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0(화)
 

 

전북 장수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축제인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올해 추석 2주 전인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린다. 장수군은 올해 제20회를 맞는 축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국 대표 농특산물 축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장수군은 최근 군청 군민회관에서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의 주재로 2026년 제1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축제 일정과 주요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예산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추진위원회 위원 변경 및 위촉,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일정 확정 등 주요 안건이 상정돼 의결됐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장수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한우와 사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농산물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지역 대표 축제다. 지난해 열린 제19회 축제에는 3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며 약 7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축제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교통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한 교통 대응 체계를 구축했으며, 붉은 색 꽃인 빅베고니아를 활용한 상징적 경관 조성으로 축제장의 시각적 매력을 높였다. 외부상인존 양성화와 무더위쉼터 운영, 한우마당과 사과마당 시설물 개선 등 축제 운영 전반의 내실을 강화하며 성숙한 축제로 평가받았다.


올해 제20회를 맞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한우와 사과를 비롯해 토마토와 오미자 등 장수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축적된 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방문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장수군은 군민이 주도하고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운영을 통해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축제 추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올해 축제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우와 사과를 비롯한 장수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KIN.KR 2026-03-11 04:07:41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6045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9월 10일부터 4일간 개최 농특산물 대표 축제로 도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