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봄철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취향 기반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통해 지역 관광 수요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의 일환으로 5인 5색 취향여행 참가자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명 인사와 인기 크리에이터가 동행하는 체험형 여행 이벤트로 전국 2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5인 5색 취향여행은 개인의 취향에 맞춘 테마형 여행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1인당 2만9000원의 참가비만으로 왕복 교통과 현지 체험 프로그램 중식과 석식이 포함된 일정을 즐길 수 있어 높은 가성비를 갖췄다.


여행은 4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5개 테마별로 각각 5회씩 총 25회 운영된다. 각 회차에는 취향 길잡이로 참여하는 유명 인사와 크리에이터가 동행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셰프 박은영 크리에이터 모르는지 크리에이터 한스 배우 유연석 크리에이터 쩜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이들과 함께 제철 음식 여행 홀로 여행 러닝 여행 사진 여행 필사 여행 등 각기 다른 테마를 경험할 수 있다.


여행 일정에서는 전통시장에서 제철 음식을 맛보고 지역 명소에서 사진 촬영 기법을 배우거나 자연 속에서 러닝을 즐기는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지역 특산물과 문화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지역 고유의 매력을 깊이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방문 지역은 거창 제천 평창 하동 해남 등 전국 25개 지역으로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과 연계해 여행 혜택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 신청은 4월 2일부터 2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1인당 1회만 응모 가능하고 최대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홀로 여행 테마는 단독 참여만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인구감소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와 경험 가치를 모두 고려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봄 여행을 통해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취향 기반 체험형 여행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국내 관광 수요 분산과 지역 균형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KIN.KR 2026-04-27 09: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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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취향여행 참가자 1000명 모집 전국 25개 지역 체험형 여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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