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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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가 장거리 트레일 완주를 목표로 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기록형 스탬프북을 선보이며 걷기 여행 문화 확산에 나섰다.


승우여행사는 국내 주요 장거리 트레일을 구간별로 나누어 완주하는 이어걷기 여행자를 위한 코리아 트레일 이어걷기 스탬프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북은 여권 형태의 기록장으로 구성돼 트레킹 과정에서의 경험과 성취를 기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근 등산과 숲길 걷기는 대표적인 국민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산림청이 발표한 2025년도 등산 등 숲길체험 국민의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월 1회 이상 산행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인구는 전체 성인의 73퍼센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정기적으로 산과 숲을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걷기 여행과 장거리 트레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 번에 완주하기 어려운 코스를 여러 번에 나누어 걷는 이어걷기 방식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승우여행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어걷기 경험을 보다 즐겁고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도구로 스탬프북을 제작했다.


이번 스탬프북은 해파랑길과 동서트레일, 외씨버선길, 100대 명산 등 국내 대표 트레일 코스를 한 권에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이용자는 각 구간을 완주할 때마다 도장을 찍어 기록을 남길 수 있으며 페이지가 채워지는 과정을 통해 시각적인 만족감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디지털 인증 방식과 달리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기록 방식으로 소장 가치도 높였다.


스탬프북은 승우여행사가 새롭게 운영하는 국내 트레일 이어걷기 프로그램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책자에는 주요 트레일 코스 정보와 구간별 기록 페이지가 포함돼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된 트레커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승우여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해파랑길 이어걷기 여행을 운영해 매월 한 코스씩 진행하며 약 4년 8개월 만에 전 구간 완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거리 트레일 완주가 단순한 여행을 넘어 개인의 시간을 쌓아가는 의미 있는 여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승우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북이 트레커들에게 완주를 향한 동기를 부여하고 이어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 프로그램과 스탬프북 배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N.KR 2026-03-18 0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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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국내 장거리 트레일 기록하는 스탬프북 출시 이어걷기 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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