)
 

 

태백시문화재단은 지난 1월 31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개막한 제33회 태백산 눈축제가 연일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밤 10시까지 눈조각 야간 관람을 운영해 겨울밤의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태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월 8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된다. 대형 눈조각 전시를 중심으로 대형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 이글루 카페테리아 실내 키즈 놀이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메인 프로그램인 눈조각 전시 스노우 랜드는 태백의 지역성과 K 컬처를 주제로 구성됐다. 대한민국의 스포츠 문화 음식 문화유산을 형상화한 대형 눈조각 작품과 함께 2026 병오년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작품들이 당골광장을 가득 채워 태백 겨울만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눈조각 전시 운영 시간을 밤 10시까지 확대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야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조명이 더해진 눈조각 전시는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태백의 겨울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야간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눈조각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보다 여유롭고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며 축제 종료일까지 매일 야간 개장을 운영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태백의 겨울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IN.KR 2026-02-06 21: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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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눈축제 야간 관람 확대 밤 10시까지 눈조각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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