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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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가 봄을 맞아 역사와 벚꽃을 결합한 체험형 축제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사천시 선진리성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선진리성 일원에서 제7회 선진리성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꾸며진다.


올해 축제에서는 새롭게 김밥왕 선발대회가 마련돼 벚꽃 나들이와 어울리는 이색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선진리성 곳곳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가 운영돼 관광객 참여를 유도한다.


행사 기간에는 케이팝 댄스와 연주 공연 등 30여 개의 무대가 축제장 전역에서 펼쳐지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사천해전 역사 체험과 연날리기 체험 모종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와 지역업체 중심의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확대 효과가 기대되며 축제의 경제적 파급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소원 벚꽃나무를 설치해 방문객이 소원을 기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행사 공간을 확대해 인근 선진거북선공원에서도 체험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 분산을 유도하고 보다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4월 3일 저녁에는 개막식과 함께 문화콘서트가 열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천시는 벚꽃 개화 기간 동안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교통 관리에도 나선다.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선진리성 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인근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운영해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이 선진리성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체험형 콘텐츠와 지역 참여 프로그램이 결합된 이번 축제가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KIN.KR 2026-04-26 1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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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선진리성 벚꽃축제 개최 김밥왕 대회 등 체험형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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