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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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레고랜드® 호텔’ 개장 첫 투숙객 맞아
    ‘레고랜드 호텔’ 1호 투숙객에게 무료 숙박권을 증정하는 송주용 레고랜드 호텔 총지배인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을 정식 개장하고 이를 기념해 1일 오전 레고랜드 호텔에서 방문 고객 대상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필 로일(Phil Royle)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가장 먼저 레고랜드 호텔을 찾은 ‘1호 투숙객’에게 환영의 의미를 담아 직접 ‘레고랜드 호텔 숙박권’과 ‘레고랜드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했다. 또한, 호텔 1층의 ‘브릭 피트(Brick Pit)’를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레고랜드 호텔 1호 투숙객 가족들이 호텔 1층 ‘브릭 피트(Brick Pit)’에서 필 로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필 로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이 레고랜드 호텔 1호 투숙객 가족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한 ‘레고랜드 호텔’은 지상 4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154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 프렌즈 ▲ 닌자고 ▲ 파이러츠 ▲ 킹덤 등 인기 레고 시리즈 4개를 테마로 구성되며, 각 크기와 위치에 따라 프리미엄, 스위트, 딜럭스 스위트 등의 카테고리로 나뉜다. 더불어 레고랜드 호텔에서는 매일 “호텔 모델 빌딩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객실을 포함한 호텔 전체에 구비된 레고 브릭을 활용해, 월별 테마에 맞춘 창의적인 레고 모델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매일 오후 7시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당일 오후 8시에 콘테스트 우승자를 발표한다. 우승자에게는 상품이 제공되며, 우승 작품은 레고랜드 호텔 로비에 전시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16세 미만의 투숙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호텔 로비 및 2층 안내 데스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레고랜드 호텔 예약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2-07-03
  • 양산시립박물관, 누적관람객 90만명 돌파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1일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9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1일 오후 박물관을 찾았던 김기열씨로 박물관으로부터 90만번째 입장을 축하하는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받았다. 90만번째 입장객 김기열(48.물금읍)씨는 “물금역 특별전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90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산시립박물관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산시립박물관은 2013년 4월 개관 이래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성장해 왔으나 지난 2년 여간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상황을 겪으면서 휴관 및 제한 운영 등으로 관람객이 급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색 있는 기획전시 및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 관람객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90만명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또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대면 행사를 재개함에 따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다시금 꾸준히 늘어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있으며, 특히 내년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누적 관람객 100만명 조기 달성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용철 박물관장은 “그동안 박물관을 찾아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포스트 팬데믹 시대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 및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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