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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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체류형 관광 인센티브 사업 나주 1박 2득의 첫 지급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나주시는 2일 나주 1박 2득 1호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첫 지급일 기준 총 50명이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사업 초기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호 인센티브 수령자는 경기도 안성시에서 방문한 6인 가족 관광객이다. 성인 2명과 자녀 4명으로 구성된 가족은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하는 조건을 충족해 총 14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이 가족은 황포돛배 체험과 국립나주박물관 관람, 금성관 방문, 빛가람전망대 탐방 등 나주의 역사와 자연, 도시 경관을 두루 체험했다. 가족 대표로 인센티브를 수령한 방문객은 아이들과 처음 찾은 나주에서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했다며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나주 1박 2득은 타지역 관광객이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할 경우 기준에 따라 최대 1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센티브는 나주사랑상품권으로 현장에서 지급하거나 나주몰 포인트로 온라인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18세 미만 아동을 동반한 가족에게는 2만원을 추가 지원해 가족 단위 체류 관광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숙박과 관광을 연계한 소비 구조를 통해 외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일 방문 중심의 관광 패턴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숙박과 관광을 결합한 실질적 지원 정책으로 관광객이 나주에 머무르고 소비하는 구조를 확대해 500만 나주관광시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 나주방문의 해를 계기로 나주시가 체류형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KIN.KR 2026-03-04 08: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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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 1박 2득 인센티브 첫 지급 체류형 관광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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