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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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하동·구례 배경 영상콘텐츠 제작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가상 유튜버 ‘루이’와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랜선으로 대리 체험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루이(제작사 디오비스튜디오)는 동영상에 AI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얼굴을 합성해 탄생한 가상인물로, 자체 운영 유튜브 채널 ‘루이커버리(RuiCovery)’를 통해 합성이라고 믿기 어려운 위화감 없는 모습과 탁월한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루이는 이번 영상에서 최근 MZ세대에 인기이며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남 하동과 전남 구례를 배경으로 자신의 커버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특기인 노래와 춤을 뽐냈다. 제작 영상은 랜선여행 영상 2편과 뮤직비디오까지 총 3편이며, 국민들의 ‘여행 부캐’(자신을 표현하는 또 다른 캐릭터 또는 자아를 일컫는 신조어)로서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루이의 모습과 함께, 봄날에 맞는 청량하고 경쾌한 곡과 댄스가 곁들여져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들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난 15일 업로드된 첫 번째 영상이 현재 공개중이며, 오는 22일 두 번째 랜선여행 영상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또한 본편 외에도 하동 정금차밭, 구례 섬진강 대나무숲길,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로 더욱 유명해진 쌍산재 등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한 짧은 여행 하이라이트, 댄스 영상이 대한민국 구석구석(@kto9suk9suk), 루이(@ruuui_li) 인스타그램 내 영상공유 서비스 릴스(reels)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공사 강종순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루이는 눈으로 보는 여행경험 제공이 가능하고 통통 튀는 성격으로 밝은 에너지도 전달해 국민들의 여행욕구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 비대면 여행콘텐츠에 적합한 캐릭터”라며,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채널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1-04-23
  • 국립수목원, '어린이 교육공간 이름 공모전'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숲과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공간의 개관을 앞두고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 어린이 교육공간이란?’ 국립수목원에 방문하는 모든 유아, 어린이 친구들이 친근하게 다양한 산림생물을 배우고 숲과 더불어 지내는 행복함을 체험할 수 있게 다양한 공간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4월 23일(금)부터 5월 2일(일)까지 10일간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국민생각함 또는 국립수목원 누리집(https://kna.forest.go.kr)을 통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국민평가멘토단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점을 선정하고, 선정된 자에게는 문화상품권(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작품은 5월 중 개별 또는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이정호 전시교육연구과장은 “부르기 쉽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이름들이 많이 신청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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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4-23
  • 서울관광재단의 특별한 창립 3주년 기념행사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4월 23일 창립 3주년을 맞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작년과 동일하게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본사 및 주요 관광거점의 관광정보센터 23직원들을 포함하여 재단 임직원 약 180명은 대면 없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축사 및 기념사는 영상으로 대체하고, 감사패는 사전 전달하는 등 내‧외부 간 접촉을 최소화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노력하였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2021년 올해 창립 3주년 기념행사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재단이 사회공헌활동을 전사적으로 진행했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수급이 부족한 혈액을 지원하고자 단체 헌혈을 재단 차원에서 처음으로 추진하였다. 창립기념행사 당일 대한적십자사가 재단으로 방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8명이 헌혈을 신청하고 참가하였다. 처음으로 헌혈을 해봤다는 한 직원은 ‘헌혈이 어렵고 무서운 것만은 아니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면서 ‘이를 계기로 단체 헌혈이 재단 사회공헌활동으로 꾸준히 지속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와 동시에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활동에는 임직원 150명이 참여하였다.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활동으로서 치료를 위해 히크만 카테터*를 삽입하고 생활해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필요로 하는 작은 주머니를 손바느질하여 제작하는 활동이다. 이는 관광약자에 포함되는 유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으로써 재단은 2020년 작년 기념행사에서도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임직원이 직접 만들어 비혼모자 생활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히크만 카테터: 중심정맥관의 일종으로 반복적인 채혈 및 약물과 수액 주입을 위해 설치하는 관. 혈관을 별도로 확보할 필요가 없어 환자에게 유용하지만 감염의 위험이 크기에 세탁 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장치.  올해는 온라인으로 임직원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한 점이 새롭다. 가상공간에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담은 ‘버추얼 서울 플레이그라운드(Virtual Seoul Playground)’ 앱을 이용하여 임직원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내부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비대면의 일상화로 인하여 의도치 않게 생기는 임직원 간 소통의 간극을 보완하고 메타버스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 행사로서 총 48명의 직원이 참가하여 생중계하는 등 모든 임직원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게임에서 우승한 한 직원은 ‘생각보다 단순한데 재미있었고, 동료를 온라인에서 만나니 새로웠다’면서 ‘코로나19로 대면 행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면 좋을 것 같다’고 앱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버추얼 서울 플레이그라운드’는 작년 UIA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20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및 하반기 서울시 창의상을 수상한 가상회의 플랫폼 ‘버추얼 서울’의 연장선으로 서울관광재단이 개발한 온라인 팀빌딩 프로그램이다. 가상회의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재미 요소로 시청 광장에서 윷놀이, 창덕궁에서 김밥 만들기 등 서울의 다양한 팀빌딩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버추얼 서울’ 플랫폼 및 ‘버추얼 서울 플레이그라운드’는 모두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버추얼 서울 홈페이지(https://virtualseo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지식 전달, 관심 유도 또는 마케팅을 목적으로 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의 요소를 접목시는 것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경영지원팀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아니더라도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은 공공의 가치를 지향하는 재단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창립 3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버추얼 서울’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보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개개인의 작은 노력이 관광업계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이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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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1-04-23
  •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경영학회와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천공항 혁신 논문공모전' 시상식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21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천국제공항 혁신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하고 한국경영학회(학회장 박영렬)가 주관한 이번 논문공모전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천국제공항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지난해 8월 25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대학(원)생, 교수, 기업체(언론, 연구원)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총 47편(총 105명 참여)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논문은 한국경영학회 소속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1차(예심)와 2차(본심)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7편이 최종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팀별 참석자 수를 1명으로 제한하는 등 모임 인원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1팀, 상금 500만원) △우수상(2팀, 상금 각 300만원) △장려상(4팀, 상금 각 150만원)의 총 7편의 우수 논문에 대해 시상하였다. 이번 논문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인하대학교 대학생팀(황준하, 길은규, 박제서)의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인천국제공항 물류인프라 개선 방안 : 콜드체인과 GDC 활용을 중점으로>가 선정되었으며, 대표로 참석한 황준하 학생은 “팀 동료와 함께 고심하여 준비한 공모전이 좋은 성과를 거둬서 기쁘고, 인천공항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콜드체인 물류기지를 갖춘 허브공항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논문 공모전은 올해로 개항 20주년을 맞은 인천공항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새로운 20년을 향해 도약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번 논문 공모전에 접수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인천공항공사는 공항·항공 산업 생태계 회복 및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 여행
    • 항공
    2021-04-23
  • 아시아나항공 ∙ 에어부산 ∙ 에어서울, 공동 협의체 발족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2일(목),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항공 계열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공동 협의체를 발족했다. 해당 협의체는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항공 3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위한 공동 방안을 수립하고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발족 하였으며, 항공서비스 전문성과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한 아시아나항공이 주도해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체 신설로 항공3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기내 환경변화에 따른 ▲안전기준 ∙ 절차 ∙ 지침 사항 재점검 및 업데이트 ▲위급 상황별 대응안 보완 ▲CCM(Cabin Crew Manual) 개정 등 기내 안전 향상을 위한 매뉴얼 일원화를 진행한다. 또한, ▲고객 응대 절차 업그레이드 ▲특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사내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의 긴밀한 협력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백신 여권, 트래블 버블(자가격리 없는 여행) 도입 등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항공 여행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추진 방향도 심도있게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내 항공 부문’ 1위 항공사로서, 창립 이후 3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사 항공 계열사들의 기내 안전과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는 등 항공3사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 해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내 항공 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 지난 1998년을 시작으로 총 21회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세계적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인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17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상과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하는 등 국 ∙ 내외를 불문하고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 여행
    • 항공
    2021-04-23
  • 야놀자, 지구의 날 맞이 ‘언택트 나무심기’ 캠페인 참여
      지구의-날-맞이-언택트-나무심기-캠페인-참여(사진: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언택트 나무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언택트 나무심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야외 식목 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에서 진행하는 비대면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후원자가 재단을 통해 식물을 신청하면 화분을 집으로 배송해주고, 재단은 동일한 수의 나무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심는다. 야놀자는 국내 기업 최초로 언택트 나무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먼저,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공기 정화 식물 키트 200개를 지원했다. 테이블 야자 묘목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화분 등으로 구성된 키트는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지급했다. 5월에는 사내 이벤트를 통해 식물을 잘 가꾼 임직원에게 천연 수세미, 재활용 비누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든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2일(목) 지구의 날에는 더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들이 신청한 공기 정화 식물 키트의 2배인 나무 400그루를 환경재단,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노을공원에 심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 중립을 위한 도시 숲 조성에 동참했다. 배보찬 야놀자 경영부문 대표는 “자연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언택트 나무심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ㆍ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수립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전 직원 대상 머그컵 제공, 친환경 재생용지 사용 등 환경보호를 위한 사내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환경부의 탈(脫) 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에 참여해 사내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약속했다. 또한,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의 날 소등행사 등에도 참여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에 동참하고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1-04-23
  • 하이원리조트, 하늘길 카트투어 2021년 시즌 오픈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는 전동카트를 타고 스키장 슬로프에 피어있는 야생화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인‘하늘길 카트투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하늘길 카트투어’는 지난 16일 첫 영업을 시작했으며,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전년 대비 일찍 운영을 시작했다.  하늘길 카트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약 1시간 동안 전동 카트를 타고 스키장 슬로프를 수놓은 야생화 군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코스는 마운틴베이스를 출발해 슬로워가든, 벨리허브를 거쳐 마운틴 베이스로 돌아오는 왕복 7km 코스이다.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슬로프는 해발 800M에서 1340M 까지 조성돼, 해발고도와 기온에 따라 야생화가 종류별로 수직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5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를 계절에 변화에 따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본격적인 야생화 개화시기인 5~6월에는 샤스타데이지·민들레·금낭화·산과불주머니·루피너스 등 겨우내 품고 있던 생맹력을 아름다운 꽃으로 피워내는 봄철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다.  기온이 높아지는 7~8월에는 원추리·금불초·갈퀴꽃·순죽패랭이 등을 감상 할 수 있으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9~10월에는 코스모스·메밀꽃·각시투구꽃 등 계절별 다양한 야생화를 카트투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하늘길 카트투어 운영시간은 9시 30분부터이며 마지막 탑승시간은 16시 30분이다.  세부적인 운영시간 및 요금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마운틴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숲 해설가가 동반한 8인승 가이드 투어는 운영하지 않으며, 현재 5인승 카트 렌트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1-04-23
  • 하이원 리조트, CM송 챌린지 진행
      하이원 리조트(대표 이삼걸)가 새로운 CM송 출시를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이원 CM송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CM송은 일상에 지칠 때 알파인코스터, 하늘길 카트투어, 트레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하이원으로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실력파 래퍼 한해가 녹음에 참여해 중독성 있는 비트와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하이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영상을 참고해 하이원 CM송에 맞춰 춤을 추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 (#하이원, #댄스, #하이원CM송, #CM송챌린지)와 함께 본인 계정의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투브 등)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23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며, 하이원은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2등(5명)에게는 갤럭시 버즈 프로, 3등(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최원석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젊은 감각과 신나는 리듬으로 다시 태어난 CM송과 하이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참여하시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1-04-23
  • 경기도,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 개최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새로운 경기’가 23일 참가 대학 모집을 시작으로 대학 대표 선발전, 예선전을 거쳐 6월 4~5일 본선까지 약 50일간 온라인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대학문화를 부흥시키고 이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캠퍼스 문화 정착을 위한 것이다.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PC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와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 그리고 모바일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까지 총 세 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는 5:5팀전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은 300만 원, 준우승팀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은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우승자는 200만 원, 준우승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4:4팀전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은 300만 원, 준우승팀은 2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경기·서울·인천지역 소재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우선 각 학교 총학생회에서 대회 참가 신청의사를 밝혀야 한다. 학교 대표팀 선발을 위해 직접 대회를 운영하는 학교의 경우 대회 준비 및 운영을 위한 지원금을 각 학교에 지급한다. 대회 참가의사는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대회 운영사무국(02-3288-3511)에 문의하거나, 대회 홈페이지(http://www.2021gecl.kr/)를 통해 밝힐 수 있다. 대회 참가팀 접수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이며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단, 참가신청 팀의 학교가 5월 8일까지 대회 참가의사를 밝히지 않은 경우 해당 팀은 대회 참가가 제한될 수 있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은 비대면 시대에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라며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대학문화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주요 본선 경기 및 결승전은 아프리카TV,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된다. 대회에 대한 세부사항 확인 및 문의사항은 대회 운영사무국(02-3288-3511)에 문의하거나, 대회 홈페이지(http://www.2021gecl.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4-23
  •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홈페이지·온라인 전시관 방문자 20만명 돌파하며 열기 ‘후끈’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의 주요 일정과 콘텐츠를 사전에 살펴볼 수 있는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 방문자 수가 지난 21일까지 20만 명을 돌파, 오는 28일 개막 예정인 박람회 본행사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1일 문을 연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에는 21일 23시 기준 22만7,393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을 찾아 기본소득 박람회에 대한 전국적 관심도를 입증했다.  2021 기본소득 박람회 온라인 전시관은 홈페이지(basicincomefair.gg.go.kr)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관람객은 온라인 전시관 아이콘을 클릭하면 온라인 전시관에 입장할 수 있다. 관람객이 가상공간에 마련된 전시관을 직접 둘러보면서 영상과 패널, 만화, 자료집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전시관은 ▲기본소득 주제관 ▲기본소득 국내관 ▲기본소득 세계관 ▲지방정부협의회관 ▲청년기본소득관 ▲농촌농민기본소득관 ▲지역화폐관 ▲기본주택전시관 ▲기본금융관 ▲배달특급관 ▲기본소득 영상관 ▲아이디어 공모작품관 ▲기본소득 퀴즈&이벤트관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 전시관 내에 마련된 이벤트관에서는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주제로 한 퀴즈풀이와 경품행사가 매일 진행되고 있다. 일일 선착순 300명 한정 퀴즈이벤트는 이른 아침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전시관을 방문한 A씨는 “기본소득과 지역화폐가 어려운 개념이 아니라, 내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내 미래의 꿈을 이뤄나가는 데 큰 힘이 될 정책이라는 것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실제 박람회에도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70여명의 연사들이 참여해 경제적 기본권, 기본소득의 역사적 고찰, 종교적 관점에서의 기본소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논의가 펼쳐진다. 28일 개막식에서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교수이자 201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브히지트 바네르지(Abhijit Banerjee) 교수가 ‘코로나 팬데믹 시대, 기본소득의 확산’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고, 이튿날에는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조지프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 교수가 ‘코로나19 팬데믹 하에 보편적 재정지출로써 기본소득의 필요성과 사회전환’을 주제로 연설을 이어간다.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본 행사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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