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5(목)
 

사진1)제24회_옥천묘목축제 포스터.jpg

 

충북 옥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옥천묘목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묘목 생산 유통 단지로 알려진 옥천군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표 묘목 산업 축제다. 올해는 축제 기간을 하루 늘려 총 4일간 운영하며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묘목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대표 행사인 2만 그루 묘목 나누어주기를 비롯해 명품 묘목을 찾아라 프로그램과 명품묘목 상담관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다양한 묘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우리가족 소망묘목 심기 체험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인기 어린이 콘텐츠 신비아파트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스탬프 투어와 인기가수 공연 등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옥천군은 사질양토로 이루어진 천혜의 자연 환경 덕분에 묘목 재배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2005년에는 전국 최초로 묘목산업 특구로 지정됐으며 약 90여 년 동안 축적된 재배 기술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묘목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국내 묘목 유통의 약 70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묘목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한편 옥천군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행사 부스 참가자도 공개 모집하고 있다. 묘목과 농특산물 판매 부스,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체험 프로그램, 축제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 김영식 회장은 국내 묘목 유통의 중심지인 옥천 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축제장을 찾아 나만의 첫 나무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묘목 산업과 봄 축제가 결합된 옥천묘목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충북 대표 봄 축제로, 올해 역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IN.KR 2026-03-05 08: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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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옥천묘목축제 4월 2일 개막 국내 최대 묘목산업 중심지에서 봄 축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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