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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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민의 생각, 화성시 문화예술정책의 미래가 되다
        - 시민 의견수렴을 통한 화성시 문화예술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방향성 확립 - 9월 4일(금)부터 16일(수)까지 참가신청서 접수,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온라인 타운홀미팅 진행 화성시(시장 서철모)와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 최형오, 이하 재단)은 100만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화성시 문화예술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화성시민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온라인 타운홀미팅*(이하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 공동체 자유토론방식, 시민이면 누구든지 참가하여 자기의사를 밝히며 투표로 결정하는 회의 방식 이번 타운홀미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 토론사이트( https://townhall.kr/ )를 통해 진행된다. 심도 깊은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단계별 토론회 진행 타운홀미팅은 보다 실질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의제제안’과 ‘의제논의’로 나누어 진행된다. ‘의제제안’에서는 그동안 화성시민이 생각해왔던 화성시 문화예술의 현주소를 이야기 하고, 추후 화성시 문화예술을 위한 과제를 제안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단계에서는 참여자들의 토론을 통해 ‘의제논의’ 에서 심층적으로 다루어야 할 안건을 선정한다. 이전 단계에서 선정된 안건을 본격적으로 숙의하는 ‘의제논의’에서는 안건을 ‘사람’, ‘활동’, ‘공간’ 등 문화예술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를 주제로 분류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제시하여 추후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 가능한 안건을 도출할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한 시공간 초월 시민 토론회, 누구나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 제시 가능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타운홀미팅은 원활할 진행을 위하여 참가인원을 200명으로 한정하며, 참여를 위한 사전등록은 9월 4일(금)부터 16일(수)까지 화성시문화재단에 전화(031-8015-8116)로 신청하거나, 온라인 참가등록신청서(http://naver.me/xKJ3WEYE)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등록자에게는 타운홀미팅 설명 자료를 보내어 참여에 무리가 없도록 이해를 도울 것이며, 토론 참여자에게는 참여도와 의제 선정 여부에 따라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화성시 문화예술 생태계에 맞는 중장기적 비전 수립 및 정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실제 생활하고 이용하는 화성시민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 스스로 안건을 제시하고 숙의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향후 화성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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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올여름 휴가철 부산 방문객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올여름 휴가철 부산 방문객을 이동통신(SKT)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수도권 방문객이 증가하고 송도해수욕장과 기장 치유의 숲 방문객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여행지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여름 휴가철 부산 방문 추이와 목적지의 분석을 위하여 시행됐다. 조사 기간은 최대 성수기인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집계기준은 부산 시민을 제외하고 행정동 단위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를 이동 건수로 집계했다. 올여름 성수기 기간 부산 총 방문객은 일평균 87만명으로 전년 동기(86.8만명)대비 0.3% 증가했으며, 8월 1일(토요일)에 107만명 최다 방문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일평균 25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3% 상승했다.  방문객 거주 지역은 일평균 경남 33.3만명, 서울 11.9만명, 경기 11만명, 울산 7.7만명, 경북 5.4만명 순으로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일평균 20대 19.6만명, 30대 19.8만명, 40대 16.7만명, 50대 12.6만명으로 30대 방문이 가장 높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 지역의 국내여행 수요와 부산과 인접한 지역 거주자의 근거리 여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관광지가 소재한 행정동별 방문 추이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방문객이 많이 늘어난 곳은 암남동(송도해수욕장) 119.4%, 기장읍(해동용궁사, 프리미엄아울렛 등) 50.0%, 부전1동(부산시민공원) 46.3%이며, 방문객이 많이 감소한 지역은 감천2동(감천문화마을) -64.4%, 남포동(자갈치시장) -37.8%, 부전2동(서면) -9.1%이다. 이는 사람들이 밀집되는 지역, 좁은 지역보다는 사람들의 접촉을 줄일 수 있는 야외 관광지 방문을 선호하는 현재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해수욕장별 방문 추이는 송도해수욕장 119.4%, 다대포해수욕장 5.1%, 송정해수욕장 1.2% 증가하였고, 광안리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은 각각 5.0%, 7.4% 감소하였다.  그리고 지난 6월 공사가 발표한 언택트 관광지 10선 방문지의 경우 기장 치유의 숲이 67.4%로 가장 높은 방문 증가율을 보인 반면, 도심 속 언택트 관광지인 황령산은 –19.5%, 평화공원 –17.9%로 방문객이 감소하였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기존의 부산 대표 관광지였던 해운대, 광안리, 감천문화마을, 자갈치 시장 방문이 감소하고 송도와 기장 일대 방문이 증가한 것은 코로나19로 변화된 트렌드가 현실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앞으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시장을 분석하여 지역 업계와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행
    • 국내
    2020-09-04
  • 조각가 김승환, 이탈리아 코페티현대미술관에서 초대전 개최
        조각가 김승환의 개인전이 이탈리아 코페티현대미술관의 브라이다 코페티(Braida Copetti) 조각공원에서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 미술관에서 동양인 작가가 개인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코페티현대미술관은 1982년 조르지오 코페티(Giorgio Copetti)가 설립한 근현대 미술관으로 유럽 최대 규모의 아시아 영화제인 ‘극동아시아 영화제’가 열리는 우디네에 있다. 브라이다 코페티 조각공원은 미술관 부설로 4530여평(1만5000㎡) 규모다. 전시 주제는 ‘공중의 유기체(Organismi en plein air)’로 밀라노 브레라 아카데미 교수이자 평론가인 마르티나 코르냐티(Martina Corgnati)와 브라이다 코페티의 큐레이터 마시모 코페티(Massimo Copetti)가 기획했다. 전시회에서는 대작 2점을 포함해 재료와 작품의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는 20점이 출품됐다. 대작들은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취소됐다. 조르지오 코페티 코페티현대미술관 대표는 “미술관을 국제적으로 새롭게 정비하려는 시점에 한국 조각가를 초청하게 돼 영광”이라며 “브라이다 조각공원과도 잘 어울리는 훌륭한 대작 2점을 최초로 공개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승환 전시들을 기획하는 마르티나 코르냐티는 “김승환은 ‘영원성 탐구’라는 구상조각에서 2006년부터 ‘유기체’를 주제로 추상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각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테크놀로지를 수용하고 현대적인 미와 언어를 활용해 더 표현적이면서 인간적인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교한 기술과 재료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담긴 그의 작품은 현실적이면서도 작품이 놓여 있는 환경을 바꿀 만큼 강력하다”며 “우리가 존재하는 이 세상과 불안정한 현재에 대해 의문을 던지도록 유도한다”고 평가했다. 조각가 김승환은 1990년부터 5년간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에서 작품 활동을 하였다. 이후 귀국해 국내에서 활동하다가 2019년 11월 밀라노 슈퍼스튜디오 마이원갤러리(Superstudio MyOwnGallery)에서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활동을 재개했다. 이 전시는 마르티나 코르냐티, 안드레아 피노티(Andrea Pinotti), 이재걸 평론가와 공동 기획하여 이탈리아 평단 뿐 아니라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게 되었다. 성황리에 전시 중인 ‘브라이다 코페티’ 전시를 계기로 조각가 김승환은 코페티현대미술관과 이탈리아를 비롯해 유럽 지역의 아트페어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1년에는 밀라노시의 초대로 이뤄지는 개인전이 7월 7일부터 마르티나 코르냐티 평론가의 기획으로 메시나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밀라노디자인위크 기간에는 아르모니 기획과 슈퍼스튜디오 후원으로 메인 광장에서 대작들이 전시된다. 아르모니는 김승환 조각가의 성공적인 전시를 시작으로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문화계의 한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0-09-04
  • 케이밴코리아, ‘해외입국자 귀가 지원 서비스’ 동작·마포구청으로 확대
      케이밴코리아가 방호 차량을 이용한 해외입국자 귀가 지원 서비스를 동작구청과 마포구청으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두 구청은 9월 1일부터 케이밴코리아가 제작한 방호 차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마친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 장소 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케이밴코리아의 방호차 서비스를 이용하는 공공기관이 서초구청에 이어 3개로 늘어났다.  케이밴코리아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던 올 3월에 해외 입국 고객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모든 차량의 방호화를 진행했다. 차량 내에 바이러스 차단 방호벽 및 바이러스 항균 시스템을 업계 처음으로 장착했다.  이런 시도에 서초구가 먼저 응답했다. 서초구는 4월부터 케이밴코리아의 방호차를 해외입국자 귀가 지원 서비스에 도입해 지금까지 약 1500여명의 관내 입국자를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지원했다.  서비스를 이용한 구민들 반응은 긍정적이다. 케이밴코리아는 실제 서초구에 여러 관내 해외 입국자의 감사 연락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서울 시내 구청들은 해외입국자가 보건소에서 검사를 마치면 기존 관용차나 외부 업체를 통해 귀가 운송을 지원했다. 일부 구청은 앰뷸런스 업체에 외주를 주고 운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관용차나 콜밴에 적절한 방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운전자나 탑승자가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고 앰뷸런스 수송은 탑승 인원 제한, 주민 거부감 등의 부작용이 존재하는 단점이 있었다. 케이밴코리아는 전 차량 방호화와 수시 소독 등을 통해 이를 해결했다.  한편 케이밴코리아는 클룩(KLOOK), 하나투어 등 온라인 여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으로 서비스 지원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최춘열 케이밴코리아 대표는 “우리나라의 선제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코로나19 대응이 해외로부터 찬사를 받는 것은 우리 국민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자양분이 됐다”며 “이러한 선진적 대응이 정부뿐만 아니라 우리와 같은 기업들 사이에서도 시도되면서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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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9-04
  • 증평군, 증평기록관 개관기념 전시회 온라인 개최
        증평군이 새로 조성한 기록관의 개방에 앞서 개관기념 온라인 전시회를 연다.  군은 다음달 30일까지 <증평, 첫 번째 기억>을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교사, 군인부부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으로 구성된 15팀을 인터뷰하고 관련 기록물 447점을 수집, 122점을 엄선해 전시하게 됐다.  비대면 콘텐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디지털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전시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 웹진 <주간 증평>도 함께 발행할 계획으로 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한편, 군은 582㎡ 규모의 기록관을 신축 별관 1층에 조성해 군 개청일에 맞춰 개관함과 동시에 기념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일반개방은 미뤄졌다.  기록관은 시민기록서고, 행정기록서고, 기록교실, 기록서재 등을 두어 증평의 시민과 행정기록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증평 기록문화의 거점이 될 기록관을 열심히 준비하였으나 바로 개방하지 못하게 되어 아쉽다”며 “아무쪼록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국면이 조속히 진정되어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여행
    • 국내
    2020-09-04
  • 목포시, 관광지에 방역요원 배치하며 코로나 안심 여행환경 조성
        - 주요 관광지 등 25개소에 방역ㆍ관리요원 66명 배치하며 안전 챙겨   목포시가 주요 관광지 곳곳에 코로나 방역요원을 배치하며 안심 관광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시행되며 9월부터 12월까지 주요관광지 등 25개소에 방역 ‧ 관리요원 총 66명이 투입되어 진행된다. 시는 근대역사관1ㆍ2관, 춤추는바다분수, 유달유원지, 국제여객선터미널 등 주요관광지와 교통 거점지에 방역요원을 지정 배치해 관광지 수시방역,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지도, 안전관광 환경점검 활동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방역ㆍ관리요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안전여행을 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우리시는 이외에도 목포해상케이블카에 방역게이트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관광지 방역ㆍ수용태세 개선 지원 사업 추진하며 안심관광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되어 코로나시대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관광 콘텐츠를 신규추진 중에 있어 향후 침체된 관광업계가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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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2020-09-04
  • 부안군, 지역관광 중심 격포권 관광개발 본격 추진
      부안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관광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부안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격포권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재 격포권은 부안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이지만 지난 2008년 개장한 소노벨 변산(구 대명리조트 변산) 외에는 별다른 민간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침체기를 겪고 있다.   반면 전남 신안·영광·나주 등을 비롯해 전북 군산 고군산열도, 충남 서천 등 인근 지자체들은 대규모 복합리조트 유치와 지역명물 대교 건설, 각종 관광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서해안권 해양관광산업을 선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변산면 마포리 일원 124만여㎡ 부지에 복합기능을 갖춘 격포 관광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민간투자자를 공모한다.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은 해당 부지에 공공편익시설과 숙박시설, 운동시설, 휴양·문화시설 등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오는 25일까지 사업 참가의향서를, 12월 4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 받아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거쳐 12월 11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2021년 1월 중 사업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군은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부안관광의 심장부인 격포권에 새로운 관광인프라가 구축돼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관광수요가 확대되고 인근지역 관광개발 사업으로 인한 관광객 유출이 심화되고 있다”며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은 부안관광 발전의 미래를 좌우하는 사업인 만큼 최적의 투자자 선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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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대전 동구, ‘푸른 하늘의 날’ 맞아 ‘하늘 맛집’ 추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제1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맑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햇살명소 5곳을 추천했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 정부가 주도해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로, 나날이 심각해지는 대기 오염과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생각해보고 근본적인 해결방안 제시와 국제적인 공조 강화의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작년 9월 UN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 후 유엔 차원에서도 이례적으로 신속 채택됐으며, 매년 9월 7일로 공식 지정됐다.  구는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높고 푸른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동구의 햇살명소로 ▲식장산 ▲대청호반 ▲만인산자연휴양림 ▲상소동 산림욕장 ▲대동하늘공원 5곳을 추천했다. 또한, 제1회 ‘푸른 하늘의 날’ 지정을 구민과 공유하기 위해 공식 SNS를 통해 5곳의 햇살 명소를 소개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천 요령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푸른 하늘을 즐길 수 있는 햇살 명소를 방문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맑고 푸른 하늘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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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과학마술콘서트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온라인 중계
         철원군이 비대면 공연으로 문화예술 갈증을 해소한다.   철원군은 9월4일 오후7시30분, 9월5일 오후2시 유튜브(철원tv-cheorwon)와 페이스북을 통해 과학마술콘서트를 온라인 생중계한다.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공연 ‘과학마술콘서트’는 마술속에 숨겨진 과학에 대해 알아보고, 실생활에서도 쉽게 응용가능한 과학의 원리에 대해 배워보는 과학과 마술의 융복합공연이다.   프랑스 인상파의 거장, 빛의 화가 모네와 행복의 화가 르누아르의 레플리카 작품전시회도 9월29일까지 화강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 전시회는 9월3일부터 PC 및 모바일 등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자유관람이 가능하다. 인터넷 주소창에 URL 주소(http://mpembed.com/show/?m=7PMQreP6EUW&mpu=668)를 입력하면 된다.  인상파의 거장  <모네 & 르누아르展>의 오프라인 전시기간 9월8일(화)부터 시작되며 사전예약 접수 후 관람할 수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원활한 진행을 위해 1회당 최대 10명까지 안내를 진행한다.  모네 & 르누아르 작품 전시와 도슨트의 해설 및 아트포스터 명화색칠하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비대면이나 온라인을 통해 문화예술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관람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0-09-04
  • 태백시, 문화관광시설 임시 휴관 연장
        태백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관내 문화관광시설에 대한 휴관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5일(토)까지 임시 휴관 예정이던 태백문화예술회관, 용연동굴, 태양의후예촬영장, 작은미술관, 관광안내소는 이달 20일(일)까지 휴관한다.  재개관 여부는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 여행
    • 국내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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