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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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시티투어버스 새 이름 지어주실 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이달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창원시티투어버스’의 새 명칭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천장의 반만 덮인 2층 버스 2대를 도입, 지난해 새로 들인 1층 버스까지 총 3대의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승차권 한 장만 끊으면 용지호수, 창원의 집, 마산상상길, 마산어시장, 제황산공원, 진해루 등 창원의 대표 관광지를 두루 다닐 수 있다. ‘창원시티투어버스 새 명칭 공모’는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창원시로 돼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우측 상단 ‘창원시민e랑’-‘제안’-‘공모전’ 게시판에서 ‘창원시티투어버스 새이름 공모전’을 클릭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홈페이지 접수 또는 이메일(fornot@korea.kr), 우편(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51, 창원시청 본관 4층 관광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명칭 중 심사를 거쳐 5월 말에 결과를 발표한다. 최우수 1명(60만 원), 우수 1명(30만 원), 장려 3명(각 10만 원) 등 모두 5명을 선정해 6월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관광과(☎225-3641)로 문의하면 된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표 한 장으로 창원 도심 및 관광지를 누빌 수 있는 창원시티투어버스의 매력을 잘 표현한 이름이 탄생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4-20
  • ‘수원관광’ 나아갈 방향 제시하는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수원시가 ‘수원 르네상스, 관광으로 물들이다 – 발길 닿는 곳곳 재미가 더해지는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수원시 관광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조청식 제1부시장 주재로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수원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수원시정연구원이 담당했다.    수원시 관광종합발전계획은 7대 전략, 28개 사업, 185개 세부과제로 이뤄져 있다. 앞으로 5년간(2021~2025) 수행할 중장기 계획이다. 수원시는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맞는 분야·단계별 관광종합발전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7대 전략은 ▲수원화성 외 신규관광지 육성 ▲수원만의 특별한 관광 콘텐츠 발굴 ▲수원 핵심관광 품격 제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MICE(마이스) 관광 생태계 조성 ▲누구나 편한 관광환경 조성 ▲수원관광 통합 홍보·마케팅 추진 ▲수원관광 육성형 조직체계 구축 등이다.    ‘광교호수공원 테마화 사업’·‘서수원 환경교육·생태관광 육성’ 등으로 수원시 곳곳에 생기 도는 관광 공간을 구축하고, ‘구석구석 수원골목 관광상품화’·‘숨은 관광지 발굴·상품화’ 등으로 수원만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수원 핵심관광 품격 제고’를 위한 사업은 ▲수원화성 콘텐츠 세계화 ▲수원화성 스마트 관광화 ▲정조 테마여행 광역벨트화 등이다.    마이스 관광 선순환 구조체계도 마련한다.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국제회의 복합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누구나 수원시 곳곳을 편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스마트하고, 편리하고, 안전하고, ‘모두를 위한’ 관광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수원관광 통합 홍보·마케팅 추진’을 위해 통합 홍보·마케팅 기반을 구축하고, ‘수원관광 육성형 조직체계’를 구축해 관광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관광종합발전계획은 수원화성이 중심이 된 관광영역을 수원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정책 관련 의사결정기구를 신설하고, 7대 전력사업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업을 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관광도시 수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4-20
  • 원주산악자전거파크 20일 개장!
       국내 최초의 산악자전거(MTB) 복합시설인 원주산악자전거파크(원주 신림면 황둔리)가 4월 20일 문을 열고 연말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산악자전거 코스만 먼저 개장하고, 산악자전거 캠프 등은 추후 상황에 따라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초급 코스 10km 구간을 추가로 조성하고, 자전거 세차장 및 쉼터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더 많은 이용객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산악자전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0월에는 원주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와 2021 산악자전거&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해 산악자전거뿐만 아니라 산림문화 체험, 지역문화 탐방 등 산악자전거 동호인과 일반 시민이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악자전거 학교를 상시 운영해 산악자전거 입문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매주 목요일 원주시 보건소와 함께 새로 개설된 초급 코스와 펌프트랙을 이용한 산악자전거파크 무료 교육 등을 통해 원주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도 마련한다.   박원호 산림과장은 “산악자전거 무료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산악자전거&캠핑 페스티벌 등 누구나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산림과 산악자전거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04-20
  • 태백시, 관광기념품 전국 공모전 개최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태백시의 문화적 특성과 향토성을 대표하고 지역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 ‧ 육성하기 위한 ‘관광기념품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태백의 고유의 문화적 특성을 살린 제품,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계속 생산 가능한 제품,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시장성과 대중성을 가진 제품, 출품 상품의 제품 설명서 ‧ 제품가격 ‧ 포장이 세트로 구성된 제품 등이다.  1인당 3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며 국내외 시중에서 유통 및 판매되는 유사제품 및 모방품, 타 공모전에 출품해 입상한 제품, 저작권 침해 작품 등은 응모가 제한된다.  신청방법은 태백시청 문화관광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자체 심사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을 선정하고 오는 6월 16일 한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입상작 중 우수한 판매 작품은 연중 별도 구입 및 관광안내소에 전시 판매하고 태백시 관광기념품 고유상표(도시브랜드, 캐릭터) 사용권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04-20
  • 의왕시, 비대면 벚꽃축제 사진 웹툰 UCC 공모전 개최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의왕시 벚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영상을 발굴하고자‘2021 의왕시 비대면 벚꽃축제 사진․웹툰․UCC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 벚꽃의 아름다음과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벚꽃의 아름다움, 벚꽃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민의 모습, 벚꽃과 어우러진 행복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 등으로 구성된 사진·웹툰·UCC 작품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4월 30일(금) 18시까지로 의왕시청 홈페이지(소통참여→신청접수센터→2021 의왕 벚꽃 공모전 신청)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1인(팀)당 부문별 1점씩만 제출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월중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분야별로 선정된 수상자 총 12명에게는 총 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중재 총무과장은“의왕시 봄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이번 작품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의왕벚꽃 사진·웹툰·UCC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4-20
  • 제5회 달성토성마을 골목축제 온라인 개최
      달성토성마을 골목축제 조직위원회(회장 김기석)은 제5회 달성토성마을골목축제를 오는 24일(토) 11시에 온라인(유튜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달서토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이 직접 가꾼 골목정원을 주제로 2016년부터 매년 4~5월경에 개최하였으나,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취소되었다,  당초 축제 조직위원회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준비해왔으나, 최근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고심 끝에 오프라인 행사는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축제는 24일 11시부터 유튜브『제5회 달성토성마을 골목축제』채널과 『달성토성마을』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마을 소개편 『달성토성과 골목정원 이야기』, 『#해시태그 인터뷰』을 통해 마을에 대한 이해와 발전과정을 볼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과일청 만들 기』,『반려식물 키우기』강좌를 마련했다.  또한 어린이들의 꿈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온라인 사생대회는 161명이 참가하였으며, 심사를 거쳐 선별된 작품들을 소개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한 『우리마을 발표회(시낭송. 수화. 어린이공연)』와 리어카로 골목정원을 상징할 수 있는 꽃정원 노래방을 제작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떴다! 노래방』은 주민들의 끼와 흥을 담은 소박하지만 다양한 볼거리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축제의 주제와 의미를 담은 『골목을 노래하다』,『골목에서 춤추다』,『달성토성 별을 밝히다』 등도 진행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주민들이 합심하여 온라인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축제로 달성토성마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4-20
  • 인천송도국제캠핑장 재개장…바다·석양 멋진 경관 감상하세요
       바다와 석양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인천송도국제캠핑장이 20일 다시 개장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연수구 송도동 221-2번지 소재 솔찬공원 내 위치한 인천송도국제캠핑장이 이날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캠핑장은 전체 38,000㎡ 면적에 A구역과 B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텐트는  A구역 36면, B구역 20면 등 총 56면을 이용할 수 있고, 카라반을 소유하고 있는 이용객은 총 6대까지 카라반 존을 이용하면 된다.  기타 편의시설로는 취사장, 화장실, 샤워장, 어린이 놀이터, 야외무대 등이 설치돼 있으며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시설예약은 50% 정도 수준에서 이용 가능하다.  지난 15일부터  예약을 받고 있는 캠핑장은 온라인시스템(http://forest.maketicket.co.kr/ticket/GD102)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현재 5월말까지 예약이 완료됐다. 매월 15일부터 다음달 접수 예약을 진행한다.  인천경제청은 올 하반기 카라반 6대 설치, 야외주차장 확대, CCTV 설치, 어린이 물놀이 시설 확충, 해안 산책로 정비 등 캠핑장 정비 사업을 시행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최정규 송도사업본부장은 “작년에 임시 운영을 하고, 이번에 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해 다시 문을 열게 됐다”며 “캠핑장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가족 친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4-20
  • 부산관광공사 2021 BOF K-POP 콘서트, 강다니엘·엔하이픈·러블리즈·아스트로 3차 라인업 확정
    2021 BOF K-POP 콘서트 3차 라인업 아티스트 러블리즈(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1 BOF)이 화려한 3차 라인업 공개로,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5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나흘간 부산과 세계를 랜선으로 이어줄 2021 BOF는 8일(토) 열리는 K-POP 콘서트의 3차 라인업인 강다니엘, 엔하이픈, 러블리즈, 아스트로의 강렬한 무대를 추가 확정했다. 최근 새 앨범 ‘옐로(YELLOW)’로 복귀한 강다니엘은 자신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표현하며 한층 더 진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해독제란 뜻의 타이틀곡 ‘앤티도트(Antidote)’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코로나19에 지친 팬들에게 어떤 위로와 해독제 무대를 선물할지 설렘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4월 말 복귀를 예고한 ‘4세대 핫 아이콘’엔하이픈(ENHYPEN)도 부산에 뜬다. 새 앨범 선주문량이 5일 만에 40만 장을 돌파하고 SNS 팔로워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BOF 무대를 향한 관심도 함께 달아오르고 있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8인 8색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러블리즈(Lovelyz)도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7년 차의 폭발적인 케미와 내공으로 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4월 초, 정규 2집 ‘올 유어스 (All Yours)’로 돌아온 아스트로(ASTRO)도 부산행을 예고했다. 아쉽게도 차은우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함과 강렬함으로 꽉 찬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아스트로가 보여줄 선물 같은 무대를 기대하며 글로벌 팬들은 BOF를 주목하고 있다.                                                                    5월 8일(토) 막을 올리는 2021 BOF K-POP 콘서트는 3차례에 걸친 라인업 공개로 독보적인 심스틸러 10팀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글로벌 아이돌인 ▲슈퍼주니어 ▲강다니엘 ▲마마무 ▲펜타곤 ▲NCT DREAM ▲엔하이픈 ▲더보이즈 ▲러블리즈 ▲위아이 ▲아스트로가 만들어갈 이번 K-POP 콘서트는 온라인 플랫폼 V-LIVE와 BOF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회원가입 없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SBS 특집방송을 통해 TV로도 송출 예정이다.  BOF 사상 최초로 랜선으로 진행하는 2021 BOF는 K-POP 팬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 BOF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OF 공식 홈페이지(bof.or.kr),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4-20
  • 대전마케팅공사,‘대청호오백리길 스토리형 스탬프 랠리’개최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4월 20일(화)부터 11월 30일(금)까지 ‘대청호오백리길 스토리형 스탬프 랠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토리형 스탬프 랠리는 플로깅 형식으로,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이 걸으면서 탐방로 주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관광지 대청호오백리길의  환경보호와 탐방객들에게 흥미와 보람을 제공하며, 생태관광지로서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할 것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플로깅 :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새로운 개념의 운동  참여 방법은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 ~ 5구간(대전구간)을 탐방하고, 탐방로에서 쓰레기를 줍고 대청호오백리길 표시가 된 안내판, 꼬리표 또는 시설 앞에서 사진을 찍어 대청호오백리길 페이스북에 댓글 형태로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선착순 350명에게 기프티콘(5,000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프티콘은 참여자 1인당 구간별 1회 제공(1인 최대 5회 제공)된다. 또한, 대청호오백리길(대전구간) 3개 이상의 구간에서 플로깅을 하면 추가로 선착순 50명에게 1회 한정으로 기프티콘 만원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청호오백리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이번 스탬프 랠리를 통해 대청호오백리길의 다양한 자원과 숨은 명소를 알리고 깨끗한 생태관광지 대청호 만들기에 함께 하길 바란다”며 “대청호오백리길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탐방객들에게 힐링의 생태테마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마케팅공사 관광사업팀(☎042-250-1237)으로 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4-20
  • 한국관광공사, 장애인의 날(4.20.) 맞이 ‘특별한 관광가이드북’제작 캠페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이해 4.20.~5.31. 기간 중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관광가이드북’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별한 관광가이드북’은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인 ‘열린관광지’ 중 5개 관광지(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부여 궁남지, 전주 한옥마을, 수원화성, 거제 칠천량해전공원)를 점자, 큰 글자, 음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는 책자다. 특히 궁남지의 연꽃, 장안문의 성곽 등 관광지를 상징하는 소재를 만지며 형태를 느낄 수 있도록 해 간접 경험의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특별한 관광가이드북’ 내 관광지 상징물을 촉각으로 느낄 수 있는 페이지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으로,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happybean.naver.com/volunteer)에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하면 가이드북 제작 재료를 집에서 받아 제작영상을 보며 관광지별 촉각 부품을 부착해 가이드북을 완성해 이를 발송처로 다시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렇게 제작된 500권의 가이드북은 전국 시각장애학교,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공립도서관, 시각장애인단체 등에 배포된다. 참여 신청과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캠페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사 박인식 관광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열린관광지를 소재로 다양한 무장애 안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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