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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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제22회 광양매화축제 전격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제22회 광양매화축제 개최 여부를 놓고 막바지까지 고심하던 광양시가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시는 7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오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22회 광양매화축제를 열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종호 매화축제추진위원장은 “광양의 대표축제인 매화축제는 도시 이미지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커 축제 개최 여부를 많이 고민했다”며, “국가적 위기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당분간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상부 기관에서도 축제나 행사의 취소를 강력하게 권하고 있어 결정을 더이상 미룰 수 없게 됐다”라고 긴급회의 소집 이유를 설명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지금 상황에서는 당연히 취소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축제가 취소되더라도 상춘객을 대비한 관의 대비책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위원은 “이번 사태는 절대 안일하게 볼 사안이 아니며, 언론이나 사회분위기가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의 자제를 요청하는 상황인 만큼 공식 축제는 열지 않는 게 마땅하다”라고 말했다.   김종호 매화축제추진위원장은 “대한민국 첫 봄꽃축제이자 지역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광양매화축제를 개최하지 못하게 됨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공식 축제를 전격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공식적인 축제는 취소하더라도 당초 예정됐던 축제기간 동안 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주차관리, 도로변 불법노점상·불법음식점 단속, 이동 화장실 설치·관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초소 운영 등 상춘객에 대비할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0-02-08
  • 경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연계 관광객 유치 박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7일 오후 3시 진주 골든튤립호텔남강 3층 연회장에서 경남관광협동조합, 골든튤립호텔남강, 진주레일바이크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연계관광객을 공동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경남관광협동조합 회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하였고, 관람객 공동 유치는 물론 엑스포 관람객에 대한 관광시설 이용료 및 숙박요금 할인 제공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 장순천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엑스포 관람객 및 도내 관광지의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되어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엑스포 성공과 연계관광객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남관광협동조합 김우식 이사장은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 관광시설들의 협력을 통한 관광객 유치 노력이 절실하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같은 대규모 행사와 연계한다면 관광산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엑스포 관람객 및 도내 관광객 유치에 상호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경남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도내 75개 숙박시설, 155개 관광지, 향토 먹거리, 가을축제, 19개의 패키지 관광코스 등에 대한 여행정보와 함께 협약을 통해 이끌어낸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는 ‘엑스포 연계관광 안내’ 책자를 제작해 국내외 마케팅에 활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 여행
    • 국내
    2020-02-08
  • 남원시, 지리산뱀사골 고로쇠 수액 본격 채취
      봄의 기운 가득한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의 본격적인 채취가 시작되었다. ‘지리산남원 뱀사골 고로쇠 영농조합’법인(대표 정기주)에 따르면, 지난 1월 중순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를 위한 라인 작업을 하였고, 2월 초순부터 4월 초까지 채취될 전망이라고 한다. 특히 올해는 날씨가 따뜻하여 고로쇠 채취시기가 빨라져 2월 초순부터 채취하고 있으며, 고로쇠 채취로 150여 농가가 농가소득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로쇠 약수 채취는 “겨울이 지나 비가오고 얼음이 녹는다는 날”로 이십사절기의 하나인 ‘우수’를 전후해 해발 600m이상인 뱀사골 인근에 서식하는 지름20㎝이상의 고로쇠나무 7만 여 그루에서 채취하는데 해풍이 미치지 않는 지역 특성상 전국 최고의 품질로 각광 받고 있다. 지리산 고지대인 뱀사골, 반야봉 일원에 형성된 고로쇠 나무 군락지에서만 생산되는 지리산 고로쇠는 수질이 뛰어나고 향과 단맛이 강하여 고로쇠의 원산지로 불리고 있다.   일반 물보다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등 필수영양소가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뼈에 좋아 ‘골리수’로 불리는 고로쇠는 뼈 뿐 만 아니라 이뇨작용을 향상시키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높으며, 면역조절물질 분비를 촉진하여 인체 전반에 걸친 면역력 향상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오는 3월 7일 (토) 산내면 뱀사골(반선 주차장)에서 “제32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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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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