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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가정의 달 맞이 기내 이벤트 진행
- 진에어(www.jinair.com)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국내선 항공편 가운데 총 8편을 선정해 탑승객 대상으로 OX퀴즈, 풍선아트 등 기내 이벤트가 진행된다. OX퀴즈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제 등으로 구성됐으며, 당첨 고객에게는 진에어 굿즈 및 여행 용품이 제공된다. 또한 기내 이벤트 특화팀 소속 'Kids Master' 객실승무원이 어린이 탑승객들을 위해 준비한 풍선 아트도 진행된다. 어버이날에는 부모와 아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내 보물 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보물 찾기 이벤트는 인천~괌 노선과 국내선 중 총 6편을 선정해 운영된다. 진에어는 기내 좌석에 숨겨진 보물 카드를 찾은 고객에게 진에어 여권 지갑, 무료 음료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가정의 달 맞이 기내 이벤트는 기상 상황 등 비행 조건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광동생활건강과 5월 5일, 5월 8일에 운항하는 김포~제주 노선 등 국내선 가운데 총 5편을 선정해 탑승객 전원에게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또한 SNS 인증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가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 고객들에게 즐거운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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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가정의 달 맞이 기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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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캐시 앤 마일즈’ 사용하고 마일리지 돌려받자
- “항공권 구매 시 운임 일부를 마일리지로 대신 사용하시면 최대 400마일까지 마일리지를 다시 돌려드립니다!” 대한항공은 5월 31일까지 자사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로 ‘캐시 앤 마일즈’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마일리지를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시 앤 마일즈를 이용해 1,500마일 이상 공제 후 항공권 구매 및 탑승 완료하면 200마일을 돌려주며, ‘대한항공 카드 간편결제’를 이용할 경우 혜택은 400마일까지 늘어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시 앤 마일즈는 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부터 도입한 마일리지 복합결제 서비스로,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20% 이내의 금액을 고객이 원하는 만큼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판매 좌석수와 출발일에 제한을 받지 않으며, 500마일부터 사용할 수 있어서 적은 마일리지로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국내선에서 국제선의 모든 운임까지 가능해 마일리지 사용범위가 넓다는 이점도 있다. 캐시 앤 마일즈를 사용하더라도 항공권 전체 운임에 해당하는 마일리지가 쌓인다는 점도 장점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 전환에 대비해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 제고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캐시 앤 마일즈 이외에도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 승급에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으며, 라운지, 초과 수하물 요금 지불 등 부가 서비스도 마일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 숙박, 로고 상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마트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 ‘마일리지 몰’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및 사용처를 다양화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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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캐시 앤 마일즈’ 사용하고 마일리지 돌려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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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모노레일, 5월 7일부터 운행 재개
- 해남군 땅끝마을의 명물 땅끝모노레일이 주요시설 정비를 마치고, 5월 7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지난 2005년 운행을 시작한 땅끝모노레일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관광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말부터 운행을 중단해 왔다. 시설정비는 약 28억원을 투입해 궤도레일 395m를 전면 교체하고, 30인승 신규차량 2대 설치, 상·하부 승강장 증설 등을 실시했다. 특히 기존 20인승 2량이 운행되던 차량의 규모를 늘려 30인승을 신규 투입함으로써 대기시간이 단축돼 관광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안정세에 따른 향후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땅끝모노레일의 운영 재개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땅끝모노레일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일몰까지이며 운행구간은 총 395m(땅끝마을∼땅끝전망대 입구)이다. 왕복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이용료는 왕복기준 3,000∼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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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모노레일, 5월 7일부터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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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수레국화꽃 공원, 청정 화순에 화려함을 더하다
- 화순 남산공원의 수레국화꽃 공원이 군민과 화순을 찾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남산공원에 수레국화꽃 공원을 조성, 봄을 맞은 군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수백만 송이 수레국화를 남산공원에 파종, 관리하며 힐링 산책길 조성에 힘써왔다. 6월 초까지 보랏빛 수레국화가 남산공원을 가득 채워 봄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은 화순천변 1.4㎞ 구간에도 백일홍과 코스모스 거리를 조성, 화순천변을 찾은 군민에게 명품 산책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남산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인근 고인돌 전통시장까지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 이용이 많은 화순천변에도 꽃길을 조성해 ‘다시 찾아오고 싶은 화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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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수레국화꽃 공원, 청정 화순에 화려함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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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촌치유 체험관광 프로모션 추진
-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된 농촌치유체험관광 활성화와 코로나로 지친 도시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1번지 순창에서 농촌치유 체험관광 활성화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순창군 이외의 광주, 전남 및 수도권역에서 12팀 25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4월 말에는 광주 기아자동차 직원 가족들이 금과면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딸기 체험농장을 방문하여 가족 및 동료들과 함께 딸기 체험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센터 생산제품 도깨비시장을 구경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치유체험농장의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참여시 최대 1인당 1만 원(1일 2개소 참여 시 2만 원) 한도로 참가비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힐링치유 농장의 1박 2일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3만 원 한도로 참가비의 30%를 지원한다. 농가맛집 식사비도 지원한다. 2인 이상 50인 이하 농촌체험관광객이 농촌체험관광 시설 중 농가맛집에서 자연밥상 이용 시 5,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서를 사전에 농업기술과 치유농업계(063-650-5154)로 제출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 농촌체험관광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순창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진영무 소장은 “이번 농촌치유 체험관광 프로모션을 통해 관내 체험 농가와 농산물 가공 농가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순창군을 방문하시는 도시민들도 가족,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건강까지 챙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1만 명 이상의 농촌치유 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원사업과 함께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가공품의 판매촉진도 병행하여 관내 농업인들의 농외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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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촌치유 체험관광 프로모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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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놀토피아․초등학교 등 순회 VR 실감콘텐츠 체험차량 운영
- 완주군의 주요 관광지를 메타버스에서 만난다. 6일 완주군은 주요 관광지를 메타버스 가상현실(VR) 체험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콘텐츠는 지난 5일 완주군청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오는 10일까지 6일간 ‘U+DIVE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실감콘텐츠 체험관’을 통해 만난다. VR 실감콘텐츠가 탑재된 대형트럭((주)망그로브 제작)으로 운영하는 체험관은 액티비티 체험시설인 놀토피아와 용봉초등학교 등을 순회하며 어린이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체험관은 HMD(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 장치)를 활용해 완주여행지를 VR형태로 보고, 차량 내부 3면에 VR 터치스크린으로 영상을 볼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360도 VR영상을 직접 볼 수 있는 카드보드 종이 키트를 만드는 체험도 제공한다. 제작된 완주여행 VR영상은 모바일 앱 ‘U+ DIVE(유플다이브)’를 다운로드 한 후 ‘국내여행’ 카테고리 ‘완주 골목여행’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체험관 제작과 운영은 관광콘텐츠 개발 전문기업인 ㈜피디엠코리아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1년 실감콘텐츠 대기업협력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이 기업은 최근 숨겨진 매력적인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완주군을 콘텐츠 제작 대상지로 선정해 촬영했다. 지난 3~4월에 삼례문화예술촌, 소양오성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360도로 시청할 수 있는 HMD기반의 영상촬영을 진행했고, 이를 AI 휴먼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현실(VR) 체험 콘텐츠로 제작했다. 사업 총괄책임자 백훈((주)피디엠코리아)이사는 “향후 완주관광지 메타버스 공간에서 인공지능 AI 휴먼 해설사의 해설과 질의, 응답, 퀴즈풀이 등으로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통합제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제작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며 “엘지유플러스, 한국콘텐츠진흥원, 완주군 등과 협력해 상용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군 주요 관광지를 최근 트렌드와 기술력으로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체험할 수 있게 노력해 준 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관광자원의 홍보전략도 계층별, 세대별로 차별화된 신기술을 도입이 필요하고, 적극 관심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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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놀토피아․초등학교 등 순회 VR 실감콘텐츠 체험차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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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야 놀자”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후끈’
- 구석기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색다른 체험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6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어린이날이자 축제 개막 첫날을 맞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이후 첫 대면 축제인 만큼 오랜만에 야외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잇따랐다. 특히 구석기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을 통해 만끽할 수 있는 19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온종일 붐볐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우리가족 구석기 생존기’는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4인 이하 가족들이 참여해 구석기 사람들의 생활상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았다. 구석기인들이 살았던 막집에 들어서면 돌도끼 액자, 돌창, 주먹도끼 블록, 뗀석기, 구석기 쿠키 등 놀이식 체험 14종을 즐기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제법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과 꼬치를 이용해 직접 음식을 구워먹는 ‘구석기 음식나라’는 단연 축제의 백미로 긴 대기시간을 감안해야 할 정도이다. 석장리 아카데미, 특별기획전 ‘생각하는 사람, 호모 사피엔스’ 등을 통해선 첨단 기술과 구석기 시대의 만남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확인해 볼 수 있어 재미와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축제장과 축제장 맞은편에 조성된 상왕동 행사장을 잇는 나룻배(뗏목) 체험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색다른 추억을 쌓으려는 관람객들로 만원을 이뤘다. 이순종 부시장은 “이번 석장리 구석기 축제는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면서 모처럼 야외에서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며, “이번 주말에도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석장리 금빛물결, 구석기를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오는 8일까지 구석기 유적 발상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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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야 놀자”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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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양레저관광의 새로운 르네상스 연다
- 보령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이 새 정부의 정책과제에 반영되어 해양을 통한 보령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 특위(위원장 김병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원산도 중심의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구축 사업(1조 1254억 원)과 보령머드 K-뷰티 치유클러스터 조성 사업(600억 원)이 충청남도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에 포함됐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충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과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확충해 오는 2025년까지 충남관광 4천만 시대를 열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이번 정책과제에 포함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은 지난해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함께 서해안 교통 및 관광의 요충지로 떠오른 원산도를 중심으로 인근 섬 효자도,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를 아우르는 보령의 섬 특별화 개발 전략이다. 또 보령머드 K-뷰티 치유클러스터는 세계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보령머드를 기반으로 미용, 치유, 관광, 산업화 기반 등을 구축하는 것으로 보령머드가 새로운 한류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건설과 보령~대전~보은 간 고속도로 건설, 블루수소 클러스터 조성이 정책과제에 반영됨으로써 보령발전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이는 그동안 시에서 대통령직 인수위가 꾸려진 지난 3월부터 정부의 국정과제에 지역현안을 담아내기 위해 전략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과제별 논리를 피력하는 등 심혈을 쏟아온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최대 현안사업이 반영돼 보령이 명실상부한 서해안권 중핵도시로 발돋움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정부 출범과 함께 과제들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정부 부처들과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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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양레저관광의 새로운 르네상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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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시티투어 재개... 관광 활성화 본격 시동
- 관광 1번지 단양군이 다시 찾는 일상 회복에 발맞춰 단양군 시티투어를 재개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건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운영하지 못했던 단양군 시티투어를 오는 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 단양군 시티투어는 버스와 택시 중 본인이 사전에 신청한 교통수단과 코스를 따라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주중·주말 운영하는 택시투어는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주말에만 운영하는 버스투어는 최대 4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친절·관광 교육을 이수한 기사님이 각 관광 명소마다 배어있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소개해 유익한 역사탐방 코스로 인기다. 모두 A코스, B코스, C코스(A+B)로 이루어졌으며, A코스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 도담삼봉 등 관광 명소 체험 후 장회나루에서 선상 유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B코스의 경우 온달관광지, 수양개빛터널, 이끼터널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두 코스 모두 먹방 명소로 사랑받는 단양구경시장에서 자율 중식을 즐길 수 있다. 군은 A, B코스를 모두 이용하는 C코스(1박2일) 여행객에는 5000원 상당의 단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참여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단양군 시티투어는 2018년 818명, 2019년 1330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군은 3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1500명 이상 이용객을 모집해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도록 할 방침이다. 단양군 시티투어 예약 및 관련 문의는 (사)단양군 관광협의회 홈페이지(www.danyangtou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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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시티투어 재개... 관광 활성화 본격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