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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3개월간 운영 중단
- 한국철도(코레일)가 4월 1일부터 3개월 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이용객 감소를 이유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을 중단한다. 한국철도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의 체크인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티웨이, 에어서울, 이스타, 진에어, 에어부산 등 8개 항공사가 입점해있다. 3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은 하루 평균 10여명으로 급감해 이용객이 없는 날도 발생하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 190여명 대비 95%가량 줄었다. 또한 인천공항과 광명역을 오가는 KTX공항버스도 이용이 중지되며, 광명역에서 KTX를 이용해 귀가하는 ‘무증상 해외입국자’ 전용으로만 운영된다. 홍승표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시 조치인 만큼 양해 부탁드린다”며 “감염증 상황에 따라 재운영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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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3개월간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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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국내 여행간행물 해외출판 지원 본격화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한국 여행콘텐츠 해외홍보의 일환으로 국내 발간 여행간행물의 해외출판을 지원하는 사업에 본격 나섰다. 공사는 한국 홍보를 위해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다국어 한국관광 가이드북과 지도, 테마별 간행물, 화보집 등을 제작, 해외지사 연계 박람회나 여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해 왔으나,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런 애로를 해소하고자 민간 출판사와 손잡고 해외 도서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방한여행 간행물을 제작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작년부터 해외출판 지원 사업을 기획, 추진해 온 공사는 ㈜랜덤하우스코리아가 발간한 여행도서 2권(‘두근두근 서울산책’, ‘두근두근 종로산책’)을 대만 유명 출판유통회사인 아톰북스(Atombooks&Creation.Co.Ltd)를 통해 발간하게 됐다. 당초 내국인을 대상으로 발행된 두 도서들은 해외출판을 위해 콘텐츠 조정과 중국어 번체 번역 작업을 모두 마쳤고, 3월 말 대만을 시작으로 마카오, 홍콩에서 순차적으로 발간 예정이다. 이를 필두로 해외출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공사는 상반기 중 ‘국내 우수여행간행물 해외출판 지원사업 공모전(가칭)’을 실시해 국가별로 발간할 양질의 한국여행 간행물을 선정하고, 판권 및 데이터 구입, 외국어 번역‧감수 및 편집, 인쇄 등을 지원해 세계 도서시장에서 해외 소비자들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활발한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출판사에서도 직접 한국여행 간행물을 기획, 출간토록 유도하는 데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해외출판 지원사업과 관련, 공사 제상원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해외 현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온라인 및 대형 서점에 유가로 배포되는 방식을 강화함으로써 방한여행 정보 접근성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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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국내 여행간행물 해외출판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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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강공원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 사진= 부산시 제공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해방 이후 첫 근린공원으로서 시민의 휴식공간이었고 60~80년대 소풍과 가족나들이 장소 1위로 손꼽혔던 부산 최고의 공원, 금강공원이 가족, 친구와 연인이 함께했던 따스한 추억의 온기를 되살리고자 지난 `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금강공원 재정비사업’ 민간투자 분야의 구체적인 방향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금강공원 재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891억 원(시비 397억 원, 민간재원 1,494억 원)을 투입하여 케이블카 및 유희시설 현대화, 주차장 조성, 진입광장 신설, 우장춘로 확장 등 공원 내・외 공간을 재정비(설치)하는 사업이다. 그간 부산시는 시비를 투입하여 ’03년 노후매점 정비, ‘13년 낙후된 유소년 유희시설 철거, ’15년 국공유지 교환정비, ‘16년 공공주차장 확장을 위한 부지 보상 등을 추진해 왔으나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케이블카 현대화, 유희시설 및 공공주차장 신설 등에 관한 민간제안서를 접수, 관계부서의 심도있는 검토와 숙의를 거쳐 추진방안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민간사업 제안서에는 1966년부터 50여 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금강공원 내 케이블카를 곤돌라로 현대화하고 유희시설(패밀리랜드)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공공주차장 조성사업, 우장춘로 확장 등 공원 주변 보행 개선 및 공원 입구 좌·우 옹벽 정비 등 시민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사업 등도 포함되어 있다. 케이블카 현대화사업은 삼부토건㈜, 신진유지건설㈜ 등이 제안하여 총 370.8억 원을 투입, 현재 운영 중인 왕복식(2대, 48인승) 케이블카가 아닌 자동순환식(28대, 10인승) 케이블카를 동일한 노선으로 건설(공사 기간 18개월)하는 것으로 총 길이는 1.3㎞에 이른다. 민간사업 제안자는 일정 기간 사용 후 시에 운영권이 귀속되는 수익형 민간제안방식(BTO)의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유희시설(패밀리랜드) 신설사업은 ㈜호텔농심에서 제안했으며 총 255억 원을 투입, 부지면적 29,775㎡에 연면적 11,514㎡,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유소년 패밀리센터를 신설하고, 주변 공원정비 및 우장춘로 확장 등을 시행한다. 특히 부산시 시비를 들여 건립하고자 했던 공공주차장(2층, 옥상녹화, 216면)을 조성, 부산시에 기부채납을 하게 되어 있어 시 재정부담을 다소 덜게 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빠른 시일 내 추진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금강공원은 시민들의 소외와 외면을 받았지만, 사랑과 관심으로 어릴 적 추억이 깃든 금강공원으로 다시 찾아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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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강공원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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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대공원.월미공원 폐쇄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의 소규모 집단감염, 해외 입국자 확진이 이어지고 있는만큼 봄나들이객이 몰릴 수 있는 공원을 폐쇄하고 봄축제를 취소하는 등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나섰다. 시는 매년 봄 상춘객으로 북적이는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을 벚꽃 개화 시즌인 4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 16일간 폐쇄한다. 인천대공원 벚꽃터널은 40년 이상의 대형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약 1.2km에 걸쳐 줄지어있어 벚꽃 시즌이면 하루 평균 약 5만 명, 주말에는 13만여명이 찾는 수도권의 벚꽃 명소이다. 이에 매년 벚꽃축제가 열렸으나 올해는 벚꽃 개화기간 동안 공원을 닫는다. 연수구도 청보리와 유채꽃 군락지로 유명한 선학동 아시아경기장 인근의 봄꽃밭에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즐겨달라는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도 당초 4월 9일부터 시민에게 개방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하고, 출입제한 현수막을 내걸었다. 지역의 벚꽃 축제도 취소하고 공공장소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시,군・구가 사활을 건다. 매년 4월 열리던 중구 자유공원 벚꽃축제도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취소됐다. 한적한 곳에서 해안가를 따라 걸으며 즐기는 벚꽃명소로 사랑받는 옹진군 장봉도 벚꽃길 건강걷기 대회도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지난해에는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더불어 먹거리 장터, 체험부스 등을 운영했으나 올해는 전면 취소됐다. 서구에 있는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도 40년이 넘은 벚꽃나무 600여 그루가 울창한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 매년 일주일가량 일반인에게 개방해 벚꽃축제를 열었으나, 올해는 개방하지 않는다. 시는 4월 4일 수도권매립지 캠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식목일 행사를 취소하고, 11월 예정인 숲가꾸기행사 때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로 대체 예정이다. 시와 광복회도 오는 4월 11일 예정이었던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올해는 시민 안전을 위해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인천시농아인협회도 4월 말 예정이었던 인천사랑의수어한마당을 연기해 11월 전국 단위로 열리는 청각장애인예술제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 중이다. 허홍기 공원조성과장은 “최근 타지역에서 꽃놀이 후 확진을 받는 등 지역감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져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었다”며 “사람들이 몰리는 공간은 대단위 감염 우려가 크고 동선 추적도 쉽지 않은만큼 시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외출, 나들이 자제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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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대공원.월미공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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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의도에 이어 안양천 봄꽃길 전면 통제
- 사진 = 영등포구 제공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안양천 제방 산책로 출입을 전면 통제하며 ‘봄꽃 거리두기’를 이어간다. 안양천 제방 산책로는 여의도와 더불어 지역 내 벚꽃 개화 명소로서 많은 상춘객들이 매년 이곳을 찾고 있으며, 평상시에도 가벼운 조깅과 산책 등을 즐기는 장소다. 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취소 및 여의도 봄꽃길 전면 통제에 이어 올해도 상춘객들의 발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안양천 산책로에 대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구는 오는 4.1.(수)부터 4.10.(금)까지 안양천 제방 산책로 중 신정교에서 양평교에 이르는 3.2km 구간에 대해 출입을 통제한다. 해당 구간 내 벚꽃길 주요 진입로에는 출입통제를 알리는 현수막 및 차단펜스가 설치된다. 또한 주요 진입로에 배치된 안전요원이 통제구간을 상시 순찰하며 행락객의 출입을 막고 기초질서를 유지한다. 구는 안양천 제방 산책로에 설치된 화장실, 운동기구 등 주요 공공시설물을 방역소독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지속적인 방역조치에 힘쓰고 있다. 출입 통제 기간(4.1.~4.10.) 동안 제방 산책로 내에 위치한 화장실 2개소는 임시 폐쇄된다. 한편, 여의도 봄꽃축제와 더불어 매년 개최하던 지역 봄맞이 축제인 ‘신길6동 벚꽃축제’와 ‘양평1동 벚꽃축제’도 올해는 열리지 않게 됐다. 신길6동 신길벚꽃거리에는 축제 취소 안내 현수막이 게첨되고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민‧관‧경 협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상춘객의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여의도 봄꽃길 전면 폐쇄에 이어 안양천 봄꽃길도 출입통제하고, 신길6동과 양평1동 벚꽃축제 또한 취소한다”라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봄꽃 거리두기’에 구민분들의 양해와 동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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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의도에 이어 안양천 봄꽃길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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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우이천변 벚꽃길 임시 통제
-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에서 축제 취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낙화될 때까지 우이천변 벚꽃길 출입을 통제한다. 이번 조치는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우이천변 벚꽃축제’ 취소에 따른 후속 대책이다.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데도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봄을 만끽하고 싶은 수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통제구역은 신창교에서 쌍한교에 이르는 벚꽃길 조성구간과 번2동 주민센터 주변 지점부터 시작하는 산책로 총 2.66km 구역으로 밀집우려가 있는 곳이다. 구는 우이천변 내 방역을 강화하고 하천 음성경보시스템과 전광판을 통해 홍보방송을 실시 중이다. 개화구간 출입금지에 따른 안내와 ‘잠시 멈춤’ 운동에 주민 동참을 호소하는 내용이다. 앞서 지난 28일에는 하천 진입로에 출입통제선과 안내현수막을 설치하고 임시 폐쇄구간에 대한 순찰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벚꽃축제는 해마다 동별로 진행하는 ‘지역 축제 육성사업’ 중 하나로 올해는 번3동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전면 취소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이 나와 가족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역대책”이라면서 “우이천변 벚꽃길 통제가 코로나19 전파차단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널리 양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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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우이천변 벚꽃길 임시 통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