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기존에 운영해 온 스탬프투어를 전면 개편하고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전략이다.
울주군 스탬프투어는 2019년 마그넷을 모으는 방식의 마모투어로 시작해 2023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발전하며 현재는 연간 1만7000건 이상 인증이 이뤄지는 지역 대표 관광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모바일 접속 앱이 K스탬프투어로 변경됐다. 지정 스탬프존도 기존 28개소에서 30개소로 확대됐다. 울산암각화박물관과 새울파빌리온이 새롭게 추가돼 관광 동선의 다양성을 높였다.
이벤트 구성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 울주명소 코스와 간절곶 소망길 코스 외에 더블코스 이벤트, 트리플 챌린지 이벤트, 정규 20 이벤트 등 3개 프로그램이 신규 도입됐다. 각 이벤트는 연중 1회 응모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보상 물품을 지급한다.
울주군은 이번 개편을 통해 참여 재미와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K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뒤 2026년 울산광역시 울주군 스탬프투어에 접속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관광 공식 사회관계망 채널과 울주관광 홈페이지,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으로 관광객에게 울주군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이번 스탬프투어 개편을 계기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방문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관광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